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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김연아' 유영, 국제대회 첫 우승
'여자 피겨 스케이팅 유망주' 유영(12 · 문원초)이 국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유영은 11일(한국 시각)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에서 열린 '컵 오브 티롤 2016' 어드밴스드 노비스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50.67점, 예술점수(PCS) 37.86점에 감점 0.5점까지 88.03점을 기록했다.전날 1위였던 쇼트프로그램 46.72점까지 유영은 합계 134.75점으로 순위를 유지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위 마리나 피레다(이탈리아 · 102.43점)를 30점 차 이상으로 여유있게 앞섰다.개인 두 번째 국제대회 출전 만에 첫 우승을 일궈냈다. 유영은 지난해 8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15 아시안 트로피 어드밴스드 노비스 부문에 나서 은메달을 따...
일반
'태양의후예' 시청률 고공행진…28.5% 또 '자체 최고'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시청률이 또 상승했다. 첫 회 14.3%로 출발한 태양의 후예는 이로써 5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밤 방송된 '태양의 후예' 6회는전국기준 시청률 28.5%를 기록했다.이는 지난 5회 방송분이 기록한 27.4%보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기록이다.이날 방송에서는 유시진(송중기 분)과 강모연(송혜교)이 지진 현장에서 재회하며 다시 러브라인의 불씨를 살리는 모습이 그려졌다.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돌아와요 아저씨' 6회는 5.4%를 기록했고. MBC '한 번 더 해피엔딩'은 3%의 시청률로 쓸쓸한 종영...
쇼월터 감독 "김현수? 강정호도 작년 봄 부진했다"
KBO리그 출신 타자로는 최초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여러 모로 한국 선수들을 위한 좋은 선례를 남겼다.볼티모어 오리올스의 벅 쇼월터 감독이 2016 메이저리스 시범경기 초반 슬럼프를 겪고 있는 김현수를 차분하게 지켜보는 이유는? 지난 시즌 강정호가 걸어온 길과 무관하지 않다.볼티모어 지역언론 '볼티모어선'은 11일(한국시간) 벅 쇼월터 감독이 김현수에 앞서 지난해 메이저리그에 도전한 강정호도 초반에는 슬럼프를 겪었다는 사실을 강조했다고 전했다.쇼월터 감독은 "피츠버그 관계자와 강정호에 대해 얘기할 때마다 그가 작년 봄에 겪은 슬로우 스타트와 관련된 대화를 나눴다. 선수가 겪고 있는 적응...
해외야구
김현수, 24타수 만에 첫 안타! 멀티 출루에 타점까지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의 방망이가 드디어 길었던 침묵을 깨뜨렸다.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첫 안타를 때려내며 슬럼프 탈출의 신호탄을 쐈다.김현수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새러소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7회말 2사 만루에서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렸다.시범경기에서 처음으로 지명타자를 맡은 김현수는 양키스 투스 제임스 파조스의 초구를 때려 유격수 방면 내야안타를 기록했고 그 사이 3루 주자가 홈을 밟아 타점도 올렸다.전날까지 21타수 무안타로 침묵한 김현수는 시범경기 8경기째 24타수(25타석) 만에 첫 안타를 신고했다.팀 패배를 막은 값진 안타였다. 1-...
해외야구
'0-3 패배' 토트넘 감독 "주말 애스턴 빌라전에 초점"
"애스턴 빌라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예상치 못한 대패였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 패배. 하지만 토트넘에게는 사흘 뒤 더 중요한 프리미어리그 경기가 기다리고 있었다. 그 경기에 초점을 맞춘 터라 100%로 맞설 수 없는 상황이었다.토트넘은 11일(한국시간) 열린 도르트문트와 16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0-3으로 완패했다.주축 선수들이 대거 빠진 상황. 토트넘은 전반 30분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후반 추가 실점을 막기에 전념했다. 손흥민을 최전방에 세워 역습만 노렸다. 도르트문트전에 모든 힘을 쓸 수 없었기 때문. 하지만 후반 16분과 25분 마르코 로이스에게 연속 골을 내주며 눈물을 흘...
해외축구
독일팀 상대로 무기력했던 손흥민…'코리안 더비'도 무산
구단 SNS를 통해 선의의 경쟁을 다짐하는 영상까지 주고 받았지만, '코리안 더비'는 성사되지 않았다. 홀로 그라운드에 선 손흥민(토트넘 핫스퍼)도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손흥민은 11일(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76분을 뛰었다. 박주호(도르트문트)는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토트넘도, 손흥민도 무기력했다.특히나 손흥민은 도르트문트에게 유독 강했던 터라 아쉬움이 컸다. 손흥민은 독일 분데스리가 시절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5경기 5골을 터뜨렸다.하지만 이번에는 도르트문트의...
해외축구
유시민·전원책, 과거 'MB 독도 방문' 두고 이견
'썰전'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가 독도 문제에 대한 외교적 대응 방식을 두고 이견을 보였다.두 사람은 10일 방송된 JTBC 리뷰 토크쇼 '썰전'에서 올해부터 일본 교과서 8종에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표현이 들어가는 것과 관련한 문제에 대해 이야기했다.유 작가는 "독도 문제는 영토 문제 이기 전에 역사 문제"라며 "일본이 과거 역사를 조금이라도 반성하는 마음이 있다면 독도 문제를 저렇게 못 가지고 나온다. 그런 점에서 일본은 동북아시아의 '깡패'다. 우리뿐 아니라 중국, 러시아와도 영토 분쟁을 한다"고 말했다.이어 "일본이 전쟁하지 않는 한 독도를 빼앗을 수 없다. 우린 이 문제에 관해 여유를 가지고 콧방귀 뀌어도 ...
'썰전' 유시민 "김무성 대표 지지율 반토막 이유는…"
'썰전'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가 여권의 공천방식을 놓고 대립 중인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이한구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에 대해 이야기했다. 10일 방송된 JTBC 리뷰 토크쇼 '썰전'에서다.이날 방송에서 전 변호사는 예외 없는 상향식 공천을 강조한 김 대표가 공천 면접을 받는 진풍경이 벌어진 것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전 변호사는 "4년 동안 내가 백수가 될 것이냐, 권력자가 될 것이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순간이라고 해도 명색이 대한민국 제1당의 대표가 역사상 처음으로 공천관리위원장 앞에서 차렷, 경례하는 게 뭐하는 짓이냐"며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그는 "민주주의를 후퇴시켜도 이렇게 후퇴시켜선 안 된다. 아마 전 세계 해...
[김세영의 마니아썰]인공지능 골퍼와 뜨거운 용암
‘2016년 3월 9일’. 역사는 ‘인류 대표’가 인공지능에게 첫 무릎을 꿇은 날로 기억할지 모른다. 첫날의 패배는 그럴 수도 있겠거니 했다. 그렇게 믿고 싶었다. 그러나 희망이 허망함으로 변하는 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딱 24시간. 잠시 허탈하고 정신이 멍했다. 이윽고 밀려오는 불안감.한 달 전 일이 다시 오버랩 된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피닉스 오픈 프로암에서 한 로봇이 홀인원을 기록했다. 통상 아마추어 골퍼들의 홀인원 확률은 1만2000분의 1, 프로골퍼의 확률은 3000분의 1로 알려져 있다. 엘드릭은 그러나 단 다섯 번 만의 시도 끝에 성공했다. 그 로봇의 이름은 LDRIC(엘드릭)이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본명...
골프
‘중국 상금왕’ 정예나의 ‘아름다운 도전’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정예나(28.SG골프)는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다. 국내에서 활약하다 신통치 않자 2013년 중국으로 건너가 그곳에서 신인왕과 상금왕을 차지했다. 그리고 다시 국내 투어에 복귀했다.정예나는 10일 중국 둥관 미션힐스 골프장 올라자발 코스(파72.6158야드)에서 열린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첫날 9개 홀에서 3언더파를 쳐 공동 2위에 올랐다. 이날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풍이 몰아쳐 대부분의 선수들이 경기를 마치지 못했고, 스코어도 크게 줄이지 못했다. 정예나는 단독 선두로 나선 지한솔(20.호반건설)에 1타 뒤졌다.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중학교 2학년 때까지 바이올린을 익혔던 정예나는 중학교 3학년에서야 골프...
골프
'썰전' 유시민·전원책이 본 '귀향' 흥행 돌풍
'썰전'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가 영화 '귀향'의 흥행 돌풍을 언급했다.'귀향'은 일제강점기 말인 1943년 영문도 모른 채 일본군에 의해 가족의 품을 떠나야 했던 열네 살 정민을 비롯한 소녀들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이 영화는 지난 2002년 생존 '위안부' 할머니 후원시설인 '나눔의 집' 봉사활동을 통해 만난 피해자 강일출 할머니의 실화를 배경으로 제작됐다. 투자자들이 외면해 시민들이 자금을 모은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제작비의 50%를 조달했다.지난달 24일 개봉, 제작에 착수한 지 14년 만에 빛을 본 '귀향'은 누적 관객 수 280만 명을 돌파하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유 작가는 10일 방송된 JTBC 리...
“상대가 강했다”…‘우승후보’ 대한항공이 패한 이유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평가됐던 출발. 하지만 ‘봄 배구’는 가장 먼저 끝나고 말았다.대한항공은 1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와 ‘NH농협 2015~2016 V-리그’ 남자부 준플레이오프에서 세트 스코어 1-3으로 패했다.정규리그 4위에 올라 가까스로 ‘봄 배구’ 초청장을 거머쥔 대한항공은 V-리그 출범 후 처음으로 단판승부로 열린 준플레이오프에서 살아남지 못했다. 올 시즌이 시작할 때만 해도 모두가 우승후보로 꼽았지만 대한항공은 정규리그 막판 7연패의 예상하지 못한 '부진'에 감독이 바뀌는 등 우여곡절을 겪어야 했다.어렵사리 V-리그 출범 후 처음으로 단판승부 준플레이오프까지 기회를 잡았지만 그들의 ‘봄 배구...
일반
'양동근 봉쇄' 오리온, 챔프전 진출 눈앞
프로농구 오리온이 적지에서 모비스를 연파하며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눈앞에 뒀다.오리온은 10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모비스와 4강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62-59로 이겼다. 8일 1차전 69-68 신승까지 원정에서 먼저 2연승했다.이로써 오리온은 챔프전 진출에 단 1승만을 남겼다. 역대 4강 PO에서 1, 2차전 승리팀은 17번 모두 챔프전에 진출했다.두 명의 외국인 선수가 맹활약했다. 가드 조 잭슨이 양 팀 최다 25점에 6도움을 올렸고, 애런 헤인즈도 18점 8리바운드로 제몫을 해냈다.사상 최초의 챔프전 3연패를 넘어 4연패를 노리는 모비스는 벼랑에 몰렸다. 모비스는 커스버트 빅터가 12점 12리바운드로 분전...
일반
이번에도 '웃은' 유광우 "아! 이거 쫄깃한데요"
이번 대결에서도 웃은 쪽은 유광우(삼성화재)였다.단판 승부로 펼쳐지는 V-리그 남자부 준플레이오프. 승자에게는 챔피언결정전으로 가는 마지막 고비인 플레이오프 출전권의 ‘기쁨’이, 패자에게는 그대로 시즌을 마쳐야 하는 ‘슬픔’과 마주해야 하는 분명한 경계다.많은 배구 전문가는 정규리그 3, 4위의 맞대결을 두 세터의 맞대결로 예상했다. 유광우와 한선수, 두 동갑내기 세터의 자존심이 걸린 물러설 수 없는 맞대결이라는 의미다.이 경기를 앞두고 유광우는 “개개인의 실력보다 전체가 하나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우리 팀의 공격 옵션 가운데 가장 좋은 그로저를 알고도 상대가 막지 못하도록 연구하겠다”고 승리를 자신했다....
일반
적장 박종천도 감탄 "변연하, 코비보다 잘 한다"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KEB하나은행-KB국민은행의 플레이오프(PO) 1차전이 열린 10일 경기도 부천체육관. 경기 전 박종천 하나은행 감독은 상대 에이스 변연하(36 · 180cm)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냈다.박 감독은 "변연하는 슛뿐만이 아니라 패스, 돌파까지 농구에 아예 눈을 떴다"고 칭찬을 쏟아냈다. 이어 "2002년 현대산업개발 감독 시절 봤던 변연하와 지금의 변연하는 완전히 다르다"면서 "체력은 떨어졌을지 모르지만 경험과 관록이 있다"고 말했다.변연하의 별명인 '변코비'와 관련해서도 말을 이었다.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LA 레이커스)를 비교한 별명이다. 박 감독은 "변연하는 지금 눈이 뒤에도 달린 것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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