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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 역대 주먹 돈잔치 1~4위. 파퀴아오 2위, 맥그리거 3위, 타이슨 4위

2022-09-09 08:52

무패 복서 메이웨더가 역대 돈 싸움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돈 복싱 1위의 메이웨더와 UFC 1위의 맥그리거(사진=나무위키. UFC)l
돈 복싱 1위의 메이웨더와 UFC 1위의 맥그리거(사진=나무위키. UFC)l
선스포츠가 9일 밝힌 바에 따르면 메이웨더는 2015년 파퀴아오 전에서 6억 7천 8백만 파운드(한화 약 1조 7백 78억원) 의 최고 돈 싸움을 벌였다.

2위는 2017년의 맥그리거 전, 3위는 2013년의 카넬로 알바레스 전, 4위는 2007년의 델라 호 야 전이었다.

맥그리거와의 크로스 오버 파이팅의 대전료는 6억 6천 2백50만 파운드(한화 약 1조 532억), 카넬로 전은 2억 1천 4백만 파운드(한화 약 3천 4백 2억원), 호야 전은 1억 8천 7백만 파운드(한화 약 2천 9백 73억원)였다.

마이크 타이슨은 두 차례의 싸움이 랭킹 5, 6위에 들었다. 1997년의 에반더 홀리필드 전이 1억 4천 5백 70만 파운드(한화 약 2천 3백16억원), 2002년의 레녹스 루이스 전이 1억 3천 2백 60만 파운드(한화 약 2천 1백 8억원)이었다.

메이웨더는 개인수입에서도 절대 1위였다. 대전료를 양분한 것이 아니라 6-4 그 이상으로 배분한 덕분인데 개인 대전료 부문에서 파퀴아오가 2위, 맥그리거가 3위, 타이슨이 4위 카넬로가 5위 였다.

맥그리거는 이 한 번의 싸움으로 UFC 1위를 차지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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