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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빅매치' 개막 7연승 흥국생명 vs 최근 7연승 현대건설, 36일만에 재격돌
일찌감치 '양강 체제'를 구축한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과 현대건설이 36일 만에 맞대결한다.2024-2025 V리그 2라운드 최고 빅매치다.이번 시즌 7전 전승을 거두며 승점 20으로 1위를 달리는 흥국생명은 24일 홈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으로 현대건설을 불러들여 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지난달 19일 수원에서 벌인 개막전에서는 흥국생명이 현대건설을 세트 스코어 3-1로 눌렀다.흥국생명은 개막전을 포함해 올 시즌 치른 7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지난 시즌 흥국생명을 꺾고 통합우승을 차지한 현대건설은 개막전에서는 패배의 쓴맛을 봤지만, 이후 7연승을 거뒀다.현대건설은 18일 현재 승점 20(7승 1패)으로, 한 경기를 덜 치른 흥국생명에 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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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30득점 괴력쇼' IBK기업은행, 페퍼저축은행에 3-0으로 셧아웃
빅토리아의 괴력쇼는 계속된다.IBK기업은행은 11월 17일 화성 종합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페퍼저축은행과의 홈경기에서 빅토리아의 맹활약에 힘입어 세트스코어 3-0(25-21, 25-21, 27-25)으로 완승을 거뒀다.특히 주공격수 빅토리아가 전체 최다 득점 30점 공격성공률 45.3%를 기록하며 변함 없는 활약을 보여주었다.육서영과 황민경도 각각 13득점-8득점을 거들었고 최정민도 블로킹 6개 포함 7득점을 기록했다.세터 천신통도 세트 당 11세트를 기록하며 팀원들과의 호흡에서 한 층 더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다만 FA로 영입된 이주아가 3득점 공격성공률 28.3%에 그친 게 아쉬웠다.페퍼저축은행은 테일러와 장위가 각각 14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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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는 활약' 비예나 24득점...KB손해보험, 한국전력 3연패 늪에 몰아넣고 시즌 2승째
KB손해보험이 시즌 첫 승을 거둔 한국전력을 상대로 2승(6패)째도 따냈다.KB손해보험은 17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방문 경기에서 한국전력을 세트 스코어 3-1(21-25 25-23 25-23 25-19)로 눌렀다.개막 5연패 늪에 빠졌다가 11월 9일에 한국전력을 상대로 시즌 첫 승리를 신고한 KB손해보험은 8일 만에 다시 만난 한국전력을 또 한 번 꺾었다.KB손해보험 주포이자 이번 시즌 남자부 득점 1위 안드레스 비예나(등록명 비예나)가 24점으로 변함없는 활약을 했고, 허벅지 통증 탓에 늦게 팀에 합류해 이날 처음 선발 출장한 맥스 스테이플즈(등록명 스테이플즈)가 13점으로 힘을 보탰다.나경복(12점)을 포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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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선수 막심 26점' 대한항공, 우리카드 3-1로 꺾고 선두 추격...홈 승률 100%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안방에서 우리카드에 승리를 거두며 1라운드 패배를 깨끗하게 설욕했다.대한항공은 1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홈경기에서 일시 교체 외국인선수인 막심 지가로프(등록명 막심)의 26득점 활약에 힘입어 우리카드를 3-1(25-23 25-20 25-27 25-23)로 물리쳤다.이로써 대한항공은 1라운드 원정 때 뼈아픈 2-3 역전패를 안겼던 우리카드에 설욕하며 시즌 5승 3패를 기록했다.대한항공은 올 시즌 안방에서 4경기 모두 이겨 홈 승률 100%를 유지했고, 승점 3을 보태 승점(17)이 같은 선두 현대캐피탈을 바짝 추격했다.어깨를 다친 요스바니 에르난데스(등록명 요스바니)의 교체 선수로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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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여제' 김연경, 팀 7연승 견인...'연봉 퀸' 강소휘와 맞대결서 승리
'배구 여제' 김연경(36·흥국생명)과 '연봉 퀸' 강소휘(27·한국도로공사)의 맞대결.1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4-2025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도로공사의 2라운드 첫 경기는 두 팀의 승패 못지않게 김연경과 강소휘의 대결에 관심이 쏠렸다.김연경은 36세의 나이에도 변함없는 활약을 펼치는 세계 정상급 선수이고, 강소휘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김연경과 같은 8억원을 받아 공동 '연봉 퀸'에 올랐기 때문이다.김연경은 소속팀의 1라운드 전승(6승)을 이끌고 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혀 이날 홈경기 시작 전에 진행된 시상식에서 왕년의 스타인 김세진 한국배구연맹(KOVO) 경기 운영본부장으로부터 MVP를 받았다.1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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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잔치' 1R 마친 프로배구, 공격 타이틀 경쟁 점화...아히·빅토리아 득점 선두
프로배구 2024-2025 V리그가 1라운드를 끝낸 가운데 공격 부문 개인 타이틀 경쟁이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12일 현재 남녀부 모두 외국인 선수들이 득점 부문 상위권을 차지했고, 국내 선수 중에서는 허수봉(현대캐피탈)과 김연경(흥국생명)이 나란히 선전하고 있다.남자부 득점왕 경쟁은 한국전력의 개막 5연승을 이끌었던 엘리안이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가운데 절대 강자 없는 '춘추전국시대'다.우리카드의 아포짓 스파이커 아히가 156점을 뽑아 선두를 달리고 있고, KB손해보험의 비예나와 현대캐피탈의 레오가 각각 146득점과 131득점으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토종 선수 중에서는 '주포'였던 요스바니가 부상으로 빠진 대한항공의 정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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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전승' 흥국생명, 풀세트 접전 끝에 정관장에 3-2로 진땀승
절대 1강으로서의 전력을 각인시킨 경기였다.흥국생명은 11월 12일 인천 삼산월드 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4-25 V리그 정관장과의 홈경기에서 김연경과 투트쿠의 맹활약으로 세트스코어 3-2(26-24, 25-18, 25-21, 24-26, 15-10)로 진땀승을 거뒀다.특히 아웃사이드히터 한 자리에 김다은과 정윤주를 적재적소에 투입한 아본단자 감독의 용병술은 압권이었고 적재적소에 터진 투트쿠의 블로킹 7개는 백미였다.배구여제 김연경은 팀내 최다득점 27점도 부족해서 공격성공률 46.4%에 리시브효율까지 52.6%를 기록하며 여전한 기량을 뽐냈다.또한 투트쿠도 26득점 7블로킹을 거들었고 정윤주와 김다은도 교대로 투입되어 각각 9득점-5득점으로 제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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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승 질주' 우리카드, OK저축은행에 매 세트 듀스 접전 끝에 3-1로 신승
매 세트가 듀스 접전이었다는 점에서 티켓값을 4배 넘게 뽑았다고 해야할까?우리카드는 11월 12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4-25 V리그 OK저축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매 세트 듀스접전을 벌인 끝에 세트스코어 3-1(26-24, 30-28, 24-26, 26-24)로 신승을 거뒀다.특히 4세트 내내 듀스 접전이었다는 점에서 선수들은 힘들었지만 관중들 입장에선는 박진감이 넘치는 경기였다.외국인 주장 아히는 전체 최다 득점 37득점에 공격성공률 56.5%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김지한과 송명근 아웃사이드히터들도 각각 15득점-12득점을 거들었고, 미들블로커 이상현도 11득점에 블로킹 4개를 성공시켰다.또한 주전 세터 한태준도 세트 당 16세트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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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역사 쓴다' 레오, 역대 2호 후위공격 2천점 돌파...1위 박철우 넘는 건 시간문제
남자 프로배구 역대 외국인 선수 중 최다인 일곱 시즌째 V리그에서 뛰는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33·등록명 레오)가 새 역사를 써가고 있다.현대캐피탈의 아웃사이드 히터 레오는 10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와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3-0 승리에 앞장섰다.레오는 23점에 공격 성공률 60.5%의 순도 높은 공격으로 소속팀이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남자부 선두로 올라서는 데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자신도 의미 있는 기록을 작성했다.이날 후위공격 6개를 추가하며 역대 두 번째로 백어택 통산 2천점을 돌파했던 것.경기 직전까지 통산 후위공격 득점 1천999개를 기록 중이던 레오는 박빙의 리드를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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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GS칼텍스 3-1로 꺾고 시즌 첫 승...6위로 상승
1라운드 전패는 막았다.도로공사는 11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4-25 V리그 GS칼텍스와의 원정경기에서 감소휘-니콜로바 쌍포의 활약으로 세트스코어 3-1(25-27, 25-21, 25-16, 25-22)로 승리했다.특히 뒤늦게 나마 시즌 첫 승을 거둬 1라운드 전패를 막았다는 것이 소득이었다.이 날 친정팀을 상대한 도로공사의 에이스 강소휘는 전체 최다 득점 27점 공격성공률 50%를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다.또한 니콜로바도 18득점을 기록하며 강소휘의 부담을 덜어주었고 경기 중반에 전새얀 대신 교체 투입된 김세인도 12득점을 거들었다.다만 배유나-김세빈-김현정 미들블로커 라인의 활약이 부족했다.하지만 역시 교체 투입된 신인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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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V-클래식매치...현대캐피탈, 삼성화재 3-0으로 꺾고 1위로 상승
선두 탈환에 성공했다.현대캐피탈은 11월 10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4-25 V리그 삼성화재와의 홈경기에서 레오와 허수봉의 맹활약으로 세트스코어 3-0(25-20, 25-19, 33-31)으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시즌 첫 V-클래식매치에서 승리를 거뒀고 더불어 선두 탈환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금상첨화였다.이 날 레오는 전체 최다득점인 23득점 공격성공률 60.5%를 기록하며 30대 중반의 나이에도 변함없는 활약을 선보였다.허수봉은 17득점 공격성공률 59.1%로 레오의 부담을 덜어줬고, 최민호도 6득점을 거들었다.젊은 세터 이준협도 세트 당 13세트를 기록하며 나날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아포짓 스파이커 신펑이 4득점에 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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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황택의, 군 제대 복귀전서 '컴퓨터 토스'로 5연패 탈출 앞장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군(軍)에서 제대한 국가대표 세터 황택의(28)의 '복귀 효과'를 톡톡히 봤다.지난 7일 전역한 황택의는 팀 합류 후 이틀 만인 9일 경기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전력과의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홈 경기에서 복귀 신고식을 치렀다.한국전력은 개막 후 파죽의 5연승 행진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었고, KB손해보험은 올 시즌 1승도 없이 승점 1점만 보탠 채 5연패에 빠져 최하위로 밀려 있었다.하지만 황택의가 세터가 볼을 어떻게 배분하느냐에 따라 경기 승패가 좌우되는 배구가 '세터 놀음'임을 몸소 보여주며 소속팀의 3-0 완승과 함께 개막 후 5연패 탈출에 앞장섰다.황택의의 '합류 효과'는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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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페퍼저축은행에 3-0 승리...신입 외국인 테일러에게 혹독한 데뷔전 선사
신입 외국인 선수에게 제대로 매운맛을 보여주었다.IBK기업은행은 11월 9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드람 24-25 V리그 페퍼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빅토리아의 맹활약으로 세트스코어 3-0(25-21, 25-13, 25-15)로 완승을 거뒀다.특히 이 날은 페퍼저축은행의 새 외국인 선수 테일러의 데뷔전이었기에 IBK기업은행으로서는 제대로 쓴 맛을 보여준 격이었다.이 날 빅토리아는 득점 1위 답게 전체 최다 득점 28득점 53.5%로 맹활약했고 육서영과 황민경도 각각 8득점-6득점을 거들었다.주전 리베로 김채원도 리시브 효율 54.5%로 지난 시즌 후반부에 비하면 한 층 더 나아진 모습이었지만 미들블로커 이주아와 최정민이 각각 6득점-4득점에 그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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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한국전력에 3-0으로 승리...5연패 끝에 시즌 첫 승
이것이 바로 예비역의 힘이었다.KB손해보험은 11월 9일 의정부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한국전력과의 홈경기에서 군에서 복귀한 황택의와 나경복의 활약으로 세트스코어 3-0(25-21, 28-26, 25-23)으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나경복이 팀내 최다 득점 19득점에 공격성공률 69.6%로 맹활약했고, 비예나도 18득점 공격성공률 48.4%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그 외에도 군에서 제대한 황택의도 세트 당 13세트를 기록하며 군 입대 전에 뛰었던 22-23시즌 보다 더 나은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이 밖에 윤서진과 차영석도 각각 8득점-5득점을 거들었고 신인 이준영도 데뷔 첫 득점 포함 3득점을 올렸다.호주 출신 아시아쿼터 스테이플스도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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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악재’ 한국전력 엘리안, 무릎 수술…'시즌 아웃' 가능성↑
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의 창단 첫 개막 5연승을 맨 앞에서 이끌었던 '쿠바 공격수' 루이스 엘리안 에스트라다(24·등록명 엘리안)가 부상 악재를 만나 교체될 가능성이 커졌다.한국전력 구단 관계자는 "엘리안의 왼쪽 무릎 부상과 관련해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등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슬개건과 내측 측부 인대가 파열됐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엘리안은 이날 수술을 받을 예정인 가운데 완전 회복까지 6개월 정도 걸릴 전망이어서 '시즌 아웃'이 불가피해짐에 따라 구단은 외국인선수 교체 여부를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구단 관계자는 "당장 수술이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에 따라 H병원에서 엘리안 선수가 오늘 수술을 받는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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