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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11월 29일 올림픽파크텔에서 헌액식
'2022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에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52)가 선정됐다.대한체육회는 25일 올림픽문화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제8차 스포츠영웅선정위원회(위원장 김승철)을 열고 김수녕(양궁) 박항서(축구) 이봉주(육상) 고 최동원(야구) 등 스포츠영웅 최종 후보자 4명을 대상으로 심의한 끝에 이봉주를 '2022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위원회는 이봉주 영웅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육상인으로 각종 국제대회에서 우승을 하는 등 우리나라 마라톤을 전 세계에 알리고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전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선정 이유를 전했다.이로써 이봉주 영웅은 2011년 고 손기정, 2013년 서윤복 영웅에 이어 육상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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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육상 안튜흐, 추가 도핑 의혹…2012 올림픽 金 박탈 전망
나탈리야 안튜흐(41·러시아)가 2012년 런던올림픽 육상 여자 400m 허들 금메달을 박탈당할 전망이다.세계육상연맹 독립기구인 선수윤리위원회(AIU)는 25일(한국시간) "안튜흐의 금지약물복용 또는 도핑 테스트 기피 혐의가 확인돼 2012년 7월 15일부터 2013년 6월 29일까지의 기록을 삭제한다"고 밝혔다.안튜흐는 2020년에 이미 같은 혐의로 선수자격 4년 정지와 2013년 6월 30일부터 2015년 11월 31일까지 기록 삭제 처분을 받았다.안튜흐는 과거 기록이 추가로 삭제되면서, 올림픽 금메달도 반납해야 할 상황에 부닥쳤다.그는 2012년 8월에 열린 런던올림픽 여자 400m 허들 결선에서 52초70으로 우승했다.2004년 아테네올림픽 여자 400m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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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 대신 닭’ . 앨런, 정찬성 대신 케이터 잡고 10연승 간다-UFC FN213
28세의 영국 젊은 피 아놀드 앨런이 연승 길 고비에 섰다. UFC 9연승의 앨런은 한동안 애타게 정찬성을 불렀다. 하지만 정찬성이 대꾸도 하지 않자 캘빈 케이터로 선회했다.케이터는 34세의 베테랑. 지난 6월 조시 에밋에게 판정패, 상승세가 꺾였지만 랭킹 6위의 클린 타격가로 총전적은 23승 6패.앨런이 그동안 싸워왔던 선수들보다는 급이 조금 더 높다. 앨런은 최근 3년여간 길버트 멜렌데즈, 닉 렌츠, 소디크 유스프에 이어 지난 3월 댄 후커까지 잡았다. 댄 후커 전 승리로 앨런은 실력자 대열에 들어섰고 랭킹 6위로 7위까지 떨어진 정찬성을 추월했다. 앨런이 케이터까지 누르고 10연승 한다면 확실한 페더급 챔피언 경쟁자 그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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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는 넓고 고수는 많다. 챔피언 조재호, 사파타, 위마즈, 레펜스, 신정주 첫판 탈락-휴온스PBA챔피언십
이제 PBA에 절대 강자는 없다. 잘 알려지지 않은 무명이라도 조심해야 한다. 언제 어느 때 그들이 숨기고 있던 비장의 무기에 당할 지 모른다.조재호, 사파타는 PBA 3걸. 위마즈, 레펜스, 신정주는 챔피언 그룹 멤버. 상위권 시드자로 128강 첫판은 거의 승리를 보장받고 시작한다. 상대가 120위권의 최하위 선수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들 모두 128강 첫판에서 보기 좋게 나가 떨어졌다. 25일 시작된 ‘2022 휴온스 PBA 챔피언십’ 첫날 128강전은 챔피언 수난의 날이었다. 9월의 직전대회 TS샴푸 챔피언십 우승자 위마즈가 122위 아빈 마요르에게 무릎을 꿇었다. 4강전에서 쿠드롱, 결승전에서 김재근을 꺾고 정상에 올랐던 위마즈였지만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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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831] 왜 수영에서 ‘referee’를 ‘심판장(審判長)’이라 말할까
심판(審判)은 일본식 한자어이다. ‘살필 심(審)’과 ‘판단할 판(判)'이 합쳐진 심판은 운동경기에서 경기 규칙의 준수 여부나 승패를 판정하는 사람으로 풀이할 수 있다. 조선왕조실록을 검색해보니 심판이라는 단어는 1880년 고종이후에 13번 등장한다. 이는 심판이라는 말이 일본의 영향을 받아 본격적으로 사용하게 된 것임을 유추하게 한다. 운동 종목에 따라서 심판을 영어로 ‘레프리(referee)’, ‘엄파이어(umpire)’, ‘저지(judge)’로 부른다. (본 코너 154회 ‘왜 ‘Umpire’을 ‘심판(審判)’이라 말할까‘, 513회 ’배구에서 레프리(Referee)를 심판(審判)이라 말하는 이유‘ 참조)수영에선 ‘referee’를 심판장(審判長)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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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한일청소년스포츠교류, 5개종목 436명 참가해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열어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22일과 23일 이틀동안 전주 우석대학교에서 한·일 선수단 5종목 436명이 참가한 가운데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2022년 한일청소년스포츠교류'를 개최했다.1997년부터 매년 실시하였던 한일청소년스포츠교류는 2020년 코로나19로 취소되었다가 자난해에 온라인으로 진행됐었다. 올해는 두 나라 사이의 상황을 고려해 한·일 간은 온라인 생중계로, 한국 내에서는 전주 우석대학교, 일본에서는 산 메세 카가와 컨벤션에 모여 대면행사 형태로 진행되었다.한국과 일본 선수단은 2022년 대면 교류 지역을 대상으로 종목별 엔트리 및 기존 교류 규모를 준용해 구성했다. 국내에서는 축구, 농구, 배구, 탁구, 배드민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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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박민규 좌조에 오르는 등 모두 9명 승단에 성공
바둑에서 8단을 좌조(坐照)라고 부른다. 앉아서도 삼라만상의 변화를 훤히 내다 볼 수 있는 경지란 뜻이다. 신의 경지에 들어선다는 입신(入神ㆍ9단의 별칭)의 바로 아래 단계다.박민규 7단이 바로 좌조인 8단으로 승단했다. 박민규 7단은 지난 5일 제2기 한국기원 선수권전 예선 1회전에서 김신영 2단에게 승리하며 승단점수 4점을 더해 202.5점으로 8단 승단에 성공했다.2011년 제130회 일반 입단대회를 통해 프로에 입문한 박민규 8단은 2014년 제2회 바이링배 본선 32강에 올라 세계대회 본선 첫 무대를 밟았다. 이후 용성전 8강, 대통령배 8강, 한국기원 선수권전 본선에 오르는 등 각종 국내 대회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최기훈 6단은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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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제26회 일간스포츠배 대상경륜, 28일~30일 광명스피돔에서 펼쳐…'임채빈VS정종진' 통산 5번째 맞대결 관심 집중
올 시즌 경륜 다섯번째 빅 매치이자 그랑프리 전 마지막 대상 경륜인 제26회 일간스포츠배 대상경륜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광명스피돔에서 펼쳐진다.주요 출전 선수로는 절대강자 임채빈을 비롯해 영원한 맞수 정종진이 가장 돋보인다. 여기에 하반기부터 슈퍼특선반(SS반)에 진출한 인치환, 최근 몸 상태가 많이 올라온 박용범과 정하늘, 공태민, 이태호, 성낙송 등이 다크호스들이다. 무엇보다 뜨거운 관심은 전무후무한 78연승을 달리고 있는 임채빈이 지난 6월 왕중왕전에 이어 다시 만난 정종진을 꺾고 그랑프리를 향한 순항을 이어가느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임채빈은 정종진과의 네 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완승했다. 임채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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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830] 수영 ‘레인(lane)’에서 중앙이 유리한 이유
수영 경기장에서 선수들에게 정해진 코스를 ‘레인(lane)‘이라고 부른다. 레인은 일반적으로는 길이나 도로를 의미하지만 수영, 육상 등에서는 선수들이 거쳐 가야할 코스를 의미한다. 레인은 영어 발음을 그대로 표기한 외래어이다. 영어용어사전 등에 따르면 영어 ’lane’는 정확한 출처는 알 수 없지만 좁은 울타리가 있는 도로를 뜻하는 게르만어 ‘laan’이 어원이라고 영어 언어학자들은 해석하고 있다고 한다. 15세기 초부터 잘 정리된 트랙이라는 뜻으로 사용됐으며 1921년부터는 미국 영어에서 줄로 표시된 도로의 한 부분을 의미하는 말이 됐다. 수영 경기장은 길이 50m, 너비 21m 이상, 깊이 1.8m 이상으로 설치돼야 한다. (본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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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꼴찌, 그래서 1위 스롱과 32강 서바이벌전에서 만난다-휴온스LPBA
김가영이 10이닝 연속 공타를 날리며 엄청 고생한 끝에 겨우 64강 서바이벌전을 통과했다. 에버리지 0.650으로 32강에 오른 32명 중 꼴찌, 그래서 에버리지 1.889로 118점을 올린 독보적 1위 스롱 피아비와 32강서바이벌전에서 16강행을 다투게 되었다. 김가영은 거의 탈락할 뻔 했다. 24일 열린 ‘2022 휴온스 LPBA챔피언십’ 64강 서바이벌전(일산PBC캐롬)에서 고작 45점 밖에올리지 못했다. 에버리지도 꼴찌, 득점도 꼴찌로 같은 조 1위 전어람(93점)의 절반도 되지 않았다. 2위경쟁자였던 서한솔이 막판 5이닝에서 한 타 밖에 치지 못해 한 타차로 32강행에 턱걸이로 탑승했다. 7이닝까지는 그럭저럭 괜찮았다. 2연타도치고 3연타도 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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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장자의 딸' 페굴라, 과달라하라 오픈 테니스 우승
제시카 페굴라(5위·미국)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과달라하라오픈(총상금 252만7천250 달러) 단식 정상에 올랐다.페굴라는 24일(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마리아 사카리(6위·그리스)를 2-0(6-2 6-3)으로 물리쳤다.이로써 페굴라는 2019년 8월 시티오픈 이후 3년 2개월 만에 개인 통산 두 번째 WTA 투어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41만2천 달러(약 5억9천만원)다.페굴라가 WTA 1000시리즈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WTA 1000시리즈는 4대 메이저 바로 아래 등급에 해당하며 1년에 9개 대회가 열린다.페굴라는 "이렇게 큰 대회에서 우승해 매우 기쁘다"며 "시즌 막판에 좋은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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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이건혁, 세계선수권 속사권총 금메달…올림픽 쿼터 획득
사격 국가대표 이건혁(23·상무)이 2022 국제사격연맹(ISSF)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속사권총 금메달을 목에 걸며 2024년 파리 올림픽 쿼터를 획득했다.이건혁은 23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대회 남자 25m 속사권총 메달 결정전에서 클레망 베사게(프랑스)를 31-30, 1점 차로 꺾고 우승했다.이건혁이 ISSF 주관 국제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더불어 그는 한국의 파리 올림픽 속사권총 쿼터 1장을 따냈다.대한사격연맹에 따르면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엔 종목별로 4장의 파리 올림픽 쿼터가 걸려 있으며, 국가별로 각 종목에서 최대 1장의 쿼터를 획득할 수 있다.기본적으로 사격 올림픽 쿼터는 선수 개인이 아닌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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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선수촌에서 음주운전 사고…빙속 김민석 검찰 송치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빚은 스피드스케이팅 중장거리 간판 김민석(성남시청)이 검찰에 넘겨졌다.충북 진천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민석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김민석은 대표팀 훈련 기간인 지난 7월 22일 진천선수촌 내에서 술에 취한 채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가 보도블록 경계석에 충돌하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선수촌 인근 식당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사고 전 김민석이 이곳에서 동료 선수 3명과 술을 마신 사실을 확인했다.당시 김민석의 혈중알코올농도를 면허취소 수준으로 추정했다.선수촌 내부가 도로교통법상 도로는 아니지만, 음주운전 행위에 대한 형사처벌은 가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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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연, 최혜미, 전애린 64강 탈락. 강지은, 김예은 32강-휴온스LPBA챔피언십
김세연, 최혜미, 전애린이 64강 서바이벌 벽을 넘지못하고 탈락했다.지난 해 왕중왕전 우승자로 두 차례나 우승했던 김세연은 24일 열린 '2022 휴온스 LPBA 챔피언십' 64강 서바이벌전(일산PBC캐롬)에서 하야시, 김갑선에게 밀려 탈락했다.김세연은 좀처럼 연타를 치지 못하고 36점을 기록, 조 4위를 했다. 경쾌한 플레이의 전애린 역시 이은희, 이우경, 정은영에 이어 4위를 마크, 32강행을 놓쳤다. 최혜미도 27점으로 조 4위, 64강전에서 경기를 접었다. 김정미가 71점으로 1위, 오수정이 59점으로 2위를 차지하며 32강전에 진출했다. 챔피언 출신의 강지은과 김예은도 조 1위로 64강 서바이벌전을 통과했다. 강지은 순탄했으나 김예은은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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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아, 마침내 128강 통과. 4번째 대회만에 103득점-휴온스 LPBA
김진아가 마침내 128강 서바이벌 계곡을 통과했다. LPBA 4번째 도전만에 100점대를 기록하며 첫 관문을 넘었다. 김진아는 24일 열린 ‘2022 휴온스 LPBA 챔피언십’ 128강 서바이벌전에서 6연타를 몰아치는 등 절정의 샷감각을 보이며 103점을 기록, 센추리 클럽에 가입하며 64강에 올랐다.아마추어 1인자로 프로에 뛰어든 김진아는 앞선 3번의 챔피언십에서 모두 128강 1회전에서 탈락, 아마 챔피언으로서의 체면을 구겼다.그러나 팀리그를 통해 샷을 가다듬은 김진아는 이날 사뭇 다른 스트록을 선보이며 1위를 질주했다. 김진아의 독주 속에 한슬기 등 나머지 3명의 선수들은 40점 벽도 넘지 못했다.김진아는 모처럼 상쾌한 레이스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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