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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CC, DB에 15점 차 완승…라건아 21점 21리바운드
프로농구 전주 KCC가 원주 DB를 잡고 기분 좋게 2라운드를 시작했다.KCC는 12일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DB와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88-73으로 이겼다.1라운드를 3승 6패로 마친 KCC는 2라운드 첫 경기에서 1승을 더해 단독 7위에 자리했다. 더불어 DB와 시즌 첫 대결에서 당한 패배(82-87)도 설욕했다.6승 4패를 거둔 DB는 공동 2위에서 서울 삼성과 함께 공동 3위로 밀려났다.1쿼터에서 17-20으로 근소하게 뒤처진 KCC는 2쿼터에 DB(16점)의 두 배가 넘는 33점을 몰아쳐 역전을 이뤘다.이근휘가 3점 슛 3개를 모두 넣었고, 라건아(8점)와 김지완(7점)이 앞다퉈 득점을 올리면서 50-36으로 달아났다.순식간에 뒤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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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40점' NBA 골든스테이트, 클리블랜드 꺾고 시즌 첫 2연승
미국프로농구(NBA)의 슈퍼스타 스테픈 커리가 2경기 연속 40득점 이상을 폭발하며 소속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연승을 이끌었다.골든스테이트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2022-2023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106-101로 이겼다.8일 새크라멘토 킹스를 꺾고 5연패에서 벗어났던 골든스테이트는 이번 시즌 처음으로 연승을 수확했다.지난 시즌 NBA 챔피언결정전 우승팀인 골든스테이트는 개막 초반 5경기에서 승리와 패배를 번갈아 기록하다가 이후 5연패에 빠졌고, 이번 2연승으로 반등했다.시즌 5승 7패의 골든스테이트는 서부 콘퍼런스 11위에 자리했다.커리의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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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패 →2연승 → 5연패...레이커스, 제임스 있어도 없어도 '동네북', 킹스에도 져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가 또 5연패했다.레이커스는 12일(한국시간) 홈코트에서 열린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경기에서 114 대 120으로 패했다.이날 패배로 레이커스는 5연패 후 2연승했다가 다시 5연패했다. 이날 레이커스는 로니 워커(19점)와 앤서니 데이비스(24점), 러셀 웨스트브룩(21점), 오스틴 리브스(49점)의 선전으로 3쿼터까지 킹스에 1점 앞섰으나 4쿼터에서 무너졌다.4쿼터 시작하자 마자 레이커스는 연속 턴오버로 역전당했다. 리브스의 분전으로 다시 접전을 벌였으나 디애론 폭스(32점)와 도만타스 사보니스(21점)가 레이커스 수비진을 유린했다. 레이커스가 3점 뒤진 상황에서 레이커스는 데이비스의 멋진 턴어라운드 점퍼와 웨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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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슛 '도사' 커리, 가상화폐 투자 '실패'...FTX, 파산 보호 신청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가상화폐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커리는 가상화폐 거래소 FTX의 홍보 대사로 활동하는 조건으로 회사 지분을 받았다. 일각에서는 커리도 이 회사에 투자도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그런데 잘 나갈 줄 알았던 FTX가 파산 보호 신청을 했다.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대규모 뱅크런 사태로 유동성 위기에 직면한 세계 3대 가상화폐거래소 FTX가 11일(현지시간) 미국 델라웨어주의 한 법원에 파산법 11조(챕터 11)에 따른 파산보호를 신청했다.또 이번 사태에 책임을 지고 샘 뱅크먼-프리드 FTX 최고경영자(CEO)가 물러났다. 이번 사태로 커리만 피해를 입은 게 아니다.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오타니 쇼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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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별 30점' 여자농구 BNK, 신한은행 꺾고 3연승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인천 신한은행을 꺾고 3연승 행진을 벌였다.BNK는 11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신한은행을 73-68로 눌렀다.김한별이 30점에 14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BNK의 승리를 이끌었다.이소희와 진안이 12점씩을 거들고, 안혜지도 9점 7어시스트를 기록했다.신한은행에서 이적한 한엄지는 친정을 상대로 8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이로써 BNK는 우승 후보로 꼽히는 아산 우리은행과의 시즌 첫 경기에서 패한 뒤로는 3연승을 거뒀다.순위는 3위에서 용인 삼성생명과 공동 2위로 올라섰다.반면, 신한은행은 청주 KB와 개막전 승리 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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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틀러 35점' NBA 마이애미, 샬럿을 7연패 늪으로
미국프로농구(NBA) 마이애미 히트가 연장 승부 끝에 힘겹게 샬럿 호니츠를 눌렀다.마이애미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FTX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샬럿과 연장전까지 벌여 117-112로 이겼다.이로써 마이애미는 최근 2연패에서 벗어나고 시즌 5승(7패)째를 챙겼다.반면, 동부 콘퍼런스 15개 팀 중 최하위 샬럿은 최근 7연패에 빠지면서 10패(3승)째를 당했다.마이애미의 에이스인 지미 버틀러가 35점 10리바운드 8어시스트의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뱀 아데바요는 18점에 리바운드 14개를 잡아내며 마이애미의 골 밑을 든든하게 지켰다.덩컨 로빈슨이 14점, 맥스 스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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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는 게 편' 제임스 "어빙에 대한 징계 너무 과해. 사과했으니 됐다"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카이리 어빙(브루클린 네츠)에 대한 징계가 너무 과하다며 그가 경기에 뛸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제임스는 11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나는 상처를 주는 정보를 공유하는 것을 믿지 않는다. 그리고 나는 계속 그렇게 할 것이다. 그러나 어빙은 사과했고 경기를 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적었다.제임스는 "그가 배우도록 도와줘야 한다. 하지만 그는 플레이해야 한다. 그가 코트에서 다시 뛰기 위해 무엇을 하라고 요구받은 것은 과도한 처사다"라고 덧붙였다.제임스는 이에 앞서 어빙이 반유대 홍보 영화를 링크한 것은 잘못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제임스와 어빙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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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연봉 1774억원=2승9패...레이커스 최악의 '고비용 저효율'? 'NO! 더 번다'
적게 투자해서 많은 돈을 버는 것이 장사하는 사람들의 꿈이다.반대로, 많은 돈을 투자했는데도 적게 벌면 망한다. 미국 프로 스포츠는 돈이 돈을 벌게 하는 구조다.쉽게 말해 많이 투자할수록 많이 번다는 뜻이다.유명 선수들에게 엄청난 투자를 하는 것이 그 중 하나다.미국프로농구(NBA)가 좋은 예다.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라는 마이클 조던에 버금가는 슈퍼스타를 데려왔다. 또 앤서니 데이비스와 러셀 웨스트브룩도 영입했다.이들 3명의 올 시즌 연봉 합계는 무려 1774억 원이다.그런데 성적은 2승 9패로 서부 콘퍼런스 15개 팀 중 14위다.언뜻 보기에 '고비용 저효율'의 전형으로 보일 수 있다.성적 측면에서 보면 맞다.그런데, 경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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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제임스 "정식으로 트레이드 요청한다"?...트위터 새 기능으로 퍼뜨린 '가짜뉴스'
'킹'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트레이드를 요청했다는 트위터 때문에 농구 팬들이 일대 혼란을 겪었다.뉴욕포스트 등 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제임스는 최근 "정식으로 트레이드를 요청한다"는 글을 트위터에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이는 '가짜 뉴스'였다. 누군가 제임스 트위터 계정 철자를 살짝 바꿔 글을 올린 것으로 밝혀졌다.이 때문에 제임스의 계정 아이디를 확인하지 않은 농구 팬들은 제임스가 정말로 트레이드를 요청한 것으로 착각했다.이 같은 혼란이 일어난 것은 트위터를 인수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트위터에 계정 ‘공식 인증’ 기능을 8달러만 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기 때문이라고 이들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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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KB, 연장 끝 하나원큐 잡고 개막 3연패 뒤 첫 승
여자프로농구 지난 시즌 통합 챔피언 청주 KB가 부천 하나원큐를 제물로 개막 3연패 뒤 시즌 첫 승을 거뒀다.KB는 10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연장전 끝에 하나원큐를 81-74로 따돌렸다.이번 시즌 개막 이후 인천 신한은행, 아산 우리은행, 용인 삼성생명에 연패를 당했던 KB는 어렵게 첫 승을 신고했다.'대들보' 박지수가 공황 장애를 겪으며 출전하지 못하는 악재가 이어지는 가운데 강이슬이 30점 7리바운드를 몰아치며 에이스 역할을 해냈고, 김민정이 16점, 염윤아가 11점 7리바운드를 보탰다.반면 지난 시즌 정규리그 최하위 팀인 하나원큐는 개막 3연패로 초반 발걸음이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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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복병' 캐롯, 2경기 연속 100점 돌파…10점 차로 SK 제압
프로농구 고양 캐롯이 '디펜딩 챔피언' 서울 SK를 꺾고 2경기 연속으로 100점을 돌파하는 화력을 과시했다.캐롯은 10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SK를 102-92로 꺾었다.시즌 6번째 승리를 거둔 캐롯(3패)은 원주 DB(6승 3패)와 함께 공동 2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한편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한 SK(2승)는 1라운드 8경기 가운데 벌써 6번째 패배를 당했다.개막 전 각 팀 감독들에게 우승 후보로 꼽힌 SK지만 올 시즌 초반 팀의 핵심인 최준용의 부상 공백을 절감하며 고전 중이다.동아시아슈퍼리그(EASL) 예선 조별리그 무산의 여파로 올 시즌 1라운드는 기존 경기 수인 9경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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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랜트 트리플 더블' NBA 브루클린, 뉴욕 완파…코치에서 승격한 본 감독 첫 승리
'임시 사령탑'을 맡던 자크 본 코치를 새 감독으로 정식 임명한 미국프로농구(NBA) 브루클린 네츠가 첫 경기에서 뉴욕 닉스를 완파했다.브루클린은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의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뉴욕 닉스를 112-85로 제압했다.이 경기에 앞서 브루클린은 새 사령탑으로 본 코치를 임명했다고 발표했다.이번 시즌 초반 7경기에서 2승 5패에 그치며 개막 2주 만에 스티브 내시 감독을 경질한 브루클린은 이후 본 코치의 대행 체제로 경기해왔다.보스턴 셀틱스를 이끌었던 이메 우도카 감독이 새 사령탑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돼왔으나 브루클린은 대행으로 4경기에서 2승 2패를 남긴 본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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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빙, 한 경기서 10차례 감독에 항명"...작전 지시와 반대로 행동
카이리 어빙은 경기장 밖에서만 논란을 일으키지 않는다. 경기장 안에서도 제멋대로다.뉴욕포스트는 10일(한국시간) 한 스카우트의 목격담을 인용하며 어빙이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경기에서 당시 감독이었던 스티브 내쉬의 지시를 10차례나 거부했다고 전했다.해당 스카우트는 "내쉬가 지시하면 어빙은 반대로 플레이했다. 내 눈을 의심했다"며 "그런 경우는 처음 봤다"고 말했다.내쉬의 작전 지시를 어빙이 완전히 무시했다는 것이다.사실, 인디애나전에서는 어빙만 내쉬 감독의 작전 지시를 무시한 게 아니다. 벤 시몬스와 심지어 케빈 듀랜트도 내쉬의 지시대로 움직이지 않았다.이처럼 주전 선수들이 집단적으로 항명하자 브루클린은 내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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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카 'NO' 브루클린, 본 대행 감독 선임
브루클린 네츠의 이메 우도카 감독 선임이 실패했다.브루클린은 10일(한국시간) 자크 본 감독 대행을 정식 감독에 선임했다고 발표했다.브루클린은 당초 우도카를 감독에 선임하려고 했으나 구단 안팎에서 강한 비판을 가하자 우도카를 포기했다.우도카는 보스턴 셀틱스로부터 1년 직무 정지 처분을 받았다. 구단 여직원과의 부적절한 관계 때문이었다.브루클린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티브 내쉬 후임으로 우도카를 새 감독에 앉히려고 했다.그러나 구단 내 여자 직원들이 강하게 반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NBA 커미셔너 아담 실버도 반대한 것으로 전해졌다.브루클린은 카이리 어빙 논란에 이어 우도카 논란까지 겹치자 우도카 영입을 철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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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BNK, 3연승의 삼성생명에 시즌 첫 패 안기고 2연승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용인 삼성생명의 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고 시즌 2승째를 수확했다.BNK는 9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과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84-62로 완승했다.아산 우리은행과 시즌 첫 경기에서 패한 뒤 5일 부천 하나원큐전에서 첫 승을 따낸 BNK는 이로써 2연승을 달렸다.순위는 3위(2승 1패)를 유지했다.반면 개막 후 3연승을 질주했던 삼성생명은 시즌 첫 패를 떠안아 공동 1위에서 2위(3승 1패)로 내려앉았다.한 경기를 덜 치른 선두 우리은행(3승)과 승차는 반 경기다.두 팀의 베테랑 배혜윤(삼성생명)과 김한별(BNK)이 각각 8점, 11점을 올리며 공격을 이끈 1쿼터에 BNK는 20-18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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