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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시범경기 데뷔전 맹활약…에드먼 부상 속 주전 2루수 경쟁 청신호
다저스 김혜성이 22일 에인절스와 시즌 첫 시범경기에서 3타수 2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 6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1회 2사 만루에서 소리아노의 8구째 157.7km 포심을 밀어 좌전 2타점 적시타를 쳤다. 3루 주자 오타니와 2루 주자 에르난데스를 홈으로 불러들이는 선제타였다. 소리아노는 지난해 10승 11패 평균자책점 4.26을 기록한 주축 투수다.6-0 리드 상황 2회 1사 1·3루에서는 패리스의 149km 포심을 중전 안타로 연결해 1타점을 추가했다. 3회 삼진 후 5회 수비 때 교체됐다. 주전 2루수 에드먼이 발목 부상으로 시즌 초반 출전이 어려운 상황에서 김혜성은 주전 경쟁에 청신호를 켰다. WBC 대표팀에서도 활약이 기대된다.야마모
해외야구
손흥민 도움으로 LAFC 선제골...MLS 개막전 '메손대전' 전반 1-0 앞서
손흥민(33·LAFC)이 메시(38·인터 마이애미)와 맞붙은 MLS 2026시즌 개막전에서 도움을 기록했다. 22일 오전(한국시간) LA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열린 경기에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38분 페널티지역으로 침투하던 마르티네스에게 공을 찔러줬고, 마르티네스가 왼발 논스톱 슛으로 선제골을 완성했다.올 시즌 MLS 첫 도움이자 공식전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다. 손흥민은 지난 18일 CONCACAF 챔피언스컵 레알 에스파냐전에서 전반 1골 3도움으로 6-1 대승을 이끈 바 있다. LAFC는 마르티네스 골을 앞세워 지난 시즌 MLS컵 챔피언 마이애미에 1-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이날 경기는 MLS 첫 '메손대전'이자 2018년 12월 UCL 조별리그 이후
해외축구
'1000m 금·500m 은' 레이르담 경기복 경매가 956만원…3관왕 판트 바우트 963유로의 5배 넘어
밀라노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1000m 금메달리스트 유타 레이르담(네덜란드)이 착용했던 경기복이 경매에 나왔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22일 현재 5602유로(약 956만원)까지 치솟았으며, 1주일간 진행되는 경매 최종 낙찰가는 친필 서명이 담긴 만큼 1천만원을 넘을 가능성이 크다. 남자 쇼트트랙 3관왕 판트 바우트의 경기복(963유로)보다 압도적으로 높다.네덜란드 선수단은 수익금을 선수들이 시작했던 지역 클럽에 기부할 계획이다. 판트 바우트의 개회식 재킷·국기·경기복, 500m 금메달 펨케 콕의 경기복도 출품됐다.1000m 금·500m 은메달을 딴 레이르담은 제이크 폴과 약혼한 사이로도 유명하다. 특히 1000m 경기 후 경기복 지퍼를
일반
류지현 감독 곽빈에게 "네가 대표팀 에이스"…선발 투수 줄부상 속 기대주
류지현 감독이 설날 대표팀 선수들에게 세뱃돈을 전달하며 봉투에 당부의 말을 직접 적었다. 곽빈(두산) 봉투에는 '네가 대표팀 에이스다'라고 썼다. 원태인·문동주 등 선발 투수들이 줄줄이 부상 이탈한 상황에서 무거운 짐을 짊어진 곽빈의 기를 살려주는 말이다.곽빈은 23일 오키나와 가데나 구장 한화전에서 WBC 대표팀 첫 실전 등판한다. 사이판 1차 캠프, 두산 호주 스프링캠프에 이어 오키나와에서도 좋은 컨디션을 유지 중이다. 17일 불펜 41구를 던지며 직구 최고 151km를 찍었다. 국제대회는 제구력보다 강력한 구위가 효과적이라 그가 8강 진출 승부처에 등판할 가능성이 크다.2023 WBC로 성인 대표팀에 첫 선발된 곽빈은 2023 APBC
국내야구
김민재 풀타임 뮌헨, 케인 멀티골로 프랑크푸르트 3-2 격파…선두 질주
김민재가 2경기 연속 풀타임을 뛴 바이에른 뮌헨이 21일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프랑크푸르트를 3-2로 꺾고 분데스리가 선두를 이어갔다. 케인이 멀티골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3연승한 뮌헨은 승점 60(19승 3무 1패)으로 2위 도르트문트(52점)와 8점 차를 벌렸다.전반 16분 파블로비치가 코너킥 상황에서 걷어낸 공을 논스톱 슛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20분 올리세 코너킥을 스타니시치가 헤딩으로 이어주자 케인이 헤더로 추가골을 넣었다. 후반 23분 케인이 전방 압박으로 빼앗은 공을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왼발 슛으로 마무리하며 3-0으로 달아났다.프랑크푸르트가 반격했다. 후반 32분 케인 반칙 PK를 부르카르트가 성공시켰고, 41분에는
해외축구
류현진 "16년 전과 달라진 건 나이뿐"…WBC 65구 제한 맞춰 빌드업 중
16년 만에 태극마크를 단 류현진이 21일 오키나와 한화와의 연습경기에서 2이닝 1탈삼진 무실점(19구)으로 완벽하게 귀환을 알렸다. 직구 최고 142km를 찍고 체인지업·커브·커터를 점검했다.류현진은 16년 전과 달라진 건 나이뿐이라며 마운드에서 던지는 건 똑같다고 여유를 보였다. 한화를 상대해 오히려 편하게 던졌다며 후배들이 선배라고 봐준 것 같다고 웃었다. 첫 실전치고 괜찮았고 작년 이맘때보다 페이스가 좋다며 불펜 21구를 더 던졌고 다음 등판에서 3이닝을 소화하며 WBC 65구 제한에 맞춰 빌드업 중이라고 밝혔다.주축 투수 줄부상 상황에서 류현진은 새로 합류한 선수들과 밝은 분위기를 만들려 한다며 최고참 노경은 형이 솔선
국내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703] 북한 골프에서 왜 '볼'을 '공알'이라 말할까
외래어 ‘볼’은 영어 ‘ball’를 음차한 말이다. 우리말로 ‘공’이나 한자어로 ‘구(球)’라고 말하기도 한다. 스포츠에서 둥그란 모양의 물체를 볼이나 공 또는 구라고 부른다. 야구에선 스트라이크가 아닌 투구를 의미한다. ‘볼을 던지다’, ‘원 스트라이크 투 볼’이라고 할 때 쓰는 표현이다.영어에서 볼이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한 것은 1205년 영어 시가에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단어의 기원은 명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고대 게르마니아어 ‘발루(bollr)’에서 중세 영어 ‘발(bal)로 바뀌면서 비롯되었다는 설이 있다. 고대 스웨덴어 ’발러(baller), ‘중세 독일어와 네덜란드어 ’발(bal)’도 같은 어원에 뿌리를 두고 있다
골프
'헉, 피홈런 2방' 고우석, 양키스전 악몽의 등판… 만루홈런 포함 4실점 고개 숙여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소속 고우석이 메이저리그 재입성을 노리는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뼈아픈 난조를 보였다.고우석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시범경기에 팀의 8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3-13으로 크게 뒤진 8회말 1사 만루 위기 상황에서 등판한 고우석은 첫 타자 로데릭 아리아스를 상대로 초구 94.3마일(약 152km) 직구를 던졌으나, 이것이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만루홈런으로 연결되며 고개를 숙였다.충격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후속 타자들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다시 위기에 몰린 고우석은 잭슨 카스티요에게 우월 3점 홈런을 추가로 내주며 무너졌다. 마지막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
해외야구
'이게 뭔가?' 롯데, 그래도 야구 하자! 징계는 징계, 야구는 계속돼야...사직의 함성은 멈추지 않는다
구도(球都) 부산을 상징하는 자이언츠의 심장이 '도박'이라는 치명적인 오점에 휘말리며 흔들리고 있다. 최근 불거진 주전급 선수들의 도박 연루 의혹은 단순한 개인의 일탈을 넘어 한국 야구의 근간을 뒤흔드는 초대형 악재로 부상했다. 승부의 신성함이 살아 숨 쉬어야 할 그라운드 이면에서 벌어진 반스포츠적 행태에 팬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으며, 구단 안팎에서는 뼈를 깎는 쇄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그 어느 때보다 높다.사건의 파장은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조사 결과에 따라 해당 선수들에 대한 방출 등 최고 수위의 징계가 검토되고 있는 가운데, 구단 측은 사태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즉각적인 사과와 함께 자체 징계 절차에
국내야구
'이대호가 그립다!' 실종된 '조선의 4번타자', 노시환은 여전히 한겨울…한국계 존스가 맡나?
2026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의 중심 타선에는 여전히 차가운 소리만 들리고 있다. 이대호를 이어 '조선의 4번 타자' 계보를 이을 적임자로 낙점됐던 노시환(한화)이 좀처럼 타격감을 찾지 못한 채 깊은 슬럼프에 빠져 있기 때문이다.노시환은 최근 치러진 연습경기와 평가전에서 연일 헛방망이를 돌리며 우려를 자아냈다. 장타는커녕 정타를 맞히는 데도 애를 먹는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그가 심리적인 부담감과 함께 실전 감각 회복이 더뎌지면서 아직 '겨울잠'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류지현 감독의 인내심도 한계치에 다다랐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이런 가운데 류지현호의
국내야구
'오키나와 7회 스리런' 김주원 클러치 히터 본능…류지현 감독 "오늘도 마지막에 주인공"
대표팀 클러치 히터 김주원(NC)이 21일 오키나와 한화전에서 해결사 본능을 발휘했다. 2-2로 맞선 7회초 무사 1·2루에서 황준서를 상대로 스리런 홈런을 터뜨리며 5-2 승리를 이끌었다. 7회초까지만 하기로 한 연습경기였으나 정식 경기였다면 끝내기 홈런이다.양손 타자 김주원은 좌타석에서 박준영·강재민을 상대로 단타와 3루타를 치고, 마지막 타석은 좌완 황준서에 맞춰 우타석에서 홈런을 때렸다. 3타수 3안타 3타점 맹활약이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홈런 2개, 2023 APBC 타율 0.429, 지난해 11월 도쿄돔 9회말 투아웃 동점 홈런 등 극적인 순간을 연출해온 그다.류지현 감독은 김주원의 도쿄돔 홈런 감동이 아직 남았는데 오늘도 마
국내야구
SK 슈가글라이더즈, 대구시청 꺾고 핸드볼 H리그 개막 10연승…단독 선두
SK 슈가글라이더즈가 21일 서울 H리그 여자부 대구시청전에서 27-21로 승리하며 개막 10연승을 달렸다. 단독 선두를 굳힌 SK는 3년 연속 우승에 도전 중이며 지난 시즌에도 개막 19연승을 기록한 바 있다. 전반 13-8 리드 속에 최지혜 10골, 송지은 5골로 공격을 이끌었다.
일반
'전북 데뷔골' 모따, 지능적 플레이로 안톤 따돌리고 선제골…티아고와 스트라이커 경쟁 본격화
전북 이적생 모따(30)가 21일 슈퍼컵 대전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리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전반 31분 김태현 크로스를 넘어지면서 왼발로 마무리해 선제골을 넣었다. 대전 센터백 안톤의 맨투맨 수비를 오른쪽으로 가다가 갑자기 왼쪽으로 빠지는 지능적 플레이로 따돌렸다.지난 시즌 FC안양에서 14골로 잔류에 기여한 모따를 K리그1 2연패를 노리는 전북이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했다. 정정용 감독은 경기 전 외국인 원톱으로 손색없다며 오늘 골 넣으면 리그에서도 계속 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티아고가 있어 모따 선발을 예상한 이는 많지 않았으나 정 감독의 선택이 적중했다.모따는 항상 움직이면서 준비하고 상대 맨투맨 수비를 보며 볼을 보
국내축구
트롯티어 창간호 진해성 커버, 팬카페 기부 구매 릴레이로 전량 소진
글로벌 K트롯 매거진 '트롯티어' 창간호를 장식한 진해성호가 완판을 기록했다.21일 트롯티어에 따르면 3~18일 진행된 예약 판매가 기간이 끝나기 전 전량 소진됐다. 트롯티어 관계자는 "진해성 팬카페 '해성사랑'을 중심으로 기부 구매 릴레이를 펼치는 등 적극적인 행보 끝에 준비된 발행 수량이 모두 판매됐다"고 전했다. 창간호는 추가 공급이 예정되어 있다.커버를 장식한 진해성은 대형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거리 버스킹 시절부터 이어진 활동 서사, 소리를 만들어온 과정, 가수로서의 방향성 등을 담았다. 무대 위 활동뿐 아니라 노래를 대하는 태도와 시간이 축적되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한 권의 흐름으로 구성했다.트롯티어는 공연
책
김효주, 혼다 타일랜드 3R 7언더파 폭발…18언더파 단독 2위로 8승 도전
김효주가 21일 LPGA 혼다 타일랜드 3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버디 9·보기 2)를 치며 18언더파 198타로 단독 2위에 올랐다. 전날 공동 8위에서 6계단 상승했다. 세계 1위 티띠꾼(태국·20언더파)과 2타 차로 통산 8승에 도전한다.2라운드 단독 1위였던 이소미는 이븐파 72타로 17언더파 공동 3위가 됐다. 티띠꾼과 3타 차로 역전 가능성을 열어뒀다. 리디아 고 16언더파 단독 6위, 최혜진 13언더파 단독 10위, 김세영·유해란·이미향 12언더파 공동 11위, 윤이나 4언더파 공동 46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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