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축구
SOCCER
[월드컵] 김민재. '철벽 수비' 예고... "팀에 헌신하고 희생하겠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수비진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인 김민재(나폴리)가 생애 첫 월드컵 무대에서도 '괴물 수비수' 수식어에 걸맞은 모습을 보이겠다는 각오를 다졌다.김민재는 15일 카타르 도하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팀에 헌신할 준비가 돼 있고 많은 희생을 해야 할 것 같다"며 "모든 선수가 희생하며 하나가 돼서 뛰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첫 월드컵 출전을 앞둔 마음을 전했다.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는 벤투호에서 공격의 중심이 손흥민(토트넘)이라면 수비에선 김민재의 존재감이 단연 돋보인다. 한국 수비수로는 드물게 유럽 '빅리그'에 진출, 첫 시즌부터 맹활약하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기 때문이다.올
국내축구
[월드컵] '왔노라, 보았노라, 이기겠노라'... 손흥민, 아직 붓기 남은 채 카타르 마지막 입성
'왔노라, 보았노라, 이기겠노라.'안와골절로 수술을 받고도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출전 의지를 불태운 벤투호의 '캡틴' 손흥민(30·토트넘)이 마침내 카타르 땅을 밟아 결전 의지를 불태웠다.손흥민은 현지시간으로 16일 오전 0시 44분께 카타르 도하 하마드 국제공항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월드컵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린 26명의 태극전사 중에는 마지막으로 카타르에 도착했다.어두운색 코트를 입고 검은 뿔테 안경을 쓴 손흥민은 아직 왼쪽 얼굴 붓기가 다 빠지지 않은 모습이었다.손흥민이 등장한 순간 공항에선 환호가 터져 나왔다.늦은 시간에도 이미 입국 몇 시간 전부터 팬과 취재진 수십 명이 손흥민을 기다리고
국내축구
[월드컵] 가나의 ‘구멍’, 헐거워진 골문을 노려라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리 대표 팀과 예선에서 맞불을 가나의 최고 약점은 골키퍼들이다. 15일 가나가 발표한 자국 월드컵 엔트리에 따르면, 이냐기 윌리엄스와 타리크 램프티 등 귀화 선수들과 함께 해외 리그에서 활동 중인 선수들을 중심으로 꾸려졌다. 가나 국내 리그 선수는 단 두 명에 그쳤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골키퍼들이다. 그동안 가나의 골문을 나름 든든하게 지켜온 핵심 골키퍼 조조 월라콧(26. 찰턴 애슬레틱)과 리차드 오포리(28. 올랜드 파이어리츠)가 빠진 대신, 로런스 아티 지기(26. 장크트갈렌)와 압둘 마나프 누루딘(23.외펜)이 명단에 올랐다. 오포리는 2021년 부상으로 제대로 뛰지 못하다 지난 9
국내축구
[월드컵] 도하에서 26번째 생일 축하받은 김민재 "팀에 헌신할 준비가 돼 있다"
축구 국가대표팀 수비의 핵심 김민재(나폴리)가 생애 첫 월드컵 무대를 앞두고 결전지인 카타르에서 뜻깊은 생일을 보냈다.1996년생 11월 15일생인 김민재는 1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26번째 생일을 맞이했다.소속팀 일정을 소화하고 14일 늦은 밤 카타르에 도착한 김민재가 사실상 도하에서 보내는 첫날이었다.이날 훈련을 마치고 숙소인 도하 르메르디앙 시티센터로 돌아가 저녁 식사를 하던 중 조리팀이 마련한 케이크를 받은 김민재는 환한 미소로 기쁨을 표현했다. 동료들에게서 노래로 축하를 받은 김민재는 박수 속에 촛불을 껐다.때마침 김민재는 이날 훈련 전 선수단 대표로 기자회견에도 참석하기도 했다. 그는 "팀에 헌신할 준
국내축구
[월드컵] '적전분열' 포르투갈, 호날두-페르난데스 '불협화음'...한국에 '호재'?
한국은 지난 2002 한일월드컵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포르투갈을 1-0으로 꺾고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박지성이 결승골을 넣었다. 한국에 패한 포르투갈은 그 길로 보따리를 쌌다.당시 포르투갈 팀에는 현 한국 팀 감독인 벤투도 뛰었다.경기가 끝난 후 포루투갈은 억울하게 졌다며 당시 주심을 신랄라게 비난했다.그로부터 20년이 지난 올해, 한국과 포르투갈이 다시 조별 예선 경기에서 격돌한다. 그것도 2002년처럼 마지막 경기에서다.포르투갈은 그때의 수모를 앙갚음하기 위해 절치부심하고 있다.외신들도 포르투갈이 한국에 복수를 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한국이 포르투갈에 뒤지는것은 사실이다.그런데 변수가
해외축구
[월드컵] '캡틴' 손흥민, 카타르서도 7번 달고 뛴다…이강인 18번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2022 카타르 월드컵 무대에서도 등번호 '7번'을 달고 뛴다.15일 대한축구협회가 발표한 카타르 월드컵 대표팀 등번호에 따르면 손흥민은 7번으로 확정됐다.손흥민은 첫 월드컵에 나섰던 2014 브라질 대회 땐 9번을 달았다. 당시엔 김보경(전북)이 대표팀에서 7번을 사용했다.이후 중동 원정과 2015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등부터 손흥민이 7번을 달기 시작했고,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때는 손흥민이 7번이었다.수비진의 핵심인 김민재(나폴리)는 4번, 첫 월드컵 출전을 앞둔 이강인(마요르카)은 18번을 달았다.황의조(올림피아코스)는 16번, 김진수(전북)는 3번, 황희찬(울버햄프턴)은
국내축구
손흥민 골 가뭄은 케인 때문...케인 "어시스트 더 선호? 절대 아냐"
지난 시즌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23골을 넣고 득점왕이 됐다.그의 가공할 득점력은 해리 케인의 어시스트에 힘입은 바 크다.케인은 맨체스터시티 이적 파동을 겪으며 심한 슬럼프에 빠졌다. 특유의 골 감각을 잃어버렸다. 그래서 폼을 되찾기 위해 그는 골 보다는 어시스트에 집중했다. 뒤에 처져 앞으로 치고 나가는 손흥민에게 어시스트하는 모습이 자주 목격됐다.그러면서 점차 폼을 되찾았다. 올 시즌이 되자 케인은 예전 폼을 완전히 되찾았다. 프리미어리그 15경기에서 12골을 기록했다. 이것이 케인의 본 모습이다. 어시스트보다는 득점에 더 신경을 쓴 결과다.케인의 어시스트가 적어지니 당연히 손흥민의 득점 기회도 줄어들
해외축구
[월드컵] AP통신, 한국 속한 H조 가나 vs 우루과이 등 꼭 봐야 할 예선 경기 5개 선정
현지시간으로 20일 개막하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조별리그부터 결승전까지 총 64경기가 열린다.AP통신은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48경기 가운데 꼭 봐야 할 경기 5개를 선정해 15일 소개했다.국내 축구 팬들은 한국의 경기가 '무조건 봐야 할 경기'가 되겠지만, 한국 경기가 없는 날에는 AP통신이 소개한 '빅 매치'를 모처럼 편안한 마음으로 즐겨도 괜찮을 듯하다.먼저 개막전으로 열리는 A조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경기(21일 오전 1시·이하 한국시간)가 선정됐다.이유는 역시 이번 월드컵의 맨 첫 경기이기 때문이다.다만 이번 대회 출전한 32개국 가운데 FIFA 랭킹 기준으로 가나(61위), 사우디아라비아(51위)를 제외
해외축구
박예은 센스만점 동점골, 여자축구 뉴질랜드와 평가전 1-1 무승부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뉴질랜드와 원정 평가 2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국 대표팀은 15일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의 오렌지시어러스 경기장에서 열린 뉴질랜드 대표팀과의 두 번 째 평가전에서 박예은의 만회골로 1-1 균형을 맞췄다. 한국 대표팀은 지난 12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원정 1차 평가전 1-0 승리를 거둔 데 이어 이날 무승부를 기록함에 따라 모두 1승 1무의 호성적으로 원정을 마무리 했다. 한국 여자 축구는 뉴질랜드와 역대 전적 7승 6무 2패로 우위를 이어가게 됐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내년 7월 호주와 뉴질랜드가 공동 개최하는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에 대비하기 위
국내축구
'뺑소니' 호날두, 맨유 '치고 달아나'...맨유에 '선전포고'
이젠 '노쇼 호날두'가 아니라 '뺑소니 호날두'라고 불러야 한다.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자신의 열렬한 지지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소속 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융단폭격'했다. 그동안 쌓였던 울분을 마음껏 터뜨린 것이다.호날두는 맨유를 '배신자'라 했고, 맨유 구단주를 '장사꾼'이라고 비아냥댔다. 에릭 탄 하흐 감독을 존중하지 않는다고도 했다.그리고는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는 포르투갈 대표팀으로 날아갔다.그곳에서 호날두는 동료들과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렸다.그러면서 "국가대표팀에 전적으로 집중한다. 단합된 선수단은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그것은 바로 모든 포르투갈 사람들의
해외축구
영국 텔레그래프 "맨유, '작심 인터뷰' 호날두와 계약 해지 검토"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작심 인터뷰'를 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포르투갈)를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내보내는 방안도 고려 중이라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14일(현지시간) 소식통들을 인용, 맨유가 호날두를 놓고 벌금 등 징계 수위와 처분 방안을 따져보는 중이라고 보도했다.내년 6월까지인 계약을 파기해서 이적료를 받지 못하더라도, 호날두를 내년 1월 이적시장을 통해 내보내는 안까지 논의되고 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마침 12월에 예정된 리그 경기가 월말의 2경기뿐이라 '1월 방출안'이 힘을 받고 있다고 이 매체는 해설했다.다만 계약을 일찍 파기할 시 호
해외축구
[월드컵] ‘괴물 수비수’ 김민재, 월드 클래스 입증할까
축구대표팀 중앙 수비수로 카타르 월드컵에 나서는 김민재(26)가 명실상부 ‘월드 클래스’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민재는 현재 활약 중인 이탈리아 세리에A 뿐 아니라 세계 축구계의 주요 선수로 급부상하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김민재는 세리에A에서 연속 9 경기 풀타임 출전, 팀을 단독 선두로 이끌며 즐거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게 한 일등 공신이다. 나폴리는 김민재의 활약 덕분에 개막 15경기 무패와 함께 팀 창단 이후 최초로 한 시즌 최다인 11연승을 기록했다. 김민재는 세리에A 입성 2 개월만인 9월과 10월 잇따라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면서 홈팬 들 뿐 아니라 이탈리아 전역을 들끓
국내축구
[월드컵] '괴물 수비수' 김민재, 도하 입성...'독일파' 이재성·정우영도 대표팀 합류
2022 카타르 월드컵에 나서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수비의 핵심인 김민재(나폴리)가 카타르에 입성했다. 또 독일파 미드필더 이재성(마인츠),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이 동료들이 기다리는 결전지에 도착했다. 김민재는 14일 밤(현지시간) 도하의 하마드 국제공항을 통해 카타르에 도착했다. 이재성과 정우영도 함께 카타르 공항에 안착했다. 항공편 착륙 이후 입국 절차를 거치느라 1시간이 넘게 지나 15일 오전 1시께 입국장에 들어선 이들은 밝은 표정으로 대표팀 관계자와 인사를 나눈 뒤 준비된 차를 타고 숙소인 도하 시내 르메르디앙 호텔로 이동했다.대표팀의 주축을 이루는 유럽파 중에서도 김민재는 최근 가장 주목받는 선수 중 한 명이
국내축구
[월드컵] 벤투호, 카타르서 준비 훈련 돌입…첫 상대 우루과이, 인근 UAE서 적응 훈련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출전을 앞둔 한국 축구 대표팀은 현재 H조 팀 중 가장 먼저 현지에 도착해 담금질을 시작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4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결전지인 카타르 도하에 입성했다.한국시간으로 24일 오후 10시에 열릴 우루과이와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을 열흘 남긴 시점에서 현지 적응 훈련에 들어갔다.대표팀은 입국 당일 오후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첫 훈련을 치렀다.아직 월드컵 최종명단에 오른 26명이 '완전체'로 훈련을 소화하지는 못했지만, 예비 멤버로 함께 도하로 향한 오현규(수원)를 포함해 21명이 첫날 그라운드에서 몸을 풀었다.유럽파인 황의조(올림피아코스
국내축구
[월드컵] 생애 첫 월드컵서 전의 불태우는 황의조 "컨디션 100% 맞추도록 준비"
소속팀에서 최근 주춤했던 황의조(30·올림피아코스)가 생애 첫 월드컵 무대인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전의를 불태우고 있다.황의조는 14일 카타르 도하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벤투호 첫 훈련을 앞두고 "컨디션은 좋은 상태다. 월드컵을 위해 개인적으로 준비를 열심히 했다"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릴 수 있게 남은 기간 준비를 잘해서 좋은 결과가 있도록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중용해온 '부동의 스트라이커' 황의조는 전날 최종명단에 든 26명의 선수 중 가장 먼저 카타르에 입국했다.당초 그는 올림피아코스와 AEK 아테네의 그리스 프로축구 정규리그 경기 뒤 같은 팀에서 뛰는 황인범과 함께 14일 오
국내축구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많이 본 뉴스
'수술인가?' 이정후, 18일 어깨 부상 후 첫 공식 기자회견 예정...17일 만나는 엘라트라체 박사는 수술 전문의
해외야구
'아시아' 레전드' MLB, 추신수를 '아시아태평양 문화유산의 달' 인물로 소개..."아시아 출신 MLB 최다 홈런 기록 보유"
해외야구
이정후도 없고, 김하성도 부진하고, 고우석도 안정감 없고, 배지환도 썩히고 있고, 박효준도 기약없고, 최지만은 마이너서도 부진
해외야구
'최악이다!' 이정후 결국 수술 및 시즌 아웃..."찢어진 어깨 관절순을 치료하는 수술을 받고 남은 시즌을 아웃"
해외야구
이정후, 잠재적 중견수 자리 위협받나? 대체 중견수 마토스, 이정후와 똑같은 펜스 플레이에 '멀쩡'
해외야구
SK텔레콤 오픈 2024, 단독 선두 최경주 인터뷰
골프
[마니아 토막 리뷰] 자동이 나보다 너무 잘해!
E스포츠·게임
KIA가 방출한 '미남 투수' 숀 앤더슨, 텍사스 빅리그 콜업...트리플A서 ERA 2.53, 슈어저누는 60일 부상자 명단으로 이동
해외야구
'구속이 점점 오른다' 고우석 패스트볼 시속 150km→152km→154km 찍어...트리플A 4경기 ERA 2.25, 더블A 때보다 나아
해외야구
'다저스 투수 부상 병동에 11번 째 환자 입원'...에밋 시한, 시즌아웃 토미존 수술, '투수' 오타니 포함하면 12명
해외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