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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발 부상 회복 중이지만...웨스트햄전 이어 유로파리그 4강 2차전도 불확실
발 부상으로 결장이 이어지는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4강 2차전에 뛸 수 있을지도 불투명해졌다.안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를 앞두고 2일(이하 한국시간) 선수들의 몸 상태를 전하면서 주장 손흥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토트넘은 오는 4일 오후 10시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과 2024-2025 EPL 35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이 발 부상에서 회복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다만 일단 웨스트햄과 경기에 손흥민은 뛰기 어려워 보인다.나아가 오는 9일 열릴 보되/글림트(노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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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FC, 47년 만에 1부리그 복귀... PSG와 '파리 더비' 성사
프랑스 축구의 판도를 바꿀 새로운 세력이 등장했다. 파리FC가 무려 47년 만에 프랑스 프로축구 1부 리그에 복귀하면서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파리 더비'가 새롭게 탄생하게 됐다. 파리FC는 3일(한국시간) 프랑스 마르티그에서 열린 2024-2025 리그2(2부) 33라운드 FC마르티그와의 원정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승점 66(20승 6무 7패)을 쌓은 파리FC는 FC로리앙(승점 68)에 이어 리그 2위 자리를 확보했다. 남은 경기가 단 한 경기뿐인 상황에서 3위 FC메스(승점 62)와 승점 차가 4점으로 벌어져 최종전 결과와 상관없이 자동 승격권인 2위를 보장받았다. 따라서 파리FC는 1978-1979시즌 이후 47년 만에 프랑스 최상위리그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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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의 파트너 다이어, 바이에른과 작별... '3년 계약' 모나코행 합의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에릭 다이어(31)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을 떠난다.바이에른 뮌헨은 2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이어가 시즌 종료 후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크리스토프 프로인트 단장은 라이프치히와의 분데스리가 경기를 앞둔 기자회견에서 "다이어와 계약 연장에 관해 대화를 나눴지만, 그는 연장하지 않고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다이어는 훌륭한 선수였고, 우리는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면서 "그가 첫 우승으로 뮌헨에서의 시간을 장식하길 바란다"는 소감을 덧붙였다.바이에른 뮌헨은 3일 라이프치히와의 원정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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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복귀했지만... 울버햄프턴, 맨시티에 0-1 패배로 6연승 마감
부상에서 회복한 황희찬이 짧은 시간이나마 그라운드에 복귀했으나, 울버햄프턴은 6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렸다.울버햄프턴은 3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에 0-1로 패했다. 최근 리그에서 6연승의 상승세를 보이던 울버햄프턴은 아쉽게 연승 행진을 마감하며 승점 41(12승 5무 18패)로 13위를 유지했다.반면 맨시티는 리그 4연승을 포함한 7경기 무패(5승 2무) 행진을 이어가며 승점 64(19승 7무 9패)를 기록, 3위로 올라섰다. 이로써 맨시티는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향한 경쟁에서 한발 앞서나가게 됐다.최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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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14위 맨유의 반전... 빌바오 원정서 3-0 완승으로 결승 '한 발짝'
잉글랜드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적진에서 완승을 거두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 진출을 눈앞에 뒀다. 맨유는 2일(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의 산마메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UEL 준결승 1차전에서 아틀레틱 빌바오를 상대로 3-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9일 홈에서 열릴 2차전을 앞두고 결승행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리그에서 고전하고 있는 맨유에게 이번 승리는 더욱 의미가 크다.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4위(승점 39)로 부진한 성적을 거두며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구단 최저 승점 기록을 이미 확정 지었다. FA컵 16강, 리그컵 8강에서도 일찍 탈락한 맨유는 다음 시즌 챔피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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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리그 성적" 무색하게...토트넘·맨유, 유로파리그 4강 1차전 완승... EPL 팀끼리 결승 가능성 88%
토트넘 홋스퍼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나란히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4강 첫 경기에서 완승하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팀끼리 결승에서 맞붙을 가능성이 커졌다.토트넘은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UEFA 유로파리그(UEL) 준결승 1차전 홈 경기에서 보되/글림트(노르웨이)를 3-1로 이겼다.같은 시각 맨유는 스페인 빌바오의 산마메스에서 열린 아틀레틱 빌바오(스페인)와 원정 1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오는 9일 개최되는 4강 2차전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지만, 토트넘과 맨유 모두 1차전에서의 넉넉한 승리 덕에 결승 진출 꿈을 부풀리고 있다.스포츠 통계 전문 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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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복 차림' 손흥민의 응원 속... 토트넘, 보되에 3-1 완승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캡틴' 손흥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토트넘이 유로파리그 준결승 1차전에서 값진 승리를 거두며 결승행 가능성을 높였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은 2일 런던 홈구장에서 열린 2024-2025 UEFA 유로파리그(UEL) 준결승 1차전에서 노르웨이의 보되/글림트를 3-1로 꺾었다. 이로써 9일 열릴 원정 2차전을 앞두고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 최악의 성적을 내고 있는 토트넘에게 UEL은 마지막 희망이다. 프리미어리그 16위(승점 37)에 머물러 있고, FA컵 32강, 카라바오컵 4강에서 모두 탈락하며 부진을 거듭해온 토트넘은 2007-2008시즌 리그컵 이후 긴 무관의 역사를 끊기 위해 UEL 우승에 사활을 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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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레알 마드리드' 지휘한 로페테기, 카타르 대표팀 감독 부임
스페인 축구대표팀과 레알 마드리드를 지휘했던 훌렌 로페테기 감독이 카타르 대표팀 사령탑에 올랐다.카타르축구협회는 로페테기 감독을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2일(한국시간) 밝혔다.계약 기간은 2027년까지다.카타르축구협회는 지난해 12월 루이스 가르시아 감독을 성적 부진을 이유로 경질하고서 차기 정식 감독을 물색해왔다.로페테기 감독은 유럽의 중심부에서 활약해온 '빅네임 지도자'다.포르투갈 명문 포르투(2014~2016년), 스페인 대표팀(2016~2018년), 레알 마드리드(2018년), 세비야(2019∼2022년) 등을 이끌었다.최근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했다.2022년부터 2023년까지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에서 황희찬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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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말 '슈퍼 플레이'에 적장도 무릎... "50년에 한 번 나오는 재능"
난타전 끝에 무승부로 끝난 경기 후 FC바르셀로나(스페인)의 17세 공격수 라민 야말에게 찬사가 쏟아졌다. 반세기에 한 번 나오는 재능이라며 적장도 감탄했을 정도다.바르셀로나는 1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에스타디 올림픽 류이스 쿰파니스에서 열린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결승 1차전 홈 경기에서 인터 밀란(이탈리아)과 3-3으로 비겼다.한 치 양보 없었던 이날의 치열한 승부에서 스포트라이트가 향한 곳은 그림 같은 가위차기 득점을 포함해 2골 1도움을 기록한 인터 밀란의 덴절 뒴프리스가 아니었다.바르셀로나의 야말이었다.마르쿠스 튀랑에게 킥오프 휘슬이 올린 지 30초 만에 선제골을 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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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사키, '호날두-마네' 의 알나스르 3-2로 꺾고 AFC 첫 결승행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버틴 사우디아라비아 부자 구단 알나스르를 꺾고 아시아 프로축구 정상에 이제 한 걸음만 남겨뒀다.가와사키는 1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준결승전에서 알나스르를 3-2로 눌렀다.이로써 가와사키는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이 대회 결승에 진출해 우승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가와사키는 오는 4일 오전 1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역시 사우디아라비아 팀인 알아흘리와 우승을 놓고 최후의 한판을 벌인다. 1995년 한 차례 결승에 올라 준우승을 차지한 게 역대 최고 성적인 알나스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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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듀오 품은 버밍엄, 잉글랜드 축구 새 역사"...시즌 승점 108로 최다 기록 경신
미드필더 백승호와 수비수 이명재가 소속된 버밍엄 시티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역사상 한 시즌 최다 승점 기록을 새롭게 작성했다.버밍엄은 1일(한국시간) 영국 블랙풀의 블룸필드 로드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리그원(3부) 블랙풀과의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전반 39분 이선 레어드의 선제골과 후반 6분 알피 메이의 추가골로 완승을 거둔 버밍엄은 이 승리로 시즌 승점을 108(33승 9무 3패)로 늘렸다.이로써 버밍엄은 레딩이 2005-2006시즌 챔피언십(2부)에서 기록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한 시즌 최다 승점(106점)을 경신하는 역사적인 업적을 달성했다. 앞서 버밍엄은 맨스필드 타운과의 원정경기 4-0 승리로 2013-2014시즌 울버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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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부상 회복 중' 손흥민, 유로파리그 4강 1차전도 결장 확정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결국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4강 1차전도 못 뛰게 됐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토트넘은 지난달 30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기자회견 내용을 바탕으로 손흥민의 계속된 결장 소식을 전했다.토트넘은 2일 오전 4시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보되/글림트(노르웨이)와 2024-2025 UEFA 유로파리그(UEL) 4강 1차전 홈경기를 치른다.토트넘은 손흥민이 이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면서 "우리 주장은 지난 4경기에 출장하지 못하게 한 발 부상에서 계속 회복 중"이라고 알렸다.그러고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경기에 앞서 기자회견 중 한 말을 실었다.포스테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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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난타전' 바르셀로나-인터 밀란,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 무승부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클럽 FC바르셀로나가 인터 밀란(이탈리아)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결승 첫판에서 세 골씩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바르셀로나는 1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에스타디 올림픽 류이스 쿰파니스에서 열린 2024-2025 UCL 준결승 1차전 홈 경기에서 인터 밀란과 3-3으로 비겼다.바르셀로나는 2014-2015시즌 이후 10년 만이자 통산 여섯 번째 대회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인터 밀란은 2009-2010시즌 이후 15년 만이자 네 번째 우승을 노린다.두 팀의 운명은 결국 오는 7일 인터 밀란의 홈 경기로 열릴 2차전에서 갈리게 됐다.킥오프 휘슬이 울린 지 1분도 채 안 돼 인터 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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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무관 토트넘 vs 역대급 최악 맨유...UEL 우승 절박한 영국 거함들
리그 농사가 '폭망'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필사의 우승 도전을 벌인다.유럽 클럽대항전의 '2부' 격 대회인 UEL 4강 1차전 두 경기가 내달 2일 오전 4시 킥오프한다.홍명보호의 캡틴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은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으로 노르웨이의 보되/글림트를 불러들여 1차전 홈 경기를 치른다.맨유는 스페인 빌바오의 산마메스에서 아틀레틱 빌바오를 상대로 1차전 원정 경기를 벌인다.준결승전은 홈 앤드 어웨이로 진행되며, 2차전은 1주일 뒤 치러진다.UEL 우승은 토트넘과 맨유 두 구단 모두에 놓칠 수 없는 마지막 목표다.토트넘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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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스웨덴 유망주 베리발과 2031년까지 장기 계약 체결
손흥민이 활약 중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스웨덴 미드필더 루카스 베리발의 미래를 확보했다. 토트넘은 3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베리발과 2031년까지 연장 계약을 완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2006년생인 베리발은 스웨덴 축구의 새로운 희망으로 주목받는 선수다. 그는 16세이던 2022년 7월 IF 브롬마포이카르나에서 프로 데뷔를 한 후, 유르고덴스 IF에서 활약하다 2024년 2월 토트넘과 입단 계약을 맺었다. 당시 계약은 2024년 7월부터 2029년까지 5년 기간으로, 기본 이적료는 1천만 유로(약 163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바르셀로나를 비롯한 여러 유럽 명문 구단들이 베리발 영입을 위해 경쟁했지만,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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