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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 골든 그랑프리서 2m29로 1위…올해 국제대회 첫 우승
'스마일 점퍼' 우상혁(27·용인시청)이 2023 세이코 골든 그랑프리에서 우승했다.앞선 두 차례 국제대회에서 2위를 한 우상혁은 올해 세 번째 국제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우상혁은 21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29를 넘어 1위를 차지했다.2위 조엘 바덴(호주)의 기록도 2m29였지만, 우상혁은 1차 시기에서, 바덴은 2차 시기에서 2m29를 넘어 순위가 갈렸다.세계육상연맹이 '콘티넨털 투어 골드 등급'으로 분류한 권위 있는 대회인 골든 그랑프리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한 건 우상혁이 처음이다.2021년 도쿄올림픽에서 한국 트랙&필드 사상 최고인 4위(2m35), 2022년 세계실내선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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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짓수 여제' 맥켄지 던, 화려한 공격으로 안젤라 힐 완파-UFC베가스73
대단한 난전이었다. 주먹, 킥, 테이크 다운을 다양하게 섞은 맥켄지 던은 화려했고 최다 출전의 38세 안젤라 힐은 끈질겼다. 여성 파이터의 대결 중 최고라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정도였으며 판정 경기의 백미였다맥켄지 던(사진)은 자타 공인의 주짓수 여제. 하지만 21일 열린 'UFC 베가스 73' 여성 스트로급 랭킹 전에선 타격과 킥으로 안젤라 힐을 눌렀다. 던은 펀치 공격으로 분위기를 잡은 후 레슬링 공격을 했으나 타격의 안젤라 힐을 타격으로 제압, 1라운드를 가졌다.안젤라 힐은 클린치 작전으로 2회를 가졌다. UFC 33경기 출전의 베테랑 다웠다. 클린치로 던을 묶으며 우세한 경기를 펼쳤다.하지만 맥켄지의 끊임없는 공세가 이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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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의 명인 버클리, 웰터급 데뷔전 2회 킥 TKO승-UFC베가스73
스피닝 킥의 명인 호아킨 버클리(사진)가 웰터급 첫 경기를 킥으로 마무리, 향후 전망을 밝게 했다.미들급에서 내려와 웰터급 첫 경기를 치른 버클리는 21일 ‘UFC 베가스 73’에서 안드레 피알료를 2회 4분 15초 하이 킥 한방으로 쓰러뜨리며 TKO승을 거두었다. 1라운드에서 카운터 펀치로 맞서는 피알류를 테이크 다운 두 차례로 몰아붙인 버클리는 2회 킥 공격을 활발하게 하면서 피알료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초반 피알료의 로킥으로 잠시 경기가 중단되기도 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버클리의 공세가 강하게 이어졌다. 2회가 얼마 남지 않았을 때 쯤 버클리는 주먹 공격에 이어 회전 킥을 날렸으나 이렇다 할 기회를 잡지 못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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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레이라, 7월 라헤급 데뷔전 망칠 것” 미들급 챔피언 아데산야 악평
“알렉스 페레이라는 라이트 헤비급 데뷔전을 망치게 될 것이다. 그는 얀 블라코비치를 이기지 못한다. 얀이 어렵지 않게 승리를 따낼 것이다.”UFC미들급 챔피언에 복귀한 이스라엘 아데산야는 자신에게 진 후 라이트 헤비급으로 올라간 전 미들급 챔피언 페레이라와 전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얀 블라코비치와 모두 싸워 본 경험자. 페레이라와는 4번 싸워 1번 이겼지만 3연패 끝에 마지막 대결에서 승리, 최후의 승자가 되었다. 블라코비치는 UFC 첫 패배를 안겨 준 숙적. 힘이 좋은 얀의 테이크 다운에 번번히 당해 세 차례나 바닥에 깔려 몸부림쳤다. 미들급으로 라이트 헤비급에 도전하면서도 탑 독의 위치에 올랐던 아데산야였지만 힘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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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993] 테니스에서 왜 ‘풀세트’라고 말할까
테니스, 배구, 탁구,배드민턴 등 네트형 구기 종목은 공통적인 용어를 많이 쓴다. 네트형 구기종목의 원조인 테니스에서 유래된 용어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풀세트라는 용어도 그 중 하나이다. 테니스에서 풀세트는 허용한 세트 한도까지 플레이를 했다는 의미이다. 영어용어사전 등에 따르면 ‘full set’는 가득하다는 의미인 형용사 ‘full’과 게임 집합체를 의미하는 명사 ‘set’의 합성어이다. ‘full’과 ‘set’는 독일어에서 유래했다. ‘full’은 독일어 ‘voll’이 어원이며, 고대 영어에서부터 쓰기 시작했다. ‘set’도 독일어 ‘setzen’이 어원이며, 고대영어 ‘settan’을 거쳐 차용됐다. 세트는 1570년대부터 테니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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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리거, 반도핑기구 5월 합류 11월 쯤 복귀전. 챈들러와
코너 맥그리거의 복귀 전이 임박했다. 빠르면 오는 11월 쯤 마이클 챈들러와 2년 4 개월 여만의 컴백 전을 치를 수도 있다.전 UFC 페더급, 라이트급 챔피언 맥그리거는 오는 31일 시작되는 TUF(더 얼티밋 파이터)의 코치. ‘팀 맥그리거’ 를 이끌고 ‘벨라토르 황제’ 출신의 라이트급 5위 마이클 챈들러의 ‘팀 챈들러’와 토너먼트를 벌이는데 경기 전 반도핑기구(USADA) 약물 검사 프로그램에 합류, 컴백 준비를 마칠 계획이다. UFC규정은 도핑 테스트에 엄격하다. 경기 6개월 전부터 USADA 를 통해 약물 검사를 거쳐야 한다. 맥그리거는 2021년 7월 포이리에와의 대결에서 다리가 부러진 후 약물 테스트 프로그램에서 빠졌고 지금껏 테스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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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세계탁구선수권 단식 첫판 승리…안재현은 조기 탈락
신유빈(26위·대한항공)이 2023 더반 개인전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첫판을 승리로 장식했다.신유빈은 20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자 단식 1회전(128강)에서 장모(63위·캐나다)를 4-1(11-5 10-12 11-9 13-11 11-2)로 꺾었다.신유빈은 2년 전 처음으로 선 세계선수권 무대에서 손목 피로골절 부상으로 대회 도중 기권하는 아픔을 겪은 바 있다.이후 두 번의 수술과 긴 재활을 거친 신유빈은 이번 대회에서 단·복식, 혼합복식 3종목에 모두 출격해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신유빈은 경기 뒤 "재작년 대회에서는 부상 때문에 힘든 경기를 했는데 이번에는 첫 게임에서 승리해 기분 좋다"면서 "첫 경기여서 적응하는 데에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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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핑 잠정 징계 받은 전 여자테니스 1위 할레프, 또 도핑 의혹
메이저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에서 2차례 우승한 시모나 할레프(31·루마니아)가 두 번째 도핑 의혹에 휩싸였다.국제테니스청렴기구(ITIA)는 할레프의 선수생체여권(Athlete Biological Passport)을 들여다본 결과 문제가 발견됐다고 20일(한국시간) 밝혔다.ABP는 선수의 혈액, 소변 등을 받아두고 생체지표를 추적 관찰하는 제도로, 이를 통해 적혈구·백혈구 숫자와 스테로이드 대사체의 농도를 추적, 도핑 위반 사항을 적발할 수 있다.할레프의 도핑 위반 사항이 적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지난해 US오픈에서 이뤄진 도핑 검사에서 할레프가 금지 약물인 록사두스타트를 복용한 흔적이 발견돼 잠정 자격 정지 징계가 내려진 바 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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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범수, 보은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 등극…19번째 장사 타이틀
노범수(울주군청)가 위더스제약 2023 민속씨름 보은장사씨름대회에서 태백장사에 올랐다.노범수는 20일 충북 보은군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태백장사 결정전(5판 3승제)에서 문준석(수원시청)을 3-0으로 꺾고 통산 19번째 장사에 등극했다.8강에서 정민궁(연수구청)을 2-1로 따돌리고 4강에서 전성근(영월군청)을 2-1로 눕힌 노범수는 결승에서도 압도적인 기량을 자랑했다.그는 첫판과 두 번째 판에서 문준석을 연이어 잡채기로 넘어뜨렸다.세 번째 판에선 경기 시작과 동시에 밀어치기에 밀려 문준석의 승리가 선언됐으나 비디오판독 끝에 판정이 뒤집어졌다.노범수는 올해 개최된 모든 대회를 석권한 최강자다. 설날대회, 문경대회, 평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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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원식 (마라톤 해설가)씨 모친상
▲ 김금자씨 별세, 김원식(마라톤 해설가) 모친상 = 20일 오전, 광주직할시 서구 VIP 장례타운. 장지 함평 나산 선영 ☎062-521-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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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테니스 우크라이나 칼리니나, WTP 투어 러시아 선수 제압하고 결승 진출... "우크라이나에 희망을" 소감
아넬리나 칼리니나(47위·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선수를 꺾고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총상금 357만2천618유로) 단식 결승에 진출했다.칼리니나는 2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대회 11일째 단식 준결승에서 베로니카 쿠데르메토바(12위·러시아)를 2-1(7-5 5-7 6-2)로 제압했다.칼리니나가 WTA 1000 시리즈 대회 단식 결승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가 지금 겪고 있는 어려움을 생각하면 내게는 매 경기가 소중하다"며 "우크라이나를 위해 아주 작은 희망, 작은 즐거움이라도 안기고 싶었다"고 4강에서 러시아 선수를 꺾은 소감을 밝혔다.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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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992] 테니스 ‘빅3’를 왜 ‘라이벌’이라 말할까
로저 페더러, 라파엘 나달, 노박 조코비치는 세계 테니스 역사상 최고의 기량을 보유하며 20여년간 치열한 경쟁을 통해 남자 단식 황금기를 이끌었다. 세 명중 가장 나이가 어린 조코비치가 처음 활약했던 2007년 무렵부터 페더러가 마지막 불꽃을 태웠던 2020년 초반까지를 ‘빅3의 시대’라고 칭한다. 그랜드 슬램 통산 승수는 페더러 20승, 나달과 조코비치가 22승을 기록했다. (본 코너 904회 ‘테니스에서 왜 ‘그랜드 슬램(Grand Slam)’이라고 말할까‘ 참조) 올림픽 성적은 나달이 2008년 베이징올림픽 단식, 2016년 리우올림픽 복식에서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고, 페더러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복식 금메달과 2012년 런던올림픽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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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명예전당 헌액자, 배우, 첫 아프리카계 UFC해설자 짐 브라운 19일 87세로 별세
스포츠 레전드이자 배우, 시민권 옹호자인 짐 브라운이 1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87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브라운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프로 축구 선수 중 한 명이다. 1964년 클리브랜드 브라운스를 NFL 타이틀로 이끌었으며 12번이나 MVP에 올랐다. 브라운스의 역대 최고 러싱 리더로 프로 축구 명예의 전당과 대학 축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되었다. 1965년 프로 축구에서 은퇴한 브라운은 연기와 시민권에 관심을 가졌다. 그는 '흑인산업경제연합'을 설립했고 빌 러셀, 카림 압둘 자바 등 흑인 운동선수들과 함께 베트남 참전을 거부한 ‘권투의 전설’ 무하마드 알리에 대한 지지를 밝히기도 했다. 배우로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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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켄지 던-안젤라 힐, 에르난데스-샤바지안 UFC 베가스 73 계체 통과
맥켄지 던과 안젤라 힐 그리고 앤서니 에르난데스와 에드멘 샤바지안 등 UFC 베가스 73의 메인, 코메인 이벤터 4명이 모두 문제 없이 계체량을 통과했다.맥켄지 던(MMA 12-3, UFC 7-3)은 20일 열린 계체에서 115파운드를 기록, 여성 스트로급 한계 체중을 맞추었다. 안젤라 힐(MMA 15-12, UFC 10-12)은 114.5 파운드를 기록했다. 랭킹 8위 던이 -170의 탑독이고 14위 힐은 +145의 언더독이다. 주짓수 세계선수권자인 던은 최근 아픈 가정사를 겪었다. 이혼과 자녀 양육권 문제로 법원 출석이 잦아 훈련에 매진하지 못했고 오랫동안 함께 한 매니저와도 결별했다. . ‘모든 걸 잊고 케이지에 전념하겠다’는 던은 공격적인 경기로 안제라를 눕힐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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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 부상 나달, 프랑스오픈 테니스 불참…"2024년이 마지막 시즌 될 듯"
라파엘 나달(14위·스페인)이 고관절 부상이 계속돼 이달 말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하는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에 불참한다.나달은 18일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8일 개막하는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프랑스오픈에 나가지 못한다"고 발표했다.올해 1월 호주오픈 2회전에서 탈락한 나달은 이후 공식 경기에 나오지 못하고 있다.그는 고관절 부상 때문에 4개월 가까이 치료 및 재활에 전념하는 중이다.클레이코트 대회에 강한 나달은 프랑스오픈에서만 통산 14차례 우승했으며 메이저 대회 단식에서 22회 정상에 올라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와 함께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최다 우승 부문 공동 1위다.2005년 프랑스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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