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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500m서 시즌 두 번째 동메달 획득
김준호(강원도청)가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5차 대회에서 또 한 번 메달을 목에 걸었다. 22일 폴란드 토마슈프마조비에츠키에서 열린 남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34초77을 기록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4조 인코스에서 레이스를 시작한 김준호는 첫 100m를 9초56으로 통과하며 전체 3위권의 빠른 출발을 보였다. 이후 안정적인 스피드를 유지하며 시상대에 올랐다. 금메달은 34초49의 조던 스톨츠(미국), 은메달은 34초73의 로랑 뒤브레이유(캐나다)가 차지했다. 이번 동메달은 김준호의 2024-2025시즌 월드컵 두 번째 메달이다. 앞서 지난해 12월 베이징 2차 대회 500m 2차 레이스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한편, 여자부 500m 1차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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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SK슈가글라이더즈, 2위 삼척시청 꺾고 12연승 질주
SK슈가글라이더즈가 2위 삼척시청을 꺾고 12연승을 질주했다.SK슈가글라이더즈는 21일 저녁 8시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제5매치 데이 경기에서 삼척시청을 31-24로 이겼다.SK슈가글라이더즈는 12승(승점 24점)으로 1위 독주를 이어갔고, 2연패에 빠진 삼척시청은 7승 1무 3패(승점 15점)로 2위에 머물렀다.전반 초반은 양 팀이 윙에서 골을 주고받으며 팽팽하게 진행됐다. 중앙 수비가 강하다 보니 양 팀이 윙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박조은 골키퍼의 선방이 나오면서 SK슈가글라이더즈가 6-3으로 달아났다.SK슈가글라이더즈가 강은혜를 활용한 피벗 플레이로 중앙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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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핸드볼 두산, 인천도시공사 꺾고 연패 위기 탈출하며 선두 질주
두산이 인천도시공사를 꺾고 연패 위기에서 탈출하며 선두를 질주했다.두산은 21일 오후 6시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4라운드 제4매치 데이 경기에서 인천도시공사를 28-22로 이겼다.두산이 지난 경기에서 하남시청에 패했고, 인천도시공사와는 지난 맞대결에서 패했기에 연패의 위기에 놓였지만, 김동욱, 김신학 골키퍼의 선방을 바탕으로 승리를 거두면서 연패 위기를 극복했다.이로써 두산은 16승 3패(승점 32점)로 1위를 굳게 지켰고, 인천도시공사는 7승 2무 10패(승점 16점)로 4위에 머물렀다.전반 초반 두산 김동욱 골키퍼가 3개 슛을 모두 막아내며 심상치 않은 출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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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59] 승마에서 왜 ‘장애물 비월’이라 말할까
2006년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이 제작한 태평양전쟁 영화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는 일본군의 시각에서 처참하게 죽어가는 개인들의 아픔을 전해줘 큰 감동을 주었다. 일본 제국주의가 맹위를 떨치던 태평양 전쟁 말기, 천황과 국가에 대한 충성심으로 무장한 일본 군인들은 사지로 내몰리며 목숨을 잃었다. 당시 죽은 수많은 일본군 희생자 중에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일본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있었다. 1932년 LA올림픽 승마 장애물종목에서 우승한 니시 다케이치 남작(西竹一, 1902~1945)이다. 그는 남작 작위를 가진 귀족이자 일본의 기병 장교였다. 1930년 니시는 기병 장교 훈련차 이탈리아에 들렀다가 마음에 꼭 드는 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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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탁구 아시안컵서 주청주에 3-0 완승…조 2위로 16강행
여자 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제34회 아시안컵에서 마지막 예선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16강에 안착했다.세계랭킹 10위 신유빈은 21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여자 단식 예선 6조 3차전에서 홍콩의 주청주(56위)를 3-0(14-12, 11-5, 11-4)으로 완파했다. 전날 일본의 하리모토 미와(세계 6위)에게 1-3으로 역전패했던 신유빈은 2승1패의 성적으로 조 2위를 차지해 16강에 진출했다.신유빈은 이날 주청주와의 경기에서 첫 게임 듀스 접전을 14-12로 승리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후 2게임과 3게임은 각각 11-5, 11-4로 여유롭게 따내며 완승을 거뒀다.국제탁구연맹(ITTF)과 아시아탁구연맹(ATTU)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아시안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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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신진서가 끝냈다…파죽의 18연승으로 신라면배 5연패 견인
한국 바둑의 '수호신' 신진서 9단이 농심 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에서 파죽의 18연승을 달성하며 한국의 5회 연속 우승을 견인했다. 신진서는 21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26회 농심 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3라운드 최종 14국에서 중국의 마지막 주자 딩하오 9단을 상대로 242수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백 불계승을 거뒀다. 이로써 신진서는 22회 대회부터 이어온 연승 행진을 18연승으로 늘리며 자신이 보유한 역대 최다 연승 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했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제22회 대회부터 중국을 따돌리고 5회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한국은 농심배 통산 17번째 우승컵을 차지했으며, 중국은 8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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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화선수 압바꾸모바, 동계체전 3관왕 달성...2년 연속 최강자 입증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바이애슬론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한 예카테리나 압바꾸모바(전남체육회)가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압바꾸모바는 21일 강원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여자 18km 계주 결승에서 염혜진, 함해영과 함께 전남체육회 대표로 출전해 1시간7분22초9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 종목 금메달은 1시간1분5초2를 기록한 포천시청, 은메달은 1시간2분29초7의 기록을 세운 전북체육회가 차지했다. 압바꾸모바는 이번 대회에서 총 4개의 메달(금메달 3개, 동메달 1개)을 획득하며 뛰어난 기량을 입증했다. 대회 첫날인 18일 티모페이 랍신, 알렉산드르 스타로두베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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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 유망주 이채운, 하얼빈 아시안게임 이어 동계체전까지 석권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이채운(경희대 입학 예정)이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21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열린 스노보드 프리스타일 하프파이프 남자 18세 이하부에서 이채운은 81.33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이채운은 2위 최우진(서울고·77.00점)을 4점 이상 앞서는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이로써 그는 최근 3년 연속 동계체전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2006년생인 이채운은 최근 중국 야부리 스키 리조트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노보드 남자 슬로프스타일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국제무대에서도 실력을 입증했다. 더불어 2024년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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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58] 왜 ‘마장마술(馬場馬術)’이라 말할까
마장마술(馬場馬術)은 승마 경기의 하나이다. 가로 60m, 세로 20m의 마장에서 일정하게 정해진 운동과목을 얼마나 정확하고 아름답게 하는가를 심판이 주관적으로 평가하는 경기이다. (본 코너 1351회 ‘왜 ‘승마(乘馬)’라고 말할까‘ 참조)마장마술은 일본식 한자어이다. ‘마장(馬場)’과 ‘마술(馬術)’의 합성어이다. 마장은 말을 관리하는 장소를 의미하며, 마술은 말을 타고 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마장마술은 마장에서 말을 타고 기술을 구사하는 것을 뜻하는 것이다. 마장과 마술은 한국과 중국, 일본 등 한자 문화권에서 오래전부터 사용한 말이다. 인터넷 조선왕조실록에서 마장을 검색하면 국역 76건, 원문 84건 등 총 160건이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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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라스, 카타르오픈 8강서 탈락... '빅3' 모두 4강 진출 실패
카를로스 알카라스(3위·스페인)가 ATP 투어 카타르 엑손모바일오픈(총상금 303만5천960달러) 단식 8강에서 탈락했다. 20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대회 3회전에서 알카라스는 이르지 레헤츠카(25위·체코)에게 1-2(3-6 6-3 4-6)로 패했다. 이로써 알카라스는 올 시즌 세 번째 대회에서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번 대회에는 최근 남자 테니스 '빅3'로 불리는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 노바크 조코비치(7위·세르비아), 알카라스가 모두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신네르의 도핑 관련 징계로 인한 불참과 조코비치의 1회전 탈락에 이어 알카라스마저 8강에서 탈락하며 '빅3' 모두 4강 진출에 실패했다. 4강전은 레헤츠카-잭 드레이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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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악연맹, '2024 유소년 스포츠기반 구축사업' 성료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조좌진)은 2024년 6월부터 진행된 '2024 유소년 스포츠 기반 구축사업'이 2025년 2월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학교 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고, 유소년을 대상으로 스포츠클라이밍 종목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2024 유소년 스포츠기반 구축사업'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산악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사업이다. 초등학생 대상으로 진행된 본 사업은 체육활동 참여율을 높이고 체력을 증진시키는 한편, 유소년의 신체 발달을 고려한 시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대한산악연맹은 스포츠클라이밍을 유소년 맞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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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 실수 발목 잡힌 차준환, 사대륙선수권 쇼트프로그램서 4위
피겨스케이팅 간판 차준환(고려대)이 20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사대륙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아쉬운 연기를 펼쳤다. 22명의 출전 선수 중 21번째로 은반에 선 차준환은 록그룹 이매진 드래건스의 'Natural(내추럴)' 음악에 맞춰 연기를 시작했다. 그의 연기는 첫 번째 시도부터 관객들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가장 큰 실수는 첫 연기 과제인 쿼드러플(4회전) 살코 점프에서 발생했다. 완벽한 도약을 기대했던 관중들은 차준환이 제대로 도약하지 못하고 더블 살코로 대체하는 모습을 지켜봐야 했다. 이로 인해 시니어 쇼트프로그램의 중요한 점프 과제에서 기본점 9.70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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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한국 바둑을 구한 '수호신'...중국 리쉬안하오 제압
한중일 '바둑 삼국지'로 불리는 농심 신라면배에서 신진서 9단이 다시 한 번 한국의 명예를 지켜냈다. 20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26회 농심 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최종 3라운드 13국에서 신진서는 중국의 리쉬안하오 9단을 168수 만에 불계승으로 제압했다. 이번 승리는 단순한 한 경기의 승리를 넘어 의미 깊은 순간이었다. 신진서는 농심배에서 파죽의 17연승을 달리며 대회 최다 연승 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했다. 22회 농심배부터 시작된 그의 놀라운 연승 행진은 4회 연속 한국의 우승을 이끌었다. 경기 초반부터 신진서는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우하귀 패싸움에서 흑돌을 잡으며 우세한 형국을 만들었고, 리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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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하리모토에 1-3 아쉬운 역전패...“아시안컵 예선 험난한 첫걸음”
여자 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제34회 아시안컵 예선 6조 경기에서 일본 하리모토 미와(세계 6위)에게 1-3으로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20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이 경기는 세계랭킹 10위 신유빈과 6위 하리모토 미와 사이의 치열한 한일 대결로 전개됐다. 국제탁구연맹(ITTF)과 아시아탁구연맹(ATTU)이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32명의 선수가 4명씩 8개 그룹으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후 각 조 1, 2위가 16강에 진출하는 방식이다. 경기 초반 신유빈은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첫 게임에서 11-8로 승리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4-4 동점에 이르기까지 팽팽한 접전을 펼쳤으나, 이후 상황은 급변했다. 신유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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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화 첫 무대’ 피겨 임해나-권예, 사대륙선수권 리듬댄스 6위
피겨 스케이팅 아이스댄스 국가대표 임해나-권예 조가 귀화 절차를 마무리하고 처음 출전한 메이저 국제대회인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스케이팅 사대륙선수권대회 리듬댄스에서 6위에 올랐다.임해나-권예 조는 20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리듬댄스에서 기술점수(TES) 41.08점, 예술점수(PCS) 31.29점, 합계 72.37점을 받았다.자신들의 최고점(74.11점)엔 살짝 모자랐다.3위 마저리 라조이-재커리 라가(캐나다·82.86점) 조와는 10점 이상 차이가 벌어져 메달 획득 가능성은 희박해졌다.전체 7번째로 연기를 시작한 두 사람은 리듬댄스 프로그램 '아이 갓 유, 댄스 투 더 뮤직'(I got you, dance to the music)에 맞춰 신나게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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