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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간판 박지원, 월드컵 4차 1,000m 역전 우승…'3관왕'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간판 박지원(서울시청)이 월드컵 4차 대회 남자 1,000m에서 극적인 역전 우승을 차지하며 3관왕에 올랐다.박지원은 18일(한국시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남자 1,000m 결승에서 1분24초573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전날 남자 1,500m와 혼성 2,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땄던 박지원은 3개의 금메달을 싹쓸이하며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다.극적인 경기였다. 박지원은 레이스 초반 함께 결승에 진출한 홍경환과 하위권에서 기회를 엿봤다. 결승선을 4바퀴 남길 때까지 5위, 홍경환은 4위로 날렸다.두 선수는 결승선을 3바퀴를 남기고 나란히 앞으로 치
일반
'감히 내 휘슬을 모독하다니'...NBA 심판, 멤피스 팬과 '친화적' 대화한 모란트에 퇴장 명령
농구 선수들은 상대 반칙에 휘슬을 안 불어줄 때 가장 많이 심판에게 항의한다. 또 반칙이 아닌데 휘슬을 불면 '그게 무슨 반칙냐'며 불만을 표시한다. 그러나 항의가 지나치면 곧바로 테크니컬 파울이 선언된다. 계속 항의하면 퇴장 명령이 떨어진다.18일(한국시간) 오클라호마시티(OKC) 페이콤 센터에서 열린 OKC 썬더 대 멤피스 그리즐리스전. 2쿼터에서 OKC는 멤피스에 20점이나 앞서고 있었다.이날 페이콤 센터에는 멤피스 팬들도 많이 있었다. 자 모란트 이름이 크게 새겨진 옷을 입고 응원하는 팬도 있었다.멤피스가 크게 뒤지자 이 팬은 "20점 뒤졌어. 이제 따라가자!"고 모란트에게 파이팅을 외쳤다.이에 모란트는 "그럴게요. 근데 심판
농구
황선우, 쇼트코스 자유형 200m서 2회 연속 금메달…또 아시아新
황선우(19·강원도청)가 쇼트코스(25m) 세게수영선수권대회 자유형 200m에서 다시 아시아신기록을 세우고 대회 2회 연속 금메달을 땄다.황선우는 18일 오전 호주 멜버른 스포츠 앤드 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린 2022 국제수영연맹(FINA) 쇼트코스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39초72의 아시아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땄다.지난 16일 열린 이번 대회 남자 계영 800m 결승에서 한국 대표팀의 첫 영자로 나서서 작성한 종전 아시아 기록(1분40초99)을 이틀 만에 1초27이나 단축하는 역영을 펼쳤다.단체전에서 첫 번째 영자의 기록은 같은 영법 및 거리의 개인종목 기록으로도 인정한다.2018년 중국 항저우 대회에서 다
일반
DB 두경민, 3점슛 9개·43점 폭발…시즌 한 경기 최다
프로농구 원주 DB가 3점슛 9개에 43점을 터뜨린 두경민을 앞세워 대구 한국가스공사에 8연패 끝에 첫 승리를 거뒀다.DB는 18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한국가스공사와 원정 경기에서 111-80으로 크게 이겼다.9승 13패가 된 DB는 서울 삼성, 전주 KCC와 함께 공동 7위가 됐다. 6위 대구 한국가스공사(10승 12패)와는 1경기 차이다.특히 DB는 지난 시즌부터 리그에 참여한 한국가스공사를 상대로 8전 전패를 당하다가 이날 첫 승리를 31점 차 대승으로 장식했다.31점 차는 이번 시즌 최다 점수 차 타이기록이다. 11월 25일 한국가스공사가 삼성을 106-75, 31점 차로 물리친 사례가 있다.프로농구 통산 최다 점
농구
'야스민 38점' 현대건설, 역대 최다 15연승에 1승 남아
여자 프로배구에서 압도적인 선두를 달리는 현대건설이 역대 최다 연승 기록에 단 1승만을 남겼다.현대건설은 18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방문 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에 세트 점수 3-0(25-17 28-26 25-20)으로 이겼다.이로써 현대건설은 개막 14연승을 질주하며 이 부문 최다 기록 작성을 이어갔다.정규리그 기간 연승 기록에서도 2009-2010시즌 GS칼텍스와 공동 2위에 올라섰다. 1승을 더하면 지난 시즌 자신들이 세웠던 최다 기록(15연승)과 타이를 이룬다.반면 페퍼저축은행은 올 시즌 15번째 경기에서도 첫 승을 얻지 못하며 개막 최다 연패(15연패) 불명예에서 벗어나지 못했다.1세트는 현대건설이 여유롭게 승
배구
'박지현 21점' 우리은행, BNK 따돌리고 파죽의 11연승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부산 BNK를 꺾고 파죽의 11연승을 내달렸다.우리은행은 18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BNK를 67-63으로 물리쳤다.지난달 12일 용인 삼성생명에 진 것이 이번 시즌 유일한 패배인 우리은행은 이후 11연승을 질주하며 시즌 14승 1패로 선두를 굳게 지켰다. 2위 삼성생명(9승 5패)과는 4.5경기 차다.우리은행은 2016년 12월 17일 청주 KB전∼2017년 1월 27일 삼성생명전 이후 약 6년 만에 11연승을 기록했다.이 경기 전까지 삼성생명과 공동 2위였던 BNK는 2연패를 당하며 3위(9승 6패)로 밀렸다.1쿼터 10점을 책임진 박지현의 활약을 앞세워 우리은행이
농구
NBA 오클라호마시티, 7연승 달리던 멤피스 잡고 5연패 탈출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7연승을 질주하던 서부 콘퍼런스 선두 팀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잡고 5연패에서 벗어났다.오클라호마시티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멤피스를 115-109로 따돌렸다.이달 8일 멤피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02-123으로 대패한 것을 시작으로 5연패에 부진에 허덕이던 오클라호마시티는 멤피스에 설욕하며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12승 18패의 오클라호마시티는 서부 콘퍼런스 13위에 자리했다.멤피스는 19승 10패로 서부 1위를 지켰으나 최근 이어오던 연승 행진이 7경기에서 중단됐다.이 경기를 앞두고 시즌 성적이나 최근
농구
참 시시한 미들급 싸움. 캐노니어, 스트릭랜드에 스플릿 판정승 =UFCFN216
위협적인 펀치가 오가지 않았다. 상대를 주저앉게 할 만큼 터프한 레그 킥이나 강하게 끌고 내려가는 테이크 다운도 없었다. 미들급 답지 않은 '참 시시한 경기'였다.3회까지 주고 받은 주먹이 고작 120여개. 회당 1인 20여 개 였다. 그러다 보니 위험한 장면이 한 번도 나오지 않았다. 마지막 5회는 활발하게 부딪쳤지만 전혀 메인 카드 답지 않았다. 그래도 승패는 내야 하는 법, 심판들이 고심한 끝에 캐노니어의 2-1 승리를 채점 했다. 세 명의 심판 중 2명이 29-26으로 캐노니어의 승리를, 1명은 역시 29-16으로 스트릭랜드의 손을 들어주었다. 18일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216'. 메인 이벤트는 미들급 3위 재러드 캐노니어와 7위 션 스트
일반
[특별기고] 한국 마라토너, 조로(早老)를 막아라!
한국 마라토너들의 조로(早老) 현상은 어떻게 치유할 수 있을까? 한국 마라톤의 침체기가 길어지면서 고민이 더욱 깊어진다. 한국 남자 마라톤은 그동안 국제무대에서 큰 성과를 거두어 왔다. 손기정 선생이 1936년 베를린 올림픽을 제패한 이후 서윤복(1947년), 함기용(1950년) 선생이 전 세계 마라토너들의 꿈의 무대인 보스턴마라톤에서 연달아 우승했다. 손기정 선생이 올림픽 마라톤을 제패한 이후 56년 만에 황영조가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영광의 월계관을 되찾아온 것은 약관 22세 때였다. 그는 4년 후 올림픽 재도전이 무산되자 1996년 4월 많은 아쉬움을 남긴 채 그동안 끊임없이 달렸던 트랙과 주로를 떠났다. 또 ‘
일반
역시 사루키안, 19연승 이스마굴로프 완파 -UFC FN 261
25세 아르만 사루키안(사진)은 역시 UFC 라이트급 신성이었다. UFC 5연승에 MMA 19연승의 다미르 이스마굴로프였으나 고양이 앞의 쥐처럼 꼼짝하지 못했다.사루키안은 18일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216' 라이트급 경기에서 톱10을 노리던 12위 이스마굴로프를 그라운드에 마구 굴리며 심판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었다.이스마굴로프는 펀치로 기선을 제압하고자 했으나 주먹을 날릴 때 마다 사루키안에게 발목을 잡혀 무려 7번이나 테이크 다운에 걸렸다. 사루키안은 5연승을 달리다가 직전 경기에서 감롯에게 석연찮게 판정패, 연승 행진을 그쳤다. 그러나 역시 사루키안이었다. 그의 쉴새없는 그래플링은 주먹 한 번 제대로 날리지 못하고 맥없
일반
최승우가 생각나는 두 파이터. 카세레스, 이로사에 1회 KO승-UFC페더급
알렉스 카세레스가 줄리안 에로사를 1회 3분 4초만에 헤드 킥으로 보냈다. 이로사와 카세레스는 지난 해 최승우와 연이어 싸운 선수들. 이로사는 6월 경기에서 1회 1분 37초만에 TKO패, 최승우의 3연승을 만들어 주었다. 카세레스는 지난 해 10월 3회 역전 서브미션 승을 올렸다. 1회 최승우에게 다운을 당하는 등 열세였지만 최승우가 로 니킥 반칙 때문에 경기를 잘 풀지 못하자 3회 스탠딩 길로틴으로 최를 제압했다.최승우는 이 역전패를 시작으로 3연패를 당했다. 최승우에게 이겼던 카세레스는 18일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216' 메인카드 페더급 경기에서 이로사를 발길질 한방에 보냈다. 경기 전 예상은 이로사였다. -170 대 +145의 탑
일반
여자하키 국가대표팀, 국제하키 내이션스컵서 8개팀 가운데 6위에 그쳐
여자하키 국가대표팀이 8개 팀이 참가한 국제하키 네이션스컵에서 6위에 그쳤다.한국은 17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국제여자하키 네이션스컵 5~6위전에서 이탈리아와 1-1로 무승부를 이룬 끝에 페널티 슛아웃에서 1-2로 패해 6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한국은 3쿼트에 페널티 코너로 이탈리아에게 먼저 실점을 했지만 조혜진(아산시청)이 종료 9분을 남기고 51분 페널티 스트로크로 골을 성공시켜 1-1 동점을 이룬뒤 페널티 슛아웃에 들어갔다.여기서 한국은 이유진(한국체대)이 유일하게 성공했을 뿐 나머지 선수들을 이탈리아의 골키퍼에게 막히면서 2골을 성공시킨 이탈리아에게 무릎을 꿇고 말았다. 한편 결승전에서는 인도가 홈
일반
CSAC, 연달아 ‘오심’ 저지른 크로스비 겨낭해 이동거리 제한
미국 캘리포니아 주 체육위원회(CSAC)는 18일 MMA 심판들의 이동 거리를 제한하기로 했다. MMA 심판 크로스비가 장거리를 이동하며 이틀 연속 판정 논란을 일으킨 것에 대한 대책 중 하나로 심판들이 아주 먼 주까지 가지 못하도록 했다. CSAC는 캘리포니아와 이웃 한 네바다 주 정도는 하루 사이에 오갈수 있으나 더 먼 곳은 갈 수 없도록 아예 심판 배정을 하지 않을 계획이다. 이 새 규정은 크로스비 심판이 반대편에서 열린 연속 경기에 참가, 논란의 여지가 큰 스코어카드를 발표함으로써 나왔다. 크로스비는 지난 9일(현지시가) 코네티컷 주 언캐스빌에서 열린 베라토르 289에서 라우페온을 상대한 사바텔로에게 50-45의 우세를 채점 했다
일반
조재호, 마민캄, 김현우에 김보미까지. 4강 4명 NH,5라운드도 1위 겨냥-PBA팀리그
NH농협카드가 기세등등하다. ‘2022 PBA 팀리그’ 후기 1라운드에서 6연승으로 1위를 질주하더니 팀원 6명 중 4명이 투어 챔피언십 4강에 올랐고 2명이 결승전을 벌여 챔피언까지 만들었다.16일 끝난 하이원 대회 4강은 PBA 마민캄, 조재호, 김현우와 LPBA 김보미였다. PBA 4강전에서 조재호를 꺾은 오태준은 창단 멤버. 주니어 국가대표 출신으로 출중한 기량을 지녔으나 지난 해 성적이 부진, 1부 에서 탈락하며 팀을 떠났다. 오태준이 떠난 자리에 마민캄이 들어 온 셈. 떠난 오태준은 조재호, 들어 온 마민캄은 김현우를 각각 꺾고 결승에 진출, 치열한 다툼 끝에 마민캄이 우승했다. 김보미는 LPBA 4강. 결승 진출을 눈 앞에 두고 역전패
일반
여자 혼계영 200m·남자 접영 100m에서도 쇼트코스 한국신기록
한국 수영 대표팀이 쇼트코스(25m)에서 남자 계영 800m 한국 기록 경신 및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 사상 최고 성적을 낸 데 이어 여자 혼계영 200m에서도 한국 기록을 새로 썼다.한국 대표팀은 17일 호주 멜버른 스포츠 앤드 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린 2022 국제수영연맹(FINA) 쇼트코스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혼계영 200m 예선에서 김산하(27·안양시청), 문수아(15·서울체중), 김서영(29·경북도청), 허연경(18·방산고) 순으로 레이스를 펼쳐 1분48초24의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비록 14개국 중 9위를 차지해 상위 8개 팀이 겨루는 결승에는 나설 수는 없게 됐지만 2013년 제4회 인천 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에서 김지현, 김고은, 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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