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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4연승 질주…1위 확정 '매직넘버 2'
프로농구 선두 전주 KCC가 4연승을 거두며 정규리그 1위에 바짝 다가섰다. KCC는 21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고양 오리온과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87-80으로 이겼다.전날 2위 울산 현대모비스, 이날은 3위 오리온까지 잡으며 4연승을 수확한 KCC는 33승 15패를 기록, 선두를 굳게 지켰다. KCC는 6경기를 남기고 현대모비스(29승 19패)와 4경기 차를 유지, 남은 경기 중 2승만 더하면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다. KCC는 이번 시즌 6차례를 포함해 오리온과의 맞대결에서 9연승을 거둬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다.오리온은 전날 왼쪽 허벅지 근육이 좋지 않아 결장했던 이승현이 돌아왔지만, 2연패를 당하며 3위(27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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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레이커스, '킹' 제임스 발목 부상과 함께 4연승 제동
미국프로농구(NBA) 디펜딩 챔피언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가 대형 악재를 만났다. '킹' 르브론 제임스의 부상과 함께 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제임스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애틀랜타 호크스와의 2020-2021 NBA 정규리그 홈 경기 2쿼터 초반 오른쪽 발목을 다쳐 쓰러졌다.상대 선수인 솔로몬 힐이 볼을 잡은 제임스에게 달려들다 자세가 무너져 제임스의 발목이 힐의 몸에 깔리면서 바깥쪽으로 꺾이고 말았다.제임스는 그대로 쓰러져 통증을 호소한 이후 작전 시간에 상태를 점검한 뒤 코트에 나와 2쿼터 10분 43초를 남기고 30-32를 만드는 3점 슛을 터뜨렸다.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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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1·2위 맞대결서 현대모비스 잡고 3연승
프로농구 전주 KCC가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1·2위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두고 정규리그 우승에 한 걸음 다가섰다.KCC는 20일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현대모비스를 84-74로 제압했다.최근 3연승을 거둔 KCC는 32승 15패로 선두를 지켰다. 이 경기 전까지 3경기 차 2위였던 현대모비스(28승 19패)와 승차를 4경기로 벌렸다. 정규리그 남은 경기는 7경기다.KCC는 이번 시즌 현대모비스와의 맞대결을 4승 2패 우위로 마무리했다.현대모비스는 이번 시즌 첫 3연패에 빠지며 KCC와 더 멀어졌다.KCC 라건아는 20점 15리바운드, 송교창은 17점 10리바운드로 동반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둘을 앞세운 KCC는 특히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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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첼 31점' NBA 유타, 가장 먼저 30승 안착…토론토 7연패 수렁
미국프로농구(NBA) 유타 재즈가 2020-2021시즌 가장 먼저 30승 고지에 등극했다.유타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의 아말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토론토 랩터스를 115-112로 따돌렸다.이날 승리로 유타는 이번 시즌 NBA 팀 중 가장 먼저 30승(11패)을 돌파, 서부 콘퍼런스 선두를 지켰다. 2위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28승 13패)와는 승차를 2경기로 벌렸다.반면 토론토는 7연패를 당하며 17승 24패로 동부 콘퍼런스 11위에 그쳤다.도너번 미첼이 31점 6어시스트 5리바운드로, 뤼디 고베르가 더블더블(15점 16리바운드)을 작성하며 함께 유타의 승리를 이끌었다.토론토에선 파스칼 시아캄이 27점 9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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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전자랜드에 역전승...플레이오프 희망 살려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인천 전자랜드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플레이오프 희망을 살려갔다.삼성은 19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종료 4초 전 아이제아 힉스의 결승 득점으로 전자랜드를 91-90으로 눌렀다.이날 승리로 시즌 21승 26패가 된 7위 삼성은 2연패를 당하고 공동 5위에서 6위로 내려앉은 전자랜드(24승 24패)에 2.5경기 차로 따라붙으며 6강 플레이오프(PO) 진출의 불씨를 살렸다. 전자랜드와는 상대 전적 3승 3패로 올 시즌 정규리그 맞대결을 마쳤다.힉스는 이날 22득점을 올려 삼성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임동섭은 14득점(3점 슛 4개)으로 승리를 거들었다. 테리코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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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팀의 반란' 워싱턴, 올 시즌 최고 승률팀 유타에 5년만의 승리....최저 승률 미네소타도 피닉스에 역전승
미국프로농구(NBA)에서 워싱턴 위저즈가 올 시즌 최고 승률 팀인 유타 재즈에 5년여만의 첫 승리를 거두며 5연패에서 벗어났다. 워싱턴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캐피털 원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유타를 131-122로 꺾었다.동부 콘퍼런스 13위 워싱턴은 최근 5연패에서 탈출하고 후반기 첫 승리를 올렸다. 시즌 성적은 15승 25패가 됐다.워싱턴은 유타를 상대로 2016년 2월 19일 이후 맞대결 9연패을 끊고 약 5년 1개월 만에 승리를 수확해 의미가 컸다.서부 콘퍼런스 1위 유타는 시즌 29승 11패(승률 0.725)로 여전히 NBA 전체 30개 구단 중 최고 승률을 기록 중이다. 하지만 이달 들어 치른 6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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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들 보내줘”...라바 볼, 뉴올리리언스에 장남 론조 트레이드 ‘요구’
‘볼 3형제’의 아버지 라바 볼이 미국프로농구(NBA)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장남 론조의 활용 방법에 불만을 표시하며 그의 트레이드를 요구했다. 라바는 19일(한국시간) ESPN 라디오 방송과 가진 인터뷰에서 “론조는 뉴올리언즈에 머물 수 없다”며 “론조의 트레이드가 이루어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야후스포츠 등 미국 매체들이 보도했다. 이들 매체에 따르면, 라바는 “론조는 항상 플레이메이커였다. 왜 그를 코너에 머물게 하면서 3점슛을 쏘는 수비 전문가로 바꾸려 하는지 모르겠다”고 불평을 털어놓았다. 그는 “이는 마치 득점자들인 자이온과 브랜든 잉그램을 플레이메이커로 바꾸려고 하는 것과 같다”라고 주장했다. 포인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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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전자랜드에 34점 차 대승...시즌 전 구단 승리
프로농구 원주 DB가 인천 전자랜드를 34점 차로 대파하고 이번 시즌 전 구단 상대 승리를 달성했다. DB는 17일 강원도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전자랜드와 홈 경기에서 113-79로 크게 이겼다. 이번 시즌 전자랜드를 상대로 5전 전패를 당한 DB는 정규리그 마지막 맞대결에서 승리, 전 구단 상대 승리를 거뒀다. 14일 서울 삼성을 103-74로 물리친 DB는 이날 경기에서도 113점을 퍼붓는 등 최근 두 경기 평균 108점을 넣는 가공할 공격력을 발휘했다.DB는 이날 승리로 전자랜드를 상대로 최근 5연패를 끊었고, 홈 경기에서도 전자랜드 상대 5연패를 마감했다. DB가 홈에서 전자랜드를 꺾은 것은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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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 학폭 의혹 폭로자를 명예훼손 혐의 고소
농구 선수 출신 방송인 현주엽이 자신에 대한 학교폭력 의혹을 제기한 폭로자들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법무법인 민주는 17일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유포된 현주엽의 학교 폭력 관련 허위 사실에 대해 가능한 모든 자료를 취합해 이날 오후 고소장을 접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학교폭력 시류에 편승한 몇 명의 악의적인 거짓말에 현주엽의 명예는 심각하게 훼손당했다"며 "현주엽에 대한 제보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님을 법적 절차를 통해 명백히 밝힐 것이며, 결과에 따라 악의적 폭로자와 이에 동조한 자의 행위에 대해 그에 상응하는 중한 처벌을 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폭로자들에 대해서는 정보통신망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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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맨쇼' 릴러드 자유투 18개 모두 성공시키며 50점…NBA 포틀랜드, 뉴올리언스에 1점 차 역전승
원맨쇼가 따로 없다. 데이미언 릴러드가 자유투 18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혼자 50점을 폭발시킨 미국프로농구(NBA)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 극적인 1점 차 역전승을 거뒀다. 포틀랜드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모다 센터에서 열린 2020-2021 NBA 정규리그 뉴올리언스와 홈 경기에서 125-124로 이겼다. 경기 종료 5.2초 전까지 3점 차로 끌려가던 포틀랜드는 종료 5.2초 전 릴러드가 자유투 2개를 넣어 1점 차로 따라붙었다. 뉴올리언스는 남은 시간을 흘려보내기만 해도 승리를 지킬 수 있었다. 하지만 론조 볼이 니케일 알렉산더 워커에게 인바운드 패스를 강하게 내주는 것이 결정적인 화근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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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슛 달인' 커리, 어시스트도 '특급'...프랜차이즈 최다 어시스트 기록 경신
‘3점슛의 달인’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슈퍼스타’인 이유가 또 하나 생겼다. 커리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전에서 플랜차이즈 역대 최다 어시스트 기록을 경신했다. 종전 기록은 가이 로저스가 갖고 있던 통산 4855개였다. 커리는 이날 4856개룰 기록했다. 득점 뿐 아니라 동료의 득점을 도우는 일에도 ‘슈퍼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한 것이다. 통산 4856개는 현역 선수 중 10위에 해당한다. 2009~2010시즌에 데뷔한 커리는 그해 평균 5.9개의 어시시트를 기록했다. 커리가 어시스트를 가장 많이 한 시즌은 2013~2014시즌으로 평균 8.5개였다. 카리의 통산 평균 어시시트는 6.6개다. 현역 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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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킹' 제임스, MLB 보스턴 레드삭스 '공동 구단주' 오른다
미국프로농구(NBA)의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37·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가 미국프로야구(MLB) 보스턴 레드삭스의 공동 구단주가 된다. MLB닷컴, ESPN 등 미국 언론은 제임스가 보스턴 레드삭스의 지주 회사인 펜웨이스포츠그룹(FSG)의 투자 파트너로 합류했다고 17일(한국시간) 전했다. 양 측의 투자 계약은 조만간 마무리될 예정이다.FSG 지분을 일정 부분 소유하면 제임스는 FSG의 자회사인 보스턴 레드삭스 구단을 필두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리버풀FC, 경주용 자동차 팀인 라우시 펜웨이 레이싱, 지역 방송사인 NESN의 공동 구단주 또는 공동 주주가 된다. 이미 2011년 리버풀FC의 지분 2%를 사들인 제임스는 이번 FSG와 계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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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오리온, kt 잡고 2연패 탈출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부산 kt를 꺾고 연패에서 벗어나 2위 추격을 이어갔다.오리온은 16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kt를 89-83으로 제압했다.12일 전주 KCC, 14일 인천 전자랜드에 연이어 큰 점수 차로 패했던 오리온은 3경기 만에 승리를 챙기며 시즌 27승 20패를 쌓아 3위를 유지했다. 2위 울산 현대모비스(28승 18패)와의 승차는 1.5경기로 줄였다. kt는 이틀 전 창원 LG에 90-92로 진 데 이어 연패를 당해 6위(24승 23패)로 밀렸다.오리온 로슨은 점 슛을 포함해 22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이대성은 21점 5어시스트, 허일영은 20점 8리바운드로 뒷받침했다.kt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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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 D리그 최초 1·2차 대회 통합 우승
서울 SK가 프로농구 2군 리그인 D리그에서 사상 처음으로 1·2차 대회를 모두 석권했다.SK는 16일 경기도 이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2020-2021 KBL D리그 2차 대회 결승에서 인천 전자랜드를 73-70으로 꺾었다. 변기훈이 26득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맹활약했고 장문호가 14득점 9리바운드, 송창무가 13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SK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전자랜드 홍경기는 27점을 몰아넣었지만, 팀 패배에 빛이 가렸다.이로써 SK는 1차 대회에 이어 2차 대회에서도 정상에 올랐다.D리그에서 시즌 1·2차 대회 우승을 휩쓴 것은 SK가 처음이다.SK는 1월 열린 1차 대회 결승에서는 KBL 2군리그 180연승에 도전한 상무를 82-81, 1점 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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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는 지금 트리플더블 경연 중.... 제임스·하든·아데토쿤보·돈치치 동시에 트리플더블 작성
'마치 트리플더블 경연같다. 미국프로농구(NBA)의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제임스 하든(브루클린),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루카 돈치치(댈러스)가 같은 날 앞다퉈 트리플 더블을 작성했다.제임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2020-2021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22점 11어시스트 10리바운드를 올려 이번 시즌 네 번째 트리플 더블을 달성했다. 레이커스는 골든스테이트를 128-97로 대파하고 2연승을 이어가 서부 콘퍼런스 3위(26승 13패)를 달렸다. 선두 유타 재즈(28승 10패)와는 2.5경기 차다.골든스테이트의 스테픈 커리는 3점 슛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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