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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월급 주는데 왜 못 뛰나” 펩의 분노… 맨시티, 게히 결승 출전 위해 EFL 규정 개정 요구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잉글랜드 풋볼리그(EFL)를 향해 날 선 비판을 쏟아내며,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한 수비수 마크 게히의 카라바오컵 결승전 출전 허용을 강력히 촉구했다.BBC스포츠에 따르면 과르디올라 감독은 현행 등록 규정이 비논리적이라고 지적하며, 오는 3월 22일 웸블리에서 열릴 아스널과의 결승전을 앞두고 리그 차원의 결단을 요구하고 나섰다.맨시티는 지난 수요일 뉴캐슬과의 준결승 2차전에서 합계 스코어 5-1로 대승을 거두며 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수비 보강을 위해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거액을 들여 영입한 국가대표 센터백 마크 게히는 단 1분도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현행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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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무시 멀티골' 맨시티, 뉴캐슬 완파…카라바오컵 결승서 아스널과 격돌
맨체스터 시티가 카라바오컵 결승에 올라 아스널과 우승을 다툰다. 맨시티는 5일(한국시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라바오컵 준결승 2차전에서 오마르 마르무시의 멀티골을 앞세워 뉴캐슬을 3-1로 꺾었다. 1차전 원정 2-0 승리에 이어 합계 5-1로 결승행을 확정했다.맨시티는 3월 23일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첼시를 합계 4-2로 꺾은 아스널과 맞붙는다. 맨시티는 2020-2021시즌 이후 5년 만의 통산 9번째, 아스널은 1992-1993시즌 이후 33년 만의 통산 3번째 우승에 도전한다.결승전은 사령탑 간 사제 인연으로도 주목된다.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은 2016년 맨시티 부임 시 은퇴한 미켈 아르테타를 코치로 영입했다. 아르테타는 수석코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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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준 셀틱, 폭우로 경기 취소…선두 탈환 기회 날렸다
양현준이 소속된 셀틱의 선두 추격이 폭우에 발목 잡혔다. 한국시간 5일 오전 애버딘 피토드리 스타디움에서 예정됐던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25라운드 셀틱-애버딘전이 그라운드 침수로 전격 취소됐다.애버딘셔 지역은 최근 한 달간 월평균의 두 배가 넘는 124mm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경기 당일에도 비가 이어져 정상적인 진행이 불가능했다. 그레그 서터 심판은 페널티 박스 부근 지면이 부드러워 부상 위험이 크고 공이 전혀 튀지 않는다고 취소 사유를 밝혔다.셀틱(승점 48)에게는 뼈아픈 연기다. 전날 선두 허츠(승점 54)가 세인트 미렌에 0-1로 패해 추격 기회가 열렸기 때문이다. 승리 시 승점 51로 3점 차까지 좁힐 수 있었으나, 경기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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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맨유 복귀설 급부상...알 나스르 갈등 속 '꿈의 극장' 회귀 추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복귀를 논의 중이라고 영국 매체 풋볼365가 보도했다. 호날두는 연봉 삭감까지 고려하며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 맨유는 사우디 리그 시즌 종료 후 공식 발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2003년 맨유에서 세계적 선수로 성장한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유벤투스를 거쳐 2021년 복귀했으나 텐 하흐 감독과 불화로 두 시즌 만에 알 나스르로 떠났다. 최근 2027년까지 계약을 연장했지만 팀 전력 보강 부족과 알 힐랄 독주에 불만을 표출하며 경기 불참 사태까지 빚었다.맨유 보드진은 텐 하흐 감독과의 갈등이 봉합된 만큼 호날두의 리더십과 득점력을 기대하고 있다. 양측은 재정보다 스포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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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우, 옥스퍼드 이적 후 3경기째 데뷔 못 해...셰필드전 벤치에만
전북에서 잉글랜드 챔피언십 옥스퍼드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공격수 전진우(26)의 유럽 데뷔가 또 미뤄졌다. 4일 오전(한국시간) 셰필드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교체 명단에 포함됐으나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전진우는 이적 직후인 1월 25일 레스터전(2-1 승)에서 벤치만 지켰고, 2월 1일 백승호의 버밍엄전(0-2 패)에서는 명단에서 제외됐다. 블룸필드 감독은 훈련 중 머리에 충격을 받아 뇌진탕 증세가 있었다며 셰필드전에는 복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명단에는 올랐으나 5장의 교체 카드가 모두 소진되며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옥스퍼드는 전반 13분 선제골을 넣고도 1-3 역전패를 당했다. 2연패로 승점 27(6승 9무 15패) 24개 팀 중 강등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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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후반 추가시간 극장골...첼시 꺾고 카라바오컵 33년 만의 우승 도전
아스널이 33년 만의 카라바오컵 우승에 도전한다. 4일 오전(한국시간) 준결승 2차전 홈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하베르츠의 결승골로 첼시에 1-0 승리를 거뒀다. 1차전 3-2 승리와 합산 4-2로 결승에 선착했다.전반적으로 조심스럽게 경기를 운영하며 첼시의 공세를 막아낸 아스널은 후반 추가시간 52분 승부를 결정지었다. 라이스가 상대 측면에서 중앙으로 연결한 공을 하베르츠가 이어받아 골키퍼 산체스를 제친 뒤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2023년까지 첼시에서 3시즌을 뛴 하베르츠가 친정에 비수를 꽂았다.1992-1993시즌 이후 33년 만이자 통산 세 번째 우승을 노린다. 마지막 우승 후 세 차례 결승에서 모두 패했고, 결승 진출도 2017-201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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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테, 페네르바체 이적 불발..."알이티하드 행정 실수 탓" 공개 비난
프랑스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34)의 튀르키예 페네르바체 이적이 무산됐다. 페네르바체는 3일(현지시간) 성명서를 내고 현 소속팀 알이티하드(사우디)의 행정 실수 때문이라고 공개 비난했다.페네르바체에 따르면 선수와 이적 합의, 메디컬 테스트, 필요 승인까지 모두 완료했다. 이적 등록 서류도 기한 내 시스템에 올렸다. 그러나 알이티하드가 FIFA 이적매칭시스템(TMS)에 정보를 잘못 입력해 등록 기간 내 트레이드를 마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FIFA에 기간 연장을 요청하고 협의를 진행했으나 알이티하드가 아무 이유 없이 이적을 완료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이번 딜에는 페네르바체 소속 모로코 공격수 엔네시리가 알이티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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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인천, 잉글랜드 출신 공격수 페리어 영입…포스트 플레이 강점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잉글랜드 공격수 모건 제임스 페리어(31)를 영입했다고 3일 발표했다.페리어는 이스라엘, 태국, UAE, 사이프러스 등 여러 리그에서 활약한 베테랑이다. 뛰어난 피지컬을 바탕으로 한 포스트 플레이와 연계 이후 침투 능력이 장점으로 꼽힌다. 메디컬 테스트 등 입단 절차 완료 후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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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아틀레티코 이적설 일축...PSG와 재계약 임박 '팀 내 입지 굳건'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24)이 파리 생제르맹(PSG) 잔류를 확정했다.스페인 라리가 이적 마감일인 2일(현지시간)까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행은 성사되지 않았다.오히려 PSG와의 재계약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전해진다.프랑스 유력지 레키프는 3일(한국시간) 이강인이 아틀레티코의 관심을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지난여름 PSG에서의 미래를 고민했던 것과는 상황이 달라졌다는 분석이다. 레키프에 따르면 PSG는 시즌 중반 이강인을 내보낼 생각이 없었으며, 2028년 6월까지인 현 계약을 연장하는 것이 목표다.올 시즌 경쟁자들의 잇단 부상으로 출전 기회가 늘어난 이강인은 좋은 활약을 펼치며 구단 수뇌부와 코칭스태프에 깊은 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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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억 투자' 크리스털 팰리스, 15위 탈출 승부수... '황희찬 동료' 라르센 영입
크리스털 팰리스가 EPL 이적 마감일인 3일(한국시간) 울버햄프턴 소속 예르겐 스트란 라르센(25·노르웨이)을 영입했다. 이적료 4천800만파운드(약 953억원)는 구단 단일 선수 영입 사상 최고액이다. 라르센은 4년 6개월 계약에 등번호 22번을 부여받았다.193cm 장신 공격수 라르센은 황희찬과 함께 울버햄프턴에서 한 시즌 반을 소화하며 공식전 65경기 20골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시즌 리그 35경기에서 14골을 터뜨리며 잉글랜드 무대에 성공적으로 적응했다. 올 시즌 리그 1골에 그쳤으나 팀 전체 공격진 부진의 영향이 컸다.원래 크리스털 팰리스는 주전 공격수 장필리프 마테타(28)를 AC밀란으로 이적시킨 뒤 라르센을 데려올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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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시즌은 불운 vs 7년은 재앙… 김하성은 아쉬움, 랜던은 구단 파괴
메이저리그 겨울 시장의 찬바람이 2026년 봄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LA 에인절스의 행보가 야구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부상으로 개막전 합류가 불발된 김하성과 사실상 불명예 퇴진을 선택한 앤서니 랜던을 두고 '어떤 구단의 속이 더 쓰린가'에 대한 논쟁이 치열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애틀랜타의 아쉬움은 일시적인 타격에 불과하지만 에인절스가 겪고 있는 고통은 구단의 근간을 흔드는 수준의 재앙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애틀랜타는 2026시즌을 앞두고 김하성과 1년 2,000만 달러(약 290억 원)라는 단기 승부수를 던졌다. 하지만 예기치 못한 빙판길 사고로 김하성이 손가락 부상을 입으며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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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셰슈코 추가시간 극장골로 풀럼 3-2 격파...캐릭 감독 취임 후 3전 전승
맨유가 셰슈코의 추가시간 결승골에 힘입어 풀럼과의 난타전을 3-2로 제압하며 리그 3연승을 달렸다.마이클 캐릭 감독이 임시 지휘하는 맨유는 1일(한국시간) 올드 트래퍼드 홈경기에서 승리하며 승점 41(11승 8무 5패)로 EPL 4위에 올랐다. 풀럼은 승점 34로 8위에 머물렀다.카세미루와 쿠냐가 전후반 한 골씩 넣어 2-0으로 앞서간 맨유는 경기 막판 풀럼의 역습에 흔들렸다. 후반 40분 히메네스의 페널티킥, 추가시간 1분 케빈의 동점골이 연달아 터지며 승리가 물거품 되는 듯했다.그러나 추가시간 4분 셰슈코가 팀을 구했다. 오른쪽에서 파고든 브루누 페르난드스의 패스를 받은 셰슈코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몸을 돌려 오른발 강슈팅으로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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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복귀전서 결승골 '도화선'...PSG 6연승으로 리그1 선두 도약
이강인이 부상 복귀전에서 결승골의 기점 역할을 해내며 PSG의 리그1 선두 도약을 이끌었다.PSG는 2일(한국시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원정에서 2-1로 승리하며 6연승을 기록했다. 승점 48(15승 3무 2패)로 랑스(46점)를 제치고 선두에 올랐다. 스트라스부르는 승점 30으로 7위에 머물렀다.지난달 18일 FIFA 인터콘티넨털컵 결승에서 왼쪽 허벅지 근육을 다친 이강인은 후반 15분 바르콜라와 교체 투입돼 복귀전을 치렀다. 1-1 동점 상황에서 들어간 이강인은 투입 4분 만에 날카로운 유효 슈팅을 시도했고, 후반 36분에는 결승골의 출발점이 됐다. 중앙선 부근에서 압박을 벗어난 이강인이 오른쪽 자이르에메리에게 패스를 연결했고, 자이르에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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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분 추가시간' 끝자락 음바페 PK 결승골...레알, 선두 바르셀로나에 1점 차 맹추격
레알 마드리드가 음바페의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 결승골에 힘입어 파죽의 7연승을 달렸다.레알 마드리드는 1일(한국시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프리메라리가 22라운드 홈경기에서 라요 바예카노를 2-1로 꺾었다. 승점 54(17승 3무 2패)로 선두 바르셀로나(55점)와 단 1점 차까지 좁혔다. 바예카노는 3연패로 17위(승점 22)에 머물렀다.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10분 벨링엄이 왼쪽 허벅지 통증으로 조기 교체되는 악재를 맞았으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분위기를 뒤집었다. 벨링엄 교체 5분 뒤 페널티 박스까지 돌파한 비니시우스가 수비수를 제친 뒤 오른발 감아차기로 골문 상단 구석을 찔러 선제골을 터트렸다.그러나 후반 4분 데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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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최연소 데뷔→20세 유럽행' 이치하라, J2에서 네덜란드 알크마르 이적
AFC U-23 아시안컵 2연패를 이끈 일본 중앙수비수 이치하라 리온(20)이 유럽 무대에 진출한다. AZ알크마르(네덜란드)는 31일(한국시간) J2리그 오미야 아르디자 소속 이치하라와 2031년 6월까지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2005년생 187cm·81kg의 이치하라는 볼 컨트롤·스피드·경기 이해력·리더십을 두루 갖춘 차세대 수비수로 평가받는다. 2023년 7월 일왕배에서 오미야 구단 역대 최연소(18세 5일) 데뷔를 기록했다. 팀이 3부로 강등된 뒤 주전으로 자리잡아 리그 31경기 4골로 우승과 2부 복귀를 견인했고, 지난해에는 J2리그 29경기 출전에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됐다.연령별 대표팀에서도 활약이 눈부시다. 지난해 칠레 U-20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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