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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여상과 전주 근영여고가 제55회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 여고부에서 나란히 2연승을 올렸다. 일신여상과 17일 강원도 원통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2일째 여고부 예선 C조에서 우세한 공격력을 앞세워 광주 체육고를 세트스코어 3-0((25-13, 25-18, 25-19)으로 완승을 거두고 2승쨰를 기록했다. 같은 조의 전주 근영여고도 홍천군 체육회를 초반부터 압도, 세트스코어 3-0(25-14, 25-15, 26-24)으로 완승을 거두고 2연승을 기록했다. 남고부 B조경기선 송림고가 인창고와 풀세트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25-18, 19-25, 25-20, 18-25, 24-22)으로 힘겨운 승리를 거두고 2연승을 낚았다. ◇17일 전적▲남고부 A조옥천고(1승1패) 3(22-2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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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의 결승길이 첩첩산중이다. 그가 속한 B조에 강자들이 다 모였다. 김세연을 넘고 히다를 물리치면 그 다음에 스롱이나 김갑선을 뚫어야 결승에 오를 수 있다. 그래서 결승은 오히려 쉬울 수 있다. 김민아, 임정숙, 오수정이 예상되는 상대다. 32강 서바이벌전 순위에 따라 대진표를 짜다보니 한쪽으로 몰리고 말았다. B조 8명은 김가영, 김세연, 히다 오리에, 송민지, 스롱 피아비, 김갑선, 박지현, 오도희다. 2강인 김가영, 스롱을 포함 절반이 챔피언 출신이다. A조 8명은 상대적으로 매우 헐겁다. 임정숙, 아야코, 이유주, 장혜리, 윤경남, 이화연, 김민아, 오수정이다. 김민아, 오수정이 강자이긴 하지만 우승 경험자는 임정숙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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