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0(토)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농구
ALL SPORTS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383] 왜 미국프로농구(NBA) 팀이름은 다양한 것일까
미국프로농구(NBA) 30개 팀명칭 유래를 알아보는 것은 마치 인문학을 공부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다양한 미국 각 지역의 역사와 문화적 배경이 연고지와 팀명칭에 담겨있었기 때문이다. 미국 각 주와 도시들의 역사와 지리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알기 위해선 프로스포츠 팀명칭을 탐방하면 좋다는 말이 있다. NBA를 비롯해 미국프로야구(MLB), 미식축구(NFL), 북미아이스하키(NHL) 등 4대 스포츠가 각 지역에 골고루 퍼져있다. 전체 팀수만 해도 NBA,MLB, NHL 모두 30개씩, NFL 32개팀 등 122개팀이다. 이 많은 팀들이 각기 역사와 전통을 갖고 미국 동서남북의 많은 연고도시에서 서로 다른 팀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미국 프로스포츠시장
농구
'트리플더블 머신' 웨스트브룩, 워싱턴 플레이인 막차 태웠다.... 트리플더블로 클리블랜드 잡아
미국프로농구(NBA) 워싱턴 위저즈가 트리플더블로 활약한 러셀 웨스트브룩을 앞세워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제압하고 플레이인 토너먼트행 막차를 탔다. 워싱턴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의 캐피털 원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시즌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클리블랜드에 120-105로 이겼다.3경기 만에 승리를 거둔 워싱턴은 정규리그 1경기만을 남겨두고 동부 콘퍼런스 10위(33승 38패) 이상을 확정, 동부 플레이인 토너먼트로 가는 마지막 티켓을 거머쥐었다.워싱턴은 에이스 브래들리 빌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3경기째 결장했지만 웨스트브룩이 팀에서 가장 많은 21점을 넣고 17어시스트, 12리바운드를 올려 올 시즌 37번째 트리플더블
농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382] 새크라멘토 킹스(Sacramento Kings)는 왜 ‘킹스’라는 팀이름을 갖게 된 것일까
이 코너에서 미국프로농구(NBA) 30개팀 중 맨 마지막으로 소개하게 된 새크라멘토 킹스(Sacramento Kings)는 원래 꼴찌 대접을 받을 팀은 아니다. NBA서도 오래되기로 손꼽히는 팀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랜 역사에 걸맞지 않게 성적을 거의 내지 못했다. 1951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딱 한번 NBA 챔피언에 올랐다. 물론 NBA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하지 못한 팀들도 많지만 가장 오래된 팀 역사를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한다면 내세울만한 성적은 결코 아니다. 왕이라는 의미의 킹스라는 이름을 가진 팀 이미지와는 너무나 잘 어울리지 않는다는 얘기를 많은 듣는 이유이다. 새크라멘토 킹스는 연고 이전이 적지않은 NBA에서도 잦은 이사을 한 팀이
오피니언
'플레이인 토너먼트가 보인다' NBA 시카고, 토론토 잡고 '마지노선 10위' 바로 밑 턱걸이
미국프로농구(NBA) 시카고 불스가 토론토 랩터스를 잡고 플레이인 토너먼트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시카고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시카고의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2020-2021시즌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토론토에 114-102로 이겼다.시카고는 30승 40패로 동부 콘퍼런스 11위를 유지했으나 플레이인 진출 마지노선인 10위(32승 38패) 워싱턴 위저즈와 격차를 2승으로 줄였다. 시카고가 플레이인에 진출하려면 정규리그 남은 2경기에서 모두 이겨야만 한다.잭 라빈이 팀에서 최고인 24득점에 리바운드 5개를 잡아내며 시카고를 승리로 이끌었다. 16점 16리바운드를 올리며 시카고 골밑을 든든히 지킨 니콜라 부세비치의 활약도 돋보였다.이번
농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381] 피닉스 선즈(Phoenix Suns)는 왜 ‘선즈’를 팀이름으로 갖게된 것일까
오래 전 미국대학농구(NCAA)가 열리던 3월쯤 애리조나주 피닉스를 간 적이 있었다. ‘3월의 광란(March Madness)’이라는 64강전 토너먼트가 한창 벌어졌다. 피닉스에 있는 애리조나주립대(ASU)가 마침 16강전에 진출, 캔자스대와 경기를 갖는 것을 한 식당에서 TV로 지켜봤다. 식당은 꽉 차 있었다. 지역대학팀이 ASU 농구경기를 보면서 식사를 하는 사람들이었다. 경기 내내 왁작지껄한 분위기였다. 정확한 스코어가 기억나지 않아 이 글을 쓰기 위해 위키피디아에서 당시 NCAA ASU와 캔자스대 스코어를 검색해보니 83-80으로 캔자스대가 3점차 승리를 거두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경기가 끝나자 ASU의 패배에 실망한 사람들은 마치 썰물
오피니언
프로농구 DB 김태술 은퇴…14년 프로 생활 마감
프로농구 원주 DB의 김태술(37)이 14년간의 프로 생활을 마감했다.DB 구단은 김태술이 은퇴를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김태술은 "(한 경기) 10분씩이라면 1~2년 정도 더 뛸 수 있는 힘이 남아있지만 그건 아닌 것 같다. 많은 분이 아쉬워할 때 가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고 은퇴를 결심한 이유를 설명했다.김태술은 부산 동아고와 연세대를 졸업하고 2007년 KBL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서울 SK 유니폼을 입으며 프로로 데뷔, 사회복무요원 시절을 제외하고 12시즌을 뛰었다.통산 520경기에 출전하며 평균 7.7점, 4.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또 통산 어시스트 2천335개(7위), 스틸 720개(9위)를 올렸다.데뷔 첫 시즌에는 41경기 34분 51초를 뛰면서
농구
프로농구 라건아, KCC에 남는다…특별 드래프트에 KCC 단독 신청
프로농구 전주 KCC가 14일로 예정됐던 특별귀화선수 드래프트에 단독으로 신청, 라건아(32)와 2024년 5월까지 계속 함께하게 됐다.KBL은 13일 "특별귀화선수 드래프트 참가 신청을 마감한 결과 KCC가 단독 신청을 해 14일로 예정됐던 별도 드래프트 행사를 개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2019년 11월 울산 현대모비스에서 KCC로 트레이드된 라건아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 기간이 만료됐으나 이번 특별귀화선수 드래프트에 KCC가 단독으로 신청, 2024년 5월까지 3년간 KCC와 계약을 연장하게 됐다.라건아는 2020-2021시즌 정규리그 50경기에 나와 평균 14.3점, 9.1리바운드를 기록했다.2012-2013시즌 현대모비스에서 데뷔한 라건아는 2018년 1월
농구
'팬들의 착한 광고 기부' 인삼공사 팬들, 범계역에 우승 축하 광고...스스로 돈 모아 광고비 마련
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플레이오프 및 챔피언결정전 10전 전승으로 우승한 안양 KGC인삼공사 팬들이 우승 축하 광고를 연고지 지하철역에 내걸었다. 12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 지하철 4호선 범계역 내에는 '안양 KGC의 3번째 별을 축하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인삼공사 선수들이 우승 트로피를 치켜드는 사진으로 장식된 광고가 부착됐다.이 사진에는 '전설로 기억될 퍼펙트 10'이라는 문구가 크게 새겨졌고 인삼공사의 역대 세 차례 우승을 뜻하는 별 3개도 그려졌다.인삼공사 구단 관계자는 13일 "팬 분들이 광고비를 모아 지하철역에 게재해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며 "팬 여러분들의 응원에 감사한 마음"이라고 밝혔다.2020-2021시즌 정규리그를
농구
여준석, U19 남자농구 월드컵도 출전…최종엔트리 12명 확정
2021 국제농구연맹(FIBA) 19세 이하(U19) 남자농구 월드컵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뛸 12명이 가려졌다.대한민국농구협회는 올해 FIBA U19 남자농구 월드컵에 출전할 국가대표 최종엔트리 12명을 확정해 13일 발표했다.성인 국가대표에 발탁된 용산고 포워드 여준석도 이름을 올려 2개 대표팀에서 3개 국제대회에 연속해서 참가하게 됐다. 여준석은 성인 국가대표로 6월 열릴 20201 FIBA 아시아컵 예선에 이어 2020 도쿄올림픽 최종예선을 치른 뒤 U19 대표팀에 합류해 월드컵에 나선다.올해 FIBA U19 남자농구 월드컵은 오는 7월 3∼11일 라트비아의 리가와 다우가프필스에서 열린다.16개국이 참가해 4개국씩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르는 이
농구
'식스맨 소화도 척척!' 5주 만에 돌아온 하든, 가볍게 더블더블
<figure class="image-zone" data-stat-code="mapping_photo"><figcaption class="desc-con"> 5주만에 복귀한 '털보' 하든의 날이었다. 부상에서 돌아온 제임스 하든은 가볍게 '더블더블'을 올리며 선두 추격에 나선 브루클린 네츠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 넣었다. 브루클린은 1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의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0-2021시즌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샌안토니오에 128-116으로 완승했다.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을 다쳐 전열에서 이탈했던 하든이 5주만에 복귀해 식스맨으로 26분을 소화하며 18득점 11어시스트를 올렸다.하든이 5주나 쉰 것은 데뷔 이래 처음이다. 하든은 이날 스티브 내시 감독의
농구
[스포츠박사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380] 왜 LA 클리퍼스(Clippers)는 팀이름을 ‘클리퍼스’라고 말할까
미국 서부의 최대 도시 LA에는 2개의 프로농구(NBA)팀이 있다. LA 레이커스와 LA 클리퍼스이다. LA는 천사의 도시라는 스페인어(Los Angels, 영어 The Angels)에서 유래된 도시답게 재정적으로 2팀을 운영할 수 있을 정도의 빅마켓이다. 농구팬들은 LA 레이커스에 대해선 많이 알고 있지만 LA 클리퍼스는 상대적으로 아는 정보가 많지 않다. LA 클리퍼스가 창단이후 파이널은 물론 컨퍼런스 결승전에도 진출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화려한 전통의 LA 레이커스와는 크게 비교되는 약팀이다. LA는 클리퍼스가 1984년 샌디에이고에서 이전해오면서 NBA팀이 2개가 됐다. 두 팀은 스테이플스 센터를 홈경기장으로 나란히 쓰고 있다. LA 클리퍼스는 199
오피니언
'그래도 PO 희망은 남아있다' LA 레이커스, 연장전서 뉴욕 제압
LA 레이커스가 경기 종료 21초 전에 나온 탤런 호턴 터커의 역전 결승 3점포에 힘입어 뉴욕 닉스를 연장전서 물리치고 플레이오프 직행 희망을 이어갔다. LA 레이커스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20-2021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뉴욕 닉스와 홈 경기에서 101-99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39승 30패가 된 LA 레이커스는 서부 콘퍼런스 공동 5위인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댈러스 매버릭스(이상 40승 29패)와 승차를 1경기로 좁혔다. 이번 시즌은 동·서부 콘퍼런스 6위까지 플레이오프에 직행하고 7위부터 10위까지는 '플레이 인 토너먼트'라는 별도의 단기전을 통해 플레이오프에 나갈
농구
고 전규삼 농구코치 일대기 '오른손을 묶어라' 출간...유희형, 김동광, 이충희, 강동희, 신기성, 김승현 등 명가드 배출한 지도자
고 전규삼 코치(1915-2003) 코치의 일대기 '오른손을 묶어라'가 출간했다. 송도고에서 1961년부터 1996년까지 농구부 지도자로 활동한 고(故) 전규삼 코치는 1960년대 중반 제자에게 왼손 드리블을 가르치기 위해 오른팔을 묶게 했는데 이를 책 제목으로 정했다.1915년 개성에서 태어난 전규삼 코치는 인천 농구 명문 송도고에서 35년간 선수들을 가르치며 유희형, 김동광, 이충희, 강동희, 신기성, 김승현 등 명가드를 키워낸 지도자로 유명하다.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창의적인 플레이를 장려하는 지도 방법으로 잘 알려진 전규삼 코치는 '국내 1호 스킬 트레이너'로도 불린다. 그는 농구 선수로 성공하려면 양손을 다 써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농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379]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Golden State Warriors)는 왜 ‘워리어스’라는 팀이름을 갖게 된 것일까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Golden State Warriors) 팀이름의 유래를 알기위해선 시간여행을 떠나야 한다. 팀이 현재 연고지인 샌프란시스코에서만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원래 최초 출발 연고지는 필라델피아(Philadelphia)였다. 1946년 사업가 피터 A 티렐이 농구팀을 처음 창단할 때 팀이름은 필라델피아 워리어스였다. 싸우는 전사라는 뜻인 워리어스라는 이름은 1925년 필라델피아 지역에 있었던 프로농구팀 필라델피아 워리어스 이름을 따와서 지었다. 팀은 창단 첫 해인 1946-47시즌 미국농구협회(ABA)리그에서 조 풀크스를 앞세워 시카고 스태그스를 4승1패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1949년 ABA와 합병한 NBA는 공식적
오피니언
'괴인' 웨스트브룩이 NBA 최다 트리플더블 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던 진짜 이유는?
‘괴인’ 러셀 웨스트브룩(워싱턴 위저즈)이 미국프로농구(NBA) 역대 최다 트리플 더블 기록을 세웠다.웨스트브룩은 11일(한국시간) 애틀랜타 호크스전에서 개인 통산 182번째 트리플 더블을 작성했다. 웨스트브룩이 '트리플 더블 기계'가 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일까?그와 함께 한 감독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2008년 OKC 썬더에 입단한 웨스트브룩을 지도한 감독은 스콧 브룩스였다. 그는 웨스트브룩을 중심으로 하는 플레이를 펼쳤다. 당시 함께 뛰었던 케빈 듀란트는 ‘조연’에 불과했다. 그저 슛만 던지면 됐다. 브룩스 감독 후임으로 들어온 빌리 도너번 역시 웨스트브룩을 중심으로 하는 플레이를 고집했다. 그럴 수밖에 없었다. OKC
농구
261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많이 본 뉴스
'200억? 미쳤다!' 노시환 몸갑 '점입가경'...자신 있다면 지금 말고 FA 때 시장 나와야
국내야구
안세영, 야마구치에 역전승...파이널스 조별리그 3전 전승으로 4강 진출
일반
'말 많고 탈 많은 마지막 집토끼' 강민호 계약 '임박'? 삼성, 김태훈과 이승현과 FA 계약 완료
국내야구
'소리없이 치솟는 몸값' 박동원도 '낭만야구할까?' 나이 많지만 전 구단이 탐낼 포수...LG는 무조건 잡아야
국내야구
'충격적 미스터리다!' 황재균, 갑자기 은퇴 선언, 왜?...나이? 기간? 진짜 이유는?
국내야구
'KIA는 김도영 보내는데, NC는 막는다?' 구창모 '국대 차출' 논란에 추신수 '소환'
국내야구
'한화 팬들은 좋겠네!' 작년 김도영, 올해 안현민, 내년엔 정우주가 '우주의 기운' 모아 KBO 접수할까?
국내야구
"ERA 2.64인데 재계약 실패? 놀랍다!" 전 삼성 가라비토, 밀워키와 마이너 계약
해외야구
"김혜성이 있는데 왜 굳이 도노반을 데려오려는 것인가?" 다저스웨이 "불필요한 내야수 영입보다, 김혜성에게 진짜 기회 줘야"
해외야구
'김원형+플렉센+박찬호+카메론=?' 두산, 2026년엔 서울 라이벌 LG 넘을까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