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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내 휘슬을 모독하다니'...NBA 심판, 멤피스 팬과 '친화적' 대화한 모란트에 퇴장 명령
농구 선수들은 상대 반칙에 휘슬을 안 불어줄 때 가장 많이 심판에게 항의한다. 또 반칙이 아닌데 휘슬을 불면 '그게 무슨 반칙냐'며 불만을 표시한다. 그러나 항의가 지나치면 곧바로 테크니컬 파울이 선언된다. 계속 항의하면 퇴장 명령이 떨어진다.18일(한국시간) 오클라호마시티(OKC) 페이콤 센터에서 열린 OKC 썬더 대 멤피스 그리즐리스전. 2쿼터에서 OKC는 멤피스에 20점이나 앞서고 있었다.이날 페이콤 센터에는 멤피스 팬들도 많이 있었다. 자 모란트 이름이 크게 새겨진 옷을 입고 응원하는 팬도 있었다.멤피스가 크게 뒤지자 이 팬은 "20점 뒤졌어. 이제 따라가자!"고 모란트에게 파이팅을 외쳤다.이에 모란트는 "그럴게요. 근데 심판
농구
DB 두경민, 3점슛 9개·43점 폭발…시즌 한 경기 최다
프로농구 원주 DB가 3점슛 9개에 43점을 터뜨린 두경민을 앞세워 대구 한국가스공사에 8연패 끝에 첫 승리를 거뒀다.DB는 18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한국가스공사와 원정 경기에서 111-80으로 크게 이겼다.9승 13패가 된 DB는 서울 삼성, 전주 KCC와 함께 공동 7위가 됐다. 6위 대구 한국가스공사(10승 12패)와는 1경기 차이다.특히 DB는 지난 시즌부터 리그에 참여한 한국가스공사를 상대로 8전 전패를 당하다가 이날 첫 승리를 31점 차 대승으로 장식했다.31점 차는 이번 시즌 최다 점수 차 타이기록이다. 11월 25일 한국가스공사가 삼성을 106-75, 31점 차로 물리친 사례가 있다.프로농구 통산 최다 점
농구
'박지현 21점' 우리은행, BNK 따돌리고 파죽의 11연승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부산 BNK를 꺾고 파죽의 11연승을 내달렸다.우리은행은 18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BNK를 67-63으로 물리쳤다.지난달 12일 용인 삼성생명에 진 것이 이번 시즌 유일한 패배인 우리은행은 이후 11연승을 질주하며 시즌 14승 1패로 선두를 굳게 지켰다. 2위 삼성생명(9승 5패)과는 4.5경기 차다.우리은행은 2016년 12월 17일 청주 KB전∼2017년 1월 27일 삼성생명전 이후 약 6년 만에 11연승을 기록했다.이 경기 전까지 삼성생명과 공동 2위였던 BNK는 2연패를 당하며 3위(9승 6패)로 밀렸다.1쿼터 10점을 책임진 박지현의 활약을 앞세워 우리은행이
농구
NBA 오클라호마시티, 7연승 달리던 멤피스 잡고 5연패 탈출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7연승을 질주하던 서부 콘퍼런스 선두 팀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잡고 5연패에서 벗어났다.오클라호마시티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멤피스를 115-109로 따돌렸다.이달 8일 멤피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02-123으로 대패한 것을 시작으로 5연패에 부진에 허덕이던 오클라호마시티는 멤피스에 설욕하며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12승 18패의 오클라호마시티는 서부 콘퍼런스 13위에 자리했다.멤피스는 19승 10패로 서부 1위를 지켰으나 최근 이어오던 연승 행진이 7경기에서 중단됐다.이 경기를 앞두고 시즌 성적이나 최근
농구
'와타나베 역전 3점포' 브루클린, 토론토 3점 차 제압
미국프로농구(NBA)에서 뛰는 일본 선수 와타나베 유타가 승부처에서 역전 3점포를 성공하는 등 17점을 올린 브루클린 네츠가 접전 끝에 토론토 랩터스를 3점 차로 제압했다.브루클린은 17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스코샤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토론토와 원정 경기에서 119-116으로 이겼다.5연승을 달린 브루클린(18승 12패)은 시즌 초반의 부진을 딛고 동부 콘퍼런스 4위로 올라섰다.반면 토론토(13승 16패)는 4연패를 당하며 동부 10위로 처졌다.간판인 '득점 기계' 케빈 듀랜트가 15개 슛을 던져 10개를 넣는 고감도 슛감을 자랑하며 28점을 올렸다.원투펀치를 이룬 카이리 어빙도 32점 5어시스트로 맹활
농구
캐롯, SK에 3점 21방…'밀어주기' 빼면 역대 공동 1위
무려 21개의 3점포를 퍼부은 프로농구 고양 캐롯이 서울 SK를 22점 차로 대파하고 공동 3위로 올라섰다.이는 역대 한 경기 3점 성공 공동 3위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밀어주기' 논란을 빚은 18년 전 2경기를 빼면 사실상 공동 1위다.캐롯은 17일 홈인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SK와 경기에서 106-84로 이겼다.12승 9패가 된 캐롯은 창원 LG와 공동 3위로 올라섰다.반면 상위권 도약을 노리던 SK는 11승 11패로 다시 5할 승률로 떨어졌다. 순위는 5위를 유지했다.이날 승리했다면 캐롯을 제치고 4위로 올라설 수 있었지만, 패배해 다음 기회를 노리게 됐다.양 팀은 1, 2쿼터 모두 각각 23점씩 올리며 양
농구
박지수 8개월 만에 코트 복귀…KB, 하나원큐 잡고 5연패 탈출
국가대표 센터 박지수가 복귀전을 치른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부천 하나원큐를 완파했다.KB는 17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하나원큐에 77-60으로 이겼다.5연패를 끊어낸 KB는 3승 11패로 5위에 자리했고, 5연패에 빠진 하나원큐는 1승 13패로 최하위인 6위에 머물렀다.KB는 강이슬과 김민정이 제 몫 이상을 해주면서 신지현과 김애나가 부상으로 빠진 하나원큐에 우세한 경기를 펼쳤다.44-34로 앞선 채 3쿼터에 돌입한 KB는 공황장애로 올 시즌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하던 박지수를 쿼터 종료 7분여에 코트에 내보냈다.박지수로서는 4월 14일 치른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3차전 이후 247일,
농구
"웨스트브룩 트레이드하지 마세요!" 레이커스 구단주 '엄명'...보그다노비치 영입에 '올인'
웨스트브룩이 결국 시즌 끝까지 LA 레이커스와 함께 하는 모양새다.레이커스 데일리에 띠르면, 레이커스는 인디애나 페이서스에 웨스트브룩을 주고 버디 힐드와 마일스 터너를 받는 트레이드를 추진했으나 지니 버스 구단주가 "웨스트브룩을 트레이드하지 마라"고 브레이크를 걸었다.웨스트브룩은 식스맨으로 자리를 옮긴 뒤 비교적 새로운 역할에 적응을 잘하고 있다.결국 레이커스는 웨스트브룩의 트레이드 대신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의 보얀 보그나노비치 영입에 올인한 것으로 알려졌다.레이커스는 최근 10경기에서 5승 5패를 하면서 '포기'에서 '경쟁' 모드로 전환, 트레이드를 통한 선수 보강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우선, 저조한 야
농구
"수술 피해 다행" 커리, 어깨 부상으로 GSW '비상'...2주 후 재검사, 한달 결장 가능성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GSW) 간판 스타 스테판 커리가 인디애나 페이서스전에서 입은 어깨 부상으로 적어도 2주 결장이 불가피해졌다.그러나 2주 후 검사에서 차도가 없으면 결장 기간은 더 길어질 수 있다. 일각에서는 한 달 결장할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다.이에 커리가 17일(한국시간) 기사들과 만나 자신의 부상에 대해 입을 열었다.그는 "수술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GSW로서는 최악의 상황은 면한 셈이다.그러나 커리의 부재로 GSW는 당분간 힘든 경기를 치러야 한다.올 시즌 커리는 평균 30.0득점, 6.6리바운드, 6.8어시스트, 1.0스틸(필드 50.0%, 3점슛 43.4%)을 기록 중이었다.지난 시즌 챔피언 GSW는 올 시즌 들어 부진하게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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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DB 꺾고 2위 사수…LG도 가스공사 제압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원주 DB를 꺾고 단독 2위 자리를 사수했다.현대모비스는 16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DB를 89-75로 눌렀다.게이지 프림이 25점 16리바운드로 활약하고, 론제이 아바리엔토스가 1쿼터에서 3점 2개를 포함한 12점을 넣는 등 21점 6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이우석이 14점(4리바운드), 헨리 심스가 11점(6리바운드)을 쌓는 등 주축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펼쳤다.최근 2연승으로 시즌 13승(8패)째를 챙긴 현대모비스는 이날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원정경기에서 승리한 3위 창원 LG(12승 9패)와 한 경기 차를 유지했다. 선두 안양 KGC인삼공사(15승 6패)와 승차는
농구
'해결사 김정은' 우리은행, 삼성생명 잡고 10연승
여자프로농구 1, 2위 맞대결에서 아산 우리은행이 승리하며 10연승을 내달렸다.우리은행은 16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용인 삼성생명과 접전 끝에 64-53으로 이겼다.2018년 2월 9일 이후 1천771일 만에 10연승을 기록한 우리은행은 13승 1패로 선두를 더욱 굳혔다.연승이 3경기에서 끊긴 삼성생명은 단독 2위에서 부산 BNK와 공동 2위(9승 5패)로 반 계단 내려앉았다.우리은행은 3쿼터 3분여를 남기고 박혜진이 연속 득점을 올리면서 50-40, 10점 차로 달아나 승기를 굳히는 듯했다.그러나 삼성생명은 우리은행 김단비의 언스포츠맨라이크파울(U파울)로 얻어낸 자유투 2개를
농구
'히로 커리어하이 41점' NBA 마이애미, 휴스턴 잡고 3연승
미국프로농구(NBA) 마이애미 히트가 41점을 쓸어 담은 타일러 히로를 앞세워 휴스턴 로키츠를 제압하고 3연승을 달렸다.마이애미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도요타 센터에서 열린 2022-2023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휴스턴에 111-108로 이겼다.3연승을 달린 마이애미는 15승 15패로 5할 승률을 맞추며 동부 콘퍼런스 8위로 올라섰다.휴스턴은 9승 19패로 서부 콘퍼런스 최하위로 내려앉았다.히로가 3점 10개를 포함해 '커리어 하이'인 41점을 올리고 리바운드 6개를 곁들이며 마이애미의 승리에 앞장섰다.마이애미 구단 역사상 한 선수가 한 경기에서 3점 10개를 넣은 것은 히로가 4번째다.히로는 승부처였던 4쿼터 첫 4분
농구
'괴물은 괴물' 자이언 윌리엄슨, MVP 확률 급상승...2주전 125-1에서 20-1
올 시즌을 앞두고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는 지난 시즌 단 1경기도 뛰지 못한 자이언 윌리엄슨에 5년 맥시멈 재계약이라는 선물을 안겨 주었다.이에 사람들은 "미쳤다"고 했다. 일각에서는 윌리엄슨의 농구 경력은 끝났다고 주장했다.그러나 뉴올리언스의 판단은 옳았다. 윌리엄슨은 자기를 비판한 사람들을 비웃기라도 하듯 올 시즌 펄펄 날고 있다.윌리엄슨은 최근 서부 콘퍼런스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30점 이상 4경기를 포함해 최소 25득점으로 7경기 연속 경기를 치렀다. 12월 들어 세 번의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시즌 평균 25득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더욱 중요한 것은 윌리엄슨이 리그 최고의 팀 중 하나인 뉴올리언스
농구
신한은행, '젊은 피' 하나원큐에 진땀승
여자 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패기로 맞선 부천 하나원큐에 진땀승을 거뒀다.신한은행은 15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하나원큐를 73-58로 꺾었다.김소니아가 3점 슛 3개를 터트리는 등 23점에 8리바운드로 신한은행의 승리에 앞장섰다.베테랑 이경은은 3쿼터에만 3점짜리 4개를 포함한 14점을 몰아넣으며 팀 승리에 큰 힘을 보탰다.김아름(13점 10리바운드)은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김진영(10점 9리바운드)도 그에 못지않은 활약으로 승리에 기여했다.이날 승리로 4위 신한은행은 7승 7패가 돼 승률 5할을 회복했다.올 시즌 하나원큐와 대결에서는 3전 전승을 거뒀다.이번 시즌 단
농구
'허웅 22점' KCC, 선두 KGC에 연패 안기고 단독 7위
프로농구 전주 KCC가 선두 팀 안양 KGC인삼공사에 시즌 두 번째 연패를 안기며 단독 7위에 올랐다.KCC는 15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인삼공사를 92-80으로 제압했다.12일 울산 현대모비스에 패하며 3연승이 끊겼던 KCC는 연패 위기를 면하며 원주 DB(8승 12패)와 공동 7위에서 단독 7위(9승 12패)가 됐다.인삼공사는 15승 6패로 선두 자리는 지켰으나 11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에 덜미를 잡힌 데 이어 연패를 당했다. 인삼공사가 연패에 빠진 건 지난달 10일 서울 삼성, 16일 울산 현대모비스전의 2연패 이후 한 달 만이다.1쿼터 인삼공사가 21-17로 박빙의 리드를 잡은 뒤 2쿼터엔 초접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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