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원에 팔린 NFL 스타 톰 브래디의 스포츠 카드 [페이스북 갈무리]](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201111624001165e8e941087222111204228.jpg&nmt=19)
31일(현지시간) CNN 방송에 따르면 브래디의 사인의 스포츠 카드가 지난 25일 인터넷 경매사이트 이베이에서 55만5천988달러(약 6억2천만원)에 한 개인 수집가에게 낙찰됐다.
카드 등급 시스템인 PSA 1∼10등급 중 최고 등급인 10등급인 카드는 브래디가 신인 시절인 2000년 슈퍼볼에서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소속으로 뛰던 모습을 담고 있다.
그의 친필 사인이 담긴 신인시절 스포츠 카드는 이번에 팔린 것이 유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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