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운스의 역대 최고 러싱 리더로 프로 축구 명예의 전당과 대학 축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되었다.
1965년 프로 축구에서 은퇴한 브라운은 연기와 시민권에 관심을 가졌다.
그는 '흑인산업경제연합'을 설립했고 빌 러셀, 카림 압둘 자바 등 흑인 운동선수들과 함께 베트남 참전을 거부한 ‘권투의 전설’ 무하마드 알리에 대한 지지를 밝히기도 했다.
배우로도 활동했던 그의 미식 축구 시절을 그린 영화 ‘짐 브라운’도 제작, 상영되었다.
브라운은 1993년 최초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UFC 해설자로 변신했다. 덴버에서 열린 프로모션의 첫 유료 이벤트에서 빌 월리스와 함께 하는 등 MMA에도 해박 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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