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강다나, 최혜진, 정지민, 윤화영.[대우산업개발 골프단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113111839045525e8e9410872112161531.jpg&nmt=19)
정지민(26)은 14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로 전지 훈련을 떠나고, 최혜진(20)은 지난해 1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로 출국해 훈련을 시작했다.
정지민은 지난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두 차례 '톱10' 성적을 냈고, 최혜진은 KLPGA 2부 투어인 드림 투어에서 준우승 기록이 있는 선수다.
또 강다나(23)와 윤화영(22)은 국내에서 전지 훈련을 통해 2022시즌을 준비할 예정이다.
지난해 6월 창단한 대우산업개발 골프단 서지연 감독은 "외국에서 훈련하는 선수들은 귀국 후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올해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내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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