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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비거리를 줄여야 한다"...새해 들어서도 '비거리 제한' 외친 니클라우스
"골프 비거리를 제한해야 한다. "'전설의 골퍼' 잭 니클라우스(미국)가 새해들어 '비거리 제한'을 또 다시 들고 나왔다.니클라우스가 비거리 제한을 주장하는 것은 한없이 늘어나는 비거리가 온갖 문제를 불러일으키 때문이다. 니클라우스는 최근 팟캐스트 라디오에 출연해 "볼의 성능을 예전으로 되돌려 놓는 건 골프의 본질을 지키는데 중요하다"는 자신의 주장을 되풀이했다고 미국 골프위크가 17일(한국시간) 보도했다. 그는 비거리를 1970년대 수준으로 되돌려야 한다며, 특히 볼의 성능 제한이 비거리 증대를 억제하는 최적의 대책이라는 입장을 지켜왔다. 비거리 제한의 필요성을 인정했던 미국골프협회(USGA)와 R&A가 더는 구체적인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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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PGA 투어 소니오픈 3R 공동 39위…선두와 11타 차
김시우(27)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총상금 750만달러)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선두에 11타 뒤진 공동 39위에 머물렀다.김시우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천44야드)에서 열린 대회 3일째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로 1언더파 69타를 쳤다.전날 1·2라운드 합계 6언더파 134타로 공동 37위에 올랐던 김시우는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는 데 그쳐 공동 39위로 순위가 두 계단 떨어졌다.전반을 버디 2개와 보기 2개 이븐파로 마친 김시우는 후반에 반전을 노렸지만 14번 홀(파4)에서 약 1m 거리의 파 퍼트를 실수하면서 선두권 추격에 실패했다.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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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투어 상금왕이 보인다' 김주형, 아시안투어 싱가포르 인터내셔널 우승...투어 상금랭킹 1위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4관왕에 오른 김주형(20)이 아시안투어 싱가포르 인터내셔널(총상금 100만달러)에서 우승했다.김주형은 16일(한국시간) 싱가포르 타나 메라 컨트리클럽(파72·7천53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로 2언더파 70타를 때렸다.최종 합계 4언더파 284타를 기록한 김주형은 라타논 완나스리찬(태국)과 연장전을 벌여 첫 홀인 18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고 우승 상금 18만달러(약 2억1천42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2019년 11월 파나소닉 오픈에서 아시안투어 첫 승을 기록한 김주형은 26개월 만에 두 번째 우승의 감격을 만끽했다.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에서 제네시스 대상과 상금왕, 평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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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LPGA 사상 첫 5백만달러 상금 시대 여나
LPGA 투어 상금 5백만달러(한화 약 59억 5천만원)는 전인미답의 고지. 어쩌면 고진영(사진)이 올해 5백만달러 시대를 열 수 있을 지도 모르겠다.고진영은 지난 해 LPGA 투어 상금 2백만 달러 시대를 깼다. 우승 상금 1백50만달러의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정상에 오르며 총 상금 3백50만 2천 1백61달러를 기록했다. 10년 이상 이어졌던 2백만달러 시대를 마감한 것이지만 2007년 오초아가 4백만달러 벽(436만 4994달러)을 넘은 적이 있어 새 기록은 아니었다. 그래도 LPGA 사상 한 시즌 투어 상금 2백만달러 기록을 깬 것도 그 두 번 뿐이다. 하지만 올해 공식적으로 5백만달러 상금왕이 나올 수 있다. 1백만 달러 이상 대회가 3개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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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의 변치않는 한가지, 빨간셔츠의 비밀
타이거 우즈도 변했다. 세월이 그를 가만두지 않았다. 그러나 변하지 않은 한 가지가 있다. 어떤 대회든 마지막 날은 반드시 빨간 셔츠를 입는다는 사실이다. 빨간색은 일반적으로 위험 신호다. 우즈와 싸우는 경쟁자들도 순위 보다 상단에 우즈의 이름이 오르는 것을 보며 그렇게 생각했다. 하지만 중국 등 몇 나라에선 행운을 부르는 색으로 분류한다.타이거 우즈가 마지막 날 빨간 셔츠를 입는 이유도 바로 그 같은 이유에서이다. 그는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빨강을 고수하는 건 일종의 미신 같은 것이지만 효과가 있었다고 했다. “간단하다. 운을 부른다. 그냥 징크스 같은 거다. 그것 때문에 항상 빨간 옷을 입었고 효과가 있었다.”“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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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아시안투어 3R 단독 2위 도약
김주형(20)이 아시안투어 싱가포르 인터내서널 무빙데이에서 단독 2위로 도약했다. 15일(한국시간) 싱가포르 타나 메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김주형은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를 적어냈다. 합계 2언더파 214타가 된 김주형은 전날 공동 7위에서 단독 2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단독 선두 라타논 완나스리찬(태국·4언더파)과는 불과 2타 차이로 대회 마지막 날 성적에 따라 충분히 역전 가능한 상황이다.전반 9개 홀에서 보기와 버디를 각각 2개씩 주고받으며 이븐파에 그친 김주형은 후반 들어 14번과 17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기세를 올린 김주형은 이어진 마지막 18번 홀에서도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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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PGA 투어 소니오픈 2R 공동 37위…임성재 컷 탈락
김시우(27)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총상금 750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37위에 올랐다.김시우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천44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6타를 쳤다.이틀 합계 6언더파 134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전날 60위권에서 공동 37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9언더파인 공동 5위권과도 3타 차이라 남은 3, 4라운드 결과에 따라 상위권 진입이 가능한 위치다.18번 홀(파5) 벙커에서 시도한 샷으로 이글을 잡고, 마지막 홀인 9번 홀(파5)에서는 약 9m 거리에서 이글 퍼트를 넣은 러셀 헨리(미국)가 15언더파 125타로 단독 선두다.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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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는 쇼?' 장타 대회 전문 버크셔, 미니 투어 대회에서 5오버파 43위
장타 전문 골프 선수인 카일 버크셔(26·미국)가 일반 골프 대회에 출전해 하위권에 그쳤다.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은 15일 "버크셔가 마이너리그 골프 투어 대회에 출전해 5오버파 76타를 기록, 출전 선수 50명 가운데 43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버크셔는 일반 골프 선수와 달리 장타를 전문으로 하는 선수다.지난해 10월 미국 네바다주 매스키트에서 열린 롱드라이브 월드 챔피언십 결승에서 422야드를 날려 418야드의 저스틴 제임스(미국)를 따돌리고 우승했다.당시 대회에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최고의 장타자로 불리는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도 출전해 8강에서 탈락했다.버크셔는 2019년에도 이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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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타수 59타'를 칠 기회를 가졌던 디펜딩 챔피언 케빈 나, 소니오픈 1R 선두…'홀인원' 퓨릭 2위
재미교포 케빈 나(39)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오픈(총상금 7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쾌조의 출발을 보이며 타이틀 방어의 시동을 상쾌하게 걸었다.케빈 나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천4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하나와 버디 7개를 쓸어 담아 9언더파 61타를 몰아쳐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공동 2위 짐 퓨릭, 러셀 헨리(이상 미국·8언더파 62타)와는 한 타 차다.케빈 나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PGA 투어 통산 5번째 우승을 차지한 지 1년 만에 또 한 번 우승 도전 가능성을 열었다.그는 2021-2022시즌 정규 대회에는 앞서 3차례 출전했는데, 지난주 센트리 토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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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골퍼' 신지애, 5년째 자살자 유족 돕는다…올해도 1천만원 기부
한국프로골프 선수 최다승 기록(61승) 보유자 신지애(34)가 5년째 자살자 유족 아동과 청소년을 돕고 있다.신지애는 14일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에 꿈 자람 사업에 써달라며 1천만원을 전달했다.꿈자람 사업은 보호자의 자살로 정신적,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과 청소년들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은 전국 각지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자살예방센터의 추천을 받아 25가구를 선정해 40만원씩 지원한다.신지애는 2017년부터 5년째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에 자살자 유족 돕기 성금을 냈다.2020년에는 꿈자람 사업비뿐 아니라 자살 유족 가정과 탈북 청소년에게 비말 차단 마스크 8천500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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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투어, 비회원 차별 규정 없앤다... 월요예선 거친 톱10 선수 대해 다음 대회 출전권 보장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출전 규정이 비회원에게 유리하게 바뀌었다. LPGA투어는 비회원이라도 투어 대회에서 10위 이내에 입상하면 다음 대회 출전권을 주기로 결정하고 올해부터 시행한다고 14일(한국시간) 밝혔다. 작년까지 LPGA투어에서 톱10 입상자의 다음 대회 출전권 보장은 회원에게만 적용됐다.비회원 출전자는 월요예선 또는 스폰서 초청을 받아 출전한다. 월요예선 통과자는 대개 2명이지만, 스폰서 초청자는 최대 6명에 이른다.종전에는 최대 8명에 이르는 비회원 출전자는 톱10에 이름을 올리는 뛰어난 성과를 내도 다음 대회 출전권은 다시 월요예선을 거치거나 스폰서 초청을 받아야 했다.LPGA투어의 이런 조치는 뛰어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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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산업개발 골프단 정지민·최혜진, 미국서 동계 훈련
대우산업개발 골프단은 13일 "소속 선수들이 2월 말까지 동계전지 훈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정지민(26)은 14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로 전지 훈련을 떠나고, 최혜진(20)은 지난해 1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로 출국해 훈련을 시작했다.정지민은 지난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두 차례 '톱10' 성적을 냈고, 최혜진은 KLPGA 2부 투어인 드림 투어에서 준우승 기록이 있는 선수다.또 강다나(23)와 윤화영(22)은 국내에서 전지 훈련을 통해 2022시즌을 준비할 예정이다.지난해 6월 창단한 대우산업개발 골프단 서지연 감독은 "외국에서 훈련하는 선수들은 귀국 후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올해 선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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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한의 레슨캠프 in 경주’ 13일 첫 방송
<h5 style="margin: 1em 0px; padding: 0px; font-family: "Nanum Gothic"; box-sizing: border-box; vertical-align: middle; min-height: 24px; font-size: 18px; line-height: 28px; font-weight: 500; border: none; color: rgb(108, 108, 108); text-align: justify;">2022년 동계특집 ‘터닝포인트 임진한의 레슨캠프 in 경주’(이하 ‘레슨캠프’)가 1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8주간 펼쳐진다.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SBS골프 채널에서 방송되는 ‘임진한의 레슨캠프’는 ‘골프 레슨계의 레전드’로 불리는 임진한 프로의 맞춤형 원포인트 필드 레슨 프로그램으로 오는 3월까지 총 8회 기획으로 방영된다. <h5 style="mar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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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타이거 우즈 쓰는 스텔스 드라이버로 바꾼다...새 시즌 출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뛰는 김세영(29)이 타이거 우즈(미국)가 쓰는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드라이버를 들고 새 시즌을 시작한다.테일러메이드 코리아(대표 임헌영)는 13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스텔스 시리즈 신제품을 발표하고 김세영과 드라이버 사용 계약을 했다.김세영은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드라이버로 2022년 시즌을 치를 예정이다.스텔스 드라이버는 탄소 섬유(카본)로 페이스를 만든 획기적인 제품이다.카본 페이스는 티타늄보다 40% 더 가볍고 탄성이 뛰어나 비거리가 늘어났다. 페이스에서 덜어낸 무게를 바닥(솔)에 배치해 관용성도 높아졌다. 페이스 면적도 11% 넓어 그만큼 유효 타구
골프
LPGA투어 Q시리즈 수석 합격 안나린, 커피스미스와 후원 계약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퀄리피잉(Q) 시리즈를 1위로 통과한 안나린(26)이 커피 전문프랜차이즈 커피스미스의 후원을 받는다.안나린의 매니지먼트 회사인 세마스포츠마케팅은 "지난 6일 커피스미스와 안나린이 서울 강남 테헤란로 커피스미스 사옥에서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지난달 LPGA투어 Q시리즈를 수석으로 합격해 2022시즌 LPGA투어 진출을 확정한 안나린은 27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게인브리지 LPGA에 출전할 예정이다.안나린은 "LPGA에 도전하는 저에 대한 관심과 응원에 대해 실감하고 있다"면서 "새로운 환경과 코스에 빠르게 적응해 저만의 장점을 잘 살려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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