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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1년 4개월 만에 득점포 가동...미트윌란 덴마크컵 16강 진출
무릎 부상으로 긴 재활을 거친 조규성이 드디어 골 감각을 되찾았다.18일 덴마크 올보르 포틀랜드 파크에서 열린 2025-26 덴마크컵 3라운드 올보르BK와 원정경기에서 조규성은 후반 34분 쐐기골을 터뜨렸다. 미트윌란은 3-0 완승으로 16강에 진출했다.조규성의 득점은 에드워드 칠루피아가 오른쪽 골라인 근처에서 문전으로 낮게 연결한 크로스를 오른발로 가볍게 밀어 넣은 것이다. 오랜만에 골 맛을 본 조규성은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며 재기를 알렸다.조규성은 지난해 5월 12일 오르후스전 이후 1년 4개월 만에 득점을 기록했다. 2023-24시즌 종료 후 무릎 수술을 받았지만 합병증으로 인해 지난 시즌을 전체 결장하며 재활에만 전념했다.이번
해외축구
'압도적 독주 체제' 전북, 20점차 1위로 김천전에서 조기 우승 도전
K리그1 독주 체제를 구축한 전북 현대가 조기 우승을 향한 마지막 스퍼트에 나선다.전북은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김천 상무와 30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승점 66으로 1위를 달리는 전북은 2위 경쟁 중인 김천(46점), 대전하나시티즌, 포항 스틸러스(이상 45점)와 압도적 격차를 보이고 있다.지난 시즌 강등 위기에서 불과 1년 만에 우승 후보로 급부상한 전북은 27라운드 포항전 패배로 무패 행진이 깨졌지만, 이후 울산 HD와 대전을 연속 격파하며 다시 연승 가도를 달렸다.김천전 승리시 전북은 승점 69를 기록한다. 이번 라운드에서 대전이 대구FC에, 포항이 제주 SK에 패한다면 31라운드부터 시작되는 파이널 라운드 전 우승이 확정될
국내축구
케인 멀티골 앞세운 뮌헨, 첼시 3-1 꺾고 UCL 개막전 승리...김민재 후반전 교체 투입
해리 케인의 두 골에 힘입어 바이에른 뮌헨이 첼시를 누르며 챔피언스리그 신시즌을 성공적으로 시작했다.뮌헨은 18일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5-26 UCL 리그 페이즈 1차전에서 첼시를 3-1로 격파했다. 7번째 UCL 트로피를 노리는 뮌헨이 지난 시즌 8강 탈락의 아쉬움을 털어내고 좋은 출발을 보였다.3번째 우승을 꿈꾸는 첼시는 자책골까지 내주며 개막전에서 실망스러운 결과를 받아들어야 했다.뮌헨의 선제골은 전반 20분 운이 따랐다. 마이클 올리세가 오른쪽에서 낮게 찔러준 크로스가 다요 우파메카노와 몸싸움을 벌이던 첼시 트레보 찰로바의 다리에 맞고 골대로 굴러들어갔다.7분 뒤 케인이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해외축구
손흥민, MLS 데뷔 후 첫 멀티골 폭발...레알 솔트레이크전 전반 3·4호골
손흥민이 MLS 데뷔 후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두 골을 터뜨리며 폭발적인 활약을 펼쳤다.18일 유타주 샌디 아메리카 퍼스트 필드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 원정경기에서 손흥민은 전반 3분과 16분 연속골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첫 번째 골은 티머시 틸먼의 패스를 받고 왼쪽 페널티 지역으로 돌진한 뒤 골키퍼를 제치고 반대편 골대 구석에 오른발 슈팅을 성공시켰다. MLS 3호골이었다.13분 뒤인 전반 16분에는 페널티 아크 뒤편에서 골대 하단 구석을 노린 정교한 오른발 중거리슛으로 4호골을 추가했다.
해외축구
'UCL 왕관 지킨다' PSG, 아탈란타 상대로 4골 폭발...이강인 교체 출전
파리 생제르맹이 챔피언스리그 신시즌 개막전에서 아탈란타를 압도하며 타이틀 방어에 성공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18일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펼쳐진 2025-26 UCL 리그 페이즈 1차전에서 PSG는 아탈란타를 4-0으로 완파했다. 지난 6월 인터 밀안을 제압하고 생애 첫 UCL 트로피를 손에 넣은 PSG가 연속 우승을 향한 여정을 매끄럽게 시작했다.세리에A 3위로 UCL 무대에 오른 아탈란타는 디펜딩 챔피언의 막강한 공격력 앞에서 속수무책이었다.홈팀은 개시 3분 만에 기선을 제압했다. 파비안 루이스가 왼쪽에서 페널티 박스로 낮게 연결한 크로스를 마르키뉴스가 오른발로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터뜨렸다.전반 막바지인 39분, 크라바츠
해외축구
'메시·알바 1골 1도움씩' 마이애미, 시애틀에 3-1 복수...리그스컵 결승 설욕 성공
인터 마이애미가 리그스컵 결승 패배의 설욕을 달성했다.마이애미는 17일 플로리다 홈구장에서 시애틀 사운더스를 3-1로 격파하며 완벽한 리벤지를 성공시켰다. 리오넬 메시와 조르디 알바가 각각 1골 1도움씩 맹활약했다.이번 대결은 지난 1일 시애틀에서 열린 리그스컵 결승전의 리턴 매치였다. 당시 마이애미는 0-3 완패로 우승 트로피를 내줬고, 경기 후 양팀 선수단이 충돌하며 루이스 수아레스가 상대 스태프에게 침을 뱉는 논란까지 일었다.수아레스는 총 9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아 이날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메시는 전반 12분 알바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한 뒤, 41분에는 알바의 패스를 받아 문전에서 왼발로 결승골을 완성했다. 앞서
해외축구
'PSG 이강인 컨디션 회복' UCL 개막전 준비 완료...부상 우려 털어
발목 부상으로 중도 교체된 파리 생제르맹(PSG) 이강인(24)이 UEFA 챔피언스리그 신시즌 개막전에 나설 수 있게 됐다.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은 17일 기자회견에서 "이강인은 아탈란타전 출전이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PSG는 18일 오전 4시 파리 홈구장에서 아탈란타와 2025-2026 UCL 리그 페이즈 1차전을 개최한다.이강인은 15일 랑스와의 리그1 4라운드 홈경기에서 선발 등장했으나 후반 12분 우측 발목 불편함을 호소하며 조기 퇴장했다. 페널티박스 앞에서 중거리 슈팅을 시도한 직후 발목을 움켜쥐며 주저앉아 우려를 자아냈다. 다행히 심각한 손상은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 AFP 통신은 "이강인이 겉으로 보기에 불편함 없이 팀 훈련에 참여
해외축구
'수원FC 싸박 8월 이달의 선수' 2연속골로 첫 수상...득점 랭킹 2위 질주
K리그1 수원FC의 콜롬비아 공격수 싸박(28)이 8월 EA 스포츠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7일 싸박이 2025년 8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올시즌 K리그1에 데뷔한 싸박은 두 달 연속 후보에 오른 끝에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달의 선수상은 기술위원회 투표(60%), K리그 팬 투표(25%), EA스포츠 FC 온라인 사용자 투표(15%)를 합산해 결정한다. 후보에는 싸박과 함께 마테우스(안양), 이동경(김천), 조르지(포항)가 올랐고, 싸박이 42.04점으로 최종 선정됐다.8월 이달의 선수상은 25~28라운드 활약을 기준으로 했다. 싸박은 25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전과 26라운드 울산 HD전에서 연속골을 성공시켰다.특히 울
국내축구
'손흥민 연속골 도전' LAFC 원정 출격...발끝 감각 되찾고 "또 골 넣겠다" 의지
프리킥과 필드골로 발끝 감각을 되찾은 손흥민(33·LAFC)이 MLS에서 2경기 연속 득점에 재차 도전한다. LAFC는 18일 오전 10시 30분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레알 솔트레이크와 원정 경기를 갖는다.LAFC는 정규리그 7경기를 남기고 12승 8무 7패(승점 44)로 서부 콘퍼런스 5위에 위치해 플레이오프 진출이 유력하다. MLS는 동서부 각 콘퍼런스에서 7위까지 직행권을, 8-9위는 와일드카드를 통해 1장의 출전권을 놓고 경쟁한다.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는 1위-8위(또는 9위), 2위-7위, 3위-6위, 4위-5위가 맞붙어 4강과 결승 진출팀을 가른다. 각 콘퍼런스 1-4위는 홈에서 1라운드를 치를 수 있어 정규리그 순위가 중요하다. 2022년 MLS컵 우승
해외축구
토트넘, UCL 복귀전서 비야레일 격파...4분 자책골로 1-0 승리
손흥민이 떠난 토트넘 홋스퍼가 UEFA 챔피언스리그 복귀 무대에서 행운의 승리를 거뒀다.토트넘은 17일 런던 홈구장에서 열린 2025-2026시즌 UCL 리그 페이즈 1차전에서 비야레알(스페인)을 1-0으로 꺾었다.경기 시작 4분 만에 나온 비야레알 골키퍼 루이스 주니오르의 자책골로 승부가 갈렸다.이날 경기는 토트넘에게 2022-2023시즌 이후 3시즌 만의 UCL 복귀전이었다. 최근 EPL에서 부진해 UCL 그라운드를 밟지 못한 토트넘은 2024-2025시즌 EPL 17위에 그쳤지만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UCL 출전권을 얻었다.토마스 프랑크 감독의 UCL 데뷔전이기도 한 이번 경기에서 토트넘은 히샤를리송을 최전방에 세우고 사비 시몬스와 모하메드 쿠두스를 좌우
해외축구
묀헨글라트바흐, 세오아네 감독 경질...한국 축구대표 카스트로프 입지 변하나
한국 축구대표 옌스 카스트로프(22)의 소속팀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가 분데스리가 성적 부진으로 감독을 교체했다.묀헨글라트바흐는 16일 헤라르도 세오아네(46) 감독과의 결별을 공식 발표했다. 2025-2026 시즌 개막 후 3경기 연속 무승으로 18팀 중 16위에 머물자 책임을 물은 것이다.팀은 개막 3경기에서 무득점에 5실점을 기록했으며, 지난 시즌 말부터 계산하면 분데스리가 10경기 연속 무승이다. 전날 베르더 브레멘에 0-4 완패한 것이 결정타였다.롤란트 피르쿠스 단장은 "10경기 동안 승리가 없어 세오아네 감독과 반전을 이룰 가능성에 대한 믿음이 사라졌다"고 해임 배경을 설명했다.U-23 팀을 지휘하던 오이겐 폴란스키 감독이 임시
해외축구
여자축구 현대제철 주장 장창, 갈라타사라이 이적...유럽 첫 도전
여자축구 WK리그 인천 현대제철 주장 장창(29)이 튀르키예 명문 갈라타사라이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에 진출한다.갈라타사라이는 1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미드필더 장창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공격형 및 중앙 미드필더로 활약하는 장창은 볼 컨트롤과 패스, 경기 운영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장창은 2019년 WK리그 신인 드래프트 1순위로 서울시청에 입단해 3년간 뛰었고, 2022년부터 현대제철에서 활약했다.2016년 고려대 재학 중 처음 A대표팀에 선발된 그는 2018 아시안게임을 포함해 A매치 23경기 출전 경력을 보유했다.
국내축구
수원 삼성, K리그2 '풀 스타디움상'·'플러스 스타디움상' 동시 수상
K리그2 수원 삼성이 관중 유치 부문에서 2개 상을 석권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6일 K리그2 14-26라운드 성과를 평가해 각종 상의 수상 구단을 발표했다.수원 삼성은 6번의 홈경기에서 평균 유료 관중 1만3천734명을 기록해 '풀 스타디움상'을 받았다.1차 시상 대비 관중 수 증가폭이 가장 컸던 '플러스 스타디움상'도 수원의 몫이었다. 이전 1만1천626명에서 2천108명 늘어난 성과였다.마케팅과 팬 서비스를 평가하는 '팬 프렌들리 클럽상'은 서울 이랜드FC가 차지했다. 서울시와 다자녀 가족 캠페인, 공식 앱 출시, 경기장 투어 프로그램 등으로 팬 서비스를 강화한 점이 인정받았다.천안시티FC 홈구장인 천안종합운동장은 '그린 스타디움상'에
국내축구
강원 이유현, 서울전 선제골 활약...K리그1 29라운드 MVP
강원FC 미드필더 이유현이 FC서울전 선제골로 팀 3연승을 이끌며 K리그1 29라운드 MVP에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6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서울전에서 공격 연계 핵심 역할을 한 이유현을 29라운드 MVP로 발표했다.이유현은 전반 39분 선제골을 넣고 왕성한 활동량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김건희와 이상헌도 득점하며 강원은 서울을 3-2로 꺾었다.강원은 이번 라운드 베스트팀에도 선정됐다. 최근 3연승으로 6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29라운드 베스트11에는 이유현이 유키치, 야고(안양), 오후성(광주)과 함께 미드필더로 이름을 올렸다.공격수에는 헤이스(광주), 세징야(대구), 김건희(강원)가, 수비수로는 장성원, 카이오
국내축구
이강인 발목 부상, 정밀 검진 "심각하지 않아"...챔피언스리그 출전 불투명
PSG 이강인이 발목 부상으로 조기 교체된 가운데, 정밀 검진에서 심각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외신이 보도했다.프랑스 RMC 스포츠는 16일 "랑스전에서 발목을 다친 이강인의 정밀 검진 결과 심각한 이상 소견이 없었다"며 "아직 발목 불편함은 있지만, 테스트를 거쳐 아탈란타전 출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이강인은 15일 랑스와의 리그1 4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했다가 후반 12분 교체됐다. 3경기 만의 선발 기회였던 이강인은 후반 10분 중거리 슈팅 시도 후 오른쪽 발목을 잡고 주저앉아 걱정을 자아냈다.앞서 이강인은 지난 3일 한국 대표팀 훈련 중에도 오른쪽 발목을 접질렸으나 가벼운 염좌로 진단받아 하루 휴식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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