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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미한 어깨 통증' 삼성 김영웅, 1군 제외...열흘 뒤면 다시 복귀 할 듯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김영웅(21)이 경미한 어깨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박진만 삼성 감독은 "김영웅이 오른쪽 어깨에 통증을 느꼈고, 정밀 진단 결과 염증 소견이 나왔다"며 "당장은 기술 훈련이 어려워서 1군 엔트리에서 뺐다"고 말했다.부상이 심각하지는 않다.박 감독은 "3∼4일 쉬면 훈련이 가능하다고 한다. 열흘 뒤면 다시 1군에 올라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을 보탰다.김영웅은 올 시즌 타율 0.257, 25홈런, 72타점을 올리며 삼성 팀 타선에 힘을 더했다.박 감독은 "정규시즌 20경기가 남았는데, 앞으로 10경기가 정말 중요하다"며 "부상 선수가 있지만, 남은 선수들이 빈자리를 잘 메웠으면 한다"고 바랐다.27일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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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 난조' LG 트윈스, 새 1군 투수코치에 김광삼 선임...분위기 쇄신 목적
불펜 난조로 고전 중인 프로야구 디펜딩 챔피언 LG 트윈스가 올해에만 투수코치를 두 번째로 바꿨다.LG 구단은 29일 최상덕 투수 코치를 잔류군으로 보내고 1군 불펜 코치로 활동한 김광삼(44) 코치를 새 투수 코치로 선임했다.잔류군에 있던 장진용 코치가 1군으로 올라와 불펜 코치로 김광삼 코치를 돕는다.김경태 코치가 건강 악화로 지난 7월 퓨처스(2군)팀으로 내려간 뒤 최상덕 코치가 1군 마운드를 책임졌지만, 최근 구원진이 집단 부진에 빠지자 LG는 분위기를 쇄신하고자 김광삼 코치에게 중임을 맡겼다.김광삼 코치는 1999년 프로 데뷔해 2015년 은퇴할 때까지 LG에서만 뛴 프랜차이즈 스타로 은퇴 후 2017년부터 육성군 재활 코치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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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 복귀 시동' 키움 장재영, 콜업 시기 조정 중
부상 악재에 부딪힌 장재영(22·키움 히어로즈)이 그라운드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장재영은 지난 27일 충남 서산구장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퓨처스리그(2군) 한화 이글스와 방문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장재영은 한화 선발 김기중을 상대로 2회 좌익수 뜬공, 5회 우익수 뜬공을 친 뒤 교체됐다.홍원기 키움 감독은 "퓨처스에서 지명타자로 경기를 시작했고 단계적으로 (페이스를) 올린 뒤 괜찮다는 판단이 있으면 콜업 시기를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장재영이 실전 타석에 선 것은 지난달 17일 KBO리그 kt 위즈전 이후 처음이다.장재영은 당시 수비에서 내야 송구하는 과정에서 중심을 잃고 바닥에 쓰러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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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 통증' 삼성 류지혁, 1군 말소…투수 레예스 '재정비 거치고 있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류지혁(30)이 옆구리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박진만 삼성 감독은 "검진에서는 별문제가 없었는데 본인이 불안해해서 당분간 안정을 취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류지혁은 지난 키움전에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옆구리 통증으로 2회말 교체됐다.통증 부위는 지난 6월 다쳤던 오른쪽 내복사근이다. 당시 류지혁은 1군에서 제외돼 20일간 휴식을 가졌다.올 시즌 성적은 87경기 타율 0.257, 35타점, 38득점, 11도루, 3홈런이다.이달 16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외국인 투수 데니 레예스는 재정비를 거치고 있다.박 감독은 "조금씩 좋아지는 상태로 이르면 이번 주말 대구에서 캐치볼을 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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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복귀 첫 등판' 오승환, 1이닝 무실점…19년 만의 4회 등판
2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을 찾은 삼성 라이온즈 팬들은 진풍경을 봤다.한국프로야구 역대 최고 마무리 투수로 꼽히는 오승환(42·삼성 라이온즈)이 4회에 등판하는 모습을 직관한 것이다.오승환은 28일 키움 히어로즈전에 6-2로 앞선 4회말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막고 구원승을 낚았다.야구팬 입장에서는 오승환을 경기 초중반에 보는 것 자체가 낯선 장면이다.실제로 오승환의 4회 구원 등판은 데뷔 후 세 번째이자 2005년 9월 28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 이후 6천909일 만이다.오승환은 KBO리그 역대 최다 세이브 기록(427개)을 보유하고 있고 한미일 프로야구에서 모두 세이브를 거둔 최초의 한국 선수다.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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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33호포' KIA, SSG 꺾고 한국시리즈 매직넘버 16
KIA 타이거즈는 광주 홈 경기에서 SSG 랜더스를 7-6으로 따돌리고 한국시리즈(KS) 직행 매직넘버를 16으로 줄였다.1회 김도영의 시즌 33번째 좌월 투런포로 기선을 제압한 KIA는 하재훈과 오태곤의 솔로포 두 방으로 추격한 SSG에 3-3 동점을 허용했다.그러나 4회말 박찬호의 2루타와 소크라테스 브리토의 우전 적시타를 묶어 1점을 달아나고 5회 최원준, 6회 최형우, 7회 소크라테스의 적시타에 힘입어 7-3으로 앞섰다. SSG는 7회 무사 만루 황금 찬스에서 한 점도 빼내지 못했다가 9회초 하재훈의 좌월 석점 홈런으로 1점 차까지 추격했으나 거기까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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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구자욱 홈런.. 각 3타점' 삼성, 키움 꺾고 3연승 질주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3연승으로 리그 상위권을 순항했다.삼성은 2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방문경기에서 9-5로 이겼다.이로써 2위 삼성(68승 54패 2무)은 최근 3연승에 원정 6연승 행진을 달렸다. 이날 패한 3위 LG 트윈스(64승 56패 2무)를 3경기 차로 따돌렸다.경기는 선발투수 삼성 이승민(3이닝 2실점)과 키움 이종민(1이닝 4실점)이 부진해 타격전으로 흘렀다.삼성과 키움은 나란히 홈런 두 방을 터뜨린 가운데 13안타, 10안타를 생산했다.삼성은 1회초 이종민을 두들겨 넉 점을 뽑아냈다.테이블 세터 김지찬과 김헌곤이 무사 1, 3루를 만들자 구자욱이 우전 적시타를 때렸고 4번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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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9회 대량득점' 두산, NC 꺾고 2연승…4위 유지
두산 베어스는 28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에서 8-1로 승리했다.전날에는 9회에 5점을 뽑더니 이날에는 7점을 내 8-1로 완승했다.선두 양의지가 NC 마무리 이용찬을 중월 3루타로 두들겼다.양의지는 우익수에게서 공을 받아 3루수에게 던진 NC 유격수 김주원의 송구가 더그아웃으로 들어가자 유유히 홈을 밟아 결승득점을 올렸다.두산은 2사 1, 2루에서 NC의 실책으로 1점을 거저 얻고 계속된 만루에서 정수빈의 싹쓸이 좌중간 2루타, 제러드 영의 우월 투런포로 2점을 추가해 NC를 멀찌감치 밀어냈다.이용찬은 6점을 줬지만, 야수 실책으로 자책점은 1점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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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만명 달성 초읽기' 42년 만에 프로야구 사상 첫 900만 관중 돌파
2024 프로야구가 출범 42년 만에 처음으로 시즌 관중 900만명을 돌파했다.28일 서울 잠실구장(1만3천848명), 서울 고척스카이돔(1만3천929명), 부산 사직구장(2만2천758명),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1만3천155명), 창원NC파크(5천869명)에 6만9천559명의 관중이 입장했다.이로써 올해 KBO리그는 610경기 만에 누적 관중 900만904명을 기록해 최초로 900만명 시대를 열어 젖혔다.지난 18일 역대 최다 시즌 관중 847만5천664명 신기록을 세운 프로야구는 열흘 만에 900만명을 넘어서 꿈의 1천만 관중 달성에 청신호를 켰다.LG 트윈스(113만3천851명), 두산 베어스(111만9천571명), 삼성 라이온즈(113만1천22명)에 이어 KIA 타이거즈(100만215명)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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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만에 10승-20세이브' kt 박영현, 연장 승부 끝에 LG 격파 '황재균 동점 홈런'
KT 위즈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연장까지 가는 승부 끝에 8-4로 승리했다.LG가 1-1로 맞선 7회말 문보경의 우월 석 점 홈런으로 달아나자 kt도 똑같이 홈런으로 응수했다.8회초 선두 대타 오윤석이 LG 두 번째 투수 김진성을 좌월 솔로포로 두들겼다.2사 후 장성우가 좌전 안타로 추격의 불씨를 살리자 황재균이 4-4 동점을 이루는 좌월 투런 아치를 그렸다.kt는 연장 10회초 오윤석의 내야 안타와 멜 로하스 주니어의 우선상 2루타로 엮은 1사 2, 3루에서 장성우의 좌전 안타로 결승점을 냈다. 이어 밀어내기 볼넷, 오재일의 희생플라이, 배정대의 내야 안타로 3점을 추가해 LG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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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구안과 집중력의 승리' 한화, 롯데에 7-0 완승...와이스 6.2이닝 10탈삼진
선구안과 집중력의 승리였다.한화이글스는 8월 2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와이스의 호투와 8회초 5득점 빅이닝에 힘입어 7-0으로 완승을 거뒀다.특히 선구안과 집중력으로 8회초 빅이닝을 만들어 낸 것은 압권이었고, 도합 4안타 5타점을 합작한 8-9번 이도윤과 장진혁의 활약은 백미였다.이 날 선취점의 몫은 한화였다.2회초 채은성과 황영묵의 연속 볼넷으로 만든 2사 1-2루에서 장진혁의 1타점 2루타로 선취점을 뽑았고 6회초에는 채은성이 1타점 적시타를 뽑아내 2-0으로 앞서나갔다.7회말까지 한화 선발 와이스와 롯데 선발 반즈는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외국인 투수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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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도 이렇게까지는 못했다!' KIA 김도영, 이승엽도 넘고 '김도영 시대' 활짝 열어...다음에 세울 기록은 또 뭘까?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의 '폭주'가 정말 무섭다. 이번에는 '국민타자' 이승엽을 넘었다. 김도영은 28일 광주에서 열린 SSG 랜더스전서 1회말 좌월 선제 투런포를 터트렸다. 1997년 이승엽을 넘어 역대 최연소 단일시즌 최다홈런 신기록이다. 이승엽은 삼성 라이온즈 시절인 1997년 만21세1개월에 시즌 32홈런을 쳤다. 홈런왕을 차지했다. 김도영은 이날 만20세10개월26일만에 시즌 33호 홈런을 친 건이다. 김도영은 또 5-3으로 앞선 6회말 최형우의 우전적시타로 홈을 밟아 시즌 119득점으로 2017년 로저 버다디나의 118득점을 넘어 타이거즈 단일시즌 최다득점을 기록했다.김도영은 지난 15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는 5회 중월 투런 아치를 그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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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외국인 투수 불운' 두산, 문제는 불펜 과부하...어떻게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올 시즌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125경기를 치르는 동안 두산의 외국인 투수는 단 13승만 올렸다.지독한 외국인 투수 불운에 4위 두산은 2위 싸움에서 밀려났고, 5위권 팀의 추격에도 시달리고 있다.어깨 통증을 느낀 브랜든 와델이 기약 없는 재활 중인 상황에서 시라카와 게이쇼마저 팔꿈치 통증 탓에 예고된 2경기를 치르지 못하고서 두산과의 작별을 맞이했다.27일까지 두산 외국인 투수 4명이 올린 선발승은 13개다.브랜든이 7승을 올렸고 이미 팀을 떠난 라울 알칸타라와 시라카와가 2승씩을 거뒀다.유일하게 1군 엔트리에 등록된 외국인 투수 조던 발라조빅도 불운 속에 2승(4패)만 챙기고 있다. 두산의 외국인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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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을 위해서 라면' KIA 마지막 1위 승부수…대체 투수 스타우트 영입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7년 만의 한국시리즈 직행을 향한 마지막 승부수를 띄웠다.KIA 구단은 턱관절 수술로 전력에서 이탈한 투수 제임스 네일의 대체 외국인 투수로 에릭 스타우트(31)를 영입했다고 28일 발표했다.스타우트는 연봉 4만5천달러를 받는다.미국 출신 좌완인 스타우트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2시즌,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6시즌을 뛰었다.최근까지는 대만프로야구에서 두 시즌 동안 활약했다.대만 중신 브라더스 소속으로 올해 20경기에 등판해 10승 5패, 평균자책점 2.77을 기록했다. 19경기에 선발 등판해 113⅔이닝을 던졌다.빅리그 통산 성적은 1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7.30, 마이너리그 성적은 16승 1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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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에도 힘이 넘쳤다' 삼성 코너, 프로 첫 완봉투...뒤에서 묵묵하게 수비해 준 동료들 덕분
9회말에도 코너 시볼드(28·삼성 라이온즈)가 마운드에 올라오자 3루 쪽 삼성 응원석에서 환호성이 터졌다.27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8회까지 공 99개를 던진 코너는 9회에도 마운드를 지켰다.코너는 공 14개를 더 던져 3타자를 범타 처리하며 프로 무대 첫 완봉승을 달성했다.이날 코너는 공 113개로 9이닝을 3피안타 무실점 11탈삼진으로 막았다.삼성도 단 1점만 냈지만, 코너의 완봉 역투 덕에 1-0으로 승리했다.코너는 시즌 10승(6패)도 채웠다.경기 뒤 코너는 "2018년에 미국에서 완투했다"며 "한국 무대에서 완봉하게 돼 정말 좋다"고 웃었다.코너는 2018년 미국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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