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1(월)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일반
ALL SPORTS
이충복, 4년만의 월드컵. 김행직, 최성원 본선 32강 직행-이집트 3쿠션 월드컵
이충복이 4년여만에 월드컵에 나서는 등 한국선수 15명이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 3쿠션 월드컵’에 출전했다.지난달 네덜란드 베겔 월드컵에 이은 두 번째 세계 당구 월드컵 대회로 베겔대회에선 허정한이 2위, 김준태가 3위에 올랐다. 베겔대회에 불참했던 이충복도 이번엔 출전했다. 이충복의 월드컵 출전은 2017년 대회 이후 처음으로 2라운드부터 시작한다. 이충복은 세계 랭킹 53위인 미국의 휴고 파티노와 E조에서 대결을 펼친다. 월드컵은 세계 랭킹을 고려, 시드를 배정하며 월드컵 3회 우승의 김행직(세계 8위)과 최성원(세계 18위)은 32강 본선에 직행했다. 세계 1~3위인 딕 야스퍼스(네덜란드. 1위), 마르코 자네티(
일반
한지은, 1승 거뒀으나 제 2경기 역전패로 아깝게 탈락-3쿠션 월드컵
한지은(사진)이 프랑스의 올리비에르 자쿠몬드를 꺾었으나 제 2경기에서 역전패, 2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한지은은 29일(한국시간) 열린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 3쿠션 월드컵’ 예선 1라운드에서 자쿠몬드를 30:17로 눌러 2라운드 진출의 희망을 가졌다. 세계 랭킹 561위인 한지은은 366위 자쿠몬드를 시종 압도했다. 그러나 2차전에서 368위 이반 마요르(스페인)에게 경기 막판 역전패, 아쉽게 탈락했다. 한지은은 마지막 3점을 채우지 못했다. 마요르에 계속 앞서갔던 한지은은 27점에서 넣어치기 원뱅크샷을 실패하며 공격권을 넘겼다. 27:24로 리드하고 있었던 한지은이었나 마요르가 6연타를 쏘며 30:27로 경기를 마무리,
일반
장우진-임종훈, 한국 선수 첫 세계탁구 남자복식 결승 진출
장우진(26·국군체육부대)과 임종훈(24·KGC인삼공사)이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남자복식 결승에 올랐다.장우진-임종훈 조(14위)는 28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린 2021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파이널스 6일째 남자복식 준결승전에서 도가미 순스케-우다 유키야 조(4위·일본)를 3-1(8-11 11-4 11-9 11-7)로 제압했다.한국 선수가 세계선수권 남자복식에서 은메달 이상의 성적을 내는 것은 장우진-임종훈 조가 처음이다.한국 탁구는 세계선수권 남자복식에서 동메달만 통산 8차례 따냈다.2017년 결성돼 그해 열린 독일오픈에서 처음 국제무대에 데뷔한 20대 중반의 장우진-임종훈 조는 2018년에는 코리아오픈과
일반
시프린, 월드컵 스키 회전 46승 달성…단일 종목 최다 우승 타이
미케일라 시프린(미국)이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 단일 종목 최다 우승 타이기록을 세웠다.시프린은 29일(한국시간) 미국 버몬트주 킬링턴에서 열린 2021-2022 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 회전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38초 33으로 우승했다.1분 39초 08을 찍은 2위 페트라 블로바(슬로바키아)와는 0.75초 차이를 냈다.10월 오스트리아 레이스 대회전에 이어 시즌 2승을 따낸 시프린은 월드컵에서 통산 71번째 우승을 달성했다.특히 이 71승 가운데 46승이 회전에서 나온 것인데 이는 남자부 잉에마르 스텐마르크(은퇴·스웨덴)가 대회전에서 따낸 월드컵 46승과 같은 승수다.46승은 월드컵 단일 종목 최다 우승 타이기록이다.스텐마
일반
한국 여자핸드볼, 노르웨이 4개국 대회서 네덜란드에 패배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12월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치른 4개국 친선 대회를 3연패로 마감했다.한국은 28일(현지시간) 노르웨이 베르겐의 아사네 아레나에서 열린 인테르 스포르트컵 4개국 여자 핸드볼 대회 3차전에서 네덜란드에 25-41로 졌다.러시아(24-34), 노르웨이(23-35)에 이어 네덜란드에도 10골 차 이상 패배를 당한 우리나라는 스페인으로 이동, 12월 1일 개막하는 제25회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우리나라는 이날 송혜수(광주도시공사)와 김진이(부산시설공단)가 나란히 5골씩 넣었다.한국은 2019년에도 일본에서 열린 세계선수권을 앞두고 국내에서 세르비아, 헝가리, 러시아를 초청해 4개국 대회를 열었는데 그때도 3전 전
일반
10승10피니시 함잣 치마에프, 3위 레온 에드워즈와 대결-UFC웰터급
10전승 10피니시(6KO4SUB)로 웰터급을 뒤흔들고 있는 함잣 치마에프(사진. 27. 스웨덴)가 랭킹 3위 레온 에드워즈와 대결, 타이틀전을 향해 또 한 발자국 나아갔다. USA투데이 및 MMA정키 등에 따르면 치마에프와 에드워즈의 경기가 내년 초 쯤 열린다. 에드워즈는 UFC 269에서 마스비달과 싸울 예정이었으나 마스비달의 부상으로 경기를 못하게 돼 경기 스케줄에 차질이 생겼다. 치마에프는 지난 달 리징량을 1회 피니시 한 후 마스비달, 미들급의 잭 허맨손까지 불러 제꼈으나 두 차례나 싸울 뻔 했던 에드워즈와 싸우는 것으로 거의 합의된 상태다. 치마에프와 에드워즈는 두 차례 싸울 뻔 했으나 모두 무산되었다. 2020년 12월은 에드워즈의
일반
쇼트트랙 최민정, 4차 월드컵 1,000m 금메달…개인전 첫 우승
한국 여자 쇼트트랙 '에이스' 최민정(성남시청)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1,0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최민정은 28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에서 열린 2021-2022 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28초417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올 시즌 1∼4차 월드컵에서 따낸 최민정의 첫 개인전 금메달이다.최민정은 지난달 1차 대회 여자 1,500m와 500m 결승에서 다른 선수와 충돌로 금메달 획득에 실패했고, 이때 무릎과 발목을 다쳐 2차 대회에는 출전하지 못했다.하지만 부상을 털고 돌아온 그는 이달 3차 대회 1,000m에서 은메달로 시동을 건 뒤 마침내 4차 대회에서 금메
일반
이봉주, '이봉주 쾌유 기원 마라톤' 행사서 다시 뛰었다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51)가 28일 경기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봉주 쾌유 기원 마라톤'에 마지막 주자로 나섰다.사전 신청한 195명의 페이스메이커가 10개 조로 나눠 4㎞씩 총 40㎞를 달렸는데 이봉주가 마지막 2.195㎞를 뛰어 피니시 라인을 통과했다.이봉주는 2020년 1월부터 근육긴장 이상증을 앓았다.지난해 6월 수술을 받고 일단 회복했지만, 아직 허리를 숙인 채 걷는다.' 이봉주의 모습을 기억하는 팬들은 그런 그의 모습을 안타깝게 바라봤다.육상계는 물론이고 곳곳에서 이봉주의 쾌유를 기원했다.이봉주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남자 마라톤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고, 2000년 일본 도쿄 국제마라톤에서는 2시간7분20초의 한
일반
장우진-임종훈, 홍콩 꺾고 세계탁구 4강행…동메달 확보
세계랭킹 14위 장우진(국군체육부대)-임종훈(KGC인삼공사) 조가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동메달을 처음으로 확보했다.장우진-임종훈 조는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린 2021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파이널스 5일째 남자복식 8강전에서 세계랭킹 11위 웡춘팅-호콴킷(홍콩) 조를 3-1(4-11 13-11 11-4 11-5)로 제압, 동메달을 예약했다.세계탁구선수권에서는 3~4위 결정전 없이 준결승 패배자 모두에게 동메달을 준다.2017년 독일오픈에서 처음 국제무대에 데뷔한 20대 중반의 장우진-임종훈 조는 처음 출전한 세계선수권에서 메달을 확보했다.장우진은 26세, 임종훈은 24세로 앞으로 기대감을 갖게했다. 한국 남자 탁구가 세계선수권 남자
일반
'메가와트 스마일' US오픈 우승 라두카누...영국 선데이타임스 올해의 여자 선수에 선정
US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한 에마 라두카누(19·영국)가 28일 영국 신문 선데이타임스 올해의 여자 선수에 선정됐다.라두카누는 9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에 세계 랭킹 150위 자격으로 출전해 예상 밖의 우승을 일궈내며 세계적인 스타로 떠올랐다.2002년생인 그는 남녀를 통틀어 테니스 메이저 대회에서 예선부터 출전해 단식 우승을 차지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현재 세계 랭킹 19위까지 오른 라두카누는 루마니아인 아버지와 중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7월 윔블던에서 역대 영국 여자 선수 최연소로 단식 16강까지 진출해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윔블던을 앞두고 고등학교를 졸업한 라두카누는 수학
일반
"재활 실패하면 수술"...정찬성, "다음 경기는 아놀드 앨런과 싸울 것 같다" 밝혀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아놀드 앨런과 싸울 것 같다고 밝혔다.정찬성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맥스 할로웨이와 싸우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아 보인다"며 "다른 선수들은 모두 일정이 잡혀 있어 페더급 6위인 앨런과 싸울 것 같다"고 말했다.앨런은 이에 앞서 내년 3월(예상) 정찬성과 대결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정찬성은 "지난 6월 댄 이게와의 경기에서 어깨 부상을 입고 현재 재활 중"이라며, 재활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했다.다만, 올해 말까지 재활이 성공적으로 되지 않으면 수술을 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한편, 앨런은 최근 “주위 사람들이 ‘좀비’와의 대결을 제안했는데, 나는 그 싸움이 좋은 생각이라고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565] 태권도에서 왜 ‘단(段)’이라는 말을 할까
태권도에서 ‘단(段)’은 일정한 능력을 가진 이에게 부여하는 자격이다. 1단부터 9단까지 정해져 있다. 단이라는 말은 태권도 뿐 아니라 유도, 검도, 바둑, 장기 등에서도 쓴다. 원래 단이라는 말은 일본에서 먼저 쓴 한자어로 ‘층계 단(段)’자를 쓴다. 한자어 사전에 따르면 단자는 금석문자를 보면 암벽에 돌조각이 떨어져 나와있는 모습과 몽둥이 수(殳)가 그려져 있었다.돌을 망치로 두드려 깎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단자에 ‘절단하다’나 ‘단련하다’라는 뜻이 있는 것은 돌을 깎는 모습에서 나온 때문이다. 단자는 후에 돌조각이 떨어져 나와있는 모습에서 ‘조각’이나 ‘단편’이라는 뜻이 파생되었다. 또 돌을 깎은 것이 마치 계
일반
Bboy 김종호 최승빈-Bgirl 김예리 전지예, 대한민국 첫 브레이킹 국가대표로 태극마크 달았다
오는 2024년 파리올림픽뿐만 아니라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최초로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킹에서 첫 국가대표 선수가 나왔다. 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회장 강일성)은 27일 서울 상암동의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1 브레이킹 K 파이널'에서 일반부 비보이(Bboy)의 김종호(LEON·28) 최승빈(Heady·28)과 비걸(Bgirl)의 김예리(YELL·21) 전지예(Freshbella·22)가 나란히 1, 2위에 올라 2022 항저우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남녀 브레이킹 국가대표로 선발했다고 공식 발표했다.또 비보이 이태규(MOLD·31)와 박인수(Kill·29), 비걸의 김주연(Teenie·25)과 권성희(STARRY·25)는 3, 4위를 차지해 국가대표 상비
일반
조제 알도, '영광이여 다시 한 번'. 내달 5일 롭 폰트 전. 탑독은 폰트-UFC밴텀급
2015년 12월 12일, 조제 알도는 UFC 페더급 타이틀 8차 방어전에나섰다. 도전자는 무섭게 떠오르고 있던 코너 맥그리거.맥그리거가 보기 드문 신성이었지만 알도는 변함없이 탑 독이었다. 1라운드에 오르기 전까지 그는 압도적인 챔피언으로 페더급의 폭군이었다. 2006년 5월 21일부터 단 한 번의 패배없이 타이틀을 7차례나 방어했다. 경량급 사상 최고의 챔피언이었다. 그러나 그 날 UFC 194의 그 옥타곤에 오르면서 알도의 이 모든 기록과 위엄이 깨졌다. 딱 13초만이었다. 치고 들어가다가 맥그리거의 스트레이트 카운터에 그대로 나가 떨어졌다. 13초의 전설. 생애 첫 KO패, 9년 6개월여의 무패, 보유기간 1800여일의 타이틀이 순식간에
일반
한국 쇼트트랙, 베이징올림픽 남녀 1,500m 출전권 3장씩 확보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이유빈(연세대)이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1,5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전망을 밝혔다.이유빈은 27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에서 열린 2021-2022 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21초931의 기록으로 우승했다.그는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1,500m에서 우승, 월드컵 3차 대회 같은 종목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이유빈은 경기 중반 3∼4위 자리를 지키다가 결승선을 1바퀴 남기고 인코스를 공략해 단번에 1위 자리를 꿰찼다.이후 이유빈은 선두 자리를 놓치지 않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끊었다.함께 출전한
일반
691
692
693
694
695
696
697
698
699
700
많이 본 뉴스
'넌 어느 행성에서 왔니?' KBO '외계인' 폰세, 선발 12승 10할 승률 쿠에바스 따라잡았다...kt전 6이닝 무실점 쾌투
국내야구
한화 김경문 감독 솔직 고백! '플로리얼 미안, 프로는 냉정한 세계' 정말 미안
국내야구
'이번엔 진짜다' 류현진 vs 김광현, 14년 만에 26일 대전서 '운명의 재회' 성사되나
국내야구
'손흥민 거취 오리무중' 프랑크 감독 모호한 입장, '매우 중요하다'면서도 거취는 애매...레딩전 45분 출전 예정
해외축구
'이게 무슨 일이야' 한화 와이스·KT 헤이수스 나란히 3이닝 5실점...동시 교체
국내야구
6월 슬럼프 털어낸 이정후, 하반기 첫 경기서 '회복 신호탄'...토론토 상대로 4타수 1안타
해외야구
'웃을 일 아니야!' 한화 와이스가 이상해져, 최근 4경기 ERA 6.75 슬럼프 빠졌나?...후반기 한화 로테이션 최대 '위기'
국내야구
'이정후에게 물어봐!' 디아즈, 31홈런 중 라팍에서 24개나 친 결정적 이유는?
국내야구
'플로리얼 못기다리겠다!' 한화, 당장 터질 리베라토 선택...'굴러들어온 돌' 리베라토, '박힌 돌' 플로리얼 밀어내
국내야구
'결국 임성재 혼자만 남았네' 디오픈 한국 선수 유일 생존...김주형 5오버파로 무너져 컷 탈락
골프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