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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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인구감소·기후변동·고물가 '3중고'를 겪는 지방 농어촌 대상 직매입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쿠팡은 지난해 지방 농어촌에서 과일·수산물 9,420톤을 직접 매입해 새벽배송과 산지직송으로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직매입 물량은 2023년 6,710톤, 2024년 7,370톤에서 지난해 9,420톤으로 1년 새 28% 증가했다. 과일은 30여 종 7,550톤으로, 전남 영암·함평, 충북 충주, 경북 고령 등 7개 산지에서 사과·참외·포도·복숭아·수박 등을 집중 매입했다. 영천 400톤, 고령 50톤, 영암 90톤 등 일부 지역은 전년 대비 2~10배 물량을 확대했다.수산물은 30여 종 1,870톤으로, 경남 남해·거제, 전남 신안·영광, 충남 태안, 제주 등 10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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