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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최고 마무리 고우석, 2년간 미국서 무엇을 남겼나? 15일 트리플A서 또 피홈런...LG 복귀냐, 남느냐
고우석이 또 홈런을 맞았다.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 트리플A 톨리도 머드헨즈에서 뛰고 있는 고우석은 15일(한국시간) 루이빌 배츠(신시내티 산하)와의 홈 경기에서 구원 등판해 1⅓이닝 1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허용한 유일한 안타가 홈런이었다.고우석은 6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라 상대 타자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출발했다. 하지만 7회초 1사 후 데이비스 웬젤에게 좌월 솔로 홈런을 맞고 고개를 숙였다. 이후 두 타자를 연속 아웃 처리했지만 이미 실점은 피할 수 없었다. 이로써 그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4.37로 올라갔다.올해만 벌써 여섯 팀을 전전한 고우석의 시즌 전체 평균자책점은 4.93. 지난해 기
해외야구
'김하성 각성' 시즌 첫 3안타 달성...14개월 만에 "완전히 달라졌다" 변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29)이 2025시즌 첫 3안타 경기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15일 본거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맞아 5번 유격수로 나서 4타수 3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의 맹활약을 펼쳤다. 한 경기 3안타 이상을 기록한 것은 샌디에이고 시절인 지난해 7월 7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이후 14개월 만이다. 2021년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김하성의 단일 경기 최고 안타 기록은 4개다. 2회 첫 타석에서 좌완 투수 프람버 발데스의 커브볼을 때린 타구가 1루 파울존으로 굴러갔다. 발데스가 공 처리에 실패하는 바람에 김하성이 안전하게 1루에 도착했다. 후속 타자 마르셀 오수나가 볼넷을 얻어 2루로 진루한 김하성은
해외야구
'LG 시즌 80승 달성' 우승 확률 95%에 팬들 "이제 확신한다" 환호
선두 LG 트윈스가 톨허스트의 역투와 강력한 타선을 앞세워 시즌 80승에 선착했다. LG는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KIA 타이거즈를 14-0으로 완파했다. 2위 한화의 추격을 뿌리쳐야 하는 LG는 이번 승리로 80승 50패 3무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지난 시즌까지 80승을 선점한 팀이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사례는 20차례 중 19회(95%)에 달한다. 80승 선점 팀의 정규리그 1위 실패 사례는 2019년 SK 와이번스뿐이다. LG는 1994년과 2023년 두 차례 80승을 선점했고, 모두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뒤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차지했다. 정규리그 80승 선점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 비율은 20차례 중 15회로 75%다. LG 선발 톨허스트는 6이닝 2피
국내야구
키움 박주홍, 5타수 4안타 3타점 맹활약...데뷔 첫 4안타 경기
이제서야 1차 지명의 본색이 나오는가. 키움 박주홍은 9월 1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타수 4안타 3타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특히 이 날 데뷔 첫 4안타 경기를 기록했기에 의미 있는 하루였다.그 중에서 3회초 1-2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선두타자 안타로 역전의 기틀을 마련 한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4회초에 터진 적시 2타점 3루타는 백미였고 9회초에 1타점 적시타로 4안타 경기를 이뤄낸 것은 하이라이트였다.2020년 키움 히어로즈에 1차 지명을 받고 입단한 박주홍은 계약금 2억원까지 받았기에 이정후의 후계자로 주목 받았다.하지만 타고난 장타력과 별개로 수비력
국내야구
'키움 임지열 맹활약' 강한 2번타자의 표본...한화전 3안타 3타점
이것이야 말로 강한 2번타자의 표본이었다.키움 임지열은 9월 1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타수 3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그 중에서 3회초 무사 2-3루에서 희생플라이를 쳐내며 2-2 동점을 만든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4회초에 나온 적시 1타점 2루타는 백미였고 5회초 9-7로 추격당한 상황에서 적시 1타점 2루타를 날린 것은 하이라이트였다.다만 8회초-9회초에 연타석 삼진을 당한 것은 아쉬웠다.2014년 2차 2라운드 지명을 받고 전신 넥센 히어로즈에 입단한 임지열은 장타를 겸비한 유망주로 주목 받았다.다만 정확성과 수비에서 아쉬움을 남기며 만년 유망주로 남아야
국내야구
키움, 한화에 13-10 타격전 승리...박주홍 4안타 3타점+임지열 3안타 3타점
한밭벌을 수 놓은 화끈한 타격전이었다.키움히어로즈는 9월 1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3-10으로 신승을 거뒀다.특히 상대 토종 에이스 문동주를 두들겨 조기강판 시킨 것은 하이라이트였다.덤으로 임지열과 박주홍이 각각 3안타 3타점, 4안타 3타점 경기를 벌인 것은 압권이었고 4회초 6득점 빅이닝은 백미였다.양 팀은 선발투수로 키움은 정현우, 한화는 문동주가 나섰는데 두 선발이 난조를 보이며 조기강판 됨과 동시에 경기는 타격전으로 전개되었다.1회초 1사 후 임지열의 안타와 문동주의 폭투로 1사 2루 찬스를 잡은 키움은 최주환의 1타점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그
국내야구
'삼성 단독 5위 도약' KT에 6-2 승리...양창섭 6.2이닝 무실점 역투
삼성 라이온즈가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KT 위즈를 6-2로 꺾으며 단독 5위로 도약했다. 3연패를 끊은 삼성은 66승 2무 65패를 기록해 공동 5위에서 단독 5위로 올라섰다. 4연승 도전에 실패한 KT는 66승 4무 63패로 4위를 유지했다. 삼성은 김성윤과 디아즈, 이성규의 홈런포가 타선을 이끌었다. 선발투수 이승현이 2.1이닝 2실점에 그쳤지만, 두 번째 투수 양창섭이 6.2이닝 노히트 4탈삼진 무실점 역투를 펼치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KT 안현민은 홈런을 쏘아 올렸지만 팀 패배로 아쉬웠다. 선발투수 오원석은 5이닝 4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초반은 KT가 유리했다. 2회초 김상수의 몸에 맞는 공과 후속 타자들의 진루타, 안치영
국내야구
KIA, '화끈함'의 극치! LG에 또 0-14패...8월에도 2-14 대패, 한화엔 3-21로 참패하기도, '대투수' 양현종 초반 무너져
KIA 타이거즈가 또 한 번 '화끈한 경기력'을 과시했다. 14일 잠실 LG 트윈스 원정경기에서 0-14로 완패하며, 8월 22일 LG전 2-14, 9월 2일 한화 이글스전 3-21 패배까지 포함하면 KIA는 8월 이후에만 벌써 세 차례 '대패 쇼'를 이어가고 있다. 점수 차만 봐도 KIA가 얼마나 화끈하게 무너졌는지 한눈에 들어온다.특히 팀의 토종 에이스 양현종마저 초반부터 흔들리며 팬들의 기대를 무참히 짓밟았다. 양현종은 이날 2이닝 동안 5안타 5사사구 2탈삼진 5실점을 기록하며 올 시즌 개인 최소이닝 교체라는 아쉬움을 남겼다. 평균자책점은 종전 4.47에서 4.73으로 치솟았다.팬들의 기대는 이제 웃음과 한숨으로 변했다. '화끈하다'는 표현이 이렇게 냉
국내야구
'이틀 연속 맞대결 무산' 이정후·김혜성 동반 결장...오타니 49호 홈런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맞대결이 14일 또 무산됐다.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MLB 정규시즌 경기에서 두 선수는 모두 결장했다. 지난 13일에는 이정후만 출전하고 김혜성이 빠져 대결이 성사되지 않았다.두 팀은 15일 3연전 마지막 경기와 9월 19-22일 다저스타디움 4연전을 남겨두고 있다.다저스는 오타니 쇼헤이의 시즌 49호 홈런을 앞세워 샌프란시스코를 13-7로 꺾었다. 1회 프레디 프리먼의 선제 적시타 후 1-4로 뒤졌지만, 3회 오타니의 솔로포와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적시타로 추격했다.5회 에르난데스가 무사 만루에서 역전 2타점 2루타를 치며 경기 흐름을 바꿨고, 이후 벤 로트벳과 미겔 로하스
해외야구
'라일리 매직' NC, 두산에 6-0 완승...15승 200K에 팬들 '가을야구 간다' 환호
NC 다이노스가 14일 창원 NC파크에서 두산 베어스를 6-0으로 꺾으며 2연승을 달렸다.이번 승리로 NC는 61승 6무 63패로 7위를 유지하며 가을야구를 향한 희망을 이어갔다. 5연패에 빠진 두산은 56승 6무 70패로 9위에 머물렀다.NC 선발투수 라일리는 6이닝 2피안타 10탈삼진 1사사구 무실점 호투로 시즌 15승(6패) 고지를 밟았다. 또한 NC 구단 역사상 페디(2023년 209탈삼진)에 이어 두 번째로 200탈삼진을 달성했다.두산 선발투수 김민규는 3이닝 5피안타 5실점에 그치며 패전 투수가 됐다.NC는 1회말 선두타자 김주원의 솔로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최원준의 몸에 맞는 공과 박건우의 볼넷, 더블 스틸 등으로 무사 2·3루를 만든 뒤
국내야구
'디아즈 시즌 46홈런' 50홈런·150타점 향한 대장정...KBO 새 이정표 기대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28)가 50홈런과 150타점을 향해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디아즈는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홈경기에서 통렬한 솔로홈런을 쏘아 올렸다. 삼성이 3-2로 앞선 6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디아즈는 KT 선발 오원석의 초구 시속 142km 직구를 걷어 올려 우측 펜스를 훌쩍 넘겼다. 2경기 만에 홈런을 추가한 디아즈는 시즌 46홈런과 135타점을 기록하며 양 부문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이제 관심은 디아즈가 남은 경기에서 50홈런과 150타점을 달성할 수 있는지 여부다. 삼성이 11경기를 남긴 가운데 디아즈는 올 시즌 산술적으로 49.8홈런과 146.2타점을 기록할 전망이다. KBO리그에서는 2015년
국내야구
'한화 문동주 참사' 키움에 3⅓이닝 8실점...강속구도 소용없어
5연승 중이던 한화 이글스 문동주(21)가 14일 키움전에서 갑작스러운 부진에 빠졌다.문동주는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키움과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가 3⅓이닝 동안 9안타로 8실점하고 강판됐다.문동주가 한 경기 8실점한 것은 지난해 4월 28일 두산전에서 3⅓이닝 9실점한 이후 처음이다.KBO리그를 대표하는 강속구 투수인 문동주는 전날까지 11승 3패, 평균자책점 3.16을 기록하며 정상급 선발투수로 자리잡았다. 최근 5연승을 달린 문동주는 특히 키움을 상대로 올 시즌 2경기에 선발 등판해 12이닝 2실점(비자책), 평균자책점 0을 기록하며 유독 강한 면모를 보였다.하지만 이날은 초반부터 불안했다. 1회초 2안타와 폭투로 선취점
국내야구
'20홈런 클럽' KT 안현민, 좌투 약점 극복하며 타격감 회복
KT 위즈 거포 안현민이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방문경기에서 큼직한 좌월 솔로아치를 그렸다. KT가 1-0으로 앞선 3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안현민은 삼성 선발 이승현의 초구 시속 140km 직구를 받아쳐 좌측 외야 스탠드를 넘어 장외로 타구를 날렸다. 지난 4일 LG전 이후 4경기 만에 홈런을 추가한 안현민은 시즌 20호를 기록하며 최근 가라앉았던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올 시즌 혜성처럼 등장한 안현민은 전반기 불꽃 같은 방망이를 휘두르다 후반기 들어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8월 이후 좌투수 상대 타율이 1할을 밑돌며 심각한 약점을 노출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날 삼성 왼손투수 이승현을 상대로 통렬한 솔
국내야구
'타율 1위 양의지 부상' 무릎 타박상으로 엔트리 제외...3-4일 치료 후 복귀
올 시즌 타율 1위를 달리는 두산 베어스 포수 양의지가 무릎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두산은 14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방문 경기를 앞두고 양의지를 엔트리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양의지는 13일 창원 NC전에서 3회초 자신의 파울 타구에 무릎을 맞았다. 고통을 호소한 양의지는 대타 김재환과 교체됐다. 양의지는 왼쪽 무릎 타박상과 부종으로 정상적인 훈련이 어려운 상태다. 두산 관계자는 "3-4일 동안 치료에 전념하며 회복 상태를 확인한 뒤 기술 훈련 시작 시점을 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의지는 13일까지 타율 0.338로 이 부문 선두를 달렸다. 2위는 타율 0.330의 빅터 레이예스(롯데 자이언츠)다.
국내야구
김혜성, '구경꾼' 됐다...로버츠 감독, 노골적으로 김 외면하고 콘포토는 계속 기용, 왜?
5월 콜업 직후, 김혜성은 다저스 팬들의 기대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빠른 발과 날카로운 컨택 능력으로 팀 내외야를 누비며 '신인답지 않은 존재감'을 과시했고, 라인업에 신선한 활기를 불어넣었다.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활약에 팬들은 그의 이름을 경기 전부터 찾기 시작했다.그러나 그 반짝임은 오래가지 못했다. 7월에 타격 부진으로 주춤했고, 8월에는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하며 상승세를 완전히 잃었다. 복귀 후 9월에는 달랑 2경기만 선발로 나섰을 뿐, 13타수 1안타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남기며 '5~6월의 김혜성'은 이미 추억 속으로 사라졌다.문제는 단순한 경기력 회복이 아니다. 로버츠 감독은 경험 많은 선수들을 선호하며, 젊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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