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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차노프, '악동' 키리오스 격파…루드와 US오픈 테니스 남자단식 4강전
카스페르 루드(7위·노르웨이)가 '악동' 닉 키리오스(25위·호주)를 물리친 카렌 하차노프(31위·러시아)와 US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6천만 달러·약 808억원) 남자 단식 결승 진출을 다툰다.루드는 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9일째 남자 단식 준준결승에서 마테오 베레티니(14위·이탈리아)를 3-0(6-1 6-4 7-6<7-4>)으로 제압했다.올해 프랑스오픈에서 준우승한 루드는 이번 대회 결과에 따라 새로운 세계 랭킹 1위가 될 수 있는 후보 3명 가운데 한 명이다.루드는 이번 대회 결승에 오를 경우 새로운 세계 1위가 될 수 있고, 만일 결승 상대가 카를로스 알카라스(4위·스페인)가 되면 우승
일반
팔라존, 조건휘, 김재근 64강. 방송해설자 강상구 첫판 탈락-TS샴푸PBA
팔라존, 조건휘, 찬차팍이 여유있는 경기를 펼치며 64강에 올랐다. 김재근은 승부치기 끝에 역전승, 128강전을 통과했다. 팔라존은 7일 열린 '2022 TS샴푸 프라닭 PBA 챔피언십' 128강전(소노캄 고양)에서 13연타를 쏘아올리며 김용수를 3-0으로 제압했다. 팔라존은 1세트 스타트가 좋지 않았다. 하지만 10 이닝에서 7연타를 치면서 15-13으로 이긴 후 2세트 5 이닝에서 13연타를 몰아쳤다. 김용수는 5 이닝동안 1점도 내지 못하고 15-0으로 졌다. 팔라존은 3세트를 1 이닝 5연타로 시작했지만 제법 오래 경기했다. 7 이닝에서 다시 5연타를 칠 때까지 네차례나 공타를 기록했다. 하지만 문제가 되지않는 것이 김용수의 몸이 완전히 굳어 득점하지
일반
고려대, 건국대 꺾고 대학농구 U-리그 우승…MVP 문정현
고려대가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KUSF) 대학농구 U-리그 남자부 정상에 올랐다.주희정 감독이 이끄는 고려대는 7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22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자부 결승 건국대와 경기에서 74-63으로 이겼다.지난해 U-리그 왕중왕전에서도 정상에 오른 고려대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연패에 이어 통산 5번째 U-리그 우승을 차지했다.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 연속 정상을 지킨 연세대와 함께 최다 우승 기록을 나눠 갖게 됐다.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을 모두 휩쓴 통합 우승은 2015년 이후 7년 만이다.3쿼터까지 53-52로 근소하게 앞선 고려대는 62-60으로 앞서던 4쿼터 막판 문정현의 자유투와 김태완의 미들슛
농구
대한체육회, '생활체육 스포츠7330 체험 수기·N행시 공모전' 수상작 36편 선정…‘라인댄스와 함께 찾아온 어머니의 봄날’(서현정) 대상 수상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스포츠7330 캠페인 및 생활체육 가치 확산을 위해 실시한 '생활체육 ”스포츠7330“ 체험 수기·N행시 공모전'의 수상작 총 36편을 최종 선정했다.대한체육회는 지난 2개월간(6.1.~7.31.) 전 국민을 대상으로 위드/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생활체육 체험 수기를 포함하여, 공모전 개최 이래 처음으로 N행시 부문을 신설하여 생활체육 관련 다양한 제시어를 주제로 작품을 공모했다.이번 공모전에는 수기 407편, N행시 1,248편 총 1,655편이 접수되었으며 수기 부문은 어린이·청소년부와 일반부로 나누어 심사가 진행되었다. 최종 수상작은 내부 심사기준인 주제 적합성, 현장성, 독창성 등에 따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
일반
직전대회 준우승자 이상대 8연타를 8연타로 잡고 3-0 완승. 마민캄, 정경섭도-TS샴푸PBA
하나카드 결승에서 인상적인 경기를 벌였던 준우승자 이상대가 첫 게임서 3-0으로 완승, 64강에 올랐다.이상대는 7일 열린 ‘2022 TS 샴푸 프라닭 PBA 챔피언십’ 128강전(소노캄 고양)에서 1세트 7연타, 2세트 9연타, 3세트 8연타로 김경오를 58분만에 완파했다. 이상대는 지난 7월의 하나카드 챔피언십 결승에서 사파타와 풀세트 접전을 벌였던 새 얼굴. 사업을 하다가 본격적으로 PBA에 뛰어들면서 묵혔던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1세트 1 이닝에서 7연타를 쏜 후 2 이닝에서 3연타를 이어 15-1로 이긴 이상대는 2세트에서도 연타를 터뜨렸다. 2 이닝 4연타로 리드를 잡은 후 5 이닝에서 9연타를 날려 15분만에 15-5로 이겼다. 3세
일반
[경륜]국민체육진흥공단, 제28기 경륜선수 후보생 모집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주사업총괄본부는 차세대 경륜의 주역이 될 ‘제28기 경륜선수 후보생’을 모집한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9월 19일(월)부터 9월 23일(금)까지 5일간이고 접수양식은 경륜 홈페이지(www.kcycle.or.kr)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작성된 응시원서 접수는 방문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대한민국 남자로서 병역의무를 마쳤거나 면제된 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시력(교정시력이 두 눈으로 0.8 이상, 한눈으로 각각 0.5 이상이고 백색, 흑색, 적색, 청색, 황색의 식별이 가능한 자)과 청력, 혈압이 정상이어야 한다.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전형과 1차 시험
일반
피겨 국대 출신 이규현 코치, 10대 제자 성폭행 혐의 기소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의 이규현(42) 코치가 미성년 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것으로 확인됐다.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 형사1부(손정숙 부장검사)는 지난달 중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이 코치를 구속 기소했다고 7일 밝혔다.이씨는 올해 초 자신이 가르치던 10대 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다.이 사건은 애초 서울 송파경찰서가 수사해 이씨를 불구속 입건한 뒤 서울 동부지검에 송치했으나 지난달 초 이씨의 주소지인 남양주지청으로 이첩됐다.사건을 넘겨받은 남양주지청은 죄질이 나쁘다고 보고 이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청구했으며 법원은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 등을 이유로 영장을 발부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795] 왜 스포츠용어로 ‘home’을 많이 쓰는걸까
육상 트랙에서 결승선은 직선주로를 통과하도록 만들어져 있다. 100m는 당연히 출발부터 직선주로를 달린다. 하지만 200m부터는 곡선주로를 달린 뒤 직선주로를 거쳐 골인을 해야한다. 결승 주로 혹은 마지막 직선주로를 공식 용어로는 홈스트레이트라고 말한다. 홈스트레이트는 영어 ‘home straight’ 발음을 한글로 표기한 것이다. 이 말은 홈을 향해 직선으로 돼 있다는 뜻이다. 영어용어사전 등에 따르면 원래 ‘home’이라는 단어는 집이라는 의미인 네덜란드어 ‘heem’, 독일어 ‘heim’에 어원을 두고 있는데 고대 영어 ‘ham’을 거쳐 변형됐다. ‘straight’는 중세 영어 ‘stretch’의 과거분사로 활용됐다가 현대 영어로 자리잡은 말
일반
쿠드롱, 사파타, 오성욱, 마르티네스, 강민구 순항. 김봉철, 임성균 탈락-TS샴푸PBA
우승 후보 쿠드롱, 사파타, 마르티네스, 강민구, 오성욱이 128강을 통과했다. 그러나 팀리그의 김봉철,임성균은 첫 판에서 탈락했다.랭킹 1위 쿠드롱은 6일 열린 ‘2022 TS샴푸 프라닭 PBA 챔피언십’ 128강전(소노캄 고양)에서 128위 윤부철을 60분만에 3-0으로 완파, 여섯 번째 우승을 위한 첫 걸음을 시작했다. 쿠드롱은 8연타를 치며 1세트를 15-9로 이긴 후 다음 두 세트를 15-6, 15-5로 잡았다.직전 대회 우승자 사파타는 정성민을 3-1, 마르티네스는 김대훈을 3-1로꺾고 어렵잖게 64강에 올랐다. 그러나 강민구와 오성욱은 첫 두세트를 내주며 0-2로 끌려 다니며 고생한 끝에 승부치기에서 뒤집는 대 역전극을 펼쳤다.121위 김욱에게 1세
일반
'여기저기서 난리' NBA '비상'...아데토쿤보, 갈리나리, 홈그렌 '줄부상', 1월 부상 볼도 복귀 불투명
미국프로농구(NBA)가 시즌 개막을 앞두고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신음하고 있다.전 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각종 경기에서 크고 작은 부상을 당하고 있는 것이다.밀워키 벅스의 대들보 야니스 아데토쿤보는 유로바스켓 대회에 참기 중이다. 조별 리그 경기에서 그리스를 전승으로 이끌다 무릎 통증으로 영국전에 결장했다.그리스 감독은 큰 부상이 아니라 예방 차원에서 쉬게 했다고 밝혔으나 정확한 상태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3점 슈터 다닐로 갈리나리는 월드컵 최종예선 경기 도중 왼쪽 무릎을 다쳤다.정밀검진 결과 반월판 연골에 내측측부인대까지 손상된 것으로 확인됐다. 시즌아웃이 유력하다. 보스턴 셀틱스는 날벼락을 맞았다. 급한 김에
농구
강민구, 승부치기 3이닝 등 천신만고 끝에 대역전 64강행-TS샴푸PBA
강민구가 128강 탈락직전에 기사회생, 어렵사리 1회전을 통과했다.강민구는 6일 열린 ‘2022 TS 샴푸 프라닭 PBA 챔피언십’ 128강전(소노캄 고양)에서 121위 김욱에게 첫 두 세트를 내주며 0-2로 끌려다녀 또 128강에서 탈락하는 듯 했다. 그러나 3세트 13 이닝에서 5연타를 치면서 살아 난 후 4세트마저 15-10으로 잡아 2-2 동점을 만들어 게임을 승부치기까지 몰고 가는데 성공했다. . 하지만 승부치기도 쉽지 않았다. 선공에 나서 뱅크 샷을 성공시키며 3득점했으나 김욱이 한 점 한점으로 3-3 동점을 만든 후 네번째 샷도 잘 쳐 간당간당했다. 다행히 김욱의 공이 빠지면서 다시 한 번 기회를 잡았고 3 이닝에서 원뱅크 넣어
일반
국기원장 선거 10월 6일 실시…이달 25∼26일 후보 등록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의 새 원장을 뽑는 선거가 오는 10월 6일 실시된다.6일 국기원에 따르면 이번 원장 선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해 치른다.후보자 등록 기간은 이달 25일과 26일, 이틀간이다.선거운동 기간은 27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9일 동안이다.후보자와 선거사무원이 전화, 문자, 전자우편, 명함배부 방법 등에 따라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투표는 국외 선거인의 편의를 고려해 10월 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온라인투표시스템을 이용해 실시한다.중앙선관위는 국기원 내 상주전담반을 운영해 금품 및 향응 제공, 임직원의 선거관여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이번 선거는 지난달 개정을 완료한 국기원 원장선거관리규
일반
나달, 티아포에 져 US오픈 테니스 16강서 탈락
라파엘 나달(3위·스페인)이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6천만 달러·약 808억원) 남자 단식 16강에서 탈락했다.나달은 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8일째 남자 단식 4회전에서 프랜시스 티아포(26위·미국)에게 1-3(4-6 6-4 4-6 3-6)으로 졌다.올해 호주오픈과 프랑스오픈을 제패한 나달은 윔블던에서는 준결승을 앞두고 복근 부상을 이유로 기권했다.이번 시즌 4대 메이저 대회에서 윔블던 4강 기권패를 제외하고, 실제 경기에서 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지난해 우승자 다닐 메드베데프(1위·러시아)가 전날 닉 키리오스(25위·호주)에게 져 8강 진출에 실패했고, 나달까지 탈락하면서 올해 US오픈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794] 왜 ‘스퍼트(spurt)’라고 말할까
TV 중계로 육상이나 수영 경기를 보다보면 선수들이 전속력을 내는 순간, 캐스터들이 “막판 스퍼트를 하네요. 결승선을 향해 막판 질주를 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을 자주 들을 수 있다. 여기서 스퍼트는 마지막 순간에 숭리를 위해 빠른 속도로 폭발력을 보이는 것을 의미한다. 스퍼트(spurt)는 국어사전에도 오른 엄연한 외래어이다. 사전적 정의는 끝판의 역주(力走) 또는 역영(力泳)이다. 영어로 마지막이라는 ‘라스트(last)’라는 말을 붙여 ‘라스트 스퍼트’로 표기하기도 한다. 영어용어사전 등에 따르면 ‘spurt’의 어원은 확실하지 않지만 독일어 ‘spurzen’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고대 인도유럽어로 뿌린다는 의미를 갖는 접두사
일반
라이트급 12연승 퍼거슨, 웰터급 재도전. 11일 리징량과 타격전-UFC
토니 퍼거슨은 한 때 12연승을 올린 라이트급의 레전드. 긴 리치와 현란한 타격으로 연전연승길을 달렸다.그러나 그건 옛날 일이고 최근 행보는 매우 좋지 않다. 저스틴 게이치, 찰스 올리베이라, 베닐 다리우쉬, 마이클 챈들러에게 싸우는 족족 깨져 4연패의 하락세에 빠졌다. 4명이 모두 챔피언급의 실력자인 것만은 사실이나 연패는 연패. 라이트급에선 더 이상 안되겠다고 생각한 퍼거슨이 웰터급으로 한 체급 올렸다. 38세의 나이를 감안하면 이 역시 쉽지 않은 행보다. 퍼거슨은 웰터급이 처음은 아니다. 10여년전 처음 시작이 웰터급이었다. 떠날 때가 되자 다시 돌아온 것이지만 최상책은 아니고 어찌 보면 궁여지책이다. 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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