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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호 판정패로 한국 UFC 파이터 올 마감. 정다운 2승 등 4명이 5승 3패
강경호가 21일 열린 ‘UFC파이트나이트198’ 밴텀급 경기에서 야히아에게 판정패하면서 랭킹 진입을 바라보고 있는 국내 UFC 파이터 4명의 올해 경기가 5승 3패로 마감되었다. 최승우, 박준용, 정다운, 강경호는 10월과 11월 4차례 경기를 가졌으나 라이트 헤비급의 정다운만 승리했고 나머지 3명은 역습에 당해 패했다.지난 4월 윌리엄 나이트를 물리쳤던 정다운은 11월 케네디 은체츠쿠를 강력한 엘보로 KO시켰다. UFC 4승으로 5게임 무패를 이었다. 정다운은 내년 초 예상되는 경기에서 이기면 랭킹 진입이 가능하다. 라이트 헤비급은 동양인이 근접하기 힘든 중량급. 하지만 정다운은 우월한 피지컬로 순항하고 있다. 아직 랭커와의 싸움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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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559] 왜 한국을 태권도에서 ‘종주국(宗主國)’이라 말할까
태권도에 대한 언론 보도에서 한국이 태권도 종주국(宗主國)의 위상을 떨쳤다는 기사를 많이 볼 수 있다. 올림픽 등 세계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거나 태권도 시범단이 국제시범 행사 등에서 공연을 펼칠 때 종주국이라는 표현이 등장하곤 한다. 종주국이라는 말은 한자어를 쓰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과 중국에서 모두 사용하는 단어이다. ‘마루 종(宗)’, ‘주인 주(主)’, ‘나라 국(國)’자가 합성된 종주국은 사전적 의미로 종속국(從屬國)에 대(對)하여 종주권(宗主權)을 갖는 국가(國家)를 뜻한다. 종속국의 반대어라고 할 수 있다. 한자어 ‘종주(宗主)’는 원래 중국에서 조령의 위패를 가리키는 말이다. 과거 왕조시대에 제사를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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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즈 “내가 붙지” 소넨 “안돼” 치마에프 “나야 고맙지”-UFC웰터급
하빕의 후광 속에 확실하게 떠오르고 있는 웰터급 신성 캄잣 치마에프가 잘하면 내년 1월쯤 웰터급 랭킹 2위 길버트 번즈(사진)와 싸우게 될지도 모른다.아무도 싸우려고 하지 않는 치마에프와의 경기를 번즈가 “와이 낫”하면서 받아 들일 태세를 갖추었기 때문이다. 치마에프는 러시아계 스웨덴 국적의 선수로 MMA 10전승 10피니시, UFC 4전승 4피니시의 강타자다. 지난 해 7월 2개월 사이에 3연승을 거두며 주목을 받았다. 7월의 UFC 데뷔전에서 존 필립스를 브라보 초크로 보낸 뒤 불과 10일 뒤 리스 맥키에 1회 TKO승을 거두었다. 그리고 9월 게라드 미어슈어트를 잡았다. 화려한 전적으로 '올해의 파이터'로 뽑혔던 그는 갑자기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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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김민석, 월드컵 2차 1,500m 동메달…세계랭킹 2위
스피드스케이팅 중장거리 간판 김민석(성남시청)이 월드컵 연속 대회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김민석은 22일(한국시간) 노르웨이 스타방에르에서 열린 2021-2022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 남자 1,500m 디비전A에서 1분45초656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1차 대회 같은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김민석은 이번 대회에서도 입상에 성공하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전망을 밝혔다.김민석은 이날 10조 인코스에서 일본 이치노헤 세이타로와 함께 뛰었다.그는 첫 300m 구간을 전체 9위 기록인 23초88에 끊었지만, 이후 속력을 높이며 순위를 끌어올렸다.700m 구간을 49초61, 전체 6위 기록으로 통과했다.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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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황대헌, 월드컵 3차 1,000m 우승…3개 대회 연속 금빛
쇼트트랙 국가대표 황대헌(한국체대)이 월드컵 3차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했다.황대헌은 22일(한국시간) 헝가리 데브레첸 포닉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3차 대회 남자 1,000m 결승에서 1분25초425의 기록으로 캐나다의 파스칼 디온(1분25초698)을 제치고 우승했다.그는 레이스 내내 최하위권에서 기회를 엿보다가 결승선을 1바퀴 남기고 폭발적인 스피드로 경쟁 선수들을 제쳤다.그는 인코스에 틈이 보이자 그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단숨에 선두 자리를 꿰찼다.이후 여유 있게 거리를 벌리며 금메달을 획득했다.월드컵 1차 대회 남자 1,000m, 월드컵 2차 대회 남자 5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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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이닝 20연타 사파타- 육셀, 12연타 쿠드롱-신정주, 5세트 10연타 강민구-조재호 8강전-휴온스PBA챔피언십
폭죽처럼 터진 연타 쇼로 사파타, 쿠드롱, 강민구가 8강에 올랐다. 신정주도 모처럼 8강행을 탔고 조재호와 육셀, 레펜스, 박광열도 16강전을 통과했다.사파타는 21일 열린 열린 ‘휴온스 PBA챔피언십’ 16강전(소노캄 고양) 에서 2이닝 20연타로 김재근을 3-2로 제쳤다. 사파타는 1-2로 지고 있던 4세트 2이닝에서 12연타를 터뜨려 세트를 마무리 한 후 새롭게 시작한 5세트 1이닝에서 8연타를 쏘았다. 두 세트에 걸친 것이어서 공식 기록으로는 잡히지 않지만 실패 없이 이어서 성공한 20연타의 특이한 기록이다. 사파타는 위마즈를 3-2로 꺽은 육셀과 8강전에서 싸운다. 32강전에서 10연타를 쏘아 올렸던 쿠드롱은 정재권과의 16강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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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한 명만 웃는다. 강지은, 스롱 2번째 우승 놓고 격돌-휴온스LPBA챔피언십
강지은과 스롱 피아비가 똑같이 두 번째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강지은과 스롱 피아비는 21일 열린 ‘휴온스 LPBA챔피언십’ 4강전(소노캄 고양)에서 오수정과 김명희를 꺾고 결승에 올라 두 번째 우승을 놓고 22일 오후 9시 30분 맞붙게 되었다. 강지은은 프로 원년인 2019년 9월 ‘TS샴푸 LPBA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박수향에게 0-2로끌려 다니다 3~5세트를 잡으며 대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2년 2개월여만에 도전하는 우승 고지다. 강지은은 8강전에서 장혜리를 2-1로 누른 후 준결승에서 오수정을 3-0으로 완파했다. 1세트를 7이닝만에 11:4로 잡은 강지은은 2세트를 11:4, 3세트를 11:9로 이겼다.‘캄보디아 특급’ 스롱피아비는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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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숙적 야마구치 꺾고 인도네시아 마스터스 배드민턴 우승
한국 여자 배드민턴 차세대 에이스 안세영(19·삼성생명)이 라이벌 야마구치 아카네(24·일본)를 꺾고 인도네시아 마스터스 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최정상 자리에 올랐다.안세영은 21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2021 인도네시아 마스터스 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야마구치를 2-0(21-17 21-19)으로 제압하고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승부처마다 침착하게 경기를 주도한 안세영의 경기 운영 능력이 돋보인 경기였다. 안세영은 1세트 17-17로 팽팽하게 맞서던 상황에서 내리 4점을 내며 세트를 가져왔다. 2세트에서도 19-19 동점에서 2연속 득점을 내며 승부를 마무리했다.무엇보다 안세영에게는 지난달 덴마크오픈과 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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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롱 결승. 초반 20이닝 공타 부진 딛고 김명희에 역전승. 강지은과 최후 대결-휴온스LPBA챔피언십
스롱 피아비가 5개월여만에 결승에 진출, 프로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스롱은 21일 열린 ‘휴온스 LPBA챔피언십’ 4강전(소노캄 고양)에서 김명희게 첫 세트를 내주며 애를 먹었으나 2~4세트를 내리 잡아 3-1로 승리했다. 김명희는 초반 강하게 나갔다. 1세트를11:3으로 이겼다. 김명희는 8강전에서 김가영, 4강전에서 김민아를 누르고 올라 온 하윤정을 2-0으로 완파한 숨은 실력자였다. 스롱의 컨디션이 워낙 저조, 1세트를 이길 때만 해도 이변이 일어나는 게 아닌가 싶었다. 하지만 김명희가 더 이상 치고 나가지 못했다. 스롱이 2세트 초반 3이닝 공타를 날리는 등 12이닝까지 4점 밖에 올리지 못해 한 세트를 더 딸 수 도 있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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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솨이 실종설 커지자 식당모임·행사참석 영상 잇따라 공개돼
중국 테니스 스타 펑솨이(彭帥·36)가 장가오리(張高麗·75) 전 부총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뒤 실종설이 퍼지자 그의 근황을 보여주는 영상이 중국 관영매체 편집인의 트위터를 통해 이틀 연속 공개됐다.중국 환구시보(環球時報·글로벌타임스)의 후시진(胡錫進) 편집인은 21일(현지시간) 오전 9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펑솨이가 일요일 오전 베이징에서 열린 유소년 테니스대회 결승전 개회식에 모습을 드러냈다. 글로벌타임스의 사진기자가 현장에서 그를 찍었다"는 글과 함께 37초 분량의 관련 영상을 올렸다.다만 그는 '일요일 오전'이라고 했을 뿐 날짜를 적시하지는 않았다.이 영상은 차이나오픈 테니스 대회의 중국 웨이보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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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범수, 2년 연속 평창 대회 태백급 제패…통산 8번째 장사 등극
노범수(23·울주군청)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강원도 평창에서 태백장사(80㎏) 꽃가마에 올랐다.노범수는 21일 평창군 평창송어종합공연체험장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1 민속씨름 평창평화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 결정전(5전 3승제)에서 유환철(용인시청)을 3-0으로 제압했다.실업 무대에 데뷔한 지난해 3, 4차 민속씨름 평창대회에서 연달아 태백급 우승을 차지했던 그는 2년 연속 이 대회를 제패, 평창에서만 세 차례 장사 타이틀을 따냈다.개인 통산 8번째(태백장사 7회·금강장사 1회) 장사 타이틀이다.올해는 해남 대회와 단오 대회, 천하장사 대회에 이어 4번째 우승을 차지했다.노범수는 8강에서 손희찬(증평군청)을, 4강에서 박종길(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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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은, 결승행. 2년 2개월만에 우승 도전. 오수정 3-0완파-휴온스LPBA챔피언십
강지은이 모처럼 결승에 진출했다. 2019년 9월 TS샴푸 챔피언십 우승 이후 2년 2개월여만이다. 강지은은 21일 열린 ‘휴온스 LPBA챔피언십’ 4강전(소노캄 고양)에서 다크호스 오수정을 3-0으로 완파했다. 1세트는 쉬웠다. 7이닝만에11:4로 이겼다. 3이닝 3연타로 포문을 연 후 5, 6,7이닝에서 8점을 몰아쳤다. 7이닝 4연타가결승타였다. 2세트도 11:4로이겼다. 그러나 무진 애를 먹었다. 16이닝에 가서야 게임을 마무리했다. 오수정은 1이닝부터 8이닝까지 8연속 공타를 날리며 스스로 무너졌다. 강지은도 4이닝까지 공타였다. 그러나 9이닝에서 4연타를 쏘아 올리면서 7득점하며 승기를 잡았다. 7:1이었다. 오수정은 9이닝 1점에이어 10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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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호, 판정 석패. 타격 우세했으나 야히아 그래플링 극복 못해- UFC밴텀급
강경호가 강한 주먹을 던지고도 그래플링에 말려 판정패 했다. 강경호는 21일 열린 ‘UFC파이트나이트198’ 밴텀급 경기에서 야히아를 두 차례나 다운 시켰으나 야히아의 그래플링을 극복하지 못하고 만장일치 판정패 했다. 23개월여만에 옥타곤에 오르는 강경호였다. 경기 감각을 걱정했으나 전혀 문제 없었다. 아주 익숙한 곳인 듯 주먹을 앞세워 야히아를 압박했다. 1회 중반 강력한 라이트로 다운 시키기 전부터 날카로운 잽으로 경기를 주도했다. 그러나 문제는 그래플링이었다. 주짓수 블랙벨트인 야히야는 특기인 그래플링 싸움을 벌이기 위해 강경호의 하체를 노렸다. 중반 킥을 시도하던 강경호의 발을 잡고 테이크 다운을 시도했고 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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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이유빈, 3차 월드컵 1,500m 은메달…최민정 실격
한국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이유빈(연세대)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3차 대회 1,5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부상을 털고 복귀한 '에이스' 최민정(성남시청)은 아쉽게 실격 처리됐다.이유빈은 20일(현지시간) 헝가리 데브레첸의 포닉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ISU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1,500m 결승전에서 2분23초101의 기록으로 쉬자너 스휠팅(네덜란드·2분23초009)에 이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지난달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1차 대회에서 1,500m 금메달을 획득한 이유빈은 이로써 랭킹 포인트 2만97점을 쌓아 월드컵 랭킹 1위를 지켰다.반면 최민정은 부상 여파 탓인지 기량을 100% 발휘하지 못했다.최민정은 이번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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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5초차이!' 빙속 김준호, 월드컵 500m 아쉬운 4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단거리 기대주 김준호(강원도청)가 월드컵 2차 대회 남자 500m에서 아깝게 메달을 목에 걸지 못했다.김준호는 21일(한국시간) 노르웨이 스타방에르에서 열린 2021-2022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2차 대회 남자 500m 디비전A 1차 레이스에서 34초738의 기록으로 전체 4위 자리에 올랐다.뒤 남은 400m에서6조 인코스에서 레이스를 시작한 김준호는 첫 100m를 4위 기록인 9초61에 끊은 도 4위 자리를 유지했다.동메달을 차지한 폴란드 마레크 카니아(34초653)와 차이는 불과 0.085초다.메달을 획득하진 못했지만, 김준호는 2개 대회 연속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전망을 밝혔다.김준호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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