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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장성도 쉽게 넘는다' 김연경, 중국리그 개막전서 양 팀 최다 '17득점'
'배구 여제' 김연경(33·상하이 브라이트)이 4년 만에 밟은 중국 리그 개막전에서 17득점을 기록하며 변함없는 존재감을 보였다.김연경은 27일 중국 광둥성 장먼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1-2022 중국여자배구 슈퍼리그 랴오닝 화쥔과 경기에서 맹활약했다.레프트로 선발 출전한 김연경은 1세트에서 5점, 2세트에서 5점, 3세트에서 7점을 올리며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상하이 구단은 승기를 잡자 김연경을 벤치로 불러 휴식을 주기도 했다. 김연경은 3세트에서 22-16으로 점수 차가 벌어지자 조던 라슨(미국)과 교체됐다.상하이는 김연경의 활약을 앞세워 랴오닝을 세트스코어 3-0(25-23 25-17 25-17)으로 꺾었다.김연경이 중국리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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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에이스 19세 안세영, 인니오픈 결승行…2주 연속 우승 도전
한국 여자 배드민턴 차세대 에이스 안세영(19·삼성생명)이 2주 연속 국제대회 최정상 자리를 노린다.안세영은 27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2021 인도네시아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태국의 포른파위 초추웡을 2-0(21-19 21-19)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지난 21일 2021 인도네시아 마스터스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24)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 안세영은 일주일 만에 국제대회 결승에 다시 올랐다.결승전은 28일 오후 1시에 열릴 예정이다. 상대는 준결승에서 인도의 푸살라 신두를 2-1로 꺾은 태국의 랏차녹 인타논으로 결정됐다.2017년 중학생 신분으로 국가대표가 된 안세영은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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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연승 다리우스- 9연승 마카체프, 2월 대결. 라이트급 빅매치 줄줄이-UFC
라이트급 연승 파이터인 베닐 다리우스와 이슬람 마카체프가 내년 2월 26일(현지 시간) 맞붙는다. 라이트급 상위 랭커들의 세 번째 대결로 라이트급이 매우 바빠 질 것 같다.UFC는 다리우스와 마카체프가 2월의 맞대결에 찬성했다고 밝히며 이그나시오 바하몬데사와 주롱, 한나 골디와 진유 프레이의 경기도 함께 열릴 예정이라고 했다. 다리우스와 마카체프는 모두 타이틀 전을 노리는 연승 주자들. 32세의랭킹 3위 다리우스는 지난 5월 토니 퍼거슨(현재 7위)을 만장일치로제압하며 7연승 행진 중이다. 다리우스는 2018년 3월 알렉산더 에르난데스에게 패한 후 3년 8개월째 한 번도 지지않았다. 30세의 랭킹 4위 마카체프는 지난 달 U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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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언니' 서효원, 세계탁구 단식 8강 진출…동메달까지 '1승'
한국 여자 탁구 대표팀의 '맏언니' 서효원(22위·한국마사회)이 홍콩의 에이스 두호이켐(13위)을 제압하고 2021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파이널스 8강에 진출했다.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이번 대회 여자단식에서 살아남은 서효원은 26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여자단식 16강전에서 두호이켐을 4-1(11-9 11-9 10-12 11-9 11-9)로 꺾었다.8강은 서효원이 개인전 세계선수권에서 거둔 최고 성적이다.서효원은 2013년 파리 대회, 2019년 부다페스트 대회에서 16강에 오른 바 있다.세계선수권에서는 3~4위 결정전 없이 준결승 패배자 둘 모두에게 동메달을 주기 때문에 서효원은 1승만 더 올리면 생애 첫 개인전 세계선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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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가누-가네전 포스터, 일정 확정. 김지연도 출전-UFC270
프란시스 은가누와 시릴 가네의 UFC 270 대결 포스터(사진)와 전체 일정이 확정되었다. 헤비급 챔피언 은가누(16-3 MMA, 11-2 UFC)는 1월 22일(현지 시간)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잠정 챔피언 시릴 가네(10-0 MMA, 7-0 UFC)를 상대로 통합 타이틀전이자 1차 방어전을 벌인다. 은가누는 지난 3월 UFC260에서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를 2회 KO로 누르고 헤비급 왕좌에 올랐다. 미오치치와의 두 번째 대결에서 승리, 복수전을 하면서 타이틀 까지 획득한 것이었다. 은가누는 당초 데릭 루이스와 1차 방어전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루이스가 지난 8월 UFC 265에서 시릴 가네와 잠정 타이틀전을 가짐으로써 무산되었다. 가네는 잠정 타이틀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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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564] 왜 태권도 용어는 한국어를 사용할까
태권도 용어는 모두 한국어로 돼 있다. 세계태권도연맹(WT)과 국제태권도연맹(ITF)은 모두 기술 용어나 경기용어를 한국어로 쓴다. 태권도가 한국어 용어를 쓰는 것은 태권도가 한국에서 창안됐기 때문이라고 단순하게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태권도가 세계적인 종목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점을 고려한다면 태권도 용어의 한국화는 간단히 볼 문제는 아니다. 대개 전문용어들은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며 오랜 시간을 통해 탄생한다. 예를들어 과학자들은 주로 라틴어로 된 용어들을 많이 사용한다. 과학(科學)을 뜻하는 영어 단어 ‘science’는 지식이라는 뜻의 라틴어 ‘scientia’에서 유래됐다. 접두어 ‘scio-’는 안다는 의미에서 나온 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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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쇼트트랙, 베이징 올림픽 남녀 1,000m 출전권 3장씩 확보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남녀 1,000m 출전권 3장씩을 확보했다.여자 대표팀 최민정(성남시청)과 이유빈(연세대), 김아랑(고양시청)은 26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에서 열린 2021-2022 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1,000m 1, 2차 예선을 모두 통과했다.최민정은 2차 예선 4조에서 1분29초529의 기록으로 조1위를 차지하며 준준결승에 진출했다.이유빈은 7조 2위로 통과했고, 김아랑은 5조에서 3위를 기록했지만 상위 기록 6명 안에 들어서 준준결승 무대를 밟는다.한국은 월드컵 3차 대회까지 여자 1,000m에서 3명이 20위 안에 포함됐고, 이번 대회에서도 모두 예선 통과에 성공하면서 출전권 3장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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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훈, 6위 린윈루 꺾고 세계탁구 16강행…서효원도 승전가
임종훈(세계 71위·KGC인삼공사)이 세계 6위 린윈루(대만)를 꺾는 파란을 일으키며 2021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파이널스에서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남자단식 16강에 올랐다.임종훈은 25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남자단식 3회전(32강)에서 린윈루와 풀세트 접전 끝에 4-3(11-9 11-8 8-11 11-5 6-11 8-11 13-11)으로 이겼다.단식에 출전한 5명의 한국 남자 선수 중 유일하게 32강에 올랐던 임종훈은 이제 2승만 더 올리면 생애 첫 세계선수권 개인전 메달을 거머쥔다.탁구 세계선수권에서는 3~4위 결정전을 치르지 않고 동메달 2개를 준다.결승전을 기준으로 임종훈 쪽 대진에 중국 선수가 하나도 없다는 점은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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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563] 왜 태권도 유단자(有段者)는 검은 띠를 달까
지난 19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대통령은 자신의 별장인 플로리다주 팜비치 소재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이동섭 국기원장으로 태권도 명예 9단증과 태권도복을 수여받았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밝은 표정을 지으며 유단자(有段者)를 상징하는 검은 띠에 태권도복을 입은 채 포즈를 잡는 기념 사진을 찍었다. “명예단증을 받아 대단히 특별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는 그는 “태권도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하는 요즘 시기에 자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훌륭한 무도”라고 밝혔다. 태권도 유단자는 태권도를 배우고 일정한 기한이 지나 승단심사를 거쳐서 오를 수 있다. 5단에서 6단으로 가는데만 최소 5년이 걸린다. 8단에서 9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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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리거는 포이리에, 게이치는 올리베이라. 각자 셈법 따라 희망 승자 엇갈려-UFC269
전 2체급 동시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는 더스틴 포이리에가 이기길 바라고 포이리에가 이길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라이트급 랭킹 2위 저스틴 게이치는 찰스 올리베이라가 이기길 원하지만 그가 이길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 듯 하다.맥그리거와 게이치의 승패 예상은 그러나 객관적인 전력평가에 의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다음 경기를 위한 주관적인 예측이다. 찰스 올리베이라(32. 브라질)와 더스틴 포이리에(32. 미국)는 12월 12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라이트급 타이틀전을 벌인다. 2021년 마지막 빅매치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위대한 컴백전’을 예고한 맥그리거와 이 싸움의 승자와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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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손목 부상에 세계선수권대회 기권…첫 도전 실패
신유빈(17·대한항공)의 첫 세계선수권대회 도전이 부상으로 허무하게 끝났다.탁구 대표팀에 따르면 신유빈-조대성(삼성생명) 조는 2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1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파이널스 셋째 날 혼합복식 2회전(32강)에 기권했다.이어 신유빈-전지희(포스코에너지) 조가 여자복식 2회전(32강)에 마찬가지로 기권했다.신유빈이 대회 첫날 열린 여자 단식 1회전에서 오른 손목 피로골절이 재발해 경기를 치르지 못하는 상황이 됐기 때문이다.신유빈은 올해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선수권을 잇달아 소화하는 강행군 속에 손목 피로골절 부상을 당했다.신유빈은 결국 이달 초 이벤트 성격으로 열린 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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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 서울국제마라톤 28일 개최…교통통제
서울시가 서울국제마라톤 대회를 2년 만에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겸해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대면 대회는 오는 28일 오전 8시부터 올림픽공원과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열리며 국내 선수 38명과 일반인 300명 등 338명이 참가할 예정이다.이날 오전 7시 50분부터 11시 30분까지 마라톤 주요 구간에 단계별로 교통통제가 이뤄진다.참가자와 대회 관계자는 모두 백신 접종 완료자로 48시간 이내 PCR 검사에서 음성 확인을 받아야 한다. 또 42.195km 풀코스와 10km 등 부문별 출발 시간 등에 간격을 두어 밀집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입국이 어려운 해외 선수 38명은 케냐 엘도렛에서 레이스를 펼친다.비대면 대회는 27일과 28일 이틀간 진행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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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열, 남자 평영 50m 한국신기록 '27초09'
최동열(22·강원도청)이 남자 평영 50m 한국 기록을 갈아치웠다.최동열은 25일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6회 제주한라배 전국수영대회 남자 일반부 평영 50m 경기에서 27초09의 한국 신기록으로 우승했다.최동열은 문재권(서귀포시청)이 올해 5월 16일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 결승에서 작성한 종전 한국 기록(27초15)을 0.06초 단축했다.당시 문재권은 전날 예선에서 최동열이 작성한 한국 기록(27초21)을 하루 만에 새로 쓴 바 있다.문재권은 이번 대회에는 출전하지 않아 최동열과 대결은 이뤄지지 않았고, 최동열이 다시 한국 기록 보유자가 됐다.평영 50m 경기는 24일 치러질 예정이었다.하지만 대회 참가 선수 중 1명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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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버스터 대결' 라이트급 강자 댄 후커 "체급 낮춰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 싸우고 싶다"
UFC 라이트급 8위 댄 후커가 페더급으로 체급을 낮춰 정찬성과 싸우고 싶다고 말했다.후커는 최근 더 MMA 아워에서 "페더급에 복귀상대하고 싶은 첫번째 선수는 코리안 좀비가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그는 "탑과 중간 사이에 있는 선수를 원한다. 간절히 원하는 것은 누구나 얻을 수 있지만 나는 코리안 좀비를 원한다"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페더급은 내가 정말 잘 할 수 있는 체급이고 나의 장점을 모두 살릴 수 있는 체급이라고 생생각한다"고 주장했다.이어 "뉴질랜드로 돌아가 준비할 것이다. 내가 만족하고 편안하게 느끼는 체급에서 경쟁할 것"이라며 페더급으로 체급을 낮출 것임을 강하게 시사했다.후커는 상대를 타격이든 서브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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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부산 유치 성공…코로나19 펜데믹으로 2020년 개최 취소 아쉬움 덜어
부산이 2024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개최지로 결정됐다.국제탁구연맹은 25일 미국 휴스턴 힐튼호텔에서 열린 총회에서 2024년 세계선수권대회 개최지로 부산을 확정 발표했다. 2024년 대회에는 부산과 함께 인도 아르헨티나 포르투갈 스웨덴이 유치 신청을 했으나 중도에 포르투갈과 스웨덴이 유치 의사를 철회하고 인도도 총회 직전 부산 지지를 선언하며 유치의사를 접었다. 이에 따라 부산은 아르헨티나와 막판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여 97-46으로 압도적으로 이겨 2024세계탁구선수권대회 유치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부산에서는 2024년 5월 24일부터 6월 2일까지 전 세계 100여개국 2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사상 처음으로 세계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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