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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AG 금메달리스트 압바꾸모바, 동계체전서도 金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바이애슬론 금메달리스트 예카테리나 압바꾸모바(전남체육회)가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도 정상에 올랐다.18일 강원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혼성계주 결승에서 전남체육회는 압바꾸모바, 티모페이 랍신, 알렉산드르 스타로두베츠, 함해영으로 구성된 팀을 내세워 1시간15분24초3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러시아 청소년 대표 출신인 압바꾸모바는 2016년 귀화 후 한국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11일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는 여자 7.5km 스프린트 종목에서 22분 45초 4를 기록하며 한국 바이애슬론 사상 최초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했다.최근 대한바이애슬론연맹과 전남체육회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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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보령서 동계 합숙 훈련 진행
충남 보령에서 탁구 국가대표를 꿈꾸는 남녀 선수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보령시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국가대표 후보 선수 32명과 지도자 7명 등 총 39명이 보령종합체육관에서 동계 합숙 훈련을 진행 중이다.이번 합숙은 올해 열릴 국제대회를 대비해 선수들의 기량과 체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다. 최적의 훈련 환경을 자랑하는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선수들은 개인 기술 연습과 체력 훈련, 그리고 실전과 같은 연습 경기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소화하고 있다.김건호 보령시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훈련이 선수들의 단기적 성과를 넘어 장기적인 목표 달성의 토대가 되길 바란다"며, "선수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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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륙 피겨선수권 19일 개막...AG 금메달리스트 차준환-김채연 출격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차준환(고려대)과 김채연(수리고)이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반면 AG에서 맞붙었던 일본의 가기야마 유마와 사카모토 가오리는 불참한다.19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개막하는 이번 대회에 일본은 가기야마, 사카모토 대신 미우라 가오, 도모노 가즈키 등을 파견한다. 이들은 하얼빈 AG와 다음 달 세계선수권대회에만 집중하기로 했다.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의 불참 속에서도 대회는 여전히 주목할 만하다. 2022년 은퇴 후 복귀한 알리사 리우(미국)가 출전하고, 차준환과 김채연은 AG 금메달의 여세를 이어간다. 징계 효력 정지 판결로 복귀한 이해인(고려대)의 출전도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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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천명 신청→1만명 참가’ 나이트런 대회서 28명 탈진...협회 대표 검찰 송치
지난해 폭염 속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에서 28명의 참가자가 쓰러진 사고와 관련해 대회 주관사 대표가 검찰에 넘겨졌다.하남경찰서는 업무상 과실 치상 혐의로 전국마라톤협회 대표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8월 17일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린 '2024 썸머 나이트런' 행사에서 참가자 안전관리 의무를 소홀히 한 혐의다.대회 당일 신청 인원(6천여 명)의 두 배 가까운 1만여 명이 참가했음에도, 주최 측은 급수대나 안전요원 증원 등 추가 안전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그 결과 폭염경보가 발효된 가운데(기온 30.1도, 습도 69%) 28명의 참가자가 실신하거나 탈진했으며, 이 중 19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하남시 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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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바둑 구한 유창혁, 다케미야에 역전승...시니어최강전서 일본 제압
한국 시니어 바둑의 마지막 희망 유창혁 9단이 일본의 다케미야 마사키 9단을 꺾고 한국 대표팀을 탈락 위기에서 구해냈다.18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2회 농심 백산수배 세계바둑시니어최강전에서 유창혁은 다케미야를 상대로 302수 만에 12집 반 승리를 거뒀다. 초반 우상귀 실패로 불리했으나 중반 좌변 전투에서 형세를 뒤집는데 성공했다.이로써 한국은 중국(3명 잔류)과 우승 경쟁을 이어가게 됐고, 일본은 최종 주자 다케미야의 패배로 탈락이 확정됐다.유창혁은 19일 중국의 차오다위안 9단과 맞대결을 펼친다. 한국의 역전 우승을 위해서는 차오다위안을 포함해 녜웨이핑, 위빈까지 4연승이 필요하다. 우승 상금은 1억8천만원이며, 3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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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 국가올림픽위원회 정상화 시급하다" … 윤강로 국제스포츠연구원장, 한국체육바로세우기운동본부 포럼서 밝혀
“한국 체육이 선진화하려면 미국, 일본과 같은 경쟁적인 국가올림픽위원회 체제부터 갖춰야 한다. 지금 이기흥 IOC 위원이 금년 1월 임기가 끝나고 내년 4월 김재열 국제빙상연맹 회장이 재선에 실패하면 사상 초유로 ‘IOC 위원 0명’이 될 위험성도 있는 만큼 IOC와의 관계를 긴밀히 해야할 필요가 있다. ”윤강로 국제스포츠연구원장은 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2층 런던홀에서 한국체육바로세우기운동본부(공동 대표 박종길 전 문화체육부 차관, 정동구 전 한국체대 총장, 윤재환 SAKA 총재)가 개최한 ‘제3회 대한민국 체육발전 포럼’에서 대한민국체육조직 선진화 방안과 관련해 이같이 밝히고 한국 체육의 시급한 문제는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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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 PGA 투어 멕시코 오픈 출전...'틈새시장' 노려 반전 기회
이경훈이 21일부터 나흘간 멕시코 바야르타에서 열리는 PGA 투어 멕시코 오픈(총상금 700만 달러)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상금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아 정상급 선수들에게는 '쉬어가는 대회'로 여겨진다. 실제로 이번 대회 출전 선수 중 세계랭킹 50위 이내는 애런 라이(잉글랜드)와 악샤이 바티아(미국) 단 두 명뿐이다.하지만 이경훈에게 이번 대회는 절호의 기회다. 우승 시 주어지는 2년 투어카드와 메이저 대회 출전권, 그리고 500점의 페덱스컵 랭킹 포인트는 이경훈의 반전을 이끌 원동력이 될 수 있다. 올 시즌 4차례 대회에 출전한 이경훈은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공동 9위로 페덱스 랭킹 54위까지 올랐으나, 이후 부진으로 86위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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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강원도서 개막...8개 종목·4천278명 참가
국내 최대 규모의 겨울 스포츠 축제인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18일 강원도 일원에서 개막한다.18일 오후 5시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21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4천278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8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빙상 종목은 1월에 사전 경기로 치러졌으며, 이번 대회에서는 스키, 아이스하키, 컬링, 루지, 바이애슬론, 봅슬레이 스켈레톤, 산악 등의 경기가 평창과 강릉 일대에서 펼쳐진다. 산악 스키는 경북 청송에서 진행된다.주목할 만한 참가 선수로는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바이애슬론 금메달리스트 예카테리나 압바꾸모바와 은메달리스트 아베마리야가 있다.'특별한 강원의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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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 팀리그 PS 개막...웰컴저축은행-NH농협, 와일드카드서 격돌
웰컴저축은행과 NH농협카드가 PBA 팀리그 포스트시즌의 시작을 알린다.19일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와일드카드전에서 4위 웰컴저축은행은 1승을 안고 시작해 1승만 추가하면 되지만, 5위 NH농협카드는 2연승이 필요하다. 시즌 상대전적은 NH농협카드가 3승 2패로 앞서 있다.웰컴저축은행은 카시도코스타스와 사이그너가 건강 문제로 불참하는 가운데 김영원과 응우옌프엉린이 대신 출전한다.이번 포스트시즌에는 정규시즌 1위 SK렌터카가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했고, 각 라운드 우승팀 웰컴저축은행, NH농협카드, 하나카드와 함께 우리금융캐피탈이 합류했다.와일드카드 승자는 우리금융캐피탈과 준플레이오프(3선 2승제)를 치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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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하키 대표팀, 칠레네이션스컵 출격...세대교체 후 첫 국제무대
세대교체를 마친 한국 여자하키 대표팀이 FIH 네이션스컵 도전을 위해 칠레로 출국했다.24일(한국시간) 산티아고에서 개막하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뉴질랜드, 아일랜드, 스코틀랜드와 함께 B조에서 경쟁한다. 우승 시 FIH 프로리그 승격이 걸려있는 중요한 대회다.김윤 감독은 젊은 선수들 위주로 대표팀을 새롭게 구성했다. "세대교체 후 첫 국제대회인 만큼 선수들이 자신감을 갖고 기량을 펼치도록 준비했다"며 "한국 여자하키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한국은 24일 뉴질랜드와의 1차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회 일정에 돌입한다. A조에는 일본, 미국, 칠레, 캐나다가 속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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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55] ‘하마평(下馬評)’에 왜 승마와 관련한 ‘말 마 (馬)’자를 쓸까
‘하마평에 오른다’는 말이 있다. 정부의 주요 개각 때나 기업 임원 승진 인사를 앞두고 언론 등에서 주요 후보에 대한 인물평을 보도할 때 쓰는 표현이다. 하마평(下馬評)은 일본식 한자어이다. 관리의 이동· 임명 등에 관한 세간의 풍설이나 물망이 사전적 정의이다. 일본용어사전에 따르면 ‘하마평’ 어원은 17세기 이후 에도 시대에 처음 등장한다. 당시 권력자들을 문앞이나 말에서 내리는 장소에서 대기하던 아랫 사람들이 모여서 권력자들을 평하는 말에서 유래했다. 권력자들의 정치적 인사 문제 등과 같은 소문으로 이어지게 되는데, 이를 통해 하마평이란 말이 나오게 됐다. 하마평은 ‘아래 하(下)’, ‘말 마(馬)’, ‘꼻을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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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새 판 짜는 유승민”...마케팅실 신설·선수촌 지원 확대
대한체육회가 유승민 신임 회장 체제의 출범을 앞두고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17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38차 이사회에서 체육회는 기존 5본부 3실 체제를 6본부 5실 1센터 18부로 확대 개편하는 안을 의결했다. 핵심은 회장 직속 마케팅실 신설과 진천국가대표선수촌 내 선수·지도자지원부, 꿈나무육성부 설치다. 유승민 당선인은 마케팅실을 통해 체육회의 재정 확대에 직접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진천선수촌 조직 강화로 국가대표 선수단과의 실질적 소통을 확대하고 학교체육과 연계한 꿈나무 육성을 추진한다. 이날 이사회는 채무 관계가 해소된 대한테니스협회의 관리단체 지정을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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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바노, 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서 중국 셰얼하오 3연승 제동...18일 박정환과 11국
시바노 도라마루 9단이 위기의 일본을 구하며 제26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17일 상하이에서 열린 3라운드 첫 대국에서 시바노는 중국의 셰얼하오 9단에게 250수 만에 불계승을 거뒀다. 중반까지 팽팽한 접전을 벌이던 시바노는 우변 전투에서 승기를 잡아 3연승 중이던 셰얼하오의 연승을 저지했다.이로써 신라면배는 일본 1명, 중국 2명, 한국 2명이 우승을 다투게 됐다. 18일 11국에서는 시바노와 한국의 박정환 9단이 맞대결을 펼친다. 박정환은 시바노와의 상대 전적에서 7승 2패로 우위를 보이고 있다.같은 날 열린 제2회 농심백산수배 세계바둑시니어최강전에서는 일본의 다케미야 마사키 9단이 중국의 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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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코리아오픈 태권도대회 2028년까지 매년 연다
춘천시가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 대회'를 올해부터 4년간 매년 개최키로 했다. 춘천시는 17일 시청에서 대한태권도협회와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 대회' 개최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 연속 대회가 춘천에서 열린다. 세계태권도연맹 공인 랭킹 포인트가 걸린 이 대회는 2000년 춘천에서 시작돼 2024년까지 지속적으로 개최됐다. 춘천시는 이날 '세계 태권도 수도' 조성을 위한 비전 공유회도 개최했다.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유치를 기반으로 세계태권도아레나 조성과 숙박시설 확충을 추진한다. 더불어 국제대회 유치, 마이스산업 육성, 전지훈련 기지 구축, 국제교류 확대 등 종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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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상이군인체육대회 한국 선수단, 금1·은1·동3 값진 성과
한국 선수단이 제7회 세계상이군인체육대회인 '2025 캐나다 인빅터스 게임'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투혼을 빛냈다.8일부터 16일까지 밴쿠버와 휘슬러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23개국 5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11개 종목에서 경쟁을 펼쳤다. 한국은 7개 종목에 11명의 선수가 출전해 휠체어 컬링 금메달을 시작으로, 스켈레톤과 알파인스키에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추가했다. 대회 마지막 날에는 실내조정 남자 4분 지구력에서 김영민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대회 창시자 해리 왕자는 폐막식에서 참가자들의 투지를 치하하며 인빅터스 게임의 지속적 개최를 약속했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이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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