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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7위지만... 김민선, 4년 후 밀라노를 향한 희망 질주
김민선(사진)의 두 번째 올림픽도 노메달로 끝났다.평창의 16위에서 7위로 올랐고 스피드도 빨라졌지만 남몰래 소원했던 메달의 꿈은 이루지 못했다. 김민선은 13일 열린 베이징 겨울 올림픽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에서 37초 60의 기록으로 7위를 차지했다. 열심히 달렸지만 섭섭한 성적이었다. 제갈성렬감독은 5위 정도를 예상했다지만 김민선은 내심 메달까지 그리고 있었다. 스피드가 조금씩 오르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동메달과 0.39초 차이였고 흑인최초의 금메달리스트인 잭슨에겐 0.56초 뒤졌다. 김민선은 경기 후 최선을 다했다면서도 끝내 눈물 한 방울을 흘렸다. 아쉬움이 없을 수 없는 레이스였다. 최고 기록을 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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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산야 두마리 토끼. 장기 집권, 대전료 1위 시대 개막
이스라엘 아데산야(사진)가 '최고가의 무적 시대'를 열었다. 아데산야는 13일 열린 UFC 271에서 전 챔피언 로버트 휘태커를 또 꺾고 미들급 4차방어에 성공했다. 2019년 2회 KO로 타이틀을 빼앗을 때 보다는 못한 판정승이었다. 48-47, 1점차 판정도 있었지만 어쨌든 만장일치였다. 휘태커는 타이틀을 잃은 후 절치부심, 3연승의 칼을 갈며 야심차게 덤벼 들었지만 타이틀을 탈환 할 실력은 되지 못했다. 휘태커는 다시 타이틀 전에 다가 설 때까지 3위 재러드 캐노니어, 8위 대런 틸, 10위 가스텔럼을 연파했다. 아데산야는 그 사이 2위 마빈 베토리, 5위 파울로 코스타와 가스텔럼을 눌렀다. 아데산야가 직접 꺾거나 휘태커가 대신 누른 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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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국가별 메달 순위 (13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국가별 메달 순위(13일)순위국가금은동1노르웨이9572독일8513미국6514네덜란드6425스웨덴5336오스트리아4647ROC4588중국4329스위스30510프랑스26211이탈리아25412일본24513슬로베니아22214캐나다14915한국13116호주12117핀란드11218헝가리10219체코10120뉴질랜드슬로바키아10022벨라루스스페인01024벨기에라트비아폴란드001※ ROC는 러시아 올림픽위원회 소속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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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 추월, 준결승 진출 실패
한국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 추월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이승훈(IHQ), 정재원(서울시청), 김민석(성남시청)으로 구성된 한국은 13일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 추월 준준결승에서 3분 41초 89를 기록, 8개 참가국 가운데 6위에 올랐다.이로써 우리나라는 4강에는 들지 못하고 15일 열리는 캐나다와 5-6위전에 나가게 됐다.8개 나라가 출전한 남자 팀 추월 경기에서는 상위 4개국이 4강에 진출하고 5위와 6위가 5-6위전, 나머지 2개국이 7-8위전을 벌여 순위를 정한다.캐나다가 3분 40초 17을 기록해 5위에 올랐다.이번 대회 4강은 노르웨이(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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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추월하려다 실격당한 황대헌 "실패했지만 후회하지는 않는다"
"남은 5,000m 단체전 계주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겠습니다.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간판 황대헌(강원도청)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500m 준결승에서 실격해 2관왕 달성을 뒤로 미뤘다.황대헌은 13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 준결승 2조에서 레이스 막판 추월하는 과정에서 페널티를 받아 실격됐다.안쪽에서 4번째 자리에서 출발한 황대헌은 4위로 레이스를 소화하다가 마지막 바퀴에서 추월을 시도했다.그러나 제치려던 스티븐 뒤부아(캐나다)와 부딪히면서 뒤로 밀려났다. 뒤부아는 어드밴스로 결승전에 진출하게 됐다.경기 뒤 믹스트존에서 만난 황대헌은 먼저 "캐나다 선수(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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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최민정, 이유빈, 김아랑, 서휘민 은메달…한국 메달 순위 15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 중인 한국 선수단이 5번째 메달을 은메달로 장식했다.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13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4분 03초 63의 기록으로 준우승했다.1위 네덜란드(4분 03초 41)에 이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한국은 2014년 소치, 2018년 평창에 이어 대회 3연패는 무산됐으나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최민정(성남시청)은 1,000m에 이어 이번 대회 두 번째 은메달을 따냈고, 이유빈(연세대), 김아랑(고양시청), 서휘민(고려대)은 대회 첫 메달의 기쁨을 누렸다.동메달은 4분 03초 86을 찍은 중국이 차지했다.우리나라는 결승선 세 바퀴를 남기고 김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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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쇼트트랙 여자대표팀, 3,000m계주 은메달…한국 5번째 메달
쇼트트랙 여자대표팀이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최민정(성남시청), 이유빈(연세대), 김아랑(고양시청), 서휘민(고려대)이 나선 여자대표팀은 13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결승에서 네덜란드에 이어 2위를 차지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2014 소치동계올림픽 금메달,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금메달에 이어 3개 대회 연속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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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김아랑-최민정-이유빈-서휘민 여자 쇼트트랙 계주 은메달
대한민국 여자 쇼트트랙이 3000m 여자 계주 은메달을 획득했다. 최민정을 앞세운 대한민국 여자 쇼트트랙 팀은 13일 열린 베이징 겨울 올림픽 3000m 계주에서 네덜란드에 이어 2위로 골인, 은메달을 획득했다. 대한민국은 김아랑-최민정-이유빈-서휘민이 이어 달렸다. 스타트는 김아랑, 마지막은 최민정이 끊었고 마지막 3바퀴를 김아랑-최민정이 달렸다. 최민정의 마지막 두 바퀴는 환상적인 레이스였다. 김아랑이 3위로 치고 오른 뒤 밀어주었지만 치고 나갈 틈새가 없었다.하지만 마지막 한 바퀴를 남긴 두 번째 코너에서 캐나다를 그림처럼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1위 네덜란드와는 다소 거리가 있었다. 4번 레인에서 시작한 한국은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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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쇼트트랙 황대헌, 남자 500m 준결승에서 실격…메달 실패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간판 황대헌(강원도청)이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남자 500m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황대헌은 13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 준결승 2조에서 레이스 막판 추월하는 과정에서 페널티를 받아 실격됐다.다소 불리한 인코스에서 먼 4번째 자리에서 출발한 황대헌은 4위로 레이스를 시작했다.그는 계속 4위 자리를 지키다가 결승선 2바퀴를 남기고 속도를 올렸다.황대헌은 마지막 바퀴에서 중국 우다징을 제친 뒤 결승선을 눈앞에 두고 인코스를 노렸다.이때 앞서가던 스티븐 뒤부아(캐나다)를 추월하려다 부딪히면서 뒤로 밀려났다.황대헌은 가장 뒤늦게 결승선을 끊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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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의 장애인동계체전 개막…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할 신의현 금메달
제19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13일 강원도(강릉·춘천·평창·횡성) 일원에서 막을 올렸다.장애인동계스포츠 대축제인 장애인동계체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지난해에는 열리지 않았으며 2020년 대회 이후 2년 만에 다시 개최됐다.다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대회 전 경기는 무관중으로 진행하며, 개·폐회식과 종목별 시상식도 개최하지 않는다.대회 첫날에는 선수부 바이애슬론과 동호인부 빙상 종목 경기가 치러진 가운데 총 13개의 금메달이 주인을 찾았다.선수부 첫 메달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린 남자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4.5㎞(시각)에서 나왔다.전남 김민영(가이드 김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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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한국 컬링, 연장 접전 끝에 중국에 패배…2승 2패로 6위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중국에 연장전 패배를 당했다.우리나라 컬링 여자 국가대표 팀 킴(김은정·김경애·김초희·김선영·김영미)은 13일 중국 베이징의 국립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컬링 여자 풀리그 4차전에서 중국에 연장전 끝에 5-6으로 졌다.2승 2패가 된 한국은 10개 나라 가운데 6위로 순위가 밀렸다.1위는 5전 전승의 스위스다. 3승 1패의 일본이 2위, 미국과 스웨덴, 영국이 나란히 3승 2패를 기록해 공동 3위다.이 대회에는 10개국이 출전해 풀 리그를 벌인 뒤 상위 4개 나라가 4강 토너먼트를 통해 순위를 정한다.한국은 14일 오전 미국과 5차전을 치르고, 오후 일본과 맞대결하는 등 4강 진출 경쟁국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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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어찌 이런 일이' USA투데이스포츠 "폭설에 베이징 성화 꺼진 듯"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밝히는 성화가 폭설로 꺼진 것 같다는 보도가 나왔다.USA투데이스포츠가 13일 오후 찍은 사진을 보면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 입구에 서 있는 성화에선 작은 불길조차 찾아보기 어렵다.이 신문은 자사 사진기자가 찍은 사진들을 여러 장 검토한 뒤 이날 베이징에 내린 폭설로 성화가 꺼진 것으로 보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문의했다.IOC는 다시 베이징올림픽 조직위원회에 성화에 관해 질의했다. 조직위는 아직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다.이번 대회는 저탄소를 강조하며 역대 올림픽 중 가장 작고 소박한 성화를 선보였다. 성화봉을 그대로 조형물로 꽂는 걸로 성화 점화식이 마무리됐다.성화가 꺼지지 않았다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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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산야, 겨우 4방. 전 챔피언 휘태커 또 꺾었지만 신승
이스라엘 아데산야(사진)가 전 챔피언 로버트 휘태커의 도전을 어렵사리 물리치고 UFC 미들급 타이틀을 지켰다.아데산야는 13일 열린 “UFC 271” 타이틀 4차 방어전에서 타이틀 탈환을 노리던 휘태커를 또 다시 제압했다. 만장일치였지만 압도적이지 않았다. 고작 1점차였다. 2년 4개월여만의 재대결이었다. 2019년 10월 아데산야 에게 타이틀을 넘긴 후 대런 틸, 캐노니어, 카스텔럼을 꺾고 3연승 하며 필승을 다짐했던 휘태커였지만 결정적 한 방이 없어 아슬아슬하게 아데산야를 놓쳤다.휘태커는 지나치게 조심했다. 적어도 4, 5회엔 승부를 걸었어야 했다. 4차례나 테이크 다운을 성공했지만 확실하게 잡은 건 한 번도 없었다. 모두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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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이바사, 대단한 팔꿈치 한방. KO아티스트 루이스에 2회 역전 KO승-UFC헤비급
타이 투이바사(사진)가 강력한 라이트 엘보 한 방으로 한방의 마술사 데릭 루이스를 2회 KO로 보냈다. 투이바사는 13일 열린 UFC 271 헤비급 KO대결에서 헤비급 최다 KO 승의 36세 루이스를 2회 1분 40초만에 KO로 누르며 5연승 행진을 했다. 8승 7 KO의 28세 투이바사는 거의 질 것 같은 상황에서 역전 엘보를 날렸다. 1회, 클린치 전략도 통하지 않았고 타격전 에서도 조금씩 밀리며 1회를 내주었다. 2회 주먹 맞대결 성적도 좋지 않았다. 루이스에게 5~6차례의 정타를 맞고 흔들리기 까지 했다. 그러나 대단한 맷집이었다. 맞으면서도 물러서지 않고 같이 주먹을 냈다. 하지만 루이스의 주먹이 계속 꽂혔다. 웬만하면 쓰러질 정도의 충격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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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노니어 라이트 3방으로 5연승 브런슨에 역전 TKO 승
재러드 캐노니어(사진)가 5연승으로 잘 나가던 데렉 브런슨을 2회 역전 TKO로 물리쳤다. 캐노니어는 13일 열린 UFC 271의 미들급 경기에서 2회 후반 라이트를 연이어 터뜨려 브런슨을 넉아웃 시켰다. 캐노니어는 1회 막판과 2회 초반 브런슨에게 세 차례나 테이크 다운 공격을 받는 등 끌려 다녔다. 그러나 타격전을 준비하며 기회를 엿보던 캐노니어는 2회 4분여 오른 쪽 팔꿈치 공격으로 브런슨을 움찔하게 만들었다.일단 찬스를 본 캐노니어는 라이트 주먹을 얼굴에 꽂은 후 돌아오는 주먹으로 다시 브런슨의 반대편을 공격, 그로기로 몰고 갔다. 세 방의 오른 손 공격에 정신을 잃은 브런슨이 비틀거리며 넘어지자 캐노니어가 지체없이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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