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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마라톤, 한번 포기하면 다음에 또 포기할 수 있다
마라톤 선수들은 다양한 경우를 대비한 훈련을 한다.특히 대회가 열리기 직전에는 코스를 답사하며 당일의 날씨와 컨디션에 맞추어 철저하게 준비한다. 마라톤은 보기에 단순해 보인다. 그저 열심히, 끈기 있게 달리면 된다고 보기 십상이다. 유니폼과 운동화만 있으면 되는 경기가 마라톤이기는 하다. 심지어 올림픽 마라톤 최초로 2연패를 달성한 에티오피아의 아베베 비킬라는 맨발로 경기에 임해 전설로 남아있다. 마라톤은 달려야 하는 거리가 42.195km로 정해져 있다 하더라도 대회마다, 장소마다 조건이 같을 수 없기 때문에 사전 준비가 중요하다. 30도가 넘는 고온부터 영하의 날씨, 평탄한 길부터 가파른 언덕길까지 개최하는
일반
이현중, NBA '코리안 좀비' 될까? NBA 드래프트 탈락+G리그 부진...다음은 서머리그 도전
이현중은 지난 1월 13일 미국 출국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좀비처럼 도전하겠다"며 "실패해서 좌절할 때는 다시 좀비처럼 일어나 도전하고, 또 쓰러지면 또 좀비처럼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중은 지난해 NBA 신인 드래프트를 신청했으나 지명받지 못했다. 2라운드 지명이 기대됐으나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드래프트를 앞두고 참가한 쇼케이스 경기에서 왼쪽 발등뼈와 인대를 다치는 악재를 맞았다. 결국 수술대에 올랐다. 첫번 째 시련이었다.오랜 재활을 마친 그는 NBA 하부 리그인 G리그 시즌 중반 산타크루즈 워리어스와 계약했다.12경기에서 평균 18분가량 뛰며 5.5점 4.3리바운드 1.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결고 좋은 성적이 아니
농구
'이런 이변이 있나?'...만년 하위 새크라멘토 킹스, 16년 PO 가뭄 해소+최소 3번 시드 확보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토트넘은 15년 무관에 시달리고 있다.매번 그랬듯 이번 에도 감독 문제로 시끄럽다. 감독은 선수들을 비판하고, 선수들은 그런 감독을 경질하라고 아우성이다. 미국프로농구(NBA) 2922~2023 시즌 최대 이변이 일어나고 있다. 만년 최하위권에 머물면서 16년 동안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으나 이번 시즌 최소 3번 시드로 당당히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팀이 있다.캘리포니아주의 주도인 새크라멘토를 연고지로 하고 있는 킹스가 그 주인공이다.킹스는 현재 서부 콘퍼런스 3위에 올라있다. 이변이 없는 한 최소 3번 시드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8경기를 남기고 있는 킹스는 2위 멤피스 그리즐리스에 1.5경기
농구
프로농구 인삼공사, 6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통산 두 번째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6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통산 두 번째다. 26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2위 창원 LG가 서울 SK에 69-74로 졌다. 인삼공사는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 지었다.뒤이어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인삼공사는 원주 DB를 76-71로 꺾고 올 시즌 정규리그 최강팀으로 우뚝 선 것을 자축했다. 공동 2위 LG와 SK(이상 35승18패)가 정규리그 최종전을 이겨도 인삼공사의 승수(37승 16패)를 넘을 수 없다. 인삼공사가 정규리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6년 만이자 통산 두 번째다. 인삼공사는 챔피언결정전에서 세
농구
한국전력, 구단 사상 첫 PO 승리...PO 2차전서 현대캐피탈 제압…승부는 1-1 원점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현대캐피탈을 이기고 플레이오프 승부를 1승 1패 원점으로 돌렸다. 한국전력은 26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포스트시즌 PO 2차전에서 원정팀 현대캐피탈에 세트 점수 3-2(25-18 21-25 25-18 25-27 18-16)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 접전 끝에 1차전을 내줬던 한국전력은 이날 타이스 덜 호스트(등록명 타이스·24점), 임성진(23점)의 양 날개를 가동해 승부를 3차전까지 끌고 갔다. 한국전력이 역대 플레이오프에서 이룬 첫 승리다. 이날 경기장에는 올 시즌 남자부 최다 관중인 3천504명이 운집했다. 남자부 PO는 현재까지 17번 열린 가운데 3차전까지 간 경우는 단 세 번이
배구
NBA 동부·서부 1위 대결, 덴버 웃었다... 요키치, 31점 11어시스트
미국프로농구(NBA) 동부·서부콘퍼런스 선두 간 맞대결에서 니콜라 요키치가 더블더블로 활약한 덴버 너기츠가 웃었다. 덴버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밀워키 벅스를 129-106으로 대파했다. 3연승을 달린 덴버는 동부의 밀워키(53승 21패), 보스턴 셀틱스(51승 23패)에 이어 올 시즌 세 번째로 50승 고지를 밟았다. 서부 2위 멤피스(46승 27패)와 격차도 3경기 반으로 벌리면서 선두 자리를 공고히 했다. 30개 팀 중 유일하게 승률(71.6%)이 70%가 넘는 밀워키지만, 홈에서 유독 강세를 보이는 덴버를 넘지는 못했다. 덴버의 올 시즌 홈 승률은 83
농구
펜싱 구본길, 부다페스트 월드컵 남자 사브르 동메달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의 베테랑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이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구본길은 25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FIE 남자 사브르 월드컵 개인전에서 3위에 올랐다.아론 실라지(헝가리), 산드로 바자제(조지아)가 각각 금, 은메달을 차지했다. 구본길은 16강전에서 피에트로 토레(이탈리아), 8강전에서 대릴 호머(미국)를 각각 15-11로 제압했다. 실라지와의 준결승전에서 9-15로 져 동메달을 따냈다. 구본길은 2012년 런던, 2021년 도쿄올림픽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 멤버다. 지난해 6월 아시아선수권대회 금메달 이후 9개월 만에 국제대회 개인전 시상대에 섰다.
일반
확 달라진 샌드헤이건, 말론 베라 5연승 저지-UFC샌안토니오
코리 샌드헤이건(사진)이 확 달라졌다. 페트르 얀과 딜라쇼에게 연패 했던 그가 아니었다. 타격, 그래플링 가리지 않는 거센 공격으로 5라운드를 완전히 장악했다. 말론 베라가 막판 힘을 내봤지만 틈을 주지 않았다.샌드헤이건은 26일 열린 'UFC on ESPN 43' 밴텀급 경기에서 4연승을 달리던 랭킹 3위 말론 베라를 철저하게 공략, 판정승을 거두었다. 베라의 5연승을 저지한 5위 샌드헤이건은 이날 승리로 톱 3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심판 판정은 2-1 스플릿 이었다. 2명의 부심은 50-45, 49-46으로 채점 했다. 한 명은 47-48로 채점 했지만 적어도 3점 차가 나는 내용이었다. 샌디헤이건은 타격에서도, 테이크 다운에서도 앞섰다. 유효타
일반
'41세 청춘' 홀리 홈, 완전 경기 장악. 산토스 완파-UFC샌안토니오
전 WBA, WBC, UFC 밴텀급 챔피언 홀리 홈이 '41세 노장의 노련미'와 '41세 답지 않은 젊은 투지'로 산토스를 완전히 제압, UFC 6경기 재계약을 축하했다. 홀리 홈은 26일 열린 'UFC on ESPN 43'에서 33세의 젊은 산토스를 심판 만장일치 판정으로 물리쳤다. 홈은 첫 출발에선 조금 밀렸다. 산토스가 타격전을 펼치는 듯 하다가 클린치, 힘으로 경기를 끌고 나갔다. 산토스는 안은 상태에서 2분 여간 경기를 주도했다. 산토스는 떨어진 후 다시 클린치 공격을 시도했지만 홈은 이미 그의 전략을 간파, 두 번 째는 당하지 않았다.대신 들어오는 산토스에게 한 방을 안겨 첫 다운을 뺐어 냈다. 홈은 테이크 다운 후 그라운드 싸움으로 1분 간 경기를
일반
등 보이며 대놓고 도망 다니던 베르가르, 2회 역전 TKO승-UFC샌안토니오
애들 동네 싸움 같았다. 한쪽은 주먹을 날리며 쫓고 다른 한쪽은 등까지 보이며 대놓고 도망 다녔다. 주심이 노골적으로 뛰어다니는 그를 불러 세웠지만 그는 케이지를 거의 두 바퀴나 돈 후에야 다시 자세를 취했다.26일 UFC on ESPN 43, CJ 베르가라(사진)와 라세르다의 플라이급 경기. 베르가라는 고향 샌안토니오에서의 복귀전을 즐거워하며 링 아나운서 소개 때 승리를 다짐하는 열광적인 세리머니를 했다. 그러나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그는 완전히 스타일을 구겼다. 베르가라는 처음 레그 킥으로 분위기를 잡았으나 1회 2분 30초 쯤 라세르다의 플라잉 니 킥과 헤드 킥을 맞으면서 완전 수세에 몰렸다. 강한 충격을 받고 주춤하던 베르가라
일반
정대윤, 주니어 세계스키선수권 모굴 준우승...한국 최초 세계선수권 모굴 입상
정대윤(경복고)이 국제스키연맹(FIS)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프리스타일 남자 모굴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정대윤은 2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키에사 인발말렌코에서 열린 2023 FIS 주니어 세계선수권 프리스타일 남자 모굴 결선에서 73.20점을 받아 출전 선수 49명 가운데 2위로 대회를 마쳤다. 2005년생 정대윤은 예선에서 69.79점을 기록해 2위로 상위 16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했고, 1차 결선에서는 75.56으로 1위에 올랐다. 1차 결선 상위 6명이 경쟁하는 최종 결선에서는 정대윤이 73.2점을 기록했고, 우승자 필리프 그라벤포르스(스웨덴)가 77.05점을 획득했다. 한국 선수가 모굴 종목 세계선수권에서 시상대에 오른 것
일반
포스코인터내셔널, 여자 프로탁구 2연패…'에이스' 양하은 맹활약
여자탁구 '명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프로탁구 여자부 2연패를 달성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5일 경기 수원의 탁구전용경기장 스튜디오T(광교체육관)에서 열린 2023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KTTL) 여자 코리아리그(기업부)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미래에셋증권을 매치스코어 3-2로 제압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정규리그 1위 팀으로 1승을 확보한 상태에서 시리즈에 돌입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날 승리로 시리즈 전적 2승 1패를 기록하며 2022시즌에 이은 2연패를 달성했다. 우승 트로피 '사라예보컵'과 우승 상금 5천만원이 포스코인터내셔널 차지가 됐다. '사라예보컵'은 한국 탁구가 1973년 세계선수권 여자 단체전에서
일반
프로농구 LG, 1위 인삼공사 1경기 차 추격...접전 끝 5점 차로 kt 제압
프로농구 창원 LG가 수원 kt를 누르고 정규리그 '역전 우승'의 불씨를 이어갔다. LG는 25일 경기도 수원kt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kt를 85-80으로 꺾었다. LG는 35승 17패가 됐다. 시즌 초반부터 줄곧 1위를 달린 안양 KGC인삼공사(36승 16패)와 격차를 1경기로 줄였다. 2경기씩 남겨둔 두 팀의 순위가 바뀌는 시나리오는 단 한 가지다. LG의 전승과 인삼공사의 전패다. 인삼공사가 1승만 올려 나란히 승수가 37이 되면 맞대결(3승 3패)에서 거둔 점수 득실에서 LG가 밀려 인삼공사가 더 높은 순위에 오른다. 인삼공사는 당장 26일 홈에서 7위 원주 DB와 맞대결을 앞두고 있
농구
'차준환, 은반의 신화 연기했다…차춘환 한국 남자 피겨사상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 따내
한국 남자 피겨 스케이팅의 간판 차준환(22·고려대)이 한국 남자 피겨 스케이팅 사상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 시상대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차준환은 25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2023 ISU 피겨 스케이팅 세계 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105.65점 예술점수(PCS) 90.74점을 합쳐 196.39점을 획득했다. 쇼트프로그램에서 얻은 99.64점과 합친 최종 합계 296.03점으로 301.14점으로 우승을 차지한 우노 쇼마(일본)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우노와 더불어 이번 대회 유력한 우승 후보였던 일리야 말리닌(미국)는 점프에서 흔들리며 288.44점으로 3위에 그쳤다.전날 여자 피겨스케이팅에서 이해인이
일반
도로공사 박정아, 김연경 버티고 있는 흥국생명에 설욕할까...4년 전 패배 되갚을 기회
한국도로공사 박정아가 김연경이 버티고 있는 흥국생명을 상대로 설욕전에 나선다. 한국도로공사는 25일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 플레이오프(PO·3전2승제) 2차전에서 승리해 상대 전적 2승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정규리그 1위 흥국생명과 4년 만에 리턴 매치를 펼친다. 박정아는 이날 경기 후 4년 전 일을 묻는 말에 "사실 기억이 안 난다"라며 "지금은 흥국생명의 주축 선수들이 다 바뀌지 않았나"라고 말을 돌렸다. 그러나 불타는 전의는 감추지 못했다. 그는 "흥국생명에 진 기억을 잘 생각해내서 이기겠다. (당시 패배한) 영상을 돌려보겠다"고 말했다. 한국도로공사 선수들은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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