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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괜히 어빙 데려왔나? 어차피 레이커스로 갈텐데...
댈러스는 카이리 어빙을 데려오면 루카 돈치치와 함께 플레이오프에서 일을 낼 것으로 판단했다. 그래서 스펜서 딘우디, 도리안 피니-스미스와 신인 지명권을 브루클린 네츠에 내주고 어빙을 영입했다.그러나 기대와는 달리 되레 성적이 떨어지고 있다. 트레이드 이후 어빙과 돈치치가 함께 뛴 경기에서 1승 4패를 기록했다.어빙 합류 후 공격력은 나아졌다. 그러나 수비가 엉망이 됐다.LA 레이커스가 지난 시즌 러셀 웨스트브룩을 비롯해 노장 선수들을 데려오면서 젊은 선수들을 포기했다가 수모를 당한 것과 같다. 수비가 전혀 되지 않았다.어빙은 댈러스에서 성적이 나지 않자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고 올 시즌 후에도 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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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슬 21점 10리바운드' KB, 최종전서 BNK에 역전승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시즌 막판 4연승을 달리던 부산 BNK를 잡고 10승 20패의 성적으로 올 시즌을 마쳤다.KB는 2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접전 끝에 BNK를 76-73으로 꺾었다.'대들보'인 박지수가 공황장애 진단을 받고 치료에 전념하느라 시즌 초중반 결장한 KB는 2010-2011시즌 이후 12년 만에 '봄 농구'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지난달 17일 인천 신한은행에 완패하며 플레이오프(PO) 탈락의 쓴맛을 본 KB는 올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는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웃었다.마침 이날 승리로 10승 20패가 되면서 한 자리 승수로 시즌을 마치는 일도 피했다.반면 지난달 19일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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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이겼다' LG 조상현 감독, 조동현 감독 상대 형제 대결 승리…2위 굳히기
프로농구 창원 LG가 2위 자리를 두고 경쟁하던 울산 현대모비스와 맞대결을 승리로 장식하며 2위 굳히기에 들어갔다.LG는 2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현대모비스와 원정 경기에서 94-80으로 이겼다.29승 15패가 된 LG는 3위 서울 SK(27승 18패)와 승차를 2.5경기로 벌렸다. 1위 안양 KGC인삼공사(34승 12패)와는 4경기 차이다.반면 이날 경기 전까지 3위였던 현대모비스는 4위(26승 18패)로 밀려나며 4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할 수 있는 2위와 간격이 벌어졌다.나란히 이번 시즌을 앞두고 지휘봉을 잡은 LG 조상현 감독, 현대모비스 조동현 감독의 '쌍둥이 감독 맞대결'은 3승 2패로 형인 LG 조상현 감독
농구
프로농구 SK, EASL서 18점 차 열세 딛고 베이 에어리어에 대역전승
프로농구 '디펜딩 챔피언' 서울 SK가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 챔피언스위크 첫 경기에서 홍콩 팀 베이 에어리어 드래곤즈에 18점 차 열세를 뒤집는 짜릿한 역전극을 썼다.SK는 2일 일본 도치기현 우쓰노미야의 닛칸 아레나에서 열린 2023 EASL 챔피언스위크 B조 1차전에서 베이 에어리어에 92-84로 이겼다.동아시아 최강팀을 가리는 이번 대회에 SK는 지난 시즌 KBL 우승팀 자격으로 출전했다.EASL은 애초 조별리그를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치르고 각 조 상위 2개 팀이 이달 필리핀 마닐라에서 우승팀을 정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의 이유로 축소돼 이달 1∼5일 일본에서 진행된다.A, B조에서 리그를 펼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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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갈아입은 듀랜트, 피닉스 데뷔전서 23점 활약…필드골 성공률 67%
미국프로농구(NBA)의 간판 포워드 케빈 듀랜트가 피닉스 선스 유니폼을 입고 뛴 첫 경기에서 26분간 23점을 올리며 낙승을 이끌었다.피닉스는 2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스펙트럼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샬럿 호니츠와 원정 경기에서 105-91로 넉넉하게 이겼다.이 경기는 트레이드를 통해 최근 브루클린 네츠에서 이적한 NBA의 '득점 기계' 듀랜트의 피닉스 데뷔전으로 주목을 받았다.지난 10일 유니폼을 갈아입은 듀랜트는 브루클린에서 뛰던 지난 1월 초에 무릎을 다친 후 줄곧 결장해왔다.이후 새 팀에서 복귀전을 치른 듀랜트는 26분간 23점을 올리며 여전한 기량을 과시했다.필드골 15개를 던져 10개를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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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보' 하든, 휴스턴 복귀 '진심'...올 시즌 후 선수 옵션 포기
'털보' 제임스 하든(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이 돌고 돌아 다시 휴스턴 로키츠 돌아갈 모양이다.ESPN이 지난해 12월 하든은 휴스턴행 가능성을 보도한 데 이어 디 애슬레틱이 2일(한국시간) 하든이 휴스턴행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하든은 지난 2021년 1월 브루클린 네츠로 트레이드됐다. 이 때 휴스턴 구단주는 하든에게 '언제든 돌아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하든은 브루클린에서 과거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에서 혼솥밥을 먹었던 케빈 듀랜트와 재회했다. 그러나 카이리 어빙의 이기주의에 실망, 2021~2022시즌 도중 트레이드를 요구했다. 브루글린은 하든을 필라델피아로 보냈다.하든은 시즌 후 필라델피아와 2년 계약을 맺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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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가 거짓말을? 베이리스 "도대체 무슨 부상이란 말인가? 미스테리한 부상이다"
르브론 제임스가 발 부상을 속이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독설가'로 유명한 스킵 베이리스는 최근 '언디스뷰티드"에서 제임스의 부상에 의문점이 너무 많다며 LA 레이커스에 정확한 부상 내용을 밝힐 것을 촉구했다.폭스스포츠 분석가로 활약 중인 베이리스는 "제임스의 부상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그들은 부상이 무엇인지조차 말하지 않으려고 한다. 또 다른 미스테리한 제임스 부상이다"라고 말했다.계속해서 "팀은 선수의 부상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하며, 특히 제임스와 같은 프랜차이즈의 얼굴인 선수의 경우 이를 완전히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베이리스는 제임스가 오래 전부터 발 부상에 시달렸으나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농구
프로농구 선두팀 인삼공사, EASL 첫 경기서 대만 푸본에 완승
프로농구 정규리그 선두를 달리는 안양 KGC인삼공사가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 챔피언스위크 첫 경기에서 대만의 타이베이 푸본 브레이브스에 완승을 거뒀다.인삼공사는 1일 일본 도치기현 우쓰노미야의 닛칸 아레나에서 열린 2023 EASL 챔피언스위크 A조 1차전에서 푸본을 94-69로 제압했다.동아시아 최강팀을 가리는 이번 대회에 지난 시즌 KBL 준우승팀 자격으로 출전한 인삼공사는 대회 개막전 대승으로 초대 챔피언 도전의 기분 좋은 첫걸음을 뗐다.EASL은 애초 조별리그를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치르고 각 조 상위 2개 팀이 이달 필리핀 마닐라에서 우승팀을 정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의 이유로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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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최종전서 신한은행 제압…PO서 다시 만난다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 인천 신한은행이 플레이오프(PO)에서 맞붙는 대진이 만들어졌다.우리은행은 1일 홈인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신한은행에 78-59로 이겼다.지난달 13일 이미 1위를 확정한 우리은행은 25승 5패로 정규리그를 마쳤다.용인 삼성생명과 공동 3위였던 신한은행은 이날 패배로 4위(16승 14패)를 확정했다.삼성생명이 3일 부천 하나원큐와 최종전에서 패해 나란히 16승 14패가 된다고 해도, 신한은행과 시즌 상대 전적에서 4승 2패로 앞서 3위가 된다.이로써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은 11일부터 시작되는 PO에서 다시 만나게 됐다. 2위 부산 BNK는 3위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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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6·7위 KCC·kt, 나란히 승리…1경기 차 6위 경쟁
프로농구 6위와 7위를 달리는 전주 KCC와 수원 kt가 나란히 승리하며 6강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을 이어갔다.전창진 감독이 지휘하는 KCC는 1일 전북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과 홈 경기에서 79-73으로 이겼다.최근 3연승 상승세를 이어간 KCC는 20승 24패를 기록, 6위를 지켰다. 5위 고양 캐롯(22승 21패)과 승차는 2.5경기로 좁혔다.반면 최하위 삼성(12승 32패)은 최근 4연패, 원정 11연패 수렁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73-76으로 끌려가던 삼성은 경기 종료 35초를 남기고 공격권을 잡아 동점 기회를 얻었다.그러나 속공 상황에서 앤서니 모스의 덩크슛 시도가 불발되면서 추격에 실패했다.1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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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토쿤보 33점 15리바운드' 밀워키, 브루클린 꺾고 15연승
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가 15연승을 질주하며 동부 콘퍼런스 선두를 지켰다.밀워키는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의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2-2023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브루클린 네츠에 118-104로 이겼다.이로써 밀워키는 올해 1월 24일 디트로이트 피스턴스전(150-130 승)부터 이날까지 리그 15연승으로 신바람을 냈고, 44승 17패로 동부 1위를 유지했다.2위인 보스턴 셀틱스(44승 18패)와 승차는 반 경기 차로 벌어졌다.지난달 25일 마이애미 히트전 도중 부상으로 물러난 뒤 직전 피닉스 선스전에 결장했던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돌아와 33득점 15리바운드로 팀의 승리에 앞장섰다.그와 함께 크리스 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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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외면 버튼, NBA 고집 이유 있었네...2경기 6분 뛰고 1억4천만 원 챙겨
디온테 버튼이 KBL(한국농구연맹) 복귀를 거부하고 NBA 복귀를 노린 이유가 드러났다.버튼은 2020년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에서 방출된 후 NBA 무대에서 사라졌다.이후 KBL 원주 동부의 러브콜을 받았으나 거부하고 G 리그 등을 전전했다. NBA 복귀의 꿈을 버리지 못했다. 하지만 쉽지 않았다. 불러주는 곳이 없었다.올 시즌을 앞두고는 새크라멘토 킹스의 G 리그 팀인 스탁튼 킹스와 계약했다.그러던 중 새크라멘토에 결원이 생겼다. NBA 경험이 있는 버튼이 콜업됐다. 비록 10일 계약이었으나 NBA 복귀에 성공한 것이다.버튼은 지난달 6일(이하 한국시간)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전과 7일 휴스턴 로키츠전에 나서 각각 2분과 4분을 뛰었다. 득점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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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률 0.367' 레이커스, 제임스 없으면 PO 진출 '난망'
올 시즌 전 LA 레이커스는 플레이오프 진출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됐다.그러나 뚜껑을 열어보니 지난 시즌과 다를 바 없었다. 러셀 웨스트브룩은 여전히 '난장판'이었다. 급기야 식스맨으로 강등됐다.복귀한 데니스 슈뢰더는 예전의 그가 아니었다. 패트릭 베벌리 역시 예전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여기에, 르브론 제임스와 앤서니 데시비스는 부상 때문에 돌아가며 결장했다.결국 성적은 내리막길을 치달았다. 15개 팀 중 12~13위에서 맴돌았다. 지금도 12위다.플레이 인 토너먼트에 진출하려면 최소 10위는 해야 한다. 다행히 10위와의 승 차는 불과 1경기밖에 되지 않는다. 남은 21경기에서 얼마든지 뒤집을 수 있다.그런데 제임스가 발 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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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돌아버리겠네" '킹' 제임스 뿔났다, 왜?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거친 표현으로 자신의 심정을 피력했다.제임스는 28일(한국시간) 자신의 SNS 계정에 붕대로 칭칭 감긴 발 사진을 올리며 "정말 돌아버리겠다"라고 적었다. 발 부상으로 수 주 결장이 불가피해지자 화가 치민 것이다.제임스는 1쿼터 27점 차를 뒤집고 팀에 중요한 승리를 안겨준 댈러스 매버릭스전 3쿼터에서 부상을 입었다.제임스는 상대 선수와 접촉이 없었으나 심한 발 통증으로 절뚝리기까지 했다.그러나 통증을 참고 뛰었다가 부상이 악화됐다.결국 제임스는 당분간 경기에 나올 수 없게 됐다. ESPN 등 미국 매체들은 일제히 제임스의 장기 결장을 예상했다.레이커스로서는 대형 악재를 만난 셈이다. 시즌 종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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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뉴욕, 6연승 질주…보스턴, 밀워키에 전체 1위 내줘
미국프로농구(NBA) 뉴욕 닉스가 동·서부 콘퍼런스 전체 1위였던 보스턴 셀틱스를 잡고 6연승을 달렸다.뉴욕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보스턴을 109-94로 넉넉하게 물리쳤다.유타 재즈를 126-120으로 꺾은 지난 12일 홈 경기를 시작으로 6경기를 모두 이긴 동부 5위 뉴욕(36승 27패)은 4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39승 25패)를 2경기 반 차로 뒤쫓았다.반면 3연승을 마감한 보스턴(44승 18패)은 14연승 중인 밀워키 벅스(43승 17패)에 동부 1위 자리를 내줬다.두 팀 사이 승차는 없지만, 승률에서 밀워키(71.7%)가 보스턴(71%)에 제쳤다.동부 2위 보스턴은 아직 서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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