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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팀 순위표]SSG와 LG는 다시 공동선두, 두산과 NC는 공동 4위에…삼성은 키움과 자리 바꿔 7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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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루홈런에 만루홈런으로~' SSG, 엘리아스 데뷔승+박성한 데뷔 첫 만루홈런으로 공동선두에…최성용의 1018일만의 승리로 NC, 낙동강더비 4연패서 벗어나…고영표는 안우진에 판정승[24일 경기 종합]
전날 만루홈런에 아픔을 삼켰던 SSG랜더스가 만루홈런으로 되갚고 하룻만에 공동선두에 올라섰고 삼성라이온즈는 이승엽 두산감독 앞에서 약속의 8회에 6득점하며 잠실 원정 시즌 첫 승리를 안았다. 또 NC다이노스는 구창모의 대체 선발 최성용이 1018일만에 감격의 첫 승을 올리면서 낙동강더비 4연패를 벗었고 KIA타이거즈는 루키 윤영철의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앞세워 승률 5할에 복귀했다. kt위즈도 고영표가 안우진에 판정승을 거두며 키움전 5연패에서 벗어났다. 이런 가운데 어느 팀도 주중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를 확보하지 못하고 1승1패가 된 하루였다. SSG는 24일 문학 홈경기에서 대체 외인 로에리스 엘리아스의 데뷔승과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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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1개당 50만원 적립' 한유섬, 부평우리치과와 7년 연속 '희망 홈런 캠페인' 협약식 가져
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 한유섬이 23일(화) LG트윈스와의 문학 홈경기에 앞서 부평우리치과(원장 김재인)와 함께하는 ‘희망 홈런 캠페인’ 협약식을 진행했다. ‘희망 홈런 캠페인’은 2017년부터 부평우리치과와 한유섬 선수가 7년째 함께 진행해온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이다. 부평우리치과는 한유섬이 정규시즌에 기록하는 홈런 1개당 50만원의 기금을 적립하여 시즌 종료 후 인천지역 저소득층 환자에게 치과치료를 지원한다. . 한유섬은 지난해까지 총 149개의 홈런을 기록해 7,450만원의 기부금을 적립했고 기부금 전액은 인천지역 저소득층 환자들의 치과치료에 사용됐다. 이날 진행된 협약식에는 부평우리치과 김재인 원장과 한유섬
국내야구
SSG랜더스, 6월2일~4일 키움전에 '2023 NBB DAY' 개최…인천지역 중학교 야구단과 소외계층 어린이 200명도 초청
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는 6월 2일(금)부터 4일(일)까지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주말 3연전에 신세계푸드(대표이사 송현석)와 함께하는 ‘2023 노브랜드 버거 데이(이하 NBB DAY)’를 개최한다.먼저 SSG는 ‘NBB DAY’를 기념해 ‘옐로우 에디션’ 유니폼을 새롭게 선보이며, 해당 3연전에 선수단이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옐로우 에디션’ 유니폼은 노브랜드 버거를 상징하는 옐로우 컬러를 바탕으로 지난해 통합우승을 기념하는 엠블럼이 새겨져 있다.유니폼 구매를 원하는 팬은 SSG닷컴 내 'SSG랜더스 공식브랜드관'에서 5월 30일(화) 오전 10시부터 6월 1일(목) 오후 3시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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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퍼즐' 엘리아스, KBO 데뷔전을 팀 타율 1위 LG와?…1813일만의 롯데전 선발 최성영, 낙동강더비 4연패 끊나?…고영표, 376일만에 다시 만난 안우진에 설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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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려고 김하성 밀어냈나?...보가츠 5월 타율 0.172 홈런 '0'개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올 시즌 전 유격수 보강을 위해 잰더 보가츠를 11년 2억8천만 달러에 영입했다.보가츠의 합류로 김하성은 유격수에서 2루수로 밀려났다.보가츠는 개막 후 맹타를 휘둘렀다. 4월 중반까지 3할5푼대를 유지했다.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타율이 떨어졌다. 그래도 4월까지 0.290의 타율을 기록했다. 홈런도 6개를 쳤다.하지만 5월 들어 극심한 슬럼프에 빠졌다. 5월 타율이 0.172에 불과했다. 홈런은 단 한 개도 추가하지 못했다.4월까지만 해도 팬들은 보가츠 영입에 박수를 보냈다. 하지만 5월에는 '먹튀'라는 말이 나올 지경이다.샌디에이고가 부진한 것은 장기 계약을 체결한 보가츠, 매니 마차도, 제이크 크로넨워스의 부진
해외야구
'대체 외인 산체스, 무실점으로 KBO 데뷔승으로 한화 에이스 자격 입증' 한화, KIA 누르고 3연패 벗어나
숀 앤더슨(KIA타이거즈)와 리카르도 산체스(한화이글스)의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렸다. 대체외인으로 뒤늦게 합류한 산체스는 무실점으로 KBO 리그 데뷔승을 거두었고 KIA의 원펀치인 앤더슨은 최악의 피칭으로 악몽의 하루를 보냈다.한화는 23일 대전 홈경기에서 뒤늦게 추격에 나선 KIA를 9-5로 누르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반면 KIA는 2연패를 당하며 18승19패로 승률 5할이 무너졌다. 한화는 KIA 선발 앤더슨을 집중 공략하며 1회부터 빅이닝을 만들었다. 선두 정은원의 볼넷, 이진영의 담장을 바로 맞추는 중월 2루타로 가볍게 선취점을 뽑은 한화는 1회에만 11명이 나서 4안타 3볼넷 1실책을 묶어 6득점하는 빅이닝으로 기선을 제압한 뒤 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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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팀 순위표]LG, SSG 누르고 26일만에 단독 선두 나서…두산, 삼성전 3연패 벗고 단독 4위에
국내야구
'나에이스 부활투에 구승민-김원중 깔끔투로 뒷받침' 롯데, 낙동강 더비 4연승으로 연패 벗어
롯데자이언츠가 단단한 투수진을 앞세워 연패를 딛고 다시 선두 도전에 청신호를 밝혔다. 롯데는 23일 사직 홈경기에서 선발 나균안을 시작으로 확실한 불펜진들의 호투를 바탕으로 NC다이노스를 2-0으로 눌렀다. 올시즌 NC와의 낙동강 더비에서 4연승으로 확실한 우위다. 이로써 롯데는 연패를 벗고 2위 SSG에 1게임차로 다가섰고 NC는 공동 4위에서 5위로 한계단 내려 앉았다. 롯데와 NC는 4.5게임차.4월 MVP를 수상한 뒤 5월들어 첫 2경기에서 9인 9실점으로 부진에 빠졌던 나균안은 지난 17일 한화전에서 6⅓이닝 1실점으로 살아나기 시작해 이날 6이닝 5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5월들어 첫 승리를 거두며 5승째(1패)를 따냈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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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4일을 기다린 장원준의 통산 130승에 팀 2번째 전원안타로 화답해' 두산, 삼성 누르고 단독 4위에
958일만의 첫 선발 등판에 1844일만의 승리다. 말 그대로 인간승리이자 감격적인 승리가 아닐 수 없다. 한때 KBO 리그를 대표하던 좌완 에이스 장원준(두산베어스)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두산은 23일 잠실 홈경기에서 장원준의 호투와 송승환의 역전타를 앞세워 에이스 원태인이 버틴 삼성라이온즈에 7-5로 역전승했다. 이로써 이승엽 감독 부임 이후 처음으로 대구원정에 나섰던 지난달 26일과 27일 연패의 아픔을 역전승으로 되갚으며 21승째(10패1무)로 공동 3위였던 NC다이노스를 밀어내고 단독 4위가 됐다. 2020년 10월 7일 SK와이번스(현 SSG)전에 선발로 나선 뒤 958일만에 선발로 마운드를 밟은 장원준은 2회에 삼성 이재현에게 우중간 3
국내야구
"문학에서 SSG를 만나면 그랜드슬램의 향기가~' LG, 김민성 만루홈런+임찬규 완벽투로 26일만에 단독 선두 되찾아
LG트윈스에게 인천SSG랜더스필드는 약속의 땅이었다. 김민성(LG트윈스)이 240일전 문학구장 SSG랜더스를 상대로 그랜드슬램에 이어 또다시 그랜드슬램을 터뜨리며 LG를 26일만에 단독 선두로 끌어 올렸다. LG는 23일 문학 원정경기에서 선발 임찬규의 호투와 김민성의 만루홈런을 앞세워 공동선두를 달리던 SSG를 9-1로 대파하고 5연승을 내달렸다. 이로써 LG는 전날까지 승패무까지 똑같아 공동선두를 달리던 SSG를 2위로 끌어내리고 지난달 27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SSG를 누르고 단독 1위에 오른 이후 26일만에 다시 단독 1위에 올랐다. 또한 LG는 이날 승리로 올시즌 SSG와의 맞대결에서도 3승1패로 앞섰다.LG의 승리 주인공은 9번타자 2루
국내야구
터커, 트리플A서 출루율 0.452, OPS 1.052 '펄펄'...박효준은 타율 0.267
KBO KIA 타이거즈에서 활약했던 프레스턴 터커가 트리플A에서 펄펄 날고 있다.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산하 트리플A팀인 엘파소 치와와스에서 뛰고 있는 터커는 올 시즌 22일(현지시간) 현재 31경기에서 100타수 31안타로 0.310의 타율을 기록했다. 홈런을 6개 쳤고 19개의 타점을 올렸다. 볼넷 22개로 출루율이 0.452다. OPS는 무려 1.052이다.지금과 같은 타격감이 이어질 경우 빅리그 승격도 가능할 전망이다.한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산하 트리플A팀인 귀넷 스트라이퍼스 소속의 박효준은 0.267의 타율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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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패전 처리 후지나미, 또 3실점...오클랜드 '난감'
후지나미 신타로(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가 또 자멸했다. 후지나미는 2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티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전에서 7회부터 2이닝 동안 40개의 공을 던지며 2피안타 2사사구 3실점했다. 평균 자책점은 12.69로 더 올랐다. 이날도 후지나미는 제구력 난조로 고전했다. 8점이나 뒤진 상태에서 패전 처리로 등판한 후지나미는 7회를 탈삼진 2개 등으로 간단하게 끝냈다. 8회에도 선두 타자 J.P. 크로포드를 시속145킬로미터의 스플릿으로 삼진을 잡았다. 하지만 다음 타자 타이 프랑스에 볼넷을 내주며 흔들리기 시작했다. 이어 훌리오 로드리게스에게는 몸에 맞는 공을 던졌다. 제레드 켈레닉에는 우전 안타
해외야구
'흥미진진' 한국계 더닝 vs 한국인 배지환 대결 결과는?
한국계 데인 더닝(텍사스 레인저스)과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맞붙었다.22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대 피츠버그전에서 더닝과 배지환이 투타 대결을 벌였다.더닝은 텍사스 선발 투수로, 배지환은 피츠버그 8번 타자로 각각 나섰다.2회 말 둘의 첫 대결이 펼쳐졌다. 2사 후 볼카운트 1-2에서 배지환은 더닝의 5구 째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익수쪽 라인드르라이브 2루타를 날렸다. 후속타 불발로 득점은 하지 못했다.다시 만난 4회 말 두 번째 타석에서는배지환은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배지환이 6회 말 2사 1, 2루에서 타석에 들어서자 텍사스는 투수 더닝을 빼고 조시 스보
해외야구
대SSG 4연패 임찬규-대LG 2연패 오원석, 594일만의 리턴매치는?…창원 낙동강더비 스윕 기세 나균안이 사직까지?…통산 129승 장원준, 958일만의 선발은?[23일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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