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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절친 골프 해설가 "우즈, 19일 가족골프대회 PNC 챔피언십 출전 가능성 높다"
타이거 우즈(미국)가 오는 19일(한국시간) 개막하는 가족 골프 대회 PNC 챔피언십에 출전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우즈의 스탠퍼드대학 골프부 동창이자 20년이 넘도록 가까운 친구로 지내는 골프 해설가 노타 비게이 3세(미국)는 4일(한국시간) 미국 골프채널에 "우즈가 PNC 챔피언십에 출전할 가능성은 아주 크다"고 말했다. 우즈가 골프 대회에 출전한다면 지난 2월 교통사고 이후 처음이다. PNC 챔피언십은 메이저대회 우승 경력이 있는 선수가 자녀, 부모 등과 팀을 이뤄 출전해 팀 성적으로 순위를 가리는 대회다.우즈는 지난해 이 대회 아들 찰리와 출전해 큰 주목을 받았고 "값지고 뭉클한 경험이었다"고 술회한 바 있다.최근 우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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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장애인 US오픈 골프 대회 열린다
내년에 장애인만 출전하는 US오픈 골프 대회가 열린다.미국골프협회(USGA)는 내년 7월에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골프 리조트 6번 코스에서 제1회 장애인 US오픈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4일(한국시간) 밝혔다.장애인 US오픈 챔피언십 신설로 USGA가 주관하는 미국 내셔널 챔피언십 대회는 15개로 늘었다.미국 장애인 골프인들은 2017년부터 USGA에 장애인 내셔널 타이틀 대회 개최를 요구해왔다.존 보든헤이머 USGA 대회 담당 책임 이사는 "오래전부터 준비해왔던 대회"라면서 "장애인들도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장려하고, 골프가 모든 사람에게 열려 있다는 사실을 널리 알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장애인 US오픈 챔피언십이 처음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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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섐보, 대폭발했다...버디 10개 잡고 히어로 월드 챌린지 2R 선두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하루에 버디 10개를 쓸어 담았다.디섐보는 4일(한국시간) 바하마의 올버니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이벤트 대회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350만 달러) 2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몰아쳤다.디섐보는 버디를 무려 10개나 뽑아냈다. 전반 4개, 후반에는 6개의 버디쇼를 펼쳤다.16번 홀(파4) 더블보기가 옥의 티였다.전날 3언더파를 치는 데 그쳤던 디섐보는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로 선두에 나섰다.1주일전 '앙숙 대결'에서 디섐보에게 KO승을 거뒀던 켑카(미국)는 5타를 줄여 1타차 2위에 올랐다.켑카와 디섐보는 4라운드에서 같은 조에서 경기하는 맞대결 가능성을 열어놨다.디섐보는 "같은
골프
PGA투어 대회 캐디가 재산 1조8천억원 자산가라면?
3일(한국시간) 개막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공인 대회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 출전한 토니 피나우(미국)의 캐디가 1조8천억원 자산가로 드러났다.이날 바하마의 올버니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피나우의 백을 멘 인물은 미국프로농구(NBA) 유타 재즈의 구단주 라이언 스미스.컴퓨터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퀄트릭스 창업자이자 회장인 스미스는 지난해 유타 재즈를 인수해 구단주에 올랐다.경제 전문 매체 포브스가 추산한 스미스의 재산은 15억 달러(약 1조8천억원)에 이른다.피나우는 유타주에서 자랐고 지금도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 거주하고 있고, 스미스의 회사 퀄트릭스와 유타 재즈 모두 솔트레이크시티에 있다.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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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시인, 에세이집 '매혹, 골프라는' 출간
시인이자 골프 전문기자인 이종현 레저신문 편집국장이 에세이집 '매혹, 골프라는'을 펴냈다.이 책에서 이종현 시인은 골프와 시(詩), 여행, 사진을 주제로 하는 감성 골프 인문학 이야기를 담았다.이종현 시인이 골프장을 다니면서 느낀 삶의 통찰과 철학적 감성의 글 60여 편과 자작시 20여 편도 함께 실었다. 직접 찍은 골프장, 여행지 사진도 곁들였다.문인협회 회원, 대한골프협회 홍보운영위원, 골프장 직원 및 캐디 교육 강사와 서원 밸리 그린 콘서트를 20년째 기획하고 진행하고 있는 이종현 시인은 '골프장으로 간 밀레와 헤르만 헤세', '시가 있는 골프', '골프마니아 비하인드 스토리' 등 골프 관련 서적 10여 권을 썼다.도서출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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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미뤘던 우즈 명예의 전당 입회식은 내년 3월10일
1년 미뤘던 타이거 우즈(미국)의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 입회식이 내년 3월 열린다.골프채널은 골프 명예의 전당 입회식은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 본부에서 2022년 3월 10일(한국시간) 치러진다고 3일 전했다.입회식이 열리는 날은 플레이스 챔피언십 개막 하루 전이다.우즈는 지난해 명예의 전당 입회가 결정됐지만, 입회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탓에 연기됐다.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11승을 올린 수지 맥스웰 버닝, 전 PGA투어 커미셔너 팀 핀첨, 골프 코스 설계자인 매리언 홀린스 등도 같은 날 명예의 전당에 정식으로 이름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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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없는 무주공산' 우즈 주관의 히어로 챌린지…매킬로이·안세르·버거, 1R 선두
'호랑이 없는 무주공산은 내가 왕이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2년 만에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이벤트 대회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350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아브라암 안세르(멕시코), 대니얼 버거(미국)가 공동 선두로 나섰다.세계 랭킹 8위 매킬로이는 3일(한국시간) 바하마 올버니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세계 랭킹 12위 안세르와 17위 버거도 나란히 6언더파 66타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순위를 가리는 이 대회는 PGA투어 정규 대회는 아니지만, 대회 결과에 따라 세계 랭킹 포인트를 준다.9번
골프
엑스골프, 첫 예약 후 골프장 후기 작성하면 선물 이벤트
국내 최대 골프 예약 서비스 회사 엑스골프(XGOLF·대표 조성준)가 '첫 예약하고 골프장 후기 쓰면 선물 제공' 이벤트를 연다.12월 한 달간 올해 엑스골프에 가입하고 한 번도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은 신규 회원 전원에게 1만원 할인 쿠폰을 주고, 첫 예약 후 라운드를 정상적으로 마친 회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골프공 1더즌을 선물한다.또 골프장을 다녀온 뒤 해당 골프장에 대한 후기를 작성하면 5천원 할인 쿠폰을 추가 지급하고, 작성자 중 20명을 추첨해 골프공 1더즌을 제공한다.자세한 행사 내용은 엑스골프 인터넷 홈페이지에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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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교통사고 후 첫 공식 기자회견... "몸 회복하면 내년 디오픈 뛰고 싶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6·미국)가 교통사고 후 처음으로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몸이 정상회복이 가능한 2022년 7월 메이저 대회인 디오픈부터 출전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우즈는 1일(한국시간) 바하마에서 열린 히어로 월드 챌린지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올해 2월 교통사고 후 근황과 앞으로 계획 등에 대해 밝혔다.바로 전날 미국 골프다이제스트와 인터뷰가 공개된 이후 이틀 연속 우즈의 사고 후 계획이 팬들에게 전해진 것이다.올해 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운전하던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로 다리를 심하게 다친 우즈는 최근 골프장에서 샷을 날리는 영상을 공개하며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히어로 월드 챌린
골프
전현지, 3회 연속 LPGA 선정 베스트 50 코치
전현지 씨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가 선정하는 최고 코치 50인에 3회 연속 뽑혔다.시상식은 내년 1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PGA 쇼에서 치러진다.LPGA 베스트 50은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는 LPGA 코치 가운데 뽑지만, 미국에 거주하지 않는 골프 코치가 LPGA 베스트 50 코치에 뽑힌 것은 전 씨가 처음이다.1994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팬텀 오픈 우승과 신인왕을 받은 전 씨는 2003년 KLPGA투어 선수로는 처음으로 LPGA 클래스 A 자격을 취득했다.4년 동안 국가대표 코치를 맡았고 신지애(33)를 발굴해 LPGA투어에 진출하기 전까지 지도했으며 김인경(33), 유소연(31), 노승열(30) 등을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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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 KLPGA 대상·상금왕·다승왕... 화려한 피날레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대세' 박민지(23)가 시상식에서 4개의 트로피를 챙기며 화려한 시즌을 마무리했다.박민지는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1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상금왕, 다승왕을 휩쓸었다.박민지는 4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를 시작으로 이번 시즌 6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 대상 포인트(680점)와 시즌 상금(15억2천137만원)과 다승 모두 1위에 올라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특히 상금은 KLPGA 투어 사상 처음으로 한 시즌 15억 원을 돌파하는 기록도 남겼다.박민지는 이번 시즌 정규투어 1승 이상 거둔 선수 모두에게 주는 특별상 트로피도 받아 이날 총 4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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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재단·밝은세상안과, 꿈나무에 무료 라식
서울시 강남구 소재의 서울 밝은세상안과는 최경주 재단의 '최경주-SKT장학꿈나무' 학생 4명에게 무료로 라식·라섹 무료 수술을 해줬다고 30일 밝혔다.최경주 재단과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밝은 세상 선물'로 명명된 업무 협약을 하고 2014년부터 매년 5명의 최경주재단 꿈나무에게 시력 교정 시술을 무료로 해왔다.1997년 개원 후 20여 년간 40만 건 이상의 시력 교정술을 시술한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밝은세상선물'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라섹 수술을 받은 최경주 골프 꿈나무 9기 성준민 군은 "얼른 골프 대회에 출전해 좋은 스코어로 보답하고 싶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최경주 재단은 내년에도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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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하마터면 다리를 절단할 뻔했다. 이제 풀타임은 못 뛸 듯…"
지난 2월 자동차 사고로 크게 다친 타이거 우즈(미국)가 사고 당시 다친 다리를 절단할 만큼 부상이 심했다고 밝혔다.우즈는 30일(한국시간) 골프다이제스트와 인터뷰에서 "허리를 다친 뒤에도 에베레스트산을 여러 번 올랐다. 하지만 이제 내 몸은 에베레스트산을 오를 수 없다"고 이같이 말했다. 사고 이후 언론과 인터뷰는 이번이 처음이다.그는 지난 2월 자동차 사고로 크게 다쳐 지금껏 치료와 재활을 이어가고 있다."다리가 낫는다면 골프 대회에는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한 우즈는 그러나 "다시 정상에 오르는 것은 현실적으로 기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우즈는 대안으로 선택적 대회 출전을 언급했다."필드에 복귀해도 풀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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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솔하임컵 '우승 버디' 페테르센, 2023년 대회 단장 선임
미국과 유럽의 여자골프 대항전인 솔하임컵에서 2019년 유럽의 우승을 결정짓는 버디와 함께 선수 생활을 마쳤던 수잔 페테르센(40·노르웨이)이 2023년 대회에서는 단장을 맡아 유럽 팀을 이끈다.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는 2023년 9월 스페인 코스타델솔에서 예정된 제18회 솔하임컵의 유럽 팀 단장으로 페테르센을 선임했다고 29일(현지시간) 발표했다.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메이저 2승을 포함해 15승, LET에서 7승을 보유한 페테르센은 솔하임컵에서도 유럽 선수 중 손꼽히는 성적을 남겼다.그는 9차례 솔하임컵에 출전해 36경기를 치르며 18승 6무 12패를 기록했다. 경기 수와 승점(21점) 모두 역대 4위에 해당한다.특히 2019년
골프
'마스터스 첫 흑인 출전' 리 엘더, 87세로 별세
흑인 선수 최초로 남자 골프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출전했던 리 엘더가 29일(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87세.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통산 4승을 거둔 엘더는 1974년 몬산토 오픈에서 첫 승을 거둔 뒤 이듬해 조지아주 오거스타에서 열린 마스터스에 흑인 선수 최초로 출전했다.백인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마스터스에 흑인인 엘더가 출전한 것을 두고 당시 미국 사회에서는 큰 반향이 일었다.마스터스를 앞두고 많은 협박 편지를 받은 엘더는 대회 기간 내내 안전상의 문제로 여러 숙소를 옮겨가며 경기를 치렀던 것으로 알려진다.1979년에는 흑인 최초로 미국과 유럽의 골프대항전인 라이더컵에 미국 대표선수로도 선발됐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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