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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포옛 감독, 주장 박진섭 MVP 후보 지명..."팀을 위해 헌신한 선수"
프로축구 K리그1 우승을 이끈 전북 현대의 '캡틴' 박진섭(30)이 감독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시즌 최우수선수상(MVP) 후보로 공식 지명됐다.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우승 미디어데이에서 박진섭은 거스 포옛 감독에게 MVP 후보로 추천해달라고 요청했다. "수상 여부는 하늘에 맡겨야 하지만, 후보로 오르면 선수로서 성장했다고 느낄 것 같다"며 "감독님이 후보로 올려주셔야 가능하니 1년 고생 많이 했으니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포옛 감독은 즉각 "지금 후보로 확정이다!"라고 선언했다. "주장은 선수들을 잘 이끌고, 내 전술에 따라 동료들을 그라운드에서 지휘하며, 주전으로 뛰고, 선수들과 소통해야 한다. 박진섭은 이
국내축구
전북 챔피언 이끈 포옛, 거취 관련 '열린 입장'
K리그1 챔피언 전북 현대를 이끈 거스 포옛 감독이 거취 문제에 대해 원론적으로 답하면서도 유럽 복귀 가능성에 대한 여지를 남겼다.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우승 미디어데이에서 포옛 감독은 자신의 거취에 관한 질문에 "아직 전북과 계약이 남아있다. 구단과 중요한 미팅을 내일 갖는다"며 "프리시즌은 이미 준비돼 있다. 어떤 얘기가 있을지는 확답할 수 없다"고 말했다.선수 시절 EPL에서 활약했고 감독으로도 좋은 성과를 거둔 포옛은 지난 시즌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몰린 전북을 1년 만에 챔피언으로 되돌려놓으며 유럽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 지난 6월에도 제안이 있었지만 "우승이 가까운 상황이었고, 거절했다"고
국내축구
전 국가대표 이용재, 일본 J리그 공로선수상 수상자 선정...통산 228경기 49골
국가대표 출신 이용재(34)가 일본프로축구 J리그 공로선수상을 받는다. J리그는 5일 12명의 공로선수상 수상자 명단에 이용재를 포함시켰다.이 상은 J리그와 일본 축구 발전에 공헌한 전 J리그 선수에게 수여하며, 외국인 선수는 200경기 이상 출전해야 자격이 주어진다. 12명 중 외국인은 이용재와 호주 골키퍼 미첼 랑거락 뿐이다. 시상식은 12월 11일 열리는 2025 J리그 어워즈에서 진행된다.포항 스틸러스 유스 출신인 이용재는 2007년 해외 유학 프로그램으로 잉글랜드 왓퍼드 유소년팀에 합류했고, 2009년 프랑스 낭트에서 프로 데뷔했다. 2014년부터 일본에서 활약하며 나가사키, 교토, 오카야마 등에서 뛰었다.2022년 인천 유나이티드를
해외축구
월드컵 7개월 앞둔 홍명보호 '넘버원 수문장' 향방은?...'선방 조현우 vs 빌드업 김승규' 경쟁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홍명보호 명단의 윤곽이 드러나는 가운데, 골문을 지킬 주전 골키퍼 자리는 여전히 안갯속이다. 조현우(울산)와 김승규(FC도쿄)가 최근 4차례 A매치에서 번갈아 가며 골키퍼 장갑을 꼈다.두 선수는 확연히 다른 스타일을 보인다. 조현우(A매치 46경기 48실점)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화려한 선방쇼로 주목받았고, 홍명보 감독 부임 후 올해 7월까지 주전으로 활약했다.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10경기 중 9경기에 출전해 본선 진출에 크게 기여했다.반면 김승규(83경기 62실점)는 발기술과 빌드업에 강점을 보이며,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의 주역이었다. 2023년 아시안컵 이후 주전 자리를 내줬
국내축구
'9연승의 저력' 송호대, U-리그1 승격…대학 축구 명가의 귀환
횡성 송호대 축구부가 U-리그2 우승으로 U-리그1 승격을 확정했다. 지난달 31일 강동대를 3-1로 격파한 송호대는 12경기 11승 1패 승점 33점으로 권역 1위를 기록했다. 시즌 초반 9연승을 기록한 송호대는 청주대·구미대·중원대 등 강호들을 연달아 격파했다. 이태우 감독은 "집중력과 팀워크의 결과"라며 "U-리그1에서도 조직력으로 명가 재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2009년 9월 창단한 송호대는 2011년 전국 대학축구 우승, 2023년 U-리그2 준우승을 거두며 강호로 입지를 다져왔다.
국내축구
'15세 308일' 아스널 다우먼, UCL 최연소 출전 기록 달성...무실점 8연승 EPL 선두 달려
아스널의 맥스 다우먼(15·2009년생)이 UEFA 챔피언스리그 최연소 출전 기록을 세웠다. 5일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슬라비아 프라하와의 4차전에서 15세 308일의 나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종전 기록은 2020년 무코코의 16세 18일이었다. 아스널은 슬라비아 프라하를 3-0으로 완승했다. 부카요 사카가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터트렸고 미켈 메리노가 2골을 추가했다. 이 승리로 아스널은 챔피언스리그 4경기 무실점 전승으로 32개 팀 중 2위에 올랐다. 더욱 주목할 점은 122년 만의 무실점 8연승 달성이다. 1903년 이후 처음이다. 지난 9월 1일 리버풀에 0-1로 진 후 공식전 13경기 무패(12승 1무) 행진 중이며, 최근 8경기 모두 무실점으로 승리
해외축구
'손흥민을 보는 듯' 판더펜의 70m 드리블 질주…토트넘의 또 다른 명장면 탄생
판더펜(24·네덜란드·토트넘)이 손흥민의 푸슈카시상 수상골을 연상시키는 환상적인 득점으로 토트넘을 승리로 이끌었다. 5일 코펜하겐과의 챔피언스리그 4차전에서 토트넘은 4-0으로 압승했다. 토트넘은 브레넌 존슨의 선제골로 전반을 1-0으로 장악했다. 후반 2-0 리드 상황에서 존슨이 퇴장당하는 위기를 맞았으나 판더펜의 골로 극복했다. 후반 19분 판더펜의 결승골이 압권이었다. 토트넘 진영에서 공을 탈취한 그는 상대 선수 5명을 제치며 약 70m를 질주해 페널티박스 내 왼발슈팅으로 골을 터트렸다. 이는 2019년 12월 손흥민이 번리전에서 기록한 70m 질주골과 흡사했다. 손흥민은 당시 플레이로 FIFA 푸슈카시상을 한국인 최초로 수상
해외축구
'2경기 연속 결승골' 백승호, 버밍엄 시티의 4-0 완승...대표팀 합류 앞 맹활약
백승호(버밍엄 시티)가 2경기 연속 결승골로 맹활약했다. 5일 밀월과의 챔피언십 14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28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로버츠의 크로스를 받은 백승호는 왼발로 낮게 깔아 차 골문 우측 구석을 정확히 겨냥했다. 시즌 3호골이자 2경기 연속 골이다. 지난 2일 포츠머스전(4-0)에서도 선제골을 기록했다. 버밍엄은 백승호의 득점으로 기선을 제압한 뒤 추가 골 3개를 더 터트렸다. 2경기 연속 4-0 완승으로 승점 21을 쌓아 리그 9위(6승 3무 5패)에 올라섰다. 백승호는 9일 미들즈브러 원정 후 국가대표팀에 합류한다. 14일 대전에서 볼리비아, 18일 서울에서 가나와 친선경기를 갖는다.
해외축구
'고작 3개월' 손흥민의 MLS 신인상 투표 2위…"충분히 인상적이었다"
손흥민(33·LAFC)이 MLS 입단 3개월 만에 신인상 투표 2위에 올랐다. 5일 MLS 사무국은 샌디에이고FC의 안데르스 드레이어(27·덴마크)를 올해의 신인선수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드레이어는 미디어·선수·구단으로부터 모두 압도적 지지를 받아 총 74.11% 득표율로 수상했다. 손흥민은 총 6.30%의 득표율로 2위에 올랐고, 필리프 싱케르나겔이 6.21%로 3위를 차지했다. 8월 토트넘에서 LAFC로 이적한 손흥민은 정규리그 10경기 9골 3도움을 기록했다. 플레이오프에서도 2경기 1골 1도움으로 LAFC 8강 진출을 견인했다. 드레이어는 34경기 19골 19도움으로 팀의 64득점 중 38골(59.4%)에 기여했다. 신생팀 샌디에이고를 서부 콘퍼런스 1위로 이
해외축구
'16경기 연승' 뮌헨, PSG 격파…이강인 시즌 첫 도움 기록
바이에른 뮌헨이 PSG를 1-2로 격파하며 16경기 연승을 이어갔다. 5일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4차전에서 루이스 디아스가 전반 4분과 32분 연속골을 터트렸다. 뮌헨은 후반 29분 PSG의 주앙 네베스에게 만회골을 내주며 10명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디아스가 전반 추가시간 레드카드로 퇴장당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리드를 지켜내며 UCL 4연승을 기록했고 리그 페이즈 32개 팀 중 선두로 올라섰다. 뮌헨은 시즌 개막 후 공식전 16경기 연속 승리를 달성했다. 분데스리가 9연승, DFB 포칼 2연승, 슈퍼컵 우승을 포함했다. 유럽 5대 리그 통틀어 최고 기록(종전 13연승)도 경신했다. 지난 시즌 UCL 우승팀 PSG는 대회 첫 패배를
해외축구
'8개월 만 대표팀 복귀' 양민혁, 손흥민과 함께 2선 강화
양민혁(19·포츠머스)이 8개월 만에 대표팀으로 복귀했다. 홍명보 감독은 유럽파 유망주를 볼리비아·가나 평가전 명단에 올렸다. 양민혁의 마지막 소집은 3월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요르단전이었다. 당시 18세 343일의 나이로 교체 투입해 데뷔했으며 한국 남자 선수 최연소 순위 12위를 기록해 차범근 전 감독(18세 351일)을 제쳤다. 소속팀 포츠머스에서 양민혁은 꾸준히 성장했다. 지난시즌 QPR 임대 경험 후 올시즌 9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지난달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렸고 최근 7경기 모두 선발 출전하며 팀의 신임을 받았다. 손흥민(LAFC)·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재성(마인츠) 등 2선 거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국내축구
U-17 축구대표팀, 월드컵 첫 경기서 멕시코 2-1로 제압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7 축구대표팀이 4일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 존에서 열린 2025 FIFA U-17 월드컵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멕시코를 2-1로 꺾었다.한국은 전반 19분 코너킥 상황에서 구현빈(인천)의 얼굴에 맞고 굴절된 공이 골문으로 들어가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멕시코는 전반 종료 직전 알도 데 니그리스의 헤더로 동점을 만들었으나, 후반 4분 김도민의 크로스를 남이안(이상 울산)이 헤딩 골로 연결해 승부를 결정지었다.이번 대회는 각 조 1, 2위와 3위 중 성적 상위 8개 팀이 32강에 진출한다. 한국은 8일 새벽 0시 15분 스위스와 2차전을 치른다.올해부터 격년제에서 매년 개최로 바뀐 이 대회에서 한국은 2019년 브라질 대
국내축구
홍명보호 북중미 월드컵 명단 80% 윤곽 나와...남은 20% 경쟁 치열
2026 북중미 월드컵을 7개월 앞둔 시점에서 홍명보호 승선 명단의 대부분이 이미 확정된 것으로 보인다. 볼리비아(14일)와 가나(18일)와의 A매치를 앞두고 발표된 11월 명단을 통해 이를 짐작할 수 있다.이번 명단에 포함된 27명 중 17명(65%)은 9월과 10월 대표팀에도 선발됐던 선수들이다. 여기에 부상 등의 이유로 최근 A매치에 빠졌던 황인범(페예노르트), 이재성(마인츠), 황희찬(울버햄프턴), 조유민(샤르자)을 더하면 이 비율은 80%까지 올라간다.포지션별로 살펴보면, 골키퍼는 조현우(울산), 김승규(FC도쿄), 송범근(전북)이 최근 3개월 연속 발탁됐다. 주전 자리는 조현우와 김승규가 경쟁 중이다.측면 수비수도 이명재, 이태석(왼쪽),
국내축구
K리그1 10회 우승 전북, 8일 전주성서 화려한 대관식
K리그1 통산 10번째 우승을 차지한 전북 현대가 8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화려한 우승 대관식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이날 전북은 2위 대전하나시티즌과 홈경기를 치르며, 경기 전부터 '라 데시마' 엠블럼 그라운드 배너를 설치하고 선수들은 가족 에스코트와 함께 입장한다. 하프타임에는 포옛 감독의 친필 사인 축구화 등을 팬들에게 선물한다.경기 후에는 선수단이 우승 메달과 트로피를 받고, 북측 응원석에서 역대 우승 트로피를 공개하며 팬들과 기쁨을 나눈다. 이날 경기 입장권은 예매 시작 3일 만에 2만매 이상 판매됐으며, 우승을 상징하는 골드 컬러 스페셜 티켓으로 제작됐다.
국내축구
안첼로티 감독, '교체 불만' 비니시우스 감싸며 브라질 대표팀 발탁
브라질 축구 대표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소속팀 경기 중 교체 과정에서 감독에 불만을 표출해 물의를 빚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를 두고 "큰 문제는 아니다"라며 이달 A매치 2연전 명단에 포함시켰다.안첼로티 감독은 4일(한국시간) 브라질축구협회를 통해 26명의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브라질은 현지시간 15일 영국 런던에서 세네갈과, 18일에는 프랑스 릴에서 튀니지와 맞붙는다.이번 명단에서 가장 주목받은 것은 비니시우스의 발탁 여부였다. 그는 지난달 27일 바르셀로나와의 '엘 클라시코'에서 2-1로 앞선 후반 27분 교체 지시를 받자 사비 알론소 감독에게 "왜 항상 나를 교체하나. 이럴 바엔 팀을 떠나는 게 낫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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