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고부 최우수선수상 받는 용산고의 이채형[한국중고농구연맹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327185645020405e8e9410871751248331.jpg&nmt=19)
용산고는 27일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제59회 춘계 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 결승전에서 무룡고를 87-51로 완파했다.
결승전에서 1쿼터부터 28-14, 더블 스코어로 앞서나가 낙승을 거둔 용산고는 지난해에 이어 이 대회 남자 고등부 2연패를 달성했다.
용산고의 윤기찬이 21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 김승우가 18점 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남고부 최우수선수(MVP)로는 용산고의 이채형이 선정됐다. 이채형은 결승전에서 더블더블(15점 10리바운드 6어시스트)을 작성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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