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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동점골도 무력화... 바르셀로나, 레알과 5골 혈투 끝에 국왕컵 탈환
11년 만의 '엘 클라시코' 국왕컵 결승전에서 바르셀로나가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를 연장 접전 끝에 제압하고 4시즌 만에 왕좌에 복귀했다.27일 세비야 카르투하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4-2025 코파 델 레이 결승전, 바르셀로나는 연장 혈투 끝에 레알 마드리드를 3-2로 꺾고 통산 32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지난 2020-2021시즌 이후 4년 만에 정상에 오른 바르셀로나는 2013-2014시즌 레알 마드리드에 패했던 결승전의 아픔도 말끔히 씻어냈다.바르셀로나는 전반 28분 라민 야말의 패스를 받은 페드리의 선제골이 터지면서 앞서 나갔다.전반을 0-1로 마친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시작과 함께 호드리구 대신 킬리안 음바페를 투입하며 반전을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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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도 놀란 기적의 3연속 승격... 레이놀즈의 렉섬, 43년 만에 2부 리그 귀환
영화 '데드풀'의 주인공을 맡았던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공동 구단주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3부리그(리그원) 렉섬이 2년 만에 5부리그(내셔널리그)에서 2부리그(챔피언십)까지 3연속 승격하는 기쁨을 맛봤다.렉섬은 27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스 렉섬의 레이스코스 그라운드에서 열린 찰턴 애슬레틱과 2024-2025 리그원 45라운드 홈 경기에서 3-0 대승을 거뒀다.이날 승리로 승점 89를 쌓은 렉섬은 시즌 종료에 1경기를 남기고 3위 스톡포트 카운티(승점 84)와 승점 차를 5로 벌리며 최종전 결과에 상관 없이 2위를 확정했다.이에 따라 렉섬은 우승을 확정한 버밍엄 시티(승점 102)에 이어 1~2위 팀에 주어지는 챔피언십 승격권을 확보했다.렉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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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복귀 22년, 추락은 1년... 입스위치, 뉴캐슬전 완패로 강등 확정
22년 만의 프리미어리그 복귀 꿈이 한 시즌으로 막을 내렸다. 입스위치 타운이 존슨의 퇴장과 함께 뉴캐슬 원정에서 완패하며 챔피언십 강등이 확정됐다. 27일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펼쳐진 2024-2025 시즌 EPL 34라운드 경기에서 입스위치 타운은 뉴캐슬에 0-3으로 무릎을 꿇었다. 이로써 승점 21점에 머문 입스위치는 시즌 종료까지 4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17위 웨스트햄(승점 36)과의 격차가 15점으로 벌어지며 수학적으로 잔류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졌다. 이미 강등이 확정된 사우샘프턴(20위)과 레스터시티(19위)에 이어 입스위치 타운은 마지막 강등 티켓을 확보하게 됐다. 통계 전문업체 옵타에 따르면,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시즌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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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성 슈팅 3방, 골망은 침묵... QPR 양민혁은 0-5 대패 속 벤치만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스완지시티의 공격수 엄지성이 풀타임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따내지 못하며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스완지시티는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더 덴에서 열린 밀월과의 2024-2025 챔피언십 45라운드 원정에서 0-1로 무릎을 꿇었다.최근 5연승으로 상승세를 탔던 스완지시티(승점 60)는 6연승 달성에 실패하는 아쉬움 속에 11위에 랭크됐다.엄지성은 4-2-3-1전술로 나선 스완지시티의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해 1차례 유효 슈팅을 포함해 3차례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얻어내지 못하며 풀타임 출전에 만족해야 했다.스완지시티는 전반 38분 밀월의 조지 사빌레에게 내준 실점을 끝내 만회하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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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벤치신세... 마테우스 쿠냐 원맨쇼로 울버햄프턴 6연승 질주
근육 통증으로 복귀를 미뤄온 '황소' 황희찬이 레스터시티와의 홈경기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결국 그라운드를 밟지 못한 채 동료들의 승리를 지켜봐야 했다. 지난 27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4-2025 시즌 EPL 34라운드, 울버햄프턴은 마테우스 쿠냐의 원맨쇼에 힘입어 레스터시티를 상대로 3-0 완승을 거뒀다. 쿠냐는 이날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 득점에 모두 관여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시즌 초반 강등권을 오가며 고전하던 울버햄프턴은 최근 6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며 순위를 15위에서 13위로 끌어올렸다. 승점 41점을 기록한 울브스는 이제 강등 걱정에서 완전히 벗어난 모습이다. 반면 이미 다음 시즌 챔피언십 강등이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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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이상 김민재 후반 교체" 뮌헨, 마인츠 3-0 제압...리그 우승 1승 남겨
축구 국가대표 센터백 김민재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이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까지 1승만을 남겼다.뮌헨은 26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분데스리가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마인츠에 3-0으로 승리했다.승점 75점을 쌓은 뮌헨은 같은 시각 킥오프한 경기에서 아우크스부르크에 2-0으로 승리한 2위 레버쿠젠과 격차를 승점 8로 유지하며 2년 만의 우승에 한발 다가섰다.뮌헨과 레버쿠젠 모두 3경기씩만 남겨놓은 터여서 뮌헨은 다음 라운드 승리하면 자력으로 우승을 확정 짓는다.유럽 클럽대항전 티켓을 노리는 마인츠는 7위(승점 47)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분데스리가 4위까지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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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 4경기 남기고 스코틀랜드 리그 4연패 확정...통산 55번째 우승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양현준의 소속팀 셀틱이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4연패를 이뤄냈다.셀틱은 26일 영국 스코틀랜드 던디의 태너다이스 파크에서 열린 2024-2025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던디 유나이티드를 5-0으로 대파했다.승점 84점을 쌓은 셀틱은 2위 레인저스와 격차를 승점 18로 벌리며 리그 4경기를 남겨놓고 조기에 우승을 확정했다.셀틱은 리그 4연패를 이룸과 동시에 통산 55번째 우승을 달성하며 연고지 글래스고 라이벌 레인저스와 리그 최다 우승 공동 선두로 어깨를 나란히 했다.셀틱(19회)은 2000년대 이후로는 리그 우승 횟수에서 레인저스(7회)를 압도한다.올 시즌 리그컵에서도 우승한 셀틱은 이번 리그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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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개 슈팅 - 1골' PSG, 니스의 완벽한 '효율축구'에 무패 행진 중단…이강인 결장
이강인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이 안방에서 OGC니스에 패하면서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사상 최초의 무패 우승 꿈이 무산됐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끄는 PSG는 26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025 리그1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니스에 1-3으로 완패했다. 이 경기 전까지 24승 6무로 리그 무패 행진을 이어오던 PSG는 31번째 경기에서 올 시즌 리그 첫 패배를 당했다. PSG는 이번 경기를 포함해 시즌 종료까지 남은 4경기를 모두 무패로 치렀다면 리그1 역사상 전무후무한 무패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으나, 4위 니스(15승 9무 7패)에 덜미를 잡히고 말았다. 경기는 니스가 먼저 리드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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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부위 쉬게 해야'...손흥민 없는 토트넘, 리버풀 우승파티 저지할까
한국 축구 간판 손흥민(토트넘)이 족부 부상으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의 중요한 원정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토트넘을 이끄는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25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공개된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은 회복 중이지만, 일요일 경기(리버풀전)에 뛸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족부에 불편함을 느껴온 손흥민은 지난 13일 울버햄프턴과의 리그 경기부터 공식전 3경기를 연속으로 결장했다. 오는 28일 오전 0시 30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리는 2024-2025 EPL 34라운드 원정 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하게 되면서 4경기 연속 결장이 확정됐다.리버풀전은 리그 우승의 향방이 결정될 수 있는 중요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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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보 소속 레알 소시에다드, 올여름 일본 방문...J2리그 나가사키와 친선경기
일본 축구대표팀 공격수 구보 다케후사가 활약하는 레알 소시에다드(스페인)가 올여름 일본을 방문해 J2리그(2부)팀과 친선경기를 펼친다.일본 프로축구 J2리그 구단 V-바렌 나가사키는 25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레알 소시에다드와 오는 7월 21일 친선경기를 개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레알 소시에다드 일본 투어 2025'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경기는 지난해 10월 개장한 나가사키의 최신 경기장 '피스 스타디움 커넥티드 바이 소프트뱅크'에서 오후 7시에 킥오프될 예정이다.한편, 일본 국가대표 구보의 소속팀 레알 소시에다드는 24일 이마놀 알과실 감독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사임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새로운 사령탑과 함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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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에서 축구장으로...NBA 래전드 제이슨 키드, EPL 에버턴 구단주 합류
미국프로농구(NBA) 전설적인 선수이자 현 댈러스 매버릭스 감독인 제이슨 키드(52)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에버턴의 구단주 그룹에 새롭게 합류했다.에버턴은 25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NBA 댈러스 감독인 키드가 프리드킨 그룹의 라운드하우스 캐피털 홀딩스에 합류해 우리 구단주의 일원이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미국 텍사스에 본사를 둔 프리드킨 그룹은 지난해 12월 에버턴을 인수한 바 있다.선수 시절 NBA 올스타에 10차례나 선정된 키드는 미국 국가대표로 올림픽에서 두 개의 금메달(2000, 2008년)을 획득한 명포인트가드였다. 은퇴 후에는 지도자로 변신해 브루클린 네츠와 밀워키 벅스 감독, 로스앤젤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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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냐, 51년 만에 코파 이탈리아 결승행...AC밀란과 우승 다툼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볼로냐가 51년 만에 코파 이탈리아(이탈리아컵) 결승 무대를 밟으며 구단 역사에 새 이정표를 세웠다.볼로냐는 2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볼로냐의 레나토 달라라 경기장에서 열린 엠폴리와의 2024-2025 코파 이탈리아 준결승 2차전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지난 2일 1차전 원정경기에서 3-0으로 완승했던 볼로냐는 1, 2차전 합산 점수 5-1로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볼로냐는 1969-1970, 1973-1974시즌 코파 이탈리아 정상에 오른 이후 51년 만에 결승에 진출했다. 마지막 우승 이후 처음 밟는 결승 무대에서 구단 역사상 통산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반면 엠폴리는 창단 이래 첫 결승 진출을 노렸으나 볼로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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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공에서 EPL 우승까지"...바디, 13년 레스터 동화 마침표
'낭만 스트라이커' 제이미 바디(38)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레스터 시티와의 13년 여정을 마무리한다. 레스터 구단은 24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바디가 올여름 팀을 떠난다고 발표하며 "클럽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로 기억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레스터와 바디의 동행은 올 시즌을 끝으로 마침표를 찍게 된다.2012년 5부 리그 플리트우드 타운에서 100만 파운드(약 19억원)에 당시 챔피언십(2부 리그)에 속해 있던 레스터로 이적한 바디는 13년 동안 구단의 상징적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킹파워 스타디움을 누비며 레스터의 모든 영욕을 함께한 그는 463경기에 출전해 190골을 기록하는 놀라운 성과를 이루었다. 이 과정에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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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이명재 선발 버밍엄, 승점 100 돌파…맨시티도 달성한 '승점 100 클럽' 가입
버밍엄 시티가 한국인 선수 백승호와 이명재를 선발로 기용한 경기에서 승리하며 잉글랜드 프로축구 역사상 17번째로 시즌 승점 100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버밍엄은 25일(한국시간) 영국 스티버니지의 라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리그원(3부) 스티버니지FC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30분 알렉스 코크런의 결승 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주전 미드필더로 자리매김한 백승호는 이날도 선발 출전해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승리의 중심축 역할을 담당했다. 올해 2월 버밍엄에 입단한 수비수 이명재는 지난 18일 크롤리 타운전에서 후반 25분 교체 투입돼 첫 공식전을 치른 데 이어, 이날 처음으로 선발 출전 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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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밀란, 홈서 AC밀란에 0-3 완패...15년 만의 트레블 불발
올 시즌 마지막 '밀라노 더비'가 AC밀란의 완승으로 막을 내리며 인터 밀란의 트레블(3관왕) 도전은 좌절됐다.인터 밀란은 2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주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2024-2025 코파 이탈리아(이탈리아컵) 4강 2차전 홈 경기에서 AC밀란에 0-3으로 패배했다. 1차전에서 1-1로 비겼던 인터 밀란은 1, 2차전 합산 점수 1-4로 밀려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이로써 인터 밀란의 시즌 트레블 희망도 사라졌다. 현재 인터 밀란은 세리에A에서 나폴리와 승점 71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4강에 진출해 바르셀로나(스페인)와 대결을 앞두고 있었다. 코파 이탈리아까지 제패했다면 2009-2010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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