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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빙·돈치치 69점 합작한 NBA 댈러스, 미네소타에 져 2연패 수렁
카이리 어빙과 루카 돈치치가 69점을 합작했지만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가 2경기째 접전 끝에 경기를 내줬다.팀의 터줏대감인 돈치치와 트레이드로 합류한 어빙이 동시에 출격한 두 경기에서 모두 진 것이다.댈러스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 121-124로 패했다.최근 트레이드를 통해 브루클린 네츠에서 어빙을 데려온 댈러스는 그간 홀로 팀을 이끌어온 돈치치와 강력한 '원투펀치'를 이룰 것으로 기대했다.그러나 어빙과 돈치치가 처음으로 코트에서 합을 맞춘 지난 12일 댈러스는 새크라멘토 킹스에 연장전 끝에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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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은 무슨' 24→61→0→29경기?...윌리엄슨, 툭하면 부상, 올 시즌도 위기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자이언 윌리엄슨에게 5년 1억9300만 달러라는 거액의 선물을 줬다.주위에서는 '바보 같은 짓'이라며 비웃었다. 그러나 뉴올리언스는 윌리엄슨이 건강만 하면 제몫을 할 것으로 굳게 믿었다.윌리엄슨도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출발은 좋았다. 지난 시즌을 통째로 날렸음에도 윌리엄슨은 펄펄 날았다.뉴올리언스는 기고만장했다. 성적도 좋았다. 플레이오프 진출은 기정사실로 보였다.그러나 역시 윌리엄슨이었다. 올 시즌 29경기를 소화한 뒤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그런데 부상 정도가 심각하다. 올스타전이 끝난 후 수 주 동안 결장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심지어 시즌 아웃이 될 수도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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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리바운드 52-35로 압도…DB전 5연패 탈출
프로농구 최하위 서울 삼성이 5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는 고른 활약과 제공권 우위를 앞세워 어렵게 원주 DB전 5연패를 끊어냈다.삼성은 13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DB와 홈 경기에서 83-77로 이겼다.이로써 삼성은 지난해 346일 만에 DB와 맞대결에서 승리했다.지난해 3월 4일 DB에 89-76으로 이긴 삼성은 그달 26일 75-82로 패하면서 2021-2022시즌 맞대결을 마쳤고, 올 시즌 들어서도 4번을 내리 졌다.특히 2라운드(62-65), 3라운드(79-80), 4라운드(82-85) 경기에서는 모두 3점 차 이내로 패한 터라 아쉬움이 컸었다.올 시즌 5번째 대결 만에 첫 승을 거둔 삼성이지만, 최하위인 10위(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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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2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통산 14회로 최다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2년 만에 정규리그 패권을 탈환했다.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우리은행은 13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BNK와 원정 경기에서 76-52로 이겼다.21승 4패가 된 우리은행은 남은 5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2위 용인 삼성생명(15승 10패)과 승차를 6경기로 벌려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우리은행이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것은 2020-2021시즌 이후 2년 만이다.또 우리은행은 통산 정규리그 1위를 14번째 달성, 6개 구단 중 가장 많은 정규리그 1위를 기록 중이다. 이 부문 2위는 삼성생명과 인천 신한은행의 6회로 우리은행과는 차이가 크다.정규리그 우승 상금 5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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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은 뱀파이어" 발언 ESPN 기자에 웨스트브룩 아내 '발끈'...선수들도 가세
러셀 웨스트브룩의 아내 니나가 발끈했다.니나는 최근 남편 러셀을 '뱀파이어'라고 한 ESPN 데이브 맥매나민을 맹비난했다.맥매나민은 'NBA 투데이'에 출연,"한 소식통이 나에게 레이커스 라커룸에서 뱀파이어를 제거해야 한다. 그 말은 흡혈귀가 라커룸에서 피를 빨아먹는다는 뜻이다. 웨스트브룩이 움직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뱀파어어'가 웨스트브룩이라는 것이다.이에 니나가 분개했다.니나는 "또래의 말을 들어야 하는 학령기 아이들이 텔레비전에서 아버지에 대해 말하는 불쾌한 말을 반복하고 있다. 5살짜리 아이에게 '너의 아버지는 실제로 뱀파이어가 아니며 주요 뉴스 매체는 관심을 끌기 위해 그런 말만 한다'는 것을 설명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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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브라운 빠진 NBA 보스턴, 멤피스 꺾고 4연승 질주
미국프로농구(NBA) 보스턴 셀틱스가 마커스 스마트와 제일런 브라운의 결장에도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꺾고 4연승을 내달렸다.보스턴은 13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가든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멤피스와 홈 경기에서 119-109로 이겼다.동부 콘퍼런스 1위 보스턴은 최근 4연승을 거두며 41승 16패를 기록했다.2위 밀워키 벅스(39승 17패)와는 1.5경기 차이다. 밀워키는 최근 10연승 중이다.보스턴은 최근 주전 가드 스마트가 발목 부상으로 10경기째 결장 중이고, 포워드 브라운 역시 9일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 경기 도중 얼굴 부위를 다쳐 이후 2경기째 코트에 나오지 못했다.데릭 화이트(23점·10어시스트)와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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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3점슛 없으면 득점 1위 아냐"...3점슛 덕에2237점 그저 추가
르브론 제임스(LA)의 NBA 개인 최다 득점 기록 경신에 대한 찬사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의 기록은 3점슛 도입 덕분이라는 주장이 나왔다.제임스는 지난 8일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전에서 38점을 추가하며 통산 38,390점으로 커림 압둘-자바가 갖고 있던 정규리그 개인 최다 득점 기록을 깨고 이 부문 1위에 등극했다.그러나, 그의 기록은 3점슛이 도입되지 않았다면 앞으로 2년 뒤에나 달성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 것이다.한 팬은 이날 경기 후 "필드골에 2점, 자유투에 1점을 할당하면 압둘-자바는 38,386점이 된다. 제임스는36,153점이다. 칼 말론은 36,843점이다"라고 주장했다.이 팬은 3점슛을 2점으로 계산했다. 3점슛은 1979~1980시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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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공사, 8연승 선두 질주…한국가스공사는 8연패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희비가 각각 8연승과 8연패로 극명하게 엇갈렸다.인삼공사는 12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한국가스공사와 원정 경기에서 70-64로 이겼다.이번 시즌 팀 최다 연승인 8연승 행진을 이어간 인삼공사는 31승 11패로 단독 1위를 굳게 지켰다.2위 창원 LG(27승 14패)와 승차도 3.5경기 차로 유지했다.반면 한국가스공사는 8연패 수렁에 빠졌다. 창단 후 팀 최다 연패 중인 한국가스공사는 13승 27패로 9위에 머물렀다.플레이오프에 나갈 수 있는 마지노선 6위 수원 kt(18승 23패)와 승차는 4.5경기로 벌어졌다.경기 종료 약 5분을 남기고 한국가스공사가 샘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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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신한은행 잡고 4연승…PO 확정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인천 신한은행과의 '공동 2위 맞대결'을 잡고 4연승을 이어가며 단독 2위에 올랐다.삼성생명은 12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신한은행을 86-73으로 제압했다.이 경기 전까지 삼성생명과 신한은행은 14승 10패로 공동 2위에 올라 있었는데, 승리한 삼성생명이 15승 10패로 단독 2위가 됐다.아울러 삼성생명은 5경기를 남기고 5위 청주 KB(9승 16패)와 6경기 차가 돼 플레이오프 한 자리를 확보했다.배혜윤이 26점 9리바운드, 이명관이 3점 슛 3개를 포함해 14득점에 개인 한 경기 최다 리바운드 9개를 곁들이며 삼성생명의 4연승을 이끌었다. 조수아가 1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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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연속 결장' 레이커스, 돌아온 러셀 활약 속 3연패 탈출
'킹' 르브론 제임스의 공백이 이어진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가 트레이드로 합류한 선수들이 힘을 보탠 가운데 3연패에서 벗어났다.레이커스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2022-2023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109-103으로 승리했다.레이커스는 최근 3연패에서 벗어나며 시즌 26승 31패를 기록, 서부 콘퍼런스 13위에 올랐다.레이커스는 8일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와의 경기에서 개인 통산 3만8천388점을 기록, 카림 압둘자바(3만8천387점)를 넘어서는 NBA 역대 1위의 주인공이 된 제임스 없이 이날 경기를 치렀다. 제임스는 왼쪽 발목 통증으로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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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부상 '심각', 올스타전 불참 '유력'...레이커스, PO '바이바이'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의 올스타전 불참이 유력해졌다.NBA 인사이더 크리스 헤인즈와 마크 스타인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제임스의 무릎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하다고 소식통이 전했다고 밝혔다.제임스는 12일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전에 나오지 않았다.이들은 제임스가 오는 20일 유타주 솔트레익시티에서 펼쳐질 올스타전에도 나오지 못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제임스의 결장은 올스타저보다 소속 팀인 레이커스에 악재가 될 전망이다.레이커스는 현재 서부 콘퍼런스 13위에 머물러 있다. 10위까지 주어지는 플레이 인 토너먼트 진출도 장담할 수 없다. 레이커스는 앞으로 26경기를 남겨 두고 있다. 사실상 '절망적'이다.제임스의 결장에 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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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슬 32점 22리바운드에 버저비터…KB, 2차 연장서 BNK 제압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강이슬의 맹활약을 앞세워 부산 BNK와 2차 연장 끝에 승리를 거두고 3연패 사슬도 끊었다.KB는 11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2차 연장까지 벌인 끝에 BNK에 64-62로 이겼다.3연패 사슬을 끊은 5위 KB는 9승 16패가 됐다.반면 이날 승리했더라면 공동 2위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BNK는 3연패를 당하며 13승 11패가 돼 4위를 유지했다.KB와 BNK는 4.5경기 차다.승리의 주역은 강이슬이었다.강이슬은 이날 46분 1초를 뛰어 32득점에 2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KB에 값진 승리를 안겼다.특히 62-62로 맞선 2차 연장에서 극적인 결승 버저비터를 성공시키며 승부를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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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인삼공사, 현대모비스 제압하고 시즌 최다 7연승
프로농구 선두 안양 KGC인삼공사가 울산 현대모비스를 제압하고 시즌 최다 7연승을 달렸다.인삼공사는 11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현대모비스에 95-83으로 이겼다.인삼공사는 가장 먼저 30승(11패) 고지에 선착하며 선두 자리를 더욱 굳혔다.지난달 29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경기부터 7경기 연속으로 승리, 올 시즌 팀 최다 연승을 기록했다.인삼공사는 또 현대모비스를 상대로 시즌 4승 1패를 기록했다.현대모비스는 이날 대구 한국가스공사에 승리한 서울 SK에 3위(23승 16패)를 내주고 4위(24승 17패)로 내려앉았다.양 팀 모두 전반전에 50점을 넘길 정도로 빠른 템포의 공격 농구가 맞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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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마이애미 버틀러, 종료 0.3초 전 앨리웁 덩크…휴스턴 5연패
미국프로농구(NBA) 마이애미 히트의 포워드 지미 버틀러가 경기 종료 직전 앨리웁 덩크로 휴스턴 로키츠를 5연패 늪에 밀어 넣었다.마이애미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FTX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시즌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휴스턴에 97-95로 힘겹게 이겼다.경기 종료 0.3초를 남기고 버틀러가 앨리웁 덩크를 꽂아 승부를 갈랐다.2연승 및 홈 8연승 행진을 벌인 마이애미는 31승 25패로 동부 콘퍼런스 6위 자리를 지켰다.5연패를 당한 휴스턴은 13승 43패로 서부 콘퍼런스 최하위에 머물렀다.마이애미는 2쿼터 한때 10점을 앞서기도 했기만 쉽게 경기를 풀어가지는 못했다.마이애미가 75-73으로 근소하게 앞선 채 시작
농구
밀린 월급 받은 캐롯, kt전 4경기만에 승리
밀린 월급을 받은 프로농구 고양 캐롯이 유독 약한 모습을 보였던 수원 kt를 상대로 4경기 만에 승전가를 불렀다.캐롯은 10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kt에 83-67로 크게 이겼다.21승 19패의 캐롯은 5위를 유지했다. 7위 수원 kt(17승 23패)와 승차를 4경기로 벌리며 6강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캐롯은 또 kt전 3연패를 끊었다. 시즌 상대 전적에서는 2승 3패를 기록했다.캐롯은 구단을 운영하는 데이원스포츠의 모기업이 경영난에 빠져 월급날인 5일까지 임금이 들어오지 않는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도 완승했다.두 달 연속으로 임금이 제때 지급되지 않은 가운데, 이달 월급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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