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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한 딜라쇼, 세번째 챔피언 좌절. 스털링 완벽한 2방-UFC280 밴텀급타이틀전
TJ 딜라쇼의 세번째 챔피언 꿈이 9분여만에 허무하게 깨졌다. 1회 첫 격돌에서 왼쪽 팔에 부상을 입은 후 챔피언 알저메인 스털링의 테이크 다운에 속절없이 당했다.딜라쇼는 어렵게 타이틀전을 잡았다. 36세로 마지막이 될 수 있었지만 세번째 챔피언에 대한 의욕이 넘쳤다. 그러나 23일 열린 'UFC 280' 밴텀급 타이틀전에서 챔피언 스털링에게 2회 TKO패로 무너졌다.스털링은 전 챔피언 2명을 차례로 넘기며 2차 방어전에 성공, 어느 정도 안정된 길에 들어섰다. 1회 스털링의 공격이 전광석화 같았다. 30초가 채 흐르기도 전에 순식간에 치고 들어가 딜라쇼를 그라운드로 끌고 내려갔다. 스털링의 강한 압박에 꼼짝하지 못했던 딜랴쇼는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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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오말리, 이기긴 했지만. 작지만 강한 페트르 얀, 석연찮은 패배-UFC280
페트르 얀이 주먹, 킥, 레슬링을 맘껏 구사하며 신예 션 오말리를 자유자재로 공략했다. 그러나 심판들은 무거운 주먹을 더 많이 날린 오말리에게 2-1 판정승을 안겼다. 이긴 션 오말리가 머쓱해 했다. 션 오말리는 23일 열린 'UFC280' 밴텀급 경기에서 전 챔피언이자 랭킹 1위인 페트르 얀을 물리쳤다. 2명의 심판이 션의 1점차 승리를 채점한 결과였다.오말리는 주먹 공격에선 앞섰다. 2회 정확한 타격으로 얀을 그로기로 몰았다. 모처럼 잡은 기회였지만 피니시 하지 못했고 바로 반격을 당했다.30여초간 헤맸던 얀은 클린칭으로 위기를 넘긴 뒤 똑같이 주먹으로 역공, 션을 다운 시킨 후 파운딩 공격으로 몰아붙여 오히려 경기를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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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우쉬 8연승. 레슬링 안되자 주먹으로 승부. 감롯 4연승 마감-UFC280
다리우쉬는 노련했다. 그라운드 싸움에서 밀리자 바로 타격전으로 전략을 수정, 8연승 행진을 했다.베닐 다리우쉬는 언더독이었다. 7연승이었지만 4연승의 감롯 기세가 워낙 강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노련한 경기운영으로 23일 'UFC 280' 라이트급 경기에서 감롯을 만장일치로 제압, 업셋 승부를 연출했다.다리우쉬는 글래플링이 특기. 하지만 막상 붙어보자 테이크 다운은 감롯이 더 강했다.감롯은 선제 테이크 다운 공격으로 다리우쉬를 윽박질렀고 다리우쉬가 반응하면 다시 자세를 뒤엎었다. 둘은 1라운드 5분 중 4분여를 그라운드에서 뒹굴었으나 지루할 새가 없었다. 순식간에 위치를 바꾸고 바꾸며 엎치락뒤치락 했다. 대단한 그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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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랄무하메드, 이번엔 펀치 TKO승. 15전승 션 브래디 잡고 4연승-UFC280
벨랄 무하마드가 이번엔 펀치로 TKO승을 거두었다.벨랄은 23일 열린 'UFC 280' 웰터급 경기에서 특기인 그래플링 대신 타격으로 15전승의 션 브래디를 넉아웃 시켰다. 최근 4연승에 9경기 무패(8승1무효)로 정상을 향해 빠르게 다가가고 있다. 벨랄과 브래디는 모두 그라운드가 좋은 선수. 특히 벨랄은 그래플링의 명장으로 대부분의 경기를 그라운드에서 마무리했다.그러나 브래디가 그래플링에 능한 파이터이고 그가 그라운드에서 끝낸다는 전략임을 간파, 타격으로 경기를 끌고 갔다. 브래디는 1회부터 여러차례 테이크 다운 공격을 했으나 한번도 벨랄을 잡지 못했다. 하지만 1회 중반까지 타격으로 경기를 리드했다. 반면 벨랄은 종반 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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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형에 그 동생'. 하빕 사촌 아부바카르, 19월만의 복귀전 완승-UFC280
그 형에 그 동생이었다. 무패의 전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사촌 동생 아부바카르 누르마고메도프(사진)가 1년 7개월만의 복귀전에서 승리, 2연승 했다.하빕의 인도하에 옥타곤에 오른 아부바카르는 23일 열린 'UFC 280' 언더카드 웰터급 경기에서 노련한 그래플링으로 오마르가지예프를 심판 전원일치 판정으로 눌렀다.오마르가지예프는 미들급에서 13승 1패를 올린 강자. 연승이 끊기자 체급을 웰터급으로 내렸으나 첫 판에서 패배했다. 누르마고메도프와 오마르가지예프는 모두 레슬링을 기반으로 한 파이터. 누구의 그라운드가 더 강한가의 싸움이었으나 체급을 내리면서 감량이 힘들었던 오마르가지예프가 힘에서 밀리면서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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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여왕' 김연아, 성악가 고우림과 백년가약
'피겨여왕' 김연아(32)와 성악가 고우림(27)이 22일 화촉을 밝혔다.김연아와 고우림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모처에서 가족과 지인 등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예식은 미디어 비공개로 진행됐다.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에서 처음 만난 김연아와 고우림은 3년의 교제 끝에 결혼했다.한국 피겨계를 대표하는 김연아는 은반 위에서 매 걸음 역사를 쓴 '슈퍼스타'다.김연아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여자 싱글 역대 최고점(228.56점)을 받으며 한국인으로는 사상 최초로 피겨스케이팅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 금메달로 김연아는 올림픽과 세계 선수권대회, 4대륙 선수권대회, 그랑프리 파이널을 석권하며 여자 싱글 선수 최초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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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석, 높이 낙법·멀리 낙법에서 2개초대 기록 보유자로 "WMC꾼' 칭호 받아…우현서도 점프타격 기록 보유
2022 온라인 세계무예마스터십의 스페셜 이벤트 종목인 ‘WMC꾼’의 초대 기록보유자가 탄생했다. NMC Korea 시범단 김평석과 용인대학교 검도시범단 우현서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WMC꾼’은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위원장 이시종, 이하 WMC)에서 주관하는 무예 전문 기록 인증제도다. 참가선수들의 무예재능을 평가해 최고의 무예인을 선발하는 종목으로 ▲멀리차기 ▲높이낙법 ▲멀리낙법 ▲점프타격과 같은 세부종목이 있다. 우현서는 30초 동안 점프타격을 47회 성공하며 ▲점프타격 초대 ‘WMC꾼’ 기록보유 타이틀을 가지게 되었다. 김평석은 ▲높이낙법 180cm ▲멀리낙법 385cm의 기록을 보유하며 초대 기록보유를 2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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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하키협회, 태국여자 국가대표팀 초청해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합동훈련 실시
(사)대한하키협회(회장 이상현)가 개발도상국 선수초청 합동훈련의 일환으로 태국 여자하키 대표팀을 초청해 합동훈련을 실시한다대한하키협회는 22일 태국 여자하키 대표팀을 초청해 23일부터 31일까지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합동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한한 참가하는 태국 선수단은 12년전부터 태국으로 건너가 여자국가대표팀을 지도하고 있는 배영욱 감독을 비롯해 선수 21명, 지도자 4명이며, 우리 측에서는 선수 23명, 지도자 4명이 합동훈련을 함께 한다. 개도국 선수초청 합동훈련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가 후원하는 사업으로, 2019년도까지 대한하키협회에서 매년 진행해왔으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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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827] 왜 수영 종목이 ‘레크리에이션’ 활동일까
김형석(103) 연세대 철학과 명예교수는 우리나라 철학계의 거두이자 이 시대 최고의 지성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금도 현역 때처럼 왕성한 활동을 해 100세 시대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인물로, 한 해 200회 이상의 강연과 방송 출연, 신문 칼럼을 집필하는 ‘영원한 현역’이다. 김 교수가 수영으로 건강 관리를 해온 사실은 익히 알려져 있다. “60세 무렵 수영을 하기 시작해 거의 매일 즐기다시피 했다. 30분 정도 수영하면 피곤이 다 풀린다. 신체적 피로뿐 아니라 정신적인 피로까지도. 하지만 100세가 되고부터는 체력에 부담을 느껴 주 3회에서 1회로 줄였다”고 그는 말한다.김형석 교수는 수영을 경기로 하기보다는 일종의 레크리에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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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찬, 부산오픈 챌린저 테니스 단식 4강행…권순우는 탈락
홍성찬(470위·세종시청)이 남자프로테니스(ATP) 그라놀로지 부산오픈 챌린저대회(총상금 15만9천360 달러) 단식 4강에 진출했다.홍성찬은 21일 부산 스포원파크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단식 준준결승에서 존 밀먼(135위·호주)을 상대로 2시간 40분간 싸워 2-1(3-6 6-4 7-5) 역전승을 거뒀다.1997년생 홍성찬은 2015년 호주오픈 주니어 단식에서 준우승한 선수로 이번 대회에서 생애 첫 챌린저 단식 4강 성적을 냈다.챌린저는 투어보다 한 등급 아래 대회로 단식의 경우 세계 랭킹 100위에서 300위 사이 선수들이 주로 나온다.홍성찬은 이번 대회 예선에서 탈락했지만 본선 선수의 기권으로 본선 진출 기회를 잡아 4강까지 오르는 행운을 누렸다.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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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호영·김유진, 장호배 주니어 테니스 남녀부 우승
노호영(오산GS)과 김유진(부천GS)이 제66회 장호 홍종문배 전국주니어 테니스 대회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노호영은 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부 결승에서 정연수(노형중)를 2-0(6-2 6-2)으로 물리쳤다.여자부 결승에서는 김유진이 조나형(오산GS)을 역시 2-0(6-4 6-2)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이 대회는 대한테니스협회장을 지낸 장호 홍종문 회장의 유지를 기리기 위해 열리는 국내 최고 권위의 주니어 대회다.국내 우수 주니어 남녀 16명씩 출전했으며 남녀 우승자에게 각 5천 달러(약 720만원)의 외국 대회 출전 경비를 지원한다.한국 남자 테니스의 간판으로 활약 중인 정현(2014년)과 권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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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강로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장, IOC 쿠베르탱 메달 받아
윤강로(66)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쿠베르탱 메달을 받았다.윤 원장은 21일 서울 강남구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으로부터 쿠베르탱 메달을 받았다.근대 올림픽 창시자 피에르 드 쿠베르탱의 이름을 따 만든 쿠베르탱 메달은 올림픽이나 올림픽 정신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에 수여하는 상훈으로, 윤 원장은 40년 동안 세계 올림픽 운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앞서 지난 19일에는 스포츠 전문 사진작가 김민제 씨가 바흐 위원장으로부터 이 메달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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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김민준, 경정 입문 8년만에 쿠리하라배 특별경정에서 첫 우승…2위 김응선, 3위 김민천
김민준(13기 34세)이 2022 쿠리하라배 특별경정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김민준은 20일 미사리 경정장에서 열린 42회차 2일차 15경주로 열린 결승전에서 2코스로 나서 빠른 스타트에 이어 1코스 김응선의 인빠지기가 밀리는 사이 날카롭게 빈틈을 파고 들어 끈질긴 추격에 나선 김응선을 제치고 우승, 2014년 경정 입문 후 큰 경기에서 첫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2위 김응선에 이어 김민천과 김창규, 한종석이 3위 자리를 두고 경쟁을 벌였으나 차분하게 베스트 라인을 유지한 김민천이 마지막 턴 마크를 가장 먼저 통과하며 3위에 입상했다. 올해 대상경주는 유독 이변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지난 대회에서는 김완석이 2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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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제26차 ANOC 서울 총회, 사흘간의 일정마치고 폐막…쇼트트랙 황대헌, 베이징동계올림픽 최고의 남자 선수 수상
2022 제26차 ANOC서울총회(XXVI ANOC GENERAL ASSEMBLY SEOUL 2022)가 21일 ANOC 워크숍을 마지막으로 사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막됐다.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의 공동 주최로 2006년 이후 16년만에 서울에서 열린 이번 총회에는 203개 국가올림픽위원회(16개 온라인 참석) 대표단과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종목별 국제연맹(IFs) 및 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등 국제스포츠계 주요 인사가 참가했다.국내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이번 총회 기간에는 각종 회의와 행사가 열렸다. 첫날인 18일 ANOC집행위원회 회의 및 대한체육회 환영리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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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바레인 및 헝가리 NOC와 스포츠 교류협정 맺어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20일 서울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올림픽위원회연합회(ANOC) 총회(General Assembly) 기간 중 바레인NOC 및 헝가리NOC와 스포츠교류협정을 체결했다.박춘섭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은 ANOC총회 기간 중 무스타파 알쿠헤지(Faris Mustafa AL-KOOHEJI) 바레인NOC 사무총장 및 라슬로 파비안(Laszlo FABIAN) 헝가리NOC 사무총장과 각각 스포츠교류 활성화를 주제로 면담을 진행하고 스포츠교류를 이어 나가는 데 뜻을 모았다.이번 스포츠교류협정 체결을 계기로 선수단 합동훈련 및 친선경기 실시, 코치/심판 및 스포츠전문가 등 기술임원 교류, 국가대표 선수 우호 교류, 양국 NOC 간 교류, 스포츠 관련 정보제공 등의 체육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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