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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404] 왜 리바운드(Rebound)라 말할까
‘리바운드를 많이 잡는 팀이 경기에서 승리한다’는 말은 농구에서 유명한 격언이다. 리바운드를 잘 하지 않고선 이길 수 없기 때문이다. 리바운드가 얼마나 중요한 지는 우승한 팀들이 대부분 리바운드 왕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에서 잘 알 알 수 있다. 리바운드(Rebound)는 슛이 빗나가 바스켓에 맞고 튕겨 나온 공을 잡는 행위를 말한다. 공격 리바운드는 공격팀이 공격하면서 실수한 슛을 다시 잡는 것이다. 공격팀에게는 또 한 번의 공격 기회를 갖게 해주기 때문에 ‘공격리바운드에 성공할 경우 4점의 효과가 있다’는 말도 있다. 수비 리바운드는 상대가 실수한 공을 잡는 것이다. 수비 리바운드를 통해 속공을 유도할 수 있기 때문에
농구
"슈뢰더는 정신자세가 글러먹었어" 레이커스 '레전드' 매직 존슨, "그는 레이커가 아냐" 혹평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 '레전드' 매직 존슨이 데니스 슈뢰더를 혹평했다.존슨은 최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슈뢰더는 레이커가 아니다. 그의 태도는 틀렸다"고 말했다.존슨은 "내가 레이커스 사장이면 슈뢰더와 계약하지 않을 것"이라고도 했다.존슨은 슈뢰더가 플레이오프 1라운드 5차전에서 단 1점도 넣지 못한 점에 크게 실망한 것으로 알려졌다.슈뢰더는 2020~2021 시즌을 앞두고 OKC 썬더에서 레이커스로 트레이드됐다.레이커스는 식스맨 슈뢰더를 영입해 2연패를 노렸으나 결과적으로 르브론 제임스와 앤서니 데이비스를 제대로 보좌하지 못했다.식스맨으로서의 직분을 망각하고 몸값 올리기에 혈안이 돼 지나치게 개인플레이
농구
'하든 부상으로 상처받은 승리' NBA 브루클린, 밀워키와 '스타 군단' 대결서 1차전 승리
미국프로농구(NBA)에서 브루클린 네츠가 '털보' 제임스 하든이 불의의 부상을 당한 가운데 밀워키 벅스와의 플레이오프 대결에서 첫 승리를 올렸다. 브루클린은 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0-2021시즌 NBA 플레이오프 2라운드(7전 4승제) 1차전 홈 경기에서 밀워키 벅스에 115-107로 이겼다.케빈 듀랜트와 카이리 어빙, 제임스 하든이 포진한 브루클린과 시즌 최우수선수(MVP)로 두 차례나 뽑힌 '그리스 괴인'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버틴 밀워키는 동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 우승 후보로 첫 손에 꼽히는 팀들이다. 첫 경기 승부는 특급 스타들이 아닌 다른 선수들의 손끝에서 갈렸다.브루클린은 하든이 1쿼터 시작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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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47초 뛰고 사라졌다' WNBA 박지수, 워싱턴 전에서 '번개' 출전…팀은 3점 차 승리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에서 활약하는 국가대표 센터 박지수(23·196㎝)가 워싱턴 미스틱스와 경기에서 47초만 뛰고 벤치로 물러났다. 라스베이거스는 6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엔터테인먼트 앤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1 WNBA 정규리그 워싱턴과 원정 경기에서 96-93으로 이겼다. 박지수는 3쿼터 막판 교체로 투입됐다. 3점 차로 이긴 라스베이거스는 7승 3패를 기록, 12개 구단 중 3위를 달리고 있다. 1위 시애틀 스톰(7승 1패)과는 1경기 차이다. 라스베이거스는 14일 댈러스 윙스와 홈 경기까지 약 1주일 휴식기를 갖는다.
농구
'레너드 45점' NBA 클리퍼스, 돈치치의 댈러스 PO 6차전서 제압...PO 승부 7차전으로
미국 프로농구(NBA)에서 LA 클리퍼스가 극적으로 살아났다. 클리퍼스는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댈러스의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시즌 NBA PO 1라운드(7전 4승제) 6차전 원정 경기에서 45점을 넣은 커와이 레너드를 앞세워 댈러스에 104-97로 이겼다.탈락 위기에 몰렸던 클리퍼스는 이로써 시리즈 전적에서 3-3 균형을 맞췄다.마지막 7차전은 7일 클리퍼스 홈에서 열린다.올 시즌 PO 1라운드에서 6차전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한 팀은 클리퍼스와 댈러스가 유일하다. 두 팀 모두 원정에서 3승씩을 챙겼다.레너드가 개인 플레이오프 한 경기 최다 득점 타이기록인 45점을 올리며 클리퍼스를 승리로 이끌었다. 승부처가 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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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403] 패스(Pass)는 어떻게 나온 말일까
패스(Pass)는 모든 플레이를 만들기 위한 기본기이다. 공을 사용하는 종목에선 흔히 쓰는 기술이다. 드리블(Dribble)보다 더 오래된 기술이 패스라고 보면 된다. 단체종목에서 혼자하는 드리블보다 한 선수가 같은 팀의 다른 선수에게 공을 전달하는 패스를 더 중요하게 생각했기 때문일 것이다. 패스는 1891년 제임스 네이스미스가 농구를 고안할 때부터 존재했다. 하지만 초창기 농구서 드리블은 금지된 기술이었다. (본 코너 402회 왜 드리블(Dribble)이라고 말할까‘ 참조)패스라는 말은 퍼트린다는 의미인 라틴어 ‘Passus’, 고대 프랑스어 ‘Pas’을 거쳐 15세기 영어로 정착됐다. 패스라는 말은 영국 콘월에서 주로 한 야외 팀 게임인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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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제임스, 도쿄올림픽 참가 안 한다...“튠 스쿼드(영화)에서 뛸 것”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탈락한 LA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36)가 7월에 열릴 예정인 도쿄올림픽에 참가하지 않기로 했다. 미국 CBS스포트 등 매체들은 4일(한국시간) 제임스가 도쿄올림픽 기간에 자신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스페이스 잼’ 홍보 활동에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제임스는 3차례나 올림픽에 참가해 2008년과 2012년 2차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04년에는 동메달에 그쳤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NBA 우승으로 이끈 뒤 2016년 올림픽에는 참가하지 않았다. 팬들은 제임스가 은퇴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올림픽에 한 번 더 도전해줄 것으로 기대했으나 그는 참가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이들 매체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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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리에 이어 '킹'도 없고...' NBA '킹'의 LA 레이커스, 피닉스 선스에 져 PO 1라운드에서 고배...커리와 함께 킹도 챔피언결정전서 볼 수 없어
디펜딩 챔피언 LA 레이커스가 플레이오프 첫판에서 결국 미끌어졌다. 지난 시즌까지 총 14차례 플레이오프에서 1라운드를 한 번의 예외도 없이 모두 통과했던 '킹' 르브론 제임스는 레이커스의 플레이오프 탈락과 함께 올 시즌을 마감했다. LA 레이커스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20-2021 NBA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1라운드(7전 4승제) 피닉스 선스와 6차전에서 100-113으로 졌다. 2승 4패가 된 레이커스는 챔피언결정전 2연패의 꿈이 좌절됐다.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한 것은 '킹'과 핵심 센터 앤서니 데이비스의 부상이 컸다. 제임스는 마이애미 히트 시절인 2012년과 2013년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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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402] 왜 드리블(Dribble)이라고 말할까
드리블(Dribble)은 농구의 기본 기술이다. 농구를 시작하면 드리블을 가장 먼저 배운다. 드리블을 기본으로 각종 기술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농구인들 사이에서 “드리블 능력만 제대로 배워면 농구는 쉬워진다”고 말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드리블 기술은 어떻게 보면 간단하고 쉬워 보인다. 손으로 공을 바닥에 튕겨 공을 다시 손으로 받아내는 행동을 반복하면 된다. 드리블은 한 손으로 해도 되고 양손으로 할 수도 있다. 드리블은 슛이 불가능할 때나 속공 플레이를 시도하는 경우 또는 수비수를 제칠 때 많이 사용한다. 슛을 만들기 위한 중요한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드리블이라는 말은 1580년대 물방울이 떨어진다는 의미인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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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풍에 돛단 듯' NBA 동·서부 1위 필라델피아·유타, PO 2회전 안착
미국프로농구(NBA)에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 유타 재즈가 플레이오프(PO) 2회전에 합류했다. 동부 컨퍼런스 1위 필라델피아는 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웰스 파고 센터에서 열린 2020-2021 NBA PO 1라운드(7전 4승제) 5차전 홈경기에서 워싱턴 위저즈를 129-112로 물리쳤다.필라델피하는 정규리그 동부 8위 워싱턴(34승 38패)과 PO 1라운드에서 4승 1패를 거두며 2018-2019시즌 이후 2년 만에 2라운드에 진출했다.필라델피아는 이날 센터 조엘 엠비드가 무릎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세스 커리가 자신의 PO 한 경기 최다 득점인 30점을 올렸고, 터바이어스 해리스가 28득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로 활약했다.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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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401] 식스맨(Sixth Man)은 어떻게 생긴 말일까
식스맨(Sixth Man)은 말 그대로 6번째 선수를 의미한다. ‘Men’이라고 복수형으로 쓰지 않은 이유는 주전 5명에 들지 못하지만 팀에서 6번째로 뛰어난 선수라는 것을 명시하기 위한 때문이다. 만약 복수형으로 썼다면 식스맨은 스타팅 멤버 5명과 혼동을 주었을 뿐 아니라 의미도 분명하지 않았을 것이다. 단수형을 쓰면서 해석이 명확해 질 수 있었다. 식스맨이라는 말은 미국프로농구(NBA)가 인기를 끌기 전만 해도 ‘후보 선수’, ‘교체 멤버’ 등으로 불렸다. 하지만 식스맨이라는 말은 초창기 농구 때부터 있었던 것으로 기록됐다. 미국 온라인 용어 백과사전 메리엄 웹스터에 따르면 1918년 2월23일 펜실베니아주에서 발행되는 ‘패트리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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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사상 처음 PO 탈락 위기' NBA 피닉스, 레이커스 30점 차 완파…P0 2라운드까지 1승 남아
'디펜딩 챔피언' LA 레이커스가 30점차의 대패를 당했다. 피닉스는 2일(한국시간) 미국 피닉스의 피닉스 선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 미국프로농구(NBA) PO 1라운드(7전 4승제) 5차전에서 레이커스에 115-85로 완승 했다.시리즈 전적에서 3-2로 앞서나간 피닉스는 한 경기만 더 잡으면 11년 만에 PO 2라운드 진출을 확정한다. 피닉스는 올 시즌 11년 만에 PO 무대를 밟았다.지난 시즌 서부 콘퍼런스 1위에 챔피언결정전 우승까지 차지했던 레이커스는 PO 1라운드 만에 탈락할 위기로 내몰렸다. '킹' 르브론 제임스는 단 한 번도 PO 1라운드 탈락을 경험한 적이 없다. 3차전까지 전적 2-1로 앞서던 레이커스는 에이스 앤서니 데이비스가 4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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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길 전 WKBL 총재 별세...3선의원, 보건복지부장관 역임
3선 국회의원으로 10년 이상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총재를 지낸 훤석(煊石) 김원길(金元吉)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2일 오전 3시53분께 서울 강북구 자택에서 급성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78세.서울 종로구 익선동에서 독립운동가 김상겸(1908∼1948)의 1남2녀 중 외아들로 태어난 김 전 장관은 경기중·경기고·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대한전선에 들어가 부사장까지 올랐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는 무소속으로 출마했다가 낙선했고, 1992년 제14대 총선에서 서울 도봉을 지역구에 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15대와 16대는 서울 강북갑에서 당선됐다. 의원 활동중인 1999년부터 2012년까지 한국여자농구연맹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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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내린 프로농구 전자랜드, 한국가스 공사가 인수한다…9월 창단 예정, 연고지역은 미정
한국가스공사가 간판을 내린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프로농구단을 인수한다. KBL은 2일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하고 "앞으로 연고 지역을 정할 예정이며 9월 중 정식 창단한다"고 밝혔다. 프로농구 전자랜드는 2003-2004시즌부터 리그에 합류해 2020-2021시즌까지 18시즌 동안 인천을 연고로 삼아왔다.5월 말을 끝으로 전자랜드가 농구단 운영을 그만뒀으며 한국가스공사가 새 주인이 돼 2021-2022시즌부터 리그에 참여한다.KBL은 9일 오전 임시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한국가스공사의 전자랜드 농구단 인수를 승인한다. 또 9일 오후 3시 30분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KBL 이정대 총재, 한국가스공사 채희봉 사장 등이 참석해 인수 협약식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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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400] 왜 센터(Center)라고 말할까
센터(Center)는 농구에서 바스켓 가까이에서 플레이를 하는 포지션이다. 미국프로농구(NBA)는 ‘센터 놀음’이라고 할 정도로 센터 비중이 절대적이다. 일반적으로 가장 키가 커 공격 때 골밑에서 쉽게 득점을 한다. 수비에선 상대 공격을 골밑에서 차단하고 리바운드로 막는 역할을 한다. 말 그대로 중심에 있다고 해서 붙여진 포지션 이름이다. 미국용어사전 등에 따르면 스포츠에서 센터라는 말은 19세기와 20세기에 많이 사용됐다. 이 말은 원래 14세기말 프랑스어 ‘Centre’에서 넘어왔으며 라틴어 ‘Centrum’이 뿌리이다. 원형의 중간점, 사물의 중심을 의미하는 말로 쓰였다. 야구에서 외야 가운데를 맡는 수비수를 ‘센터 필더(Fiel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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