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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39점 바르텍 앞세워 한국전력에 3-2 역전승
거삼성화재가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한국전력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삼성화재는 18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시즌 남자부 방문 경기에서 한국전력을 세트 스코어 3-2(24-26 15-25 29-27 25-17 16-14)로 눌렀다.먼저 1, 2세트를 내줬지만, 3세트를 듀스 접전 끝에 따낸 삼성화재는 4, 5세트도 연거푸 따내며 극적인 역전승을 연출했다.10년 동안 삼성화재에서 뛰다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한국전력으로 이적한 박철우는 시즌 첫 경기에서 '전 소속팀'과 만나 30점을 올리며 활약했지만 팀 패배로 웃지 못했다.5세트 3-3에서 삼성화재는 상대 박철우와 카일 러셀의 연속 공격 범실로 행운의 점수를 얻어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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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자레바 "잘 뽑았네" V리그 데뷔전 38점...IBK기업은행, KGC인삼공사에 역전승
IBK기업은행이 러시아 국가대표 안나 라자레바(IBK기업은행)를 앞세워 KGC인삼공사에 역전승했다. 기업은행은 18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방문 경기에서 인삼공사를 세트 스코어 3-1(22-25 25-22 25-21 25-19)로 눌렀다.라자레바는 V리그 첫 경기에서 38점(공격 성공률 47.36%)을 올렸다.라자레바는 지난 시즌 V리그 여자부 득점 1위이자, 이탈리아 국가대표 출신 발렌티나 디우프(26점, 공격 성공률 37.68%)와의 자존심 대결에서 판정승했다.1세트에서는 디우프가 10득점 하며, 7득점 한 라자레바를 앞섰다. 기업은행은 1세트를 내줬다.그러나 2세트부터 라자레바의 화력이 더 빛을 발했다.라자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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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킹의 사나이라 불러다오" 정지석 11개 '철벽'…대한항공, 우리카드 꺾고 프로배구 개막전 승리
대한항공이 프로배구 개막전에서 승리했다. 대한항공은 1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시즌 V리그 남자부 개막전에서 우리카드와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3-2(25-20 25-21 23-25 23-25 15-7)로 제압했다.올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대한항공은 지난 시즌 1위 우리카드를 누르고 첫 통합 우승 목표를 향해 기분 좋게 첫발을 뗐다.V리그 남자부 최초의 외국인 사령탑인 로베르토 산틸리 대한항공 감독은 V리그 데뷔전에서 승리를 맛봤다.대한항공은 다가올 시즌을 앞두고 박기원 감독과 결별한 뒤 이탈리아 출신의 지도자 산틸리 감독을 야심 차게 영입했다.산틸리 감독은 비시즌 동안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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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소-정지윤-양효진' 트리오 …현대건설, 개막전서 GS칼텍스에 3-2 역전승
현대건설이 프로배구 개막전에서 GS칼텍스에 역전승했다. 현대건설은 17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막을 올린 도드람 2020-2021시즌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GS칼텍스를 세트 스코어 3-2(19-25 25-22 25-21 20-25 15-9)로 물리치고 승점 2를 따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조기 종료된 지난 시즌에서 5라운드까지 성적을 토대로 1위를 차지한 현대건설은 2위 GS칼텍스와 벌인 새 시즌 첫 경기에서 승리로 홈 팬에게 승리를 선사했다.벨기에 국가대표 출신으로 새로 현대건설 유니폼을 입은 헬렌 루소(등록명 루소)가 28득점으로 성공리에 데뷔전을 마쳤다.'기둥 센터' 양효진이 18점, 센터와 레프트를 오가는 정지윤이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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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대한민국 체육상 경기상
김연경(32·흥국생명)이 제58회 대한민국체육상 경기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연경은 15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58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식 및 2020 체육발전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이 부문 수상자로 호명됐다.김연경은 지난 1월 복근이 찢어지는 부상을 안고도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대륙 예선에 출전해 올림픽 티켓을 가져오는 투혼을 펼쳤다.또 앞서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는 한국을 준결승에 올려놓고 4위팀 선수로는 이례적으로 올림픽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이와 함께 아시안게임에선 2014년 인천 대회 금메달, 2010년 광저우 대회 은메달,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동메달 사냥에 앞장섰다.지난 6월 흥국생명과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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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대응법 배운 프로배구 선수, 인터뷰 달라진다
프로배구선수들의 인터뷰가 달라진다.남녀 13개 구단 선수들이 비시즌 동안 한국배구연맹(KOVO)이 주관한 미디어 코칭 교육을 받았기 때문이다.KOVO는 지난 시즌부터 언론사 인터뷰를 비롯한 선수들의 미디어 대응법 향상을 위해 이 교육을 시작했다. 올해엔 입찰로 전문교육업체인 '데일카네기코리아'를 선정해 7∼9월 전 구단 선수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고 KOVO는 8일 소개했다.교육 전 13개 구단 감독과의 사전 인터뷰, 선수들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과거 인터뷰 사례들을 참고해 선수들의 성향을 파악하고 구단별 맞춤형 교육을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미디어 코칭 교육은 하루 3교시 교육으로 이뤄졌다. 선수들은 '긍정적 자기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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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2020-2021시즌 V리그 새 유니폼 공개
흥국생명의 2020-2021시즌 V리그 유니폼이 공개됐다.흥국생명은 7일 “새롭게 선보일 유니폼은 선수들의 배구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했다. 팀을 상징하는 색인 마젠타 핑크에 올해 패션 트렌드인 나염 프린트를 적용해 강인한 흥국생명을 표현했다”고 밝혔다.이어 “유니폼에 적용된 원단은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이 공동 개발한 '에이스포라-에코'로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제품이다. 친환경 원사일 뿐만 아니라 신축성이 좋고 속건, 항균 기능이 우수하여 활동량이 많은 선수의 땀 흡수를 효과적으로 돕는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다.2020-2021시즌 V리그는 17일에 개막한다.흥국생명은 21일 장충체육관에서 GS칼텍스와 시즌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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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4년 연속 도드람양돈농협과 V리그 타이틀스폰서
프로배구 타이틀스폰서로 도드람양돈농협이 4시즌 연속 맡게 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7일 “도드람양돈농협과 V리그 타이틀스폰서 연장 계약을 했다. 2017-2018시즌에 시작한 도드람양돈농협과 프로배구의 동행이 계속된다”고 전했다.KOVO와 도드람양돈농협은 전날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KGIT센터에서 조인식을 열고 2020-2021시즌 V리그 공식 타이틀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KOVO는 “지난 3시즌 동안 도드람양돈농협은 국가대표와 유소년 선수 육성 등을 지원했다. V리그 역시 꾸준히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연맹과 도드람양돈농협은 프로배구 발전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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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드래프트 1순위 김선호 현대캐피탈행...임성진은 한전
김선호(21·한양대)가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품에 안겼다.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은 6일 서울 리베라호텔 베르사이유홀에서 열린 2020-2021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라운드 1순위로 김선호를 지명했다.남성고를 졸업하고 한양대에 재학 중인 김선호는 신장 187.1㎝, 몸무게 84㎏ 체격을 갖춘 레프트로, 올해 '얼리 드래프트'로 신인 시장에 나왔다.김선호는 2017년 19세 이하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주전으로 뛰며 24년 만의 4강 진출을 이끈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이다.'최대어'로 기대를 모은 임성진(21·성균관대)은 2순위로 한국전력의 지명을 받았다.제천산업고를 졸업하고 성균관대 3학년에 재학 중인 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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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평일 낮 경기 …오후 3시 30분 시작
프로배구가 평일 낮 경기를 추진한다.남녀 프로배구 13개 구단 사무국장은 25일 실무위원회를 열어 2020-2021시즌 개막부터 10월까지 평일 경기를 오후 3시 30분에 시작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남자부 A구단 사무국장은 이날 통화에서 "경기 시간 변경을 위한 여러 가지 안을 검토한 뒤 10월까지 평일 경기는 오후 3시 30분에 시작하고 주말 및 공휴일 경기는 오후 7시에 펼치기로 결정했다"며 "한국배구연맹(KOVO)은 이 안으로 중계방송사와 경기 시간을 최종적으로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프로배구가 경기 시간을 낮으로 바꾼 이유는 프로야구 때문이다.올 시즌 프로야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늦게 개막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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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수의 사람 '人'] 신무철 한국배구연맹 사무총장 "김연경 같이 기본기가 잘 갖춰진 프로배구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배구 여제’ 김연경의 자서전 ‘아직 끝이 아니다’를 단숨에 읽었다. 김연경의 사인이 담긴 책을 겉 제목과 목차 등을 살펴보며 “재미있겠다” 생각하고 술렁 술렁 넘기다 끝까지 갔다. 신무철 한국배구연맹(KOVO) 사무총장(62)은 지난 6월 부임한 지 얼마되지않아 우연히 연맹 책장에서 김연경의 책을 발견했다. 책을 통해 한국여자배구가 배출한 세계 최고의 스타인 김연경이 걸어온 길을 보면서 한국배구의 어제와 오늘을 어느 정도 알 수 있었다. “김연경은 원래 마르고 왜소하며 키가 또래에 비해 작은 선수였습니다. 그래서 남보다 배구를 잘 하기 위해 수비를 기본으로 해 착실히 실력을 키웠습니다. 고등학생이 된 이후 다행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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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원숭이가 나무 위에서 떨어지는 이유 몰랐다...GS칼텍스에 완패 이변
한 동물 전문가에 따르면, 원숭이가 나무 위에서 떨어진다는 것은 보통 상황에서는 생각하기조차 어렵다. 그런데도 원숭이는 나무 위에서 잘 떨어진다고 한다. 나무 위에서 일어나는 돌발상황에 대처할 능력을 상실하면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절대강자’로 평가받던 흥국생명이 그랬다. 5일 제천체육관에서 벌어진 2020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결승전에서 흥국생명은 GS칼텍스에 세트 스코어 0-3(23-25 26-28 23-25)으로 패했다. ‘대어’를 낚은 GS칼텍스는 3년 만에 컵대회 정상에 올랐다. 또 통산 4번째 우승으로 역대 여자부 최다 우승 기록도 세웠다.반면, 준결승까지 4경기에서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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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GS칼텍스와 결승 격돌…사상 첫 무실세트 우승 노린다
'배구 여제' 김연경을 앞세운 흥국생명과 GS칼텍스가 컵대회 우승 트로피를 다툰다. 흥국생명은 4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2020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준결승에서 현대건설을 세트 스코어 3-0(25-22 25-21 30-28)으로 제압했다.조별리그 3경기에서 모두 셧아웃 승리를 거둔 흥국생명은 준결승에서도 무실 세트 행진을 이어갔다.흥국생명은 5일 오후 2시 열리는 결승에서 GS칼텍스를 상대로 컵대회 사상 첫 무실 세트 우승에 도전한다.2006년 컵대회가 처음 열린 이후 남녀부 통틀어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트로피를 들어 올린 사례는 아직 없었다.흥국생명은 지난 시즌 V리그 정규리그 1위 팀인 현대건설을 개막전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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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의 흥국생명, 현대건설 꺾고 무실세트로 결승 진출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컵대회 사상 첫 무실세트로 결승에 진출했다. 흥국생명은 4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2020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준결승에서 현대건설을 세트 스코어 3-0으로 제압했다. '배구 여제' 김연경이 11년 만에 한국 무대로 돌아온 흥국생명은 우승후보 0순위라는 모두의 예상처럼 순조롭게 결승에 진출했다.2006년 컵대회가 처음 열린 이후 남녀부 통틀어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트로피를 들어 올린 사례는 아직 없었다.흥국생명은 개막전에 이어 준결승에서 다시 만난 현대건설에 또 한 번 3-0 승리를 거뒀지만, 경기 내용은 박빙이었다. 대비를 단단히 하고 나선 현대건설은 개막전보다 훨씬 좋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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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구 전 국무총리, 대한배구협회 고문에 위촉
배구 선수 출신인 이홍구 전 국무총리가 협회 고문으로 위촉됐다.대한배구협회는 4일 “이 전 국무총리가 배구인의 명예와 자존감을 드높인 공을 인정해 협회 고문으로 위촉됐다”고 발표했다.협회에 따르면, 이 고문은 경기중·고교와 서울대에서 배구 선수로 활약했다.1953년 경남 진해에서 개최됐던 전국 남녀 종별배구선수권대회에 선수로 참가해 서울대가 준우승하는 데 기여했다.당시 서울대는 배구팀이 없었으나 중·고교에서 배구선수로 활동한 10명을 모아 대회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고문은 서울대 교수를 지냈고, 초대 통일원장관, 부총리, 주미 및 주영 대사, 국무총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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