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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장이 6억원' NFL 최고 스타 톰 브래디, 신인 시절 스포츠 카드 경매로 6억원에 팔려

2021-02-01 11:21

억원에 팔린 NFL 스타 톰 브래디의 스포츠 카드 [페이스북 갈무리]
억원에 팔린 NFL 스타 톰 브래디의 스포츠 카드 [페이스북 갈무리]
미국프로풋볼(NFL) 역대 최고의 쿼터백으로 꼽히는 톰 브래디(44)의 신인 시절 모습이 담긴 스포츠 카드가 인터넷 경매에서 6억원이 넘는 금액에 팔렸다.

31일(현지시간) CNN 방송에 따르면 브래디의 사인의 스포츠 카드가 지난 25일 인터넷 경매사이트 이베이에서 55만5천988달러(약 6억2천만원)에 한 개인 수집가에게 낙찰됐다.

카드 등급 시스템인 PSA 1∼10등급 중 최고 등급인 10등급인 카드는 브래디가 신인 시절인 2000년 슈퍼볼에서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소속으로 뛰던 모습을 담고 있다.

그의 친필 사인이 담긴 신인시절 스포츠 카드는 이번에 팔린 것이 유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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