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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연패 끊은 정관장, 3위 흥국생명에 고춧가루…최하위의 반란
11연패 탈출과 더불어 고춧가루까지 일석이조였다.정관장은 2월 22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흥국생명과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16, 23-25, 25-23, 25-21)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이 날 승리로 11연패를 끊었고 3위팀 흥국생명에게 고춧가루를 뿌렸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승리였다.그 중에서 박여름이 개인 최다 득점인 20득점을 기록하며 활약한 것은 압권이었고 에이스 자네테가 29득점을 올리며 전체 최다득점을 올린 것은 백미였다.선발 명단에 정관장은 자네테-최서현-이지수-박은진-박여름-박혜민-노 란-최효서가 나섰고 흥국생명은 레베카-이나연-피치-이다현-박민지-김다은-도수빈-신연경이 나섰다.1세트
배구
KBO 1호 아시아 쿼터 왕옌청, 대표팀 연습경기서 강렬한 인상
한화 왕옌청(25)이 21일 오키나와 대표팀 연습경기에서 2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149km 직구를 앞세워 투심·커브·슬라이더·포크볼을 점검했다. 1회 신민재·안현민·김도영 상위 타선을 3자 범퇴로 막았고, 2회 문보경 단타 후 구자욱·노시환·문현빈을 차례로 잡았다.라쿠텐에서 5년간 육성된 왕옌청은 지난해 11월 KBO 1호 아시아 쿼터로 한화와 계약했다. 2023 APBC 한국전 선발 등판 경험도 있다. 그는 예전에는 2월에 이 정도 구속이 안 나왔다며 코치님들은 구위가 좋다고 하지만 아직 원하는 수준은 아니라고 몸을 낮췄다. 호주 스프링캠프 때보다 컨디션이 많이 올라왔다고 밝혔다.직구가 커터처럼 휘
국내야구
꼴찌 신한은행, 선두 이어 BNK까지 격파...신지현 3점 슛 6개 폭발로 시즌 첫 연승
최하위 인천 신한은행이 22일 부산 사직체육관 원정에서 BNK를 71-68로 제압하며 시즌 첫 연승(6승 20패)을 완성했다. 이틀 전 단독 선두 부천 하나은행을 완파한 데 이어 4강 경쟁 중인 BNK까지 연파하며 강팀 사냥에 성공했다.승리의 주역은 신지현이었다. 개인 한 경기 최다인 3점 슛 6개를 터뜨리며 25점을 쏟아냈고, 신이슬도 17점 9리바운드로 뒷받침했다. 홍유순이 10점 11리바운드, 김지영이 8점 10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전날 삼성생명과 연장 승부로 체력 소모가 컸던 BNK는 1쿼터 6득점에 그치며 전반 23-37로 끌려갔다. 그러나 3쿼터 들어 안혜지·박혜진의 3점 슛과 김소니아의 골밑 공략으로 연속 8점을 올리며 2점 차까지 추격했
농구
'메손대전' 승자는 손흥민, 선제골 도움+기립박수...LAFC, 마이애미 3-0 꺾고 새 시즌 출발
손흥민(33·LAFC)이 메시(38·인터 마이애미)와의 MLS 2026시즌 개막전에서 선제 결승골을 도우며 3-0 완승을 이끌었다. 22일 오전(한국시간) 7만5,673명이 운집한 LA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열린 이 경기에서 손흥민은 전반 38분 페널티지역으로 침투하던 마르티네스에게 공을 찔러줬고, 마르티네스가 왼발 논스톱 슛으로 균형을 깨뜨렸다.올 시즌 MLS 첫 도움이자 공식전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다. 지난 18일 CONCACAF 챔피언스컵 레알 에스파냐전에서 전반 1골 3도움으로 6-1 대승을 이끈 데 이어 개막전에서도 결정적 장면을 만들었다. 팀이 2-0으로 앞선 후반 43분 교체되며 홈 팬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LAFC는 후반 28분 틸먼의 롱패스를
해외축구
'이강인 새해 첫 선발' PSG, 메스에 3-0 완승…선두 탈환
이강인이 새해 첫 선발 출전으로 PSG의 3-0 완승을 거들었다. 22일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메스와 홈 경기에서 드로·자이르에메리와 중원을 구성해 63분간 활약했다. 공격포인트는 없었으나 날카로운 방향 전환 패스로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패스 성공률 88%(50회 중 44회)·기회 창출 3회·드리블 성공 2회·경합 성공 4회를 기록했다.지난해 12월 인터콘티넨털컵 결승에서 왼쪽 허벅지 근육을 다친 이강인은 복귀 후 리그1 3경기와 UCL 1경기에서 교체 출전했다. 이날이 새해 공식전 5경기 만의 첫 선발이다.전반 3분 두에의 선제골로 앞서간 PSG는 전반 추가시간 이강인 코너킥에서 두 번째 골이 나왔다. 에르난데스가 헤딩으로 돌려
해외축구
'지금 얘기하면?' 아파도 말 못 할 WBC 국대 선수들... 부상 도미노에 '눈치' 볼 수밖에 없는 딱한 처지
2026 WBC 대회를 앞두고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에 부상 잔혹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작 우려되는 대목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선수들의 '속사정'이다. 핵심 전력들이 줄줄이 낙마하며 전력에 비상이 걸린 상황에서, 남은 선수들은 몸에 이상 징후를 느끼더라도 차마 입 밖으로 꺼내지 못하는 고충에 빠질 가능성이 크다.현재 누가 어디가 아픈지는 외부에서 전혀 알 길이 없다. 선수들 모두 겉으로는 훈련을 소화하며 전의를 다지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미세한 통증이나 부상 전조 증상을 홀로 감내하고 있을 선수가 존재할 수 있다. 하지만 지금의 대표팀 분위기상 "사실 몸 상태가 좋지 않다"고 먼저 손을 드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
국내야구
"병원 치료 사진 올려라"? 원태인 향한 '꾀병' 의혹, 도 넘은 억측에 팬들 분노
삼성 라이온즈의 에이스 원태인이 부상으로 인해 2026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표팀에서 하차한 가운데, 선수를 향한 도 넘은 억측과 비난이 쏟아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일부 누리꾼들은 원태인의 부상 낙마를 두고 '꾀병' 의혹을 제기했다. 국제대회 출전으로 인한 체력 소모를 피하기 위해 고의로 대회에서 빠진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다. 심지어 일부 팬들은 "치료받는 사진을 직접 올려 인증하라"는 식의 비인격적인 요구까지 서슴지 않고 있다.하지만 이러한 의혹은 선수의 헌신을 무시한 명백한 억측이라는 지적이 지배적이다. 원태인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비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주사 치료까지
국내야구
'이건 뭐 부상 아니면 부진' 오브라이언 낙마, 고우석은 난타... 류지현호 '뒷문 실종' 비상
2026 WBC를 앞둔 류지현호의 마운드에 비상등이 켜졌다. 기대를 모았던 해외파 투수들의 연이은 악재로 뒷문 구상에 거대한 구멍이 생겼기 때문이다.가장 뼈아픈 대목은 '특급 소방수'로 낙점됐던 한국계 우완 라일리 오브라이언의 이탈이다. 시속 162km의 강속구를 뿌리며 대표팀의 확실한 마무리 카드로 꼽혔던 그는 최근 종아리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며 류지현 감독의 계산을 완전히 뒤흔들었다.설상가상으로 기존 마무리 고우석마저 심상치 않다. 22일(한국시간)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고우석은 그야말로 난타를 당했다. 1이닝도 채우지 못한 채 피홈런 2개를 포함해 4실점하며 무너진 모습은 대표팀 코칭스태프에게
국내야구
SSG, 미야자키서 2차 캠프 23일부터 시작...소프트뱅크·라쿠텐 등 6차례 연습경기
SSG 랜더스가 23일부터 3월 9일까지 일본 미야자키에서 2차 스프링캠프에 돌입한다. 미야자키를 2차 캠프지로 택한 것은 구단 역사상 처음이다.훈련 기간을 지난해 11일에서 올해 15일로 늘렸고, 참가 인원도 50명에서 57명(코치진 19명·투수 17명·포수 3명·내야수 9명·외야수 9명)으로 확대해 전 포지션 전력 강화를 꾀한다. 핵심 과제는 실전 위주 전력 점검과 내부 경쟁을 통한 유망주 발굴이다.NPB 구단 및 KBO 팀과 총 6차례 연습경기를 치른다. 25일 소프트뱅크·28일 라쿠텐과 교류전을 소화한 뒤 3월 2~3일 롯데·5~6일 두산과 차례로 맞붙는다.이숭용 감독은 "1차 캠프가 체력과 기본기를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2차는 실전 감각을 끌
국내야구
'로버츠, 테스트 그만!' 김혜성 개막전 선발 2루수가 맞다! '유리몸' 에드먼 복귀해도 주전으로 써야, 왜?
다저스의 내야 지형도가 요동치고 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고심이 깊어지는 가운데, 김혜성의 기세가 무섭다. 2026시즌 개막전 선발 2루수 자리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모양새다.다저스의 주전 2루수인 토미 에드먼의 개막전 합류가 사실상 무산됐다. 로버츠 감독은 최근 현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에드먼의 발목 회복 속도가 예상보다 더뎌 개막 엔트리 제외가 불가피함을 시사했다. 비시즌 수술 이후 컨디션 난조를 겪고 있는 에드먼의 상태는 다저스 내야진에 비상을 걸었으나, 이는 곧 김혜성에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골든 타임이 됐다.김혜성은 실력으로 모든 의구심을 잠재웠다. 22일(한국시간)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시범경기
해외야구
0-18? 핸드볼 경기인가, 한화 팬들 "아무리 연습경기지만 너무하잖아"...페라자 수비 심각 수준
한화 이글스가 일본 오키나와 연습경기에서 충격적인 대패를 당했다.한화는 22일 일본 오키나와 이토만 니시자키 구장에서 열린 지바롯데 마린스와의 연습경기에서 투타의 무기력한 모습 속에 0-18로 완패했다. 아무리 컨디션을 점검하는 연습경기라지만, 야구에서 보기 드문 점수 차에 팬심은 급격히 얼어붙고 있다.이날 경기의 가장 큰 화두는 단연 수비였다. 외야수로 나선 요나단 페라자의 수비 불안이 다시 한번 도마 위에 올랐다. 페라자는 타구 판단 착오와 낙구 지점 포착 실패 등 결정적인 장면에서 아쉬운 모습을 노출했다. 지난 시즌 타격에서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수비력에 의문부호가 붙었던 페라자였기에, 비시즌 보완책이 무색해진
국내야구
WBC 한국 대표 위트컴, MLB 시범경기 3타수 1안타 1득점
WBC 한국 대표 셰이 위트컴(휴스턴)이 22일 MLB 시범경기에서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2회 워싱턴 제이크 이더의 153km 포심을 좌전 안타로 연결한 뒤 2루 도루에 성공했고, 상대 폭투와 후속 타자 내야 안타로 홈인했다. 휴스턴은 워싱턴에 1-2로 졌다.한국계 저마이 존스(디트로이트)는 양키스전에서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양키스가 20-3으로 대승했으며 WBC 미국 대표 에런 저지가 3타수 2안타 홈런 2개 4타점으로 펄펄 날았다.
해외야구
청년 창업가 직접 발굴한다… KB금융 '찾아가는 설명회' 시작
KB금융그룹이 20일 서울대학교에서 '찾아가는 KB스타터스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청년 창업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인재를 현장에서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KB스타터스'는 2015년 시작된 금융권 최초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설명회는 서울대를 시작으로 서울 주요 대학에서 순차 진행된다. 대학(원)생 창업자, 교내 창업 동아리, 창업보육센터 입주 기업 등이 주요 대상이며, 관심 있는 학생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현장에서는 KB스타터스 프로그램 소개, 계열사와의 협업 사례 공유, 스타트업 생태계 관련 Q&A 등 실질적인 정보가 제공된다. KB금융은 현재 진행 중인
라이프
쿠팡 장애인 e스포츠팀, 창단 1년여 만에 10명→80명 8배 성장
쿠팡이 운영하는 장애인 e스포츠팀 규모가 창단 1년여 만에 8배로 늘어났다. 쿠팡은 소속 선수가 2024년 12월 10명에서 2026년 2월 현재 80명으로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e스포츠는 신체적 제약의 영향이 적고 높은 몰입도와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어 장애인 인재 진출이 늘어나는 추세다. 쿠팡은 지난해부터 한국장애인개발원,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등과 협력해 직무 개발부터 채용까지 프로세스를 구축해왔다.양적 성장은 질적 도약으로 이어졌다. 지난해 8월 충북 제천 '2025 전국장애인e스포츠대회'에서 금메달 8개, 은메달 5개, 동메달 4개 등 총 17개 메달을 획득했다. 희귀 질환인 근위축증을 가진 형제 선수 김규민·김민준 씨가 각각
E스포츠·게임
알카라스, 카타르오픈 51분 만에 우승…2026시즌 12전 전승
알카라스(1위)가 21일 ATP 카타르오픈 결승에서 피스(40위)를 51분 만에 2-0(6-2 6-1)으로 꺾고 우승했다. 호주오픈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이어 2026시즌 12전 전승을 이어갔다. 통산 26번째 투어 이상급 우승으로 상금 52만9945달러(약 7억6천만원)를 받았다. 신네르(2위)는 8강에서 멘시크에게 탈락했다.WTA 두바이 챔피언십에서는 한국계 페굴라(5위)가 스비톨리나(9위)를 2-0(6-2 6-4)으로 꺾고 통산 10번째 투어 단식 타이틀을 획득했다. 상금 66만5천달러(약 9억6천만원)를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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