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산하 트리플A팀인 엘파소 치와와스에서 뛰고 있는 터커는 올 시즌 22일(현지시간) 현재 31경기에서 100타수 31안타로 0.310의 타율을 기록했다. 홈런을 6개 쳤고 19개의 타점을 올렸다. 볼넷 22개로 출루율이 0.452다. OPS는 무려 1.052이다.
지금과 같은 타격감이 이어질 경우 빅리그 승격도 가능할 전망이다.
한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산하 트리플A팀인 귀넷 스트라이퍼스 소속의 박효준은 0.267의 타율을 기록 중이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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