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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만의 환희, 뉴캐슬 카라바오컵 정상에 서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카라바오컵(리그컵)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70년 동안 이어져 온 국내대회 우승 갈증을 해소했다. 뉴캐슬은 17일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라바오컵 결승전에서 리버풀을 2-1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1955년 FA컵 우승 이후 70년 만에 메이저 국내대회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했다. 잉글랜드 축구에서 메이저 대회로 인정받는 것은 정규 1부 리그(현재 프리미어리그), FA컵, 리그컵 3개 대회다. 뉴캐슬은 이 중 FA컵에서 6차례, 1부 리그에서 4차례 우승한 바 있으나, 리그컵에서는 이번이 첫 우승이다. 국제대회를 포함하면 뉴캐슬의 마지막 우승은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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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투입에도 토트넘, 풀럼에 0-2 완패...3경기 연속 무승
손흥민이 2경기 연속 후반 45분을 소화했지만, 토트넘 홋스퍼는 풀럼에 완패하며 3경기 연속 무승부진에 빠졌다. 토트넘은 1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4-2025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풀럼에 0-2로 패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최근 3경기에서 1무 2패로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직전 28라운드 본머스전(2-2 무승부)에 이어 정규리그 2경기 연속으로 후반 시작과 함께 그라운드를 밟은 손흥민은 코너킥과 프리킥을 담당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손흥민은 현재 정규리그에서 7골 9도움을 기록 중이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3골 2도움), FA컵(1도움),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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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아픈 코모 데뷔' 델리 알리, 2년 만의 복귀전서 10분 만에 퇴장
한때 손흥민과 토트넘에서 함께 활약했던 델리 알리(28)가 오랜 공백 끝에 치른 복귀전에서 그라운드를 밟은 지 불과 10분 만에 퇴장당하는 비극적인 데뷔를 경험했다. 이탈리아 세리에A 코모 1907에서 새 출발을 시작한 알리는 3월 16일(한국시간) 밀라노의 주세페 메차 스타디움에서 열린 AC밀란과의 정규리그 29라운드 원정경기에 후반 36분 교체 출전했다. 하지만 후반 추가시간 1분, 상대 선수를 위험하게 태클하는 바람에 레드카드를 받고 경기장을 떠나야 했다. 이날 코모는 1-2로 패배하며 3경기 연속 무승(1무 2패)에 빠졌고, 승점 29점으로 13위에 머물렀다. 한때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37경기(3골)를 소화했던 알리는 토트넘에서 269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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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괴물 홀란, 94경기만에 EPL 공격포인트 100개..."역대 최소 경기 신기록"
맨체스터 시티의 '괴물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24)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최소 경기 '공격포인트 100개' 달성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썼다. 홀란은 3월 16일(한국시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턴과의 2024-2025 EPL 29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11분 페널티킥 득점으로 이번 시즌 리그 21호 골을 기록했다. 이로써 그는 득점 부문에서 선두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27골)를 6골 차로 추격하며 2위 자리를 유지했다. 이날 득점의 진정한 의미는 EPL 역대 최단 기간 공격포인트 100개 달성이라는 대기록에 있다. 2022년 5월 도르트문트(독일)에서 맨시티로 이적한 홀란은 EPL 94경기 출전 만에 84골 16도움을 기록하며 이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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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없는 뮌헨, 우니온 베를린에 리드 지키지 못하고 1-1 무승부
'철기둥' 김민재가 부상으로 빠진 바이에른 뮌헨이 우니온 베를린과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뮌헨은 경기 후반 30분 레로이 자네의 득점으로 앞서나갔으나, 불과 8분 만에 베니딕트 홀러바흐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1-1로 비겼다.수비의 핵심 김민재는 왼쪽 아킬레스건염으로 이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올 시즌 뮌헨이 치른 41경기 중 37경기를 소화하며 팀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온 김민재는 부상으로 휴식이 필요한 상태다.이에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도 3월 A매치 소집명단에 포함됐던 김민재를 제외하기로 결정했으며, 현재 대체 선수 발탁을 검토 중이다.이날 무승부로 뮌헨은 최근 2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했지만(1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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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전사 양민혁, QPR 임대 후 첫 벤치 신세...팀은 리즈와 2-2 무승부
토트넘에서 임대된 한국 유망주 양민혁(18)이 퀸즈파크 레인저스(QPR) 유니폼을 입은 후 처음으로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3월 1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로프터스 로드 경기장에서 펼쳐진 2024-2025 잉글랜드 챔피언십 38라운드에서 QPR은 선두 리즈 유나이티드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홈팀 QPR은 벤치에 앉은 양민혁에게 출전 기회를 부여하지 않았다. 대표팀 소집을 앞둔 양민혁은 경기 엔트리에는 포함됐으나 코칭스태프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그는 오는 20일 오만, 25일 요르단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4연패 늪에 빠져있던 QPR은 이날 전반 17분 사이토 고키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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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풀타임 소화' 마인츠, 10명으로 프라이부르크와 2-2 무승부
한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이 전 경기 출전한 마인츠가 수적 불리함 속에서도 승점 1점을 확보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을 향한 도전을 이어갔다. 마인츠는 3월 16일(한국시간) 독일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분데스리가 26라운드 홈경기에서 프라이부르크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반 43분 도미니크 코어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놓였음에도 값진 승점을 획득했다. 이재성은 이날 경기에서 90분 내내 그라운드를 누비며 팀의 공격 흐름을 조율했다. 직접적인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2선에서 공수 연결고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그는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6골 6도움을 포함해 공식전 전체 6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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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성·배준호, 대표팀 합류 앞두고 챔피언십서 패배 경험
한국 축구대표팀 소집을 앞둔 공격수 엄지성(22)과 배준호(21)가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38라운드에서 나란히 패배를 경험했다. 엄지성의 소속팀 스완지시티는 웨일스 스완지의 스완지닷컴 스타디움에서 열린 번리와의 홈경기에서 0-2로 패했다. 스완지는 전반에만 2골을 허용하며 2연패에 빠졌다. 엄지성은 4-2-3-1 포메이션에서 왼쪽 날개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득점이나 도움 없이 경기했다. 그는 후반 12분 올리버 쿠퍼와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떠났다. 스완지는 경기 시작 4분 만에 선제골을 내준 데 이어 전반 22분 추가 실점하며 일찌감치 경기 흐름을 내줬다. 같은 날 태극전사 배준호가 소속된 스토크시티도 밀월과의 원정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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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합류 앞두고 2연속골' 오현규, 헹크-생질루아즈전서 시즌 10호골 폭발
벨기에 프로축구 KRC 헹크의 공격수 오현규가 한국 축구대표팀 합류를 앞두고 시즌 10호골을 기록했다. 오현규는 3월 16일(한국시간) 벨기에 헹크의 세게카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주필러리그 30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위니옹 생질루아즈를 상대로 결승골을 터트렸다. 이 득점은 헹크의 2-1 승리를 확정짓는 중요한 골이 됐다. 헹크가 1-0으로 앞선 후반 38분, 오현규는 역습 상황에서 노아 아데데지스턴버그가 왼쪽에서 넘겨준 낮은 크로스를 정확한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44분 생질루아즈가 추격골을 성공시켰지만, 경기는 헹크의 2-1 승리로 마무리됐다. 이 득점으로 오현규는 직전 29라운드 덴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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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없이도 웃은 울브스'...라르센 멀티골 활약으로 꼴찌 사우샘프턴 격파
햄스트링 부상에서 갓 회복한 '황소' 황희찬이 벤치에서 지켜본 가운데, 울버햄프턴이 예르겐 스트란 라르센의 연속 득점 활약에 힘입어 최하위 사우샘프턴을 꺾었다. 울버햄프턴은 3월 16일(한국시간) 영국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사우샘프턴을 2-1로 제압했다. 이로써 울브스는 2경기 연속 무패(1승 1무)를 달성하며 승점 26점을 기록, 강등권과의 차이를 9점으로 벌리며 17위 자리를 지켰다.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황희찬은 이날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그는 부상에서 회복 중이며, 곧 한국 대표팀에 합류해 3월 20일 오만, 25일 요르단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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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월드컵 예선 불참 확정
한국 축구 수비의 중심축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아킬레스건 통증으로 인해 홈에서 치러지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7, 8차전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3월 15일 "김민재가 왼쪽 아킬레스건염으로 A매치 기간 치료 및 회복이 필요하다고 판단됨에 따라 대표팀 소집 해제 결정을 내렸다"고 공식 발표했다. 협회는 "대체 선수 발탁 여부는 추후 공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B조에 속한 한국은 3월 20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오만과 7차전을,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요르단과 8차전을 앞두고 있다. 김민재의 부재로 인해 대표팀에는 조유민(샤르자), 정승현(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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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흐, EPL 이달의 선수 7번째 수상...케인·아궤로와 공동 최다 기록
리버풀의 공격수 무함마드 살라흐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이달의 선수상을 통산 7번째 수상하며 최다 수상 타이 기록을 달성했다. EPL 사무국은 3월 14일(한국시간) 살라흐를 2024-2025시즌 2월의 선수로 선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살라흐는 지난해 11월에 이어 이번 시즌 두 번째, 통산으로는 7번째 EPL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으로 살라흐는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과 세르히오 아궤로(은퇴)와 함께 EPL 이달의 선수 최다 수상자 공동 1위에 올랐다. 스티븐 제라드(은퇴)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6회 수상으로 그 뒤를 잇고 있다. 한 시즌에 두 차례 이상 EPL 이달의 선수상을 받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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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부상으로 17개월 만의 브라질 대표팀 복귀 무산
브라질 축구의 간판스타 네이마르(33·산투스)가 부상으로 국가대표팀 복귀가 무산됐다. 브라질축구협회(CBF)는 3월 15일(한국시간) 2026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에 나설 대표팀 명단에서 네이마르가 부상으로 제외된다고 공식 발표했다. 브라질은 오는 3월 21일 콜롬비아와의 홈경기와 26일 아르헨티나와의 원정경기로 월드컵 예선을 이어갈 예정이다. 네이마르는 도니바우 주니오르 브라질 대표팀 감독이 이번 2연전을 위해 발표한 23명의 명단에 포함되어 있었다. 이는 2023년 10월 우루과이와의 월드컵 예선 4차전에서 무릎 전방십자인대 부상을 당한 후 약 17개월 만의 대표팀 복귀가 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최근 소속팀 경기에서 왼쪽 허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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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의도치 않은 더블 터치도 무효"...마드리드 더비 승부차기 논란에 입장 발표
유럽축구연맹(UEFA)이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상 스페인) 간의 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에서 불거진 '승부차기 득점 무효' 논란에 대해 '올바른 결정'이었다고 재확인했다. 다만, UEFA는 규칙을 재검토하기 위해 관련 기관과 논의에 들어갈 것이라며 규정 변경 가능성도 시사했다.문제의 장면은 13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연고지 라이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레알 마드리드가 맞붙은 2024-2025 UCL 16강 2차전에서 발생했다.1차전에서 대회 최다 우승팀(15회)이자 지난 시즌 챔피언인 레알 마드리드가 2-1로 이긴 가운데 이날 2차전에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코너 갤러거가 경기 시작하자마자 선제골을 터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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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파니 감독 "김민재, 몇 주 결장"...월드컵 예선 출전 비상
'수비의 핵' 김민재(뮌헨)가 아킬레스건 부상 악화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참가가 어려울 전망이다.바이에른 뮌헨의 뱅상 콩파니 감독은 14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김민재의 부상 상태를 공개했다. 콩파니 감독은 "김민재가 현재 부상을 안고 있으며 상태가 심각하지 않기를 바라지만 몇 주간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민재의 아킬레스건 문제는 이미 알려진 사항이며, 이제는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김민재는 최근 뮌헨에서 매 경기를 소화했으나 아킬레스건 통증으로 발목 상태가 지속적으로 좋지 않았다. 독일 매체 TZ는 김민재의 부상이 당장 수술이 필요한 수준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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