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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장님께 승리를!' 프로농구 KCC, 故 정상영 명예회장 영전에 승리 선사
프로농구 전주 KCC가 전날 영면한 정상영 명예회장에 승리를 바쳤다.KCC는 31일 전북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안양 KGC인삼공사와 경기에서 85-83으로 이겼다.25승 10패가 된 KCC는 주말 2연전을 모두 승리로 이끌며 2위 울산 현대모비스(21승 14패)와 승차를 4경기로 벌렸다.KCC 선수단 전원은 생전 '농구 사랑'이 지극했던 고(故) 정상영 명예회장을 추모하기 위해 이날 검은색 리본을 착용하고 코트에 나왔다.경기 전 KCC와 인삼공사 선수들은 코트에 도열해 고인을 추모하는 묵념을 했다. 이날 경기는 치어리더의 응원 유도나 응원가 없이 진행됐다.KCC는 정창영 18점을 넣었고, 라건아는 13점에 11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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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수입 킹' 제임스 연간 수입 1천66억원…NBA 선수 중 7년 연속 1위
'킹' 르브론 제임스(37·미국·LA 레이커스)가 최근 7년 연속 미국프로농구(NBA) 선수 연간 수입 1위를 차지했다고 미국경제전문지 포브스가 31일 보도했다. 포브스에 따르면 제임스는 연봉 3천140만 달러와 후원 계약 6천400만 달러를 더해 연간 수입 9천540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한국 돈으로 환산하면 1천66억원에 이르는 액수다.포브스는 "연간 후원금 6천400만 달러는 역대 미국 팀 스포츠 사상 최고 액수"라며 "타이거 우즈, 플로이드 메이웨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 등이 기록한 통산 수입 10억 달러(약 1조 1천억원) 클럽에도 가입을 눈앞에 뒀다"고 설명했다.제임스는 지난해 5월 역시 포브스가 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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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10게임 쉬고도 녹슬지 않았다!' 돌아온 버틀러, 결승포 포함 30득점…마이애미, 새크라멘토 꺾고 5연패 탈출
미국프로농구(NBA) 마이애미 히트가 돌아온 지미 버틀러의 눈부신 활약을 앞세워 5연패를 끊었다.마이애미는 3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아메리칸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열린 새크라멘토 킹스와 2020-2021시즌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105-104로 이겼다.5연패로 부진하던 마이애미는 7승 12패로 동부 콘퍼런스 13위에 머물렀으나 연패를 끊는데는 성공했다. NBA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규정으로 인해 10경기에 결장했던 버틀러가 이날 복귀해 30득점 7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활약했다. 결승포도 버틀러의 손에서 나왔다. 뱀 아데바요는 18득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했고, 타일러 히로는 15득점, 덩컨 로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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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곳이 없다” DB행 거부했던 디온테 버튼, NBA산하 G리그 로스터에도 포함되지 못해
프로농구 전 원주 DB 출신 디온테 버튼이 미국프로농구(NBA) 복귀에 실패했다. NBA는 2월11일부터 3월7일까지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있는 디즈니월드 스포츠콤플렉스에서 2020~2021 G리그를 개최한다.G리그는 NBA 산하 리그로, 프로야구의 마이너리그격이다. G리그에는 주로 NBA와 G리그를 오가는 ‘투웨이 계약’ 선수들이 많다. 올 시즌 G리그에는 모두 18개 팀이 참여한다. 그러나, 버튼은 G리그 어느 팀에도 개막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버튼은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에서 활약하다 2020~2021시즌을 앞두고 구단이 옵션을 행사하지 않아 자유계약 선수로 풀렸다. 이후 동부 복귀와 NBA 잔류를 저울질하다 동부 복귀를 포기했다. 미국에
농구
'강이슬 31점' 하나원큐, BNK에 2점 차 신승…2연승으로 단독 5위
부천 하나원큐가 부산 BNK와의 공동 5위 맞대결을 잡고 단독 5위로 올라섰다.하나원큐는 30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BNK를 79-77로 따돌렸다. 하나원큐는 2연승을 거두고 6승 18패로 단독 5위가 됐다.3연패에 빠진 BNK는 최하위 6위(5승 19패)로 밀렸다.강이슬이 전반에만 시즌 최다 기록인 21점을 몰아치는 등 양 팀 최다인 31점 9리바운드를 폭발하며 승리에 앞장섰고, 강계리와 김지영이 13점씩을 보탰다.BNK는 이소희가 19점 7리바운드, 진안이 18점 9리바운드, 김희진이 개인 최다인 15점을 올렸으나 승부처를 극복하지 못했다.◇ 30일 전적(부천체육관)부천 하나원큐 7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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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건아 결승골' 선두 KCC, 오리온 따돌리고 선두 유지
프로농구 전주 KCC가 라건아의 극적인 결승골로 고양 오리온을 제압하고 선두를 유지했다. KCC는 30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82-80으로 2점차 승리를 거두었다. 2연패에서 탈출한 선두(24승 10패) KCC는 2위(21승 13패) 울산 현대모비스와 격차를 3승으로 벌렸다.19승 15패가 된 오리온은 안양 KGC인삼공사와 공동 3위로 반 계단 내려앉았다. KCC 라건아와 타일러 데이비스는 팀 승리를 주도했다. 라건아는 18득점에 9리바운드, 데이비스는 12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했다.국내 선수 중에서는 송교창이 14점에 4리바운드를 기록했고, 김지완(11점)도 돋보였다.오리온에서는 이미 퇴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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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슛 20개' NBA 유타, 댈러스 꺾고 11연승 질주
미국프로농구(NBA) 유타 재즈가 파죽의 11연승을 이어갔다.유타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비빈트 스마트 홈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3점슛을 20개나 퍼부으며 댈러스 매버릭스를 120-101로 물리쳤다.9일 밀워키 벅스전부터 연승 행진을 11경기로 늘린 유타는 15승 4패로 서부 콘퍼런스 선두를 질주했다.유타 재즈는 도너번 미첼이 뇌진탕 증상으로 결장했으나 보얀 보그다노비치가 시즌 개인 최다 득점인 32점을 폭발, 공격력을 주도했다 . 또 마이크 콘리가 22점 9어시스트, 조던 클락슨이 18점 6리바운드를 보탰다. 뤼디 고베르는 더블더블(17점 12리바운드)을 작성했다.이번 시즌 유타는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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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떠났어!"...우승 반지 위해 OKC 버렸던 러셀 웨스트브룩, 우승과 거리 먼 팀 전전하는 '저니맨'으로 전락
미국프로농구(NBA) 2018~2019시즌이 끝난 후 러셀 웨스트브룩은 느닷없이 오클라호마시티(OKC) 썬더 구단에 트레이드를 요청했다. ‘절친’ 제임스 하든은 휴스턴 로키츠로 떠난지 오래 됐고, 케빈 듀란트도 우승 반지를 위해 골든스태이트 워리어스로 가버렸다. 거기다 폴 조지 마저 LA 클리퍼스로 떠나자 자신도 더 이상 OKC에 남아있을 수 없었다. OKC에서는 우승 반지를 끼어볼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래서간 간 곳이 하든이 있는 휴스턴이었다. 그곳에서 웨스트부룩은 하든과 함께 우승 반지를 거머쥐겠다는 의욕으로 2019~2020시즌 정말 열심히 뛰었다. OKC와는 달리 휴스턴에서 웨스트브룩은 하든의 그늘에 가려 늘 ‘2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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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보그스 떴다" 키 157cm 단신 다넬 로저스에 NBA가 '들썩'...ESPN 등 미 매체들 UMBC 4년생 집중 조명
미국프로농구(NBA) 팬이라면 누구나 타이론 ‘먹시’ 보그스를 기억할 것이다. NBA 최단신(160cm) 선수로 장신 선수들 숲에서 종횡무진으로 활약했었다.“농구는 키순이 아니다”라는 말을 유행시킨 주인공이었다. 그는 단신이면서도 폭발적인 점프력으로 장쾌한 덩크를 성공시키며 팬들을 열광의 모가니로 몰아넣었다.단신의 장점을 이용한 수비 역시 일품이었다. 특히,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을 상대로 수비한 장면은 아직도 인구에 회자된다. 당시 조던은 보그스를 앞에 두고 공격을 하고 있었는데, 보그스는 조던의 움직임을 미리 간파하고 그가 잡고 있는 공를 가로채는 데 성공했다. 순간, 관중들은 그야말로 열광했다. ‘농구황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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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허리 부상중인 김시래 빠진 LG 잡고 4연패 탈출…6위 전자랜드 승차 좁혀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창원 LG를 물리치고 4연패에서 벗어났다.삼성은 29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LG를 79-75로 제압했다. 삼성은 13일 부산 kt와의 경기부터 이어진 연패를 4경기에서 끊어냈다. 16승 19패로 순위는 7위를 유지했으며 6위 인천 전자랜드(17승 17패)와의 승차를 1.5경기로 줄였다.LG는 이틀 전 연습 중 허리를 다친 김시래의 공백을 극복하지 못했다. LG는 9위(12승 22패)에 그쳤다.삼성 힉스는 양 팀 최다 득점인 16점에 8리바운드를 곁들이며 활약했고, 이관희와 김현수가 11점씩을 보탰다.LG는 이원대가 16점, 윌리엄스가 15점 10리바운드로 분전했다.◇ 29일 전적
농구
'김단비 22점' 신한은행, 선두 KB 또 잡았다
여자프로농구 3위 인천 신한은행이 선두 청주 KB에 다시 승리를 거두었다. 신한은행은 29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KB를 69-63으로 제압했다.이미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은 3위(13승 10패) 신한은행은 KB를 상대로 2연승을 거둬 자신감을 한껏 끌어올렸다.2연승이 끊기며 18승 6패가 된 KB는 2위(17승 7패) 아산 우리은행과 격차가 1승으로 줄어들었다.신한은행은 김단비가 22득점에 8어시스트 6리바운드를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KB '에이스' 박지수는 17득점에 16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했으나 팀 패배로 빛을 보지 못했다. ◇ 29일 전적(청주체육관)인천 신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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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남자 농구 아시아컵 예선, 필리핀에서 카타르로 개최지 변경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의 2월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예선 경기 장소가 필리핀 클라크에서 카타르 도하로 바뀌었다.FIBA는 29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FIBA 아시아컵 예선 A조 경기를 카타르 도하에서 열기로 했다"고 발표했다.FIBA 아시아컵 예선 A조에는 한국과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등 4개 나라가 속해 있다. 이번 2월 예선 일정은 2월 18일부터 22일까지다.원래 이 기간 예선 A조 경기는 필리핀 마닐라 북부 클라크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필리핀의 여행 제한 조치 때문에 개최지가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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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바랜 킹' 앤서니 데이비스 결장한 레이커스, 시즌 첫 연패…동부 14위 디트로이트에 덜미
미국프로농구(NBA) '디펜딩챔피언' LA 레이커스가 오른쪽 허벅지 통증으로 결장한 앤서니 데이비스의 공백으로 힘을 쓰지 못하며 하위권의 디트로이트 피스턴스에 덜미를 잡혔다. 레이커스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의 리틀 시저스 아레나에서 열린 디트로이트와의 2020-2021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92-107로 완패했다.직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전에서 진 레이커스는 이로써 시즌 첫 2연패를 기록했다.14승 6패가 된 레이커스는 유타 재즈(14승 4패), LA 클리퍼스(14승 5패)에 이어 서부 콘퍼런스 3위로 내려앉았다.5승째(14패)를 올린 디트로이트는 동부 콘퍼런스 15개 팀 중 14위를 유지했다.디트로이트 블레이크 그리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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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보' 하든 사라지자 휴스턴 '펄펄'...하든 있을 때 3승6패→ 하든 없을 때 5승3패
러셀 웨스트부룩과 맞트레이드돼 휴스턴 로키츠 유니폼을 입은 존 월은 제임스 하든에게 “우리 잘 해보자”고 손을 내밀었다. 그러나 하든은 매몰차게 거절했다, 시즌이 시작되자 하든은 예의 날카로운 득점력을 과시했으나 다른 선수들은 마음이 이미 콩밭에 가 있는 하든과 융합할 수가 없었다. 그렇게 로키츠 선수들은 서로 따로 놀다 3승 6패를 기록했다.그대로 놔뒀다가는 플레이오프 구경도 하지 못할 위기에 처하자 휴스턴은 부랴부랴 하든을 브루클린 네츠로 보내보렸다. 하든이 사라지자 휴스턴에 남은 자들은 월을 중심으로 똘똘 뭉쳤다. 29일(한국시간) 최근 잘 나가고 있는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를 104-101로 물리치고 4연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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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조던, 코로나19로 3354억 원 날려...월가 강타 게임스톱 사태로 5조6천억 날린 헤지 펀드 거물들 때문에 '전전긍긍'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이 코로나19 사태로 지난 2019~2020시즌 3억 달러(3354억 원)의 적자를 본 데 이어, 최근 월스트리트가를 뒤집어 놓은 게임 스톱 사태로 전전긍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클러치포인츠 등 미국 매체들은 게임 스톱 사태로 50억 달러의 손실을 입은 헤지 펀드의 거물 게이브 프롯킨과 대니얼 선스하임이 조던이 갖고 갖고 있는 프로농구 샬롯 호니츠 지분 일부를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조던은 이들에게 향후 좀 더 많은 지분을 팔 계획이었으나 게임 스탑 사태로 지분 양도가 어렵게 됐다는 것이다. 게임 스탑 사태는 미국의 비디오게임 유통업체 게임 스톱 주식을 둘러싸고 증시가 극심하게 요동친 것을 말한다.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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