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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한 달 승리 없음 vs 광주 상승세" 코리아컵 8강서 운명의 대결
울산 HD가 부진의 터널에서 벗어나기 위한 중요한 분기점에 서 있다. 코리아컵이 올 시즌 울산의 마지막 희망으로 떠오른 가운데, 상승세를 타고 있는 광주FC와의 8강전이 운명을 가를 전투가 될 전망이다. 김판곤 감독의 울산과 이정효 감독의 광주는 7월 2일 오후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8강 맞대결을 펼친다. 울산에게 코리아컵의 의미는 특별하다. 시즌 초 목표였던 K리그1 4연패 달성이 현실적으로 어려워진 상황에서 이 대회가 유일한 돌파구가 됐기 때문이다. 현재 울산은 7위(승점 29)에 머물며 선두 전북 현대(승점 45)와 16점 차이로 뒤처져 있다. FIFA 클럽월드컵 출전으로 2경기를 덜 치렀다는 점을 고려해
국내축구
'70경기 30골 페드루' 첼시, 1천123억원에 7년 대형 계약...클럽월드컵 출전
첼시가 브라이턴의 공격수 주앙 페드루 영입을 위해 거액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23세 브라질 출신 스트라이커를 향한 첼시의 러브콜이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BBC는 30일 "첼시가 페드루 영입을 위해 6천만 파운드(약 1천123억원)의 이적료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계약 기간은 7년으로 예상되며, 2025 FIFA 클럽월드컵 출전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현재 페드루는 브라질에서 미국으로 이동해 메디컬테스트를 받을 계획이다. 건강검진과 계약서 서명 절차가 완료되면 7월 5일(한국시간) 파우메이라스와의 클럽월드컵 8강전에서 첼시 유니폼을 입고 데뷔전을 치를 수 있다.상파울루에서 태어난 페드루는 2019년 3월 플루미넨시에
해외축구
"0-4 완패 분노? 메시 주먹질 동작" 옛 동료 비티냐와 몸싸움 포착
FIFA 클럽월드컵에서 벌어진 메시와 비티냐의 몸싸움 장면이 팬들 사이에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리오넬 메시가 경기 중 옛 동료 비티냐를 향해 주먹을 휘두르는 듯한 동작을 보였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30일 열린 클럽월드컵 16강전에서 인터 마이애미는 파리 생제르맹에게 0-4로 대패했다. 메시의 친정팀 복귀전이라는 화제성에도 불구하고 인터 마이애미는 일방적인 경기 내용으로 대회를 마감했다. 메시 개인으로서도 아쉬운 경기였다. 전반 45분 동안 단 한 차례의 슈팅도 시도하지 못했고, 후반에 들어서야 2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지만 골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경기 후 소셜미디어에는 메시와 비티냐
해외축구
"김민재 4경기 연속 결장" 뮌헨, 케인 2골로 플라멩구 4-2 제압...PSG와 8강 격돌
바이에른 뮌헨이 해리 케인의 맹활약에 힘입어 플라멩구를 제압하며 8강 진출권을 확보했다.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16강 대결에서 뮌헨은 4-2 승리를 거두며 파리 생제르맹과의 8강 맞대결 무대를 마련했다. 김민재는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인해 벤치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조별리그부터 계산하면 4경기 연속 출전하지 못했다. 교체 명단에만 이름을 올린 상황이었다. 경기 초반부터 뮌헨의 공세가 이어졌다. 6분 코너킥 상황에서 플라멩구의 자책골이 터지며 뮌헨이 먼저 골문을 열었고, 불과 3분 후 케인이 중거리에서 왼발로 때린 슈팅이 골망을 흔들며 2-0으로 격차를 벌렸다. 플라멩구도 가만히 당하지 않았다. 33분 제르손이 만회골을
해외축구
'드디어 만난다' 이강인 vs 김민재, 클럽월드컵 8강서 코리언 더비 성사...PSG "메시 상대로 4-0 완승
한국 축구의 대표 선수 이강인과 김민재가 2025 FIFA 클럽월드컵에서 맞대결할 무대가 마련됐다. 파리 생제르맹 소속 이강인과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각각 속한 팀이 8강 진출에 성공하면서 '한국인 대결'이 성사된 것이다.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16강전에서 PSG는 인터 마이애미를 4-0으로 완파했다. 리오넬 메시와의 재회라는 화제 속에서 펼쳐진 이번 대결은 PSG의 일방적인 승리로 막을 내렸다. 경기는 시작 6분 만에 주앙 네베스의 헤더골로 PSG가 앞서나가는 전개로 흘러갔다. 비티냐의 프리킥 어시스트에서 나온 이 골을 시작으로 PSG는 전반전에만 4골을 쏟아부었다. 네베스는 39분 파비앙 루이스의 패스를 받아 추가골
해외축구
린가드 "프로 선수로서 결정할 순간 온 것"...기성용 이적 이해
FC서울의 주장 제시 린가드가 기성용의 포항 스틸러스 이적에 대해 "프로 선수로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순간이 온 것"이라며 동료에 대한 이해를 표했다.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서울과 포항의 K리그1 21라운드는 웬만한 A매치보다 더 큰 관심을 받은 경기였다. 서울에서 10시즌을 보낸 국가대표 출신 베테랑 미드필더 기성용의 이적 소식이 전해진 후 서울이 치르는 첫 경기였기 때문이다.더욱이 상대팀인 포항은 기성용이 새로운 보금자리로 정한 구단이었고, 이날 경기는 K리그1에서 유일하게 열린 경기여서 더욱 화제가 됐다.서울 서포터즈들은 선수들을 응원하면서도 김기동 감독에게는 거센 야유를 퍼부었다. 서울이 경기를 주도
국내축구
"팬들 '김기동 나가!' 외쳤지만"...서울, 기성용 새 둥지 포항 4-1 격파
'레전드' 기성용을 떠나보낸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기성용을 품은 포항 스틸러스와 맞대결에서 쾌승을 거뒀다.김기동 감독이 지휘하는 서울은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제시 린가드와 루카스의 연속골을 앞세워 한 명이 퇴장 당한 박태하 감독의 포항에 4-1로 이겼다.서울에서 10시즌을 뛴 국가대표 출신의 베테랑 미드필더 기성용이 이적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서울이 치른 첫 경기였는데, 공교롭게도 상대도 기성용이 새 둥지를 틀 포항이었다.기성용이 출전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이적을 선택한 것이 서울 구단과 김기동 감독이 레전드를 홀대한 결과라며 비난하는 서울 서포터즈
국내축구
'레전드' 기성용 포항행에 FC서울 팬심 '부글부글'...김기동 감독 "경기 결과로 보여드리겠다"
"팬분들께 무거운 마음 갖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경기 결과로 보여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레전드' 기성용(36)의 포항 스틸러스 이적에 팬들로부터 집중포화를 당하는 김기동(53) FC서울 감독은 이렇게 말했다.서울에서 10년을 뛴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기성용의 포항 이적 추진 소식은 지난 24일 알려졌고, 곧 기정사실이 됐다. 행정 절차만 마무리되면 포항의 공식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서울 팬들은 사랑하던 기성용을 떠나보내게 된 건 구단, 특히 김기동 감독이 레전드를 제대로 예우하지 못한 결과라며 마음 아파한다.아픔이 클수록 김기동 감독을 향한 비난의 목소리는 더 크다.김기동 감독은 29일 포항과의 하나은행 K
국내축구
포항 원 클럽 맨이 건넨 조언...박태하 감독 "기성용에 이적 신중하게 생각하라"
"기성용 대리인을 통해 (이적을) 신중하게 생각하라고 전했습니다."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의 레전드 기성용(36)을 품은 포항 스틸러스 박태하(57) 감독은 이적을 추진하면서도 기성용에게 '신중하게 판단하라'는 메시지를 전했다.박태하 감독은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서울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21라운드 원정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났다.기성용의 포항 입단이 기정사실이 된 뒤 처음으로 기자들과 만나는 자리였다.서울에서 10시즌을 뛴 미드필더 기성용은 서울 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선수다.그런 그는 김기동 감독 체제에서 팀 내 입지가 좁아지자 포항으로의 이적을 선택했다.팬들은 서울 구단과 김기동 감독이 기성용을
국내축구
'4시간 38분 혈투' 첼시, 벤피카 4-1 격파...클럽 월드컵 8강
첼시가 4시간 30분이 넘는 마라톤 혈투 끝에 벤피카를 격파하며 2025 FIFA 클럽 월드컵 8강 진출을 확정했다.29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뱅크 오브 아메리카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16강전에서 첼시는 연장 후반 크리스토퍼 은쿤쿠의 결승골을 앞세워 벤피카를 4-1로 제압했다.후반 막판 뇌우로 인한 2시간 중단과 연장전까지 더해져 킥오프부터 경기 종료까지 총 4시간 38분이라는 기록적인 시간이 소요됐다.8강에 오른 첼시는 같은 날 보타포구를 꺾은 파우메이라스(이상 브라질)와 7월 5일 오전 10시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링컨 파이낸셜 필드에서 8강전을 치른다.경기의 첫 골은 첼시 주장 리스 제임스의 기발한 아이디어
해외축구
여자축구대표팀, '주축 스트라이커' 최유리 부상 이탈...동아시안컵 악재
여자축구대표팀의 주축 공격수 최유리(버밍엄시티)가 부상으로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참가가 무산됐다.대한축구협회는 29일 최유리와 수비수 김진희(경주한수원)의 부상 이탈에 따른 대체 선수로 공격수 현슬기(경주한수원)와 수비수 맹다희(화천KSPO)를 새로 선발한다고 발표했다.최유리는 오른쪽 대퇴부 부상을, 김진희는 왼쪽 무릎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A매치 67경기 출전에서 13골을 기록한 핵심 스트라이커 최유리의 이탈은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에게 상당한 타격이 될 전망이다.이번에 처음 태극마크를 달게 된 맹다희는 대표팀 첫 발탁의 영예를 안았다.이날 강원 원주에서 소집되는 신상
국내축구
'18개월 약물 징계 끝' 포그바, AS모나코 입단...."신뢰에 감사, 부활하겠다"
약물 검출로 축구 인생 최대 위기를 겪었던 폴 포그바(32)가 프랑스 명문 AS모나코와 손잡으며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다.모나코는 29일(한국시간) 포그바와의 계약 체결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해 11월 유벤투스(이탈리아)와의 계약이 해지된 후 무소속 상태였던 포그바를 이적료 없이 영입한 것이다.포그바는 2023년 8월 우디네세와의 2024-2025시즌 세리에A 홈 개막전 후 실시된 약물 검사에서 금지 물질인 테스토스테론 양성 반응을 보여 당초 4년 출전 금지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사실상 선수 생활 종료를 의미하는 초장기 징계였다.하지만 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제기한 항소가 받아들여지면서 징계 기간이 18개월로 대폭 단축됐고, 지난 3월
해외축구
클롭 전 리버풀 감독, 클럽 월드컵 맹공..."선수들 회복 시간 없어"
리버풀을 9년간 이끌며 명성을 쌓은 위르겐 클롭 감독이 FIFA 클럽 월드컵에 대해 "축구 역사상 최악의 아이디어"라며 신랄한 비판을 가했다.29일(한국시간) BBC 보도에 따르면, 현재 레드불 풋볼그룹 글로벌 축구 총괄직을 맡고 있는 클롭은 독일 언론 벨트암존탁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은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클롭은 "축구 현장과 동떨어진 사람들이 클럽 월드컵 같은 발상을 내놓고 있다"며 비판의 날을 세웠다. 이어 "지난해 코파 아메리카와 유럽선수권대회(유로)가 있었고, 올해는 클럽 월드컵, 내년에는 월드컵이 개최된다. 선수들에게는 몸과 마음을 제대로 회복할 여유가 전혀 없다"고 지적했다.경제적 측면에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클롭
해외축구
'또 다른 도전' 박동진, 제주 떠나 김포FC 이적...6개월 만에 새 출발
베테랑 공격수 박동진(30)이 K리그1 제주 SK와의 6개월간 동행을 마치고 K리그2 김포FC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김포는 28일 "제주로부터 박동진을 영입해 공격진을 보강했다"고 발표했다.박동진은 1, 2부리그를 넘나들며 K리그 통산 230경기에서 30골 10도움을 기록한 경험 많은 선수다.2016년 당시 K리그 클래식(현 K리그1) 광주FC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한 박동진은 2018년 FC서울로 이적할 때까지 수비수로 활약했다.2019년 서울에서 공격수로 포지션을 전환한 박동진은 K리그1 32경기에서 6득점 3도움을 올리며 변신에 성공했다.작년 여름 서울에서 K리그2 경남FC로 무대를 옮겼던 그는 올해 1월 제주로 이적해 현재까지 K리그1 10경기에 출
국내축구
'67억파운드 효과' EPL 중계 대변화...미국식 현장감 중계 '교체 선수 인터뷰+라커룸 촬영 도입'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TV 중계가 다음 시즌부터 미국식 중계 방식을 도입해 대대적인 변화를 맞게 될 전망이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27일(현지시간) "프리미어리그 TV 중계가 2025-2026시즌부터 미국 스타일로 전면 개편된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변화는 새 시즌부터 시작되는 역대 최고액인 67억파운드(약 12조 5천400억원) 규모의 4년간 영국 내 중계권 계약과 연관이 있다. 중계방송사인 스카이스포츠와 TNT스포츠가 막대한 중계권료에 걸맞는 가치를 확보하겠다며 이같은 개편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편안의 핵심은 교체된 선수들과의 경기 중 터치라인 인터뷰, 카메라맨의 그라운드 진입을 통한 골 세리머니 근접 촬영, 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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