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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609] 태권도에서 왜 ‘곰손’이라고 말할까
태권도는 주먹의 종류가 많은 것처럼 손의 종류도 여러 가지가 있다. 손 모양과 용도에 따라 손 이름을 다르게 붙였다. 손 부위가 상황과 용도에 맞게 구체적으로 나뉘어 있는 것이다. 그 중 곰손이라는 말이 있다. 곰손은 태권도에서는 일반적으로 손재주가 없는 사람을 비유하는 말과는 다른 뜻으로 쓰인다. 곧게 편 주먹인 편주먹보다 엄지손가락을 제외한 네 손가락을 더 오므린 상태에서 손바닥의 아랫부분과 셋째마디 부분을 말한다. (본 코너 606회 ‘태권도에서 왜 편주먹이라고 말할까’ 참조)곰손은 곰과 손의 합성어로 순우리말이다. 곰은 우둔한 동물을 상징하는 의미로 많이 쓰인다. 우리 속담에 ‘곰 제 새끼 깔아죽이는 듯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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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베이징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앰부시 마케팅 모니터링 진행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2022베이징동계올림픽대회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올림픽규정 준수 의무와 공식후원사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하여 앰부시마케팅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이번 앰부시마케팅 모니터링은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반드시 준수해야 하는 올림픽 헌장 제40조 규정에 따라 1월 27일부터 2월 22일까지 공식후원사가 아닌 기업 또는 단체의 불법적인 마케팅 활동을 집중 단속한다. 이는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이 경기 외적 규정 위반으로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앰부시마케팅 모니터링은 인터넷 포털, 주요 SNS플랫폼, 카페 및 블로그, 온라인 쇼핑플랫폼 등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올림픽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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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탈락한 권순우, 호주오픈 복식 2회전 첫 진출
한국 남자 테니스 간판 권순우(당진시청)가 처음으로 메이저 테니스 대회 복식 2회전에 올랐다.권순우는 20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총상금 7천500만 호주달러·약 644억원) 남자 복식 1회전(64강)에 마르코스 기론(미국)과 한 조로 출전, 알렉산더 버블릭(카자흐스탄)-얀 지엘린스키(폴란드) 조를 2-0(6-3 6-4)으로 제압했다.권순우는 이로써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복식 1회전을 통과했다.권순우는 2020년 호주오픈과 프랑스오픈, 지난해 US오픈 등에서 3차례 메이저 대회 복식 본선 무대에 올랐으나 모두 1회전 탈락한 바 있다.권순우는 이번 대회 단식 2회전에서 탈락한 아쉬움도 털어냈다.권순우는 전날 열린 데니스 샤포발로프와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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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원, 다시 선두. 디펜딩 챔피언 TS샴푸 완전 탈락. 신한, 크라운, SK 1점차 행렬-PBA팀리그
블루원리조트가 혼자 승리, 패전을 기록한 신한알파스와 크라운해태를 1승차 밖으로 밀어내며 다시 선두로 나섰다. SK렌터카는 TS샴푸를 4-0으로 완파, 상위권을 바싹 따라 붙었다.지난 시즌 챔피언 TS샴푸는 승점 9점으로 플레이오프 진출 레이스에서 완전 탈락했다. 남은 4경기를 모두 이겨도 2위를 할 수 없다. 블루원의 남녀 선봉장 강민구와 스롱 피아비는 20일 열린 ‘2022 PBA 팀리그’ 6라운드 3일째 경기(고양 빛마루 방송센터)에서 4승을 합작, 휴온스를 4-0으로 완파했다.블루원은 전기리그 1, 2위로 이미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확보한 웰뱅피닉스와 NH카드가 경쟁자인 신한과 크라운을 잡아준 덕분에 1승차 여유의 단독1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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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 라두카누에 머리까지 추풍낙엽' 영국 스타들 호주오픈 2회전 탈락
지난해 US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우승자 에마 라두카누(18위·영국)가 올해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총상금 7천500만 호주달러·약 644억원) 64강인 2회전에서 탈락했다.라두카누는 20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여자 단식 2회전에서 단카 코비니치(98위·몬테네그로)에게 1-2(4-6 6-4 3-6)로 졌다.라두카누는 지난해 US오픈에서 남녀를 통틀어 메이저 대회 사상 처음으로 예선 통과 선수의 단식 우승이라는 이변을 일으킨 선수다.그러나 US오픈 이후로는 4개 대회에 출전해 3번이나 첫판에서 탈락했다.이번 대회를 앞두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리기도 했다.코비니치는 1회전에서 장수정(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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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집 투혼' 라두카누, 일찍 짐 싸...호주오픈 2회전서 코비니치에 1-2로 져 탈락
엠마 라두카누(영국)가 일찌감치 짐을 쌌다.지난해 US오픈 챔프 라두카누는 20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여자 단식 2회전에서 단카 코비니치(몬테네그로)에 1-2로 져 탈락했다.라두카누는 이날 1세트 중반부터 생긴 오른손 물집 때문에 고생했다.5게임 후 물집 치료를 받았으나 이후 코비니치에 5게임을 져 4-6으로 1세트를 내줬다.2세트를 6-4로 이게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라두카누는 그러나 마지막 3세트에서 물집 고통을 이겨내지 못하고 3-6으로 져 세트스코어 1-2로 패하고 말았다.이로써 라두카누는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우상인 시모나 할렙과의 대전이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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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 스롱 4승 합작. 블루원 다시 단독 1위. 웰뱅, 신한 2, 3위-PBA팀리그
블루원리조트가 강민구와 스롱 피아비의 4승 합작으로 가장 먼저 승점 30점 고지에 오르며 다시 단독 선두로 치고 나섰다. 블루원은 20일 열린 ‘2022 PBA 팀리그’ 6라운드 3일째 경기(고양 빛마루 방송센터)에서 강민구, 스롱 피아비가 단복식에서 각각 2승씩 올려 휴온스를 4-0으로 완파했다. 블루원은 웰뱅에게 패한 신한과 신한을 제치고 잠시 1위까지 치고 오른 웰뱅을 승점 1점차로 따돌렸다. 강민구와 스롱이 펄펄 날았다. 강민구는 사파타와 함께 한 남복 1세트 1이닝에서 9연타를 쏘아 올리며 확실하게 승기를 잡았다. 휴온스의 팔라존과 김봉철은 기선을 빼앗기자 기껏 2연타 등으로 6득점에 그쳤다. 사파타는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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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네, 호주오픈서 3위 무구루사 제압
'베테랑' 알리제 코르네(61위·프랑스)가 세계랭킹 3위 가르비녜 무구루사(스페인)를 제압하고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7천500만 호주달러·약 644억원) 여자 단식 3회전(32강)에 진출했다.32세의 코르네는 20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여자 단식 2회전에서 무구루사를 2-0(6-3 6-3)으로 완파했다.코르네는 메이저 대회 4라운드를 통과해 본 적이 없는 선수다.29세 무구루사는 코르네보다 나이가 어린 데다 그간 성적도 잘 냈다. 2016년 프랑스오픈과 2017년 윔블던에서 통산 두 차례 메이저 대회 단식 우승을 차지했고, 준우승도 두 번 했다.코르네는 2007년 호주오픈부터 이번 대회까지 16년 동안 60회 연속으로 메이저 대회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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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NBC, 베이징에 올림픽 중계팀 파견 안 한다…미국서만 중계
미국 NBC가 2월 개막하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중계팀을 파견하지 않기로 했다.미국 신문 USA투데이는 20일 NBC 스포츠 그레그 휴스 수석 부회장의 말을 인용해 "NBC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 중계 아나운서와 해설자를 베이징에 보내지 않는다"고 보도했다.NBC는 원래 피겨 스케이팅과 알파인 스키, 스노보드 종목 등에 베이징 현지 중계팀을 파견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때문에 미국 코네티컷주 스탬퍼드의 NBC 스포츠 본사에서 중계방송을 진행한다.다만 메인 캐스터인 마이크 티리코는 대회 초반에 베이징에서 개회식 등을 중계하다가 2월 13일 미국프로풋볼(NFL) 슈퍼볼 중계에 맞춰 미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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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뱅피닉스 3연승, 선두. 위마즈 2승 활약속 신한에 4-1승-PBA팀리그
웰뱅피닉스가 신한알파스까지 4-1로 누르며 3연승, 1위로 올라섰다.웰뱅은 20일 열린 ‘2022 PBA 팀리그’ 6라운드 3일째 경기(고양 빛마루 방송센터)에서 위마즈의 2승 활약 속에 갈 길 바쁜 신한을 누르고 선두로 나섰다. 승부의 분수령은 양팀 모두 필승조를 내세운 4세트 혼합복식이었다. 웰뱅은 위마즈-차유람, 신한은 마민캄-김가영이 출전했다. 기선을 잡은 것은 신한. 1이닝 3연타, 4이닝 3연타, 7이닝 3연타 등으로 12점까지 훌쩍 달아났다. 웰뱅은 1이닝 3연타로 포문을 열었으나 2이닝 1점, 7이닝 2점으로 6점에 머물렀다. 혼복 12:6은 웬만해선 뒤집기 어려운 점수. 교대로 치기 때문에 연타가 쉽지않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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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608] 태권도에서 왜 ‘집게주먹’이라 말할까
태권도에선 손으로 상대를 가격하기 위해 주먹을 주로 쓴다. 여러 주먹 명칭을 얘기할 때 공통된 것이 있다. 주먹의 모양이나 용도에 따라 이름이 다르다는 점이다. 밤주먹, 편주먹, 둥주먹, 바른 주먹은 주먹 모양에 따라 붙여진 이름이다. 메주먹과 집게주먹은 주먹을 쓰는 방법에 따라 생긴 명칭이다. 메주먹은 ‘무엇을 치거나 박을 때 쓰는 나무나 쇠로 만든 방망이’를 가르키는 순우리말 ‘메’에다 ‘주먹’이 결합해서 만든 말이다.(본 코너 605회 ‘태권도에서 메주먹은 어떤 말일까’ 참조) 집게주먹은 메주먹과 같이 ‘집게’와 ‘주먹’이 합쳐진 두 단어로 이루어졌다. 국어사전에서 집게는 물건을 잡는데 쓰는 끝이 두 가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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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KO”은가누. “스피드는 기본, 내 작전은 다양” 시릴 가네-UFC 헤비급
엄청난 무력의 KO 아티스트 프란시스 은가누는 가네를 역시 KO로 보내면서 무적의 챔피언시대를 이어갈 수 있을까. 시릴 가네는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서브미션, 그래플링 스킬로 은가누의 펀치를 막고 UFC 헤비급의 새로운 챔피언이 될 수 있을까. 3일 후면 알게 될 세계 최고의 싸움. 예상은 –155 대 +135로 은가누가 조금 우세하지만 은가누는 19일 미디어 데이에서 승리를 자신했다. 은가누는 자신을 제외한 최고의 파이터는 전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2회 정도에 가네를 넉아웃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3년여전 같은 체육관에서 운동할 때 스파링 파트너였던 가네를 하이킥으로 쓰러뜨린 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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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챔피언 안젤라 승주 리, 출산 감량 성공으로 곧 복귀
원 챔피언십 스타 안젤라 승주 리가 곧 종합격투기 무대에 오를 것 같다. 이제 그냥 파이터가 아니다. ‘위대한 엄마’의 이름으로 의 다시 격투기를 시작한다.안젤라 승주 리는 어머니가 한국계. 아버지는 중국계 싱가포르 인으로 2016년 ONE FC아톰급 챔피언에 올라 세 차례나 타이틀을 방어 한 강자다. 두 체급 석권을 위해 스트로급 경기에 나섰지만 챔피언 시옹 징 난에게 TKO패 하는 등 2연패를 하기도 했다. 출산을 위해 일단 격투기 무대를 떠난 리는 지난 해 딸을 출산, 현재 9개월이 흘렀다. 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전과 후의 사진을 올리며 머지않아 복귀할 것임을 암시했다. “왼쪽이 9개월 전 출산 직전이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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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스포츠기본법 2월 11일 시행…전국민 스포츠 향유할 권리 규정
스포츠계의 오랜 숙원이었던 ‘스포츠기본법’이 2021년 8월10일 제정되어 2022년 2월11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그동안 스포츠와 관련, 우리나라에는 국민체육진흥법, 학교체육진흥법, 생활체육진흥법, 체육시설에 관한 법, 스포츠산업진흥법 등 10여개의 주요 법률이 있었다. 스포츠에 관한 정책방향과 추진에 필요한 기본적인 사항을 규정하는 법률이 없어 아쉬워한 학계 및 스포츠계의 10여 년에 걸친 노력 끝에 드디어 스포츠기본법이 제정된 것이다. 앞으로 위 법률에 따라 그동안의 스포츠에 대한 인식과 틀을 바꾸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 국민이 스포츠를 향유할 권리 규정한 ‘스포츠기본법’ 스포츠기본법은 국민 모두가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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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현지 팀리그 데뷔 첫승, 여단식 4연패 끝. 복식은 아직-PBA팀리그
2천년대 생의 팀리그 최연소 여자 선수 용현지가 마침내 여단식 첫승을 올렸다.용현지는 19일 열린 PBA 팀리그 6라운드(고양 빛마루 방송센터)에서 NH농협카드의 전애린을 11:9로눌러 팀리그 2세트 여단식 5게임 출전 만에 처음 승리했다. 용현지는 21세. 일찍 프로에 뛰어든 영건의 선두주자. 지난해 9월 TS샴푸 LPBA 챔피언십 결승에 결승에 오른 실력자. 김세연에게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6세트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다. 당시의 활약 등으로 2021시즌 팀리그 챔피언 TS샴푸에 입단, 2022시즌 후기리그(4라운드)에 뛰어들었으나 계속 지는 바람에 영건 구실을 하지 못했다. 그의 팀리그 여단식 데뷔전은 2021년 10월 29일 크라운해태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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