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4(목)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일반
ALL SPORTS
쿠드롱의 저주(?). 그를 이기고 우승한 선수는 없다
쿠드롱은 절정의 고수다. 그렇다고 매번 이기는 건 아니다. 더러 덜미를 잡힌다. 승부 세계에 절대 강자는 없기 때문이다.최강자를 무너뜨렸으니 우승도 바라볼 만하다. 하지만 지금 껏 쿠드롱의 벽을 넘은 다음에 챔피언이 된 경우는 한 번도 없었다. 그래서 ‘쿠드롱의 저주’다. 지난 시즌 SK월드 챔피언십에서부터 이번의 챔피언십까지 1년간 열린 대회는 모두 7개. 쿠드롱은 최근 열린 4차, 5차, 6차 대회에서 3연속 우승했지만 앞선 3차례의 대회에선 결승 진출을 놓쳤다. 그에게 패배를 안긴 선수들은 모두 우승 실력을 갖춘 강자들이었다. 지난 해 3월의 SK 월드챔피언십에선 호프만이 쿠드롱을 잡았다. 16강전에서 3-1로이겼다.
일반
김가영, 스롱 결승서 붙을까. 1차대회 데자뷰-LPBA월드챔피언십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장면이 연출 되고 있다. 스롱 피아비의 갈짓자 행보가 더욱 그렇다.지난 해 6월 1차 블루원 LPBA 챔피언십 스롱은 PQ라운드 서바이벌 전부터 출발했다. 아마추어 최강이었지만 막 LPBA에 입성, 바닥부터 시작했다. 때문에 그까짓 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아니었다. 예상 밖의 부진이었다. 에버리지 0.682. 최지민에 이어 2위로 겨우 통과했다. 처음이라서 그러려니 했으나 64강 서바이벌 전도 달라지지 않았다. 강지은에 이어 또 2위였다. 32강 서바이벌 전 역시 백민주에 이어 2위였다. 이번에도 에버리지 0.682였다. 다른 조였다면 탈락할 수도 있었다. 매 라운드 2위 턱걸이였다. 프로 관문은 역시
일반
김가영, 스롱 8강. 디펜딩 챔피언 김세연 탈락-LPBA월드 챔피언십
김가영과 스롱 피아비가 8강에 올랐다. 김가영도, 스롱도 한 세트를 내주며 조금 애를 먹었으나 3, 4세트를 연속해서 따내며 3-1로 승리했다.김가영은 25일 열린 'SK 렌터카 LPBA 월드 챔피언십' 16강전(고양 빛마루 방송센터)에서 좋은 경기를 펼친 이유주를 3-1로 물리쳤다. 이유주는 전체 16위로 16강에 진출했지만 첫 세트를 따내며 김가영을 많이 괴롭혔다. 32강 예선 리그에서 막판 겨우 살아난 스롱은 디펜딩 챔피언 김세연을 꺾고 16강전을 가볍게 통과했다. 1세트를 11:8로 이긴 후 2세트도 7:0, 10:2까지 내달아 쉽게 이기는 듯 했다. 그러나 2차대회 우승자며 지난 해 이 대회 챔피언 김세연은 그리 간단치 않았다.7이닝에서 2연타를
일반
강동궁, 오성욱, 김종원, 사파타 8강. 레펜스, 마르티네스 탈락-PBA 월드챔피언십
강동궁, 오성욱, 사파타, 김종원이 8강에 진출했다. 그러나 투어 챔피언 마르티네스와 레펜스는 16강에서 대회를 마감했다. 강동궁은 25일 열린 ‘SK 렌터카 PBA 월드 챔피언십’ 16강전(고양 빛마루 방송센터)에서 김남수를 풀세트 접전 끝에 3-2로 물리치고 16강전을 통과했다. 강동궁은 5세트 5이닝에 8연타를 몰아쳐 힘들었던 경기를 끝냈다. 4점째 벽에 붙은 난구를 특유의 강한 스토록으로 잘 풀어낸 덕분이었다. 강동궁은 마지막 1점을 세차례나 실패한 후 8이닝에 가서야 매치 포인트를 올렸다. 오성욱은 강호 마르티네스를 3-1로 물리쳤다. 오성욱은 1세트를 내주는 어려움속에서 출발했으나 이후 세 세트를 모조리
일반
이미래 탈락. 차유람, 김보미, 이우경, 최연주 8강-LPBA 월드 챔피언십
이미래가 탈락했다. 차유람은 젊은 피 용현지, 김보미는 원년 챔피언 김갑선을 3-0으로 물리치고 8강에 올랐다. 이미래는 25일 열린 ‘SK 렌터카 LPBA 월드 챔피언십’ 16강전(고양 빛마루 방송센터)에서 '이미래 다운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이우경에게 0:3으로 완패했다. 이미래는 1세트 첫 6이닝을 공타로 날려 버렸다. 이우경도 그때까지 3점밖에 넣지 못해 그리 걱정할 일은 아니었다. 하지만 운도 따르지 않았고 하이런도 터지지 않았지만 12이닝 2연타로 7:8까지 따라붙어 역전 가능성도 있었다. 하지만 이우경이 돌아선 13이닝에 3연타를 쏘며 11:7로 경기를 그대로 끝내 버렸다. 이우경은 1점을 쏜 후 양 옆으로 벌
일반
국기원, 원장 선거인단1천300여명으로 확대…정관 개정 완료
국기원이 원장 선거 선거인단이 75명에서 1천3백여명으로 크게 늘었다. 국기원은 25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국기원이 요청한 정관 개정안을 24일 최종 인가했다"고 밝혔다.이로써 국기원 원장 선거인단 구성 범위도 정해졌다.최대 75명에 불과하던 선거인단 수는 정관 개정에 따라 기존의 약 17.4배인 1천300여 명으로 크게 늘었다.이는 '국기원 발전에 기여한 태권도 지도자 40명(국내 35명, 해외 5명)'이 '심사추천권자 약 1천250명'으로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최근 2년간 심사추천 실적이 있는 심사추천권자 중 국내와 해외 각 10% 비율로 무작위 선정된 사람을 선거인단에 포함하도록 했는데 2021년 말일 기준으로 산출하면 국내 940명,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657] 국제태권도연맹(ITF)에서 ‘국제’라는 말은 왜 사용한 것일까
국제태권도연맹(ITF, International Taekwondo Federation)은 북한이 중심이 된 태권도단체이다. 한국이 이끄는 세계태권도연맹(WT, World Taekwondo)와 대립하고 있는 곳이다. (본 코너 656회 ‘세계태권도연맹(WT)에서 ‘세계’라는 말은 어떻게 만들어졌나‘ 참조) ITF는 지난 1966년 3월22일 서울에서 설립됐다. 1950년대 태권도라는 명칭을 창안하는데 기여했던 최홍희가 초대 총재 및 종신 총재를 맡았던 ITF는 1960년대까지만 해도 한국 태권도와 국제태권도를 이끌었다. 하지만 1973년 김운용 총재가 주도하는 세계태권도연맹이 출범하면서 세력을 잃었다. 한국 태권도계에서 설 자리가 좁아진 최홍희는 박정희 정권과 정치적 갈등을 벌
일반
피겨 차준환, 세계선수권 첫 메달 빨간 불…쇼트프로그램 17위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고려대)의 첫 세계선수권대회 메달 획득 도전에 빨간불이 켜졌다.차준환은 24일(한국시간) 프랑스 몽펠리에 수드 드 프랑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실수를 범하며 저조한 성적표를 받았다.그는 기술점수(TES) 40.40점, 예술점수(PCS) 43.03점, 감점 1점을 합쳐 총점 82.43점으로 30명의 출전 선수 중 17위에 머물렀다.그는 상위 24명에게 주어지는 프리스케이팅 진출에 성공했지만, 메달 획득 가능성은 희박해졌다.차준환은 26일 오후 6시 55분부터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 나선다.이날 전체 24번째로
일반
대한하키협회 이상현 회장, 2022 여자주니어월드컵 출전 국가대표 선수단 방문해 격려금 전달하고 선전 당부
(사)대한하키협회 이상현 회장은 2022 여자 하키 주니어 월드컵에 출전하기 위해 훈련 중인 한국체육대학교 하키경기장을 방문해 주니어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이상현 회장은 격려금을 전달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참가하는 만큼 책임감과 자긍심을 갖길 바라며, 흘린 땀만큼 값진 결과가 따르기를 기원한다.” 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되 부상 등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 해달라.” 고 선전을 당부했다. 유문기 여자 하키 주니어국가대표 감독은 “코로나 상황으로 훈련에 많은 애로사항이 있었지만 열심히 준비한 만큼 반드시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해서 2001년, 2005년 주니어 월드컵
일반
여자컬링 '팀 킴', 세계선수권 6연승 뒤 2패…캐나다와 공동 3위
세계선수권대회 첫 메달 획득에 도전하는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 '팀 킴'이 덴마크와 스웨덴에 잇달아 패하며 공동 3위로 하락했다.팀 킴은 24일(한국시간) 캐나다 프린스 조지에서 열린 2022 여자 컬링 세계선수권대회 예선 8차전에서 스웨덴의 '팀 하셀보리'에 3-7로 패했다.팀 킴은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스웨덴을 상대로 2엔드에서 선취점을 얻었지만, 곧바로 3엔드에서 2실점을 해 역전을 허용했다.4엔드에서 1점을 추가해 동점을 만들었지만, 5∼7엔드에서 1점씩 총 3점을 내주며 승부가 스웨덴 쪽으로 기울었다.팀 킴은 8엔드에서 1점을 내며 추격에 나섰지만, 9엔드에서 오히려 2점을 실점해 결국 경기를 스웨덴에 내줬다
일반
'디펜딩 챔프' 신진서, 춘란배 8강 진출…중국 1위 커제와 격돌
한국 바둑랭킹 1위 신진서(22) 9단이 춘란배 2연패를 향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신진서는 24일 온라인으로 열린 제14회 춘란배 세계바둑선수권 본선 16강에서 중국의 리친청 9단에게 191수 만에 흑 불계승했다.지난 대회 우승자인 신진서는 초반 접전에서 백 4점을 잡아 우세를 확보한 뒤 조금도 추격을 허용하지 않고 완승을 거뒀다.이로써 신진서는 지난해부터 중국 선수들을 상대로 24연승을 달렸다.외국 기사들을 상대로는 29연승이다.이날 함께 출전한 변상일 9단과 신민준 9단도 8강에 올랐다.변상일은 중국의 구쯔하오 9단에게 170수 만에 불계승했고, 신민준은 중국 랭킹 2위 딩하오 9단에게 218수 만에 불계승했다.그러나 한국 랭킹
일반
인천도시공사, SK 꺾고 핸드볼리그 PO 승리
인천도시공사가 2021-2022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승리했다.인천도시공사는 24일 충북 청주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PO 1차전에서 SK 호크스를 22-19로 물리쳤다.정규리그 2, 3위가 맞대결하는 남자부 플레이오프는 1차전에서 2위 팀이 이기면 곧바로 챔피언결정전에 나가고, 3위가 승리하면 2차전에서 재대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번 시즌 남자부 정규리그에서 두산이 13승 2패로 1위를 차지했고, SK가 10승 5패로 2위, 인천도시공사는 8승 7패로 3위에 올랐다.SK와 인천도시공사는 26일 같은 장소에서 재대결해 승리한 팀이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다.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비기면 7m 던지기로 승부를 정
일반
[경륜·경정]MZ 세대로 구성된 '2030 청년이사회' 2차 회의 개최…젊은 세대 시각으로 폭넓은 아이디어 기대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주사업총괄본부는 23일 청렴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 등을 만들기 위해 구성된 “2030 청년이사회(Blue Board)”를 개최했다. 경륜경정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 중 MZ세대로 구성된 “2030 청년이사회(Blue Board)”는 조직, 청렴, 경륜경정 사업 등을 포함하여 폭 넓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개진하고 개선 가능한 방안을 현업에 적용하는 등 소통 다각화를 통한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해 구성됐다. 이날 청년이사회는 자유로운 소통을 위해 사무실이 아닌 외부 카페에서 만남을 가졌으며 조직 활성화방안, 업무추진비 사용 등에 대해 심층 깊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조직된 8명의 청
일반
아티스틱스위밍 국가대표 이리영-허윤서, 국제대회 역대 최고점으로 은메달 쾌거
우리나라 아티스틱스위밍 대표팀의 이리영(고려대)-허윤서(압구정고)가 2022시즌 첫 국제대회에서 역대 최고점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대한수영연맹(회장 정창훈)에 따르면 20일 새벽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된 2022 FINA 아티스틱스위밍 월드시리즈 1차 대회에서 이리영-허윤서로 호흡을 맞춘 한국 대표팀이 듀엣 프리 부문에서 84.2000점으로 2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 대표팀은 총 10팀 중 두 번째 순서로 나서 3분간 경쾌하고 자유롭게 날아오르는 새를 표현하는 작품을 처음 선보여 기술점수 25.8000점, 예술점수 33.2000점, 그리고 난이도점수 25.2000점을 받았다. 이리영-허윤서조는 지난 1월 초부터 우크라이나 출신 지도자 겸 안무가,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656] 세계태권도연맹(WT)에서 ‘세계’라는 말은 어떻게 만들어졌나
세계태권도연맹은 태권도를 대표하는 국제단체이다. 영어는 ‘World Taekwondo’이며 약자는 ‘WT’이다. 1973년 창설된 세계태권도연맹은 원래 영어로 'World Taekwondo Federation’이라고 표기했으며 약자로는 ‘WTF’로 불렸다. 하지만 영어 욕설 ‘What The Fuck’의 약자와 똑같다는 지적이 나오자 2017년부터 ‘WT’라고 연맹 이름을 바꾸었다. 세계라는 말은 기본적으로 불교 용어로 산스크리트어 'loka-dhaatu'의 번역어로 알려져 있다. 'loka'는 '공간, 빈 곳', 'dhaatu'는 '영역'의 의미였다.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세계는 한자어로 한역할 때 '인간 세(世)'는 시간의 중첩을, '지경 계(界)'는 공간의 중첩을 나타내는 의미로 선택하여
일반
611
612
613
614
615
616
617
618
619
620
많이 본 뉴스
'시즌 7승' 안세영, BWF 역대 첫 '슈퍼1000 슬램' 도전...중국 '왕즈이·한웨·천위페이' 홈에서 대기
일반
'1000승이 코앞인데 우승이 없다고?' 김경문 한화 감독, 1000승 이후 우승 가능...김응용과 김성근은 10000승 이전에 우승
국내야구
'툭하면 아프대!' 내구성 문제 드러낸 '유리몸' 김하성, 이번엔 허리...어깨→햄스트링→종아리→허리, 성한 날이 없다
해외야구
'강민호 롯데 컴백?' 느닷없는 복귀설에 롯데 팬들 '갑론을박'..."올 것 같지도 않지만 온다고 해도" vs "젊은 투포수 성장에 도움될 것"
국내야구
LPGA '메이저 전초전' 스코틀랜드오픈... 김효주·임진희 등 출격
골프
'이럴 수가!' KIA 마무리 정해영이 '수상하다?' 최근 3경기 피안타율이 0.563, 피출루율은 0.611
국내야구
"안현민은 김도영과 비교할 애 아냐!" "홈런 치는 법 잘 모르나 봐. 담장만 넘기면 되는데 맨날 경기장 넘겨" "사람을 데려와야지, 왜 고릴라를?"
국내야구
한화 '150억 투자' 무색...안치홍·엄상백 없이도 KT전 완승
국내야구
'KIA 완전체 마지막 퍼즐' 김도영, 본격 복귀 준비...이달 말 실전 가능해
국내야구
'무슨 야구를 혼자 다 하냐?' 오타니, 투타 에서 '북치고 장구쳤다!'...3이닝 1실점+35호 홈런포, 스미스도 2방 '쾅쾅'
해외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