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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년 만의 월드컵 도전' 볼리비아, 브라질 꺾고 대륙간 PO 진출
볼리비아가 32년 만의 FIFA 월드컵 본선 진출 희망을 극적으로 살려냈다.볼리비아는 10일 엘알토 에스타디오 무니시팔에서 진행된 2026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 최종전에서 브라질을 1-0으로 꺾었다.전반 추가시간 브루누 기마랑이스의 반칙으로 얻은 페널티킥을 미겔 테르세로스가 왼발로 성공시키며 결승골을 넣었다.6승 2무 10패(승점 20)를 기록한 볼리비아는 같은 시간 콜롬비아에 3-6으로 완패한 베네수엘라(승점 18)를 제치고 7위에 올라 대륙간 플레이오프(PO) 진출권을 확보했다.월드컵 남미 예선에서 상위 6개국은 본선 직행하고, 7위는 대륙간 PO를 통해 본선 진출에 재도전할 기회를 얻는다.대륙간 PO에는 유럽 제외 5개 대륙에서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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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머신 홀란' 5골로 몰도바 학살...노르웨이 11-1대승, 월드컵 예선 최다 득점차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이 5골을 터뜨리며 노르웨이가 몰도바를 11-1로 대파했다.노르웨이(FIFA 랭킹 33위)는 10일 오슬로 울레보 스타디온에서 열린 2026 월드컵 유럽 예선 I조 6차전에서 몰도바(154위)를 완파했다. I조 1위 노르웨이는 5전 전승으로 승점 15를 기록했고, 몰도바는 5전 전패로 꼴찌다.홀란은 전반전에만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6분 펠릭스 미레에게 어시스트를 제공한 뒤 11분과 36분 박스 중앙에서 왼발 슛으로 연속 득점했다. 43분에는 마르틴 외데고르의 스루패스를 받아 왼발 중거리포로 골대 오른쪽 상단에 꽂아넣었다.후반에도 2골 1도움을 추가했다. 7분 헤더골과 38분 율리안 리에르손의 패스를 마무리한 뒤, 추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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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리그 우승' 포스테코글루 감독, 노팅엄 새 사령탑...토트넘 이어 두 번째 EPL 지휘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에서 손흥민(LAFC)을 지도한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노팅엄 포리스트 지휘봉을 잡았다.노팅엄은 9일 포스테코글루 감독 선임을 발표했다. 이로써 그는 토트넘에 이어 두 번째로 EPL 구단을 지도하게 됐다.노팅엄은 "25년 넘게 축구 감독으로 일해왔으며 꾸준히 최고 수준의 대회에서 우승 경쟁을 벌이고 트로피를 따낸 경험을 가진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합류한다"고 소개했다.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최대 업적은 지난 시즌 토트넘을 UEFA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이끈 것이다. 토트넘이 우승한 건 17년 만이었다.다만 토트넘 데뷔 시즌(2023-2024) EPL 5위였던 성적은 지난 시즌 17위로 급락했다. 토트넘은 고심 끝에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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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이적 불허 후폭풍' 이강인, 벤치 신세 넘어 17세 음바예에게 밀릴 위기
이강인(24)이 PSG에서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다. 주전 경쟁에서 밀려 벤치 신세가 된 데 이어, 17세 유망주에게까지 기회를 내줄 상황에 처했다. PSG는 우스만 뎀벨레(햄스트링 부상, 최소 6주)와 데지레 두에(종아리 부상, 최소 4주)의 동시 부상으로 공격진 재편이 불가피해졌다. 이강인에게는 입지를 다질 절호의 기회였다. 하지만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 대신 다른 선택지를 우선시하고 있다. 브래들리 바르콜라와 흐비차 크라바르츠헬리아를 고정으로 기용하고, 남은 자리에는 곤살루 하무스와 이브라히마 음바예를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매체 VIPSG는 "엔리케 감독은 하무스를 선택할 가능성이 크다"며 "젊은 선수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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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 히울만 감독 선임...텐하흐 3경기 만에 경질 후 새 사령탑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이 최근 경질한 에릭 텐하흐 감독의 후임으로 카스페르 히울만 감독을 선임했다.레버쿠젠은 9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히울만 감독과 2027년 6월 30일까지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현역 시절 무릎 수술 여파로 26세에 은퇴한 히울만 감독은 1999년 덴마크 륑뷔 18세 이하 팀을 시작으로 지도자 생활을 해왔다.2006년부터 륑뷔 성인팀을 맡아 이듬해 1부리그 승격을 이끌었고, 2011-2012시즌에는 노르셸란의 수페르리가 우승을 지휘해 챔피언스리그에 진출시켰다.2014년 7월부터 2015년 2월까지는 구자철과 박주호가 뛰던 마인츠를 지휘했으며, 2020년부터 약 4년간 덴마크 대표팀을 이끌었다. 2021년 유럽선수권대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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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노팅엄, 산투 감독 경질...29년 만에 유로파 진출 이끌었지만 구단주와 갈등
EPL 노팅엄 포리스트가 팀을 29년 만에 유럽 클럽대항전에 진출시킨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51) 감독을 경질했다.노팅엄은 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상황에 따라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이 오늘부로 감독직에서 물러나게 됐다"고 발표했다.포르투갈 출신 산투 감독은 2023년 12월 노팅엄 지휘봉을 잡았다. 당시 5연패로 리그 17위까지 추락한 팀을 강등 위기에서 구해냈고, 2024-2025시즌에는 리그 7위에 올려놓으며 다음 시즌 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플레이오프 출전권을 확보했다.노팅엄의 콘퍼런스리그 플레이오프 진출은 29년 만이었으며, EPL 7위는 1994-1995시즌 3위 이후 최고 성적이었다. 리버풀을 상대로 55년 만에, 맨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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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스태프에 침 뱉은 수아레스, MLS 3경기 추가 징계...총 9경기 출전 정지
상대 스태프에게 침을 뱉어 논란이 된 루이스 수아레스(38·인터 마이애미)가 MLS 정규리그에서도 3경기 추가 징계를 받았다.AP통신은 9일 메이저리그사커(MLS)가 수아레스에게 리그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다고 보도했다.수아레스는 1일 시애틀에서 열린 2025 리그스컵 결승에서 인터 마이애미가 시애틀 사운더스에 0-3 완패한 후 물의를 일으켰다. 경기 종료 후 양 팀 선수들이 충돌하는 상황에서 수아레스는 시애틀 선수의 목을 잡고 위협한 뒤 상대팀 보안 책임자와 말다툼하다 그의 얼굴에 침을 뱉었다.논란 후 수아레스는 SNS를 통해 사과했지만 리그스컵 조직위는 6일 6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내렸고, MLS는 추가로 3경기 징계를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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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장 풀린 이탈리아, 이스라엘에 진땀승...토날리 극장골로 5-4 겨우 승리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이후 연속 본선 탈락한 이탈리아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예선에서 또다시 불안한 경기력을 보였다.이탈리아는 9일 헝가리 데브레첸에서 열린 이스라엘과의 2026 월드컵 유럽예선 I조 4차전에서 산드로 토날리(뉴캐슬)의 후반 추가시간 결승골로 5-4 승리를 거뒀다.FIFA 랭킹 9위인 이탈리아는 71위 이스라엘을 상대로 자책골 2개를 포함해 4실점하며 '카테나치오'의 자존심을 구겼다. 2018년 러시아, 2022년 카타르 대회 연속 탈락 이후 불안한 행보가 계속되고 있다.전반 16분 마누엘 로카텔리의 자책골로 먼저 내준 이탈리아는 40분 모이스 킨의 동점골로 1-1 전반을 마쳤다.후반 7분 도르 페레츠에게 실점한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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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 추가시간 극적 결승골로 적도기니 1-0 제압...3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튀니지가 극적인 추가시간 결승골로 적도기니를 제압하며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튀니지는 9일 적도기니 누에보 에스타디오 데 말라보에서 열린 2026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 H조 8차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막판 득점으로 1-0 승리를 거뒀다.조별리그 8경기 연속 무패(7승 1무)를 달성한 튀니지(승점 22)는 2위 나미비아(승점 12)와 승점 차를 10으로 벌리며 2경기를 남긴 상황에서 H조 1위를 확정했다.3회 연속 월드컵 진출에 성공한 튀니지는 모로코에 이어 아프리카 2번째 본선 진출국이 됐다. 1978년 첫 월드컵 참가 이후 통산 7번째 본선 무대를 밟게 됐지만 여전히 조별리그 돌파는 과제로 남아있다.전반을 무득점으로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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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골키퍼 오명' 오나나, 맨유 벗어나 튀르키예 트라브존스포르 임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앙드레 오나나가 튀르키예 트라브존스포르로 임대 이적한다.영국 BBC는 8일 오나나가 트라브존스포르 임대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최종 확정은 아니지만 A매치 휴식기 후부터 튀르키예 리그에서 뛸 것으로 예상된다. 튀르키예 이적시장은 12일까지다.오나나는 잦은 실책으로 '역대 맨유 최악 골키퍼'라는 평가를 받았다. 최근 맨유가 센느 라먼스를 영입하면서 입지가 더욱 좁아졌다.올 시즌 EPL 1라운드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했고, 2-3라운드는 벤치를 지켰다. 그림스비 타운과의 리그컵에서는 전반 2실점을 허용했고, 맨유는 승부차기에서 11-12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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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노 해트트릭 폭발' 스페인, 튀르키예 원정서 6골 대승...E조 선두 질주
미켈 메리노(아스널)의 해트트릭이 폭발한 스페인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에서 튀르키예를 일방적으로 제압했다. 스페인(FIFA 랭킹 2위)은 8일 튀르키예 코니아 원정에서 6-0 대승을 거두며 E조 선두를 달렸다. 승점 6으로 1위를 유지했고, 튀르키예(27위)는 승점 3으로 3위에 머물렀다. 전반 6분 페드리의 중거리포가 문을 열었다. 22분 메리노가 골대 정면에서 왼발 슈팅으로 추가점을 뽑아냈고, 전반 막판 오야르사발의 컷백을 받아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멀티골을 완성했다. 후반에도 스페인의 골 잔치는 계속됐다. 8분 야말의 어시스트로 페란 토레스가 네 번째 골을 추가했고, 12분 메리노가 야말의 패스를 받아 왼발 중거리포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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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두에·뎀벨레 동반 부상...이강인에게 기회 올까
파리 생제르맹(PSG)의 핵심 공격수 데지레 두에와 우스만 뎀벨레가 부상으로 한 달간 전력에서 빠진다.PSG는 7일 "뎀벨레가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약 6주, 두에도 오른쪽 종아리 염좌로 4주간 결장할 전망"이라고 발표했다.두 선수는 6일 프랑스 대표팀 소집 중 우크라이나와의 2026 월드컵 유럽예선에서 부상을 당했다. 오른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두에가 전반 종료 후 종아리 불편함으로 뎀벨레와 교체됐는데, 뎀벨레도 투입 36분 만에 햄스트링 통증으로 경기를 떠났다.두 선수는 지난 시즌 PSG의 트레블(3관왕) 달성에 핵심 역할을 했다. 리그 경기에서 두에는 31경기 6골 8도움, 뎀벨레는 29경기 21골 8도움을 기록했다.핵심 공격수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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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멕시코와 0-0 무승부...결정력 부족으로 득점 실패
일본 축구대표팀이 멕시코와의 미국 원정 첫 경기에서 무득점 무승부를 기록했다.FIFA 랭킹 17위 일본은 7일 미국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에서 열린 멕시코(13위)와 친선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일본은 10일 콜럼버스에서 한국에 0-2로 패한 미국과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일본은 9차례 슈팅 중 유효슈팅 2개에 그치며 결정력 부족을 드러냈다. 볼 점유율도 48.6%-51.4%로 멕시코에 근소하게 밀렸다.우에다 아야세(페예노르트)를 원톱으로 세우고 미나미노 다쿠미(AS모나코), 구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가 2선을 담당한 3-4-1-2 전술을 구사했지만 전반에 유효슈팅 1개만 기록했다.후반 8분 미나미노의 발리슈팅이 골대를 크게 벗어났고,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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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타임즈, '손흥민 기용법 비판' 측면→중앙 전환이 문제... 본인은 반박
LA FC 손흥민이 샌디에이고 FC전에서 무득점에 그치며 미국 현지 언론의 비판을 받았다. LA FC는 샌디에이고에 1-2 역전패를 당했고, 손흥민은 풀타임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풋몹에서 팀 내 두 번째 높은 7.3점을 받았지만 현지 언론의 평가는 냉혹했다. 손흥민은 슈팅 4회, 유효슈팅 2회, 드리블 성공 3회, 기회 창출 2회, 패스 성공률 81%를 기록했다. 여러 차례 슈팅 기회를 잡았지만 골키퍼 선방과 골포스트에 막혀 아쉬움을 삼켰다. LA 타임즈는 "LA FC가 손흥민을 더 잘 활용해야 한다"며 구단의 기용 방식을 비판했다. 특히 토트넘에서 측면 공격수로 뛰던 손흥민을 중앙 공격수로 배치해 장점을 살리지 못한다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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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설 재점화' 이강인 PSG 탈출 임박? 토트넘 러브콜 지속...겨울 이적 가능성
이강인의 파리 생제르맹(PSG) 이탈설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프랑스 매체 '르 10 스포르트'는 PSG가 이강인 이적에 대비해 대체 영입을 준비했다고 보도했다. 비록 올여름 이적은 무산됐지만, 몇 달 안에 재점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올여름 이강인은 이적 시장의 최대 화두였다. '르퀴프'는 PSG가 이강인과 곤살루 하무스의 이적을 수락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알나스르 등 여러 팀이 관심을 보였지만, 구체적 움직임은 토트넘과 노팅엄 포레스트가 보였다.토트넘은 이강인 영입에 지속적인 관심을 나타냈다. 영국 매체 '타임스'의 던컨 캐슬 기자는 토트넘이 이강인의 몸값을 문의했다고 전했고,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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