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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덩크왕' 잭 라빈, 빈스 카터의 계보 이을까
"2000년의 슬램덩크 대회와 같은 덩크가 나오고 있다"미국프로농구(NBA) 공식 트위터 계정에 올라온 글이다. 1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센터에서 열린 2015 NBA 올스타전 전야 행사의 백미 슬램덩크 콘테스트는 그만큼 화끈했다.솔직히 말해 잭 라빈(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첫 번째 덩크 이후 모든 것이 시시했다.그만큼 강렬했다. 라빈은 베이스라인을 파고들어 점프해 가랑이 사이로 공을 뺀 뒤 리버스 덩크를 터뜨렸다. 난이도 100점. 예술성 100점을 줘도 아깝지 않을 그야말로 완벽한 덩크였다.라빈은 덩크에 앞서 농구 영화 '스페이스 잼'의 유니폼을 입었다. 조던의 유니폼을 입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라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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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대신 코치가 밝힌 '노 메달' 부진 이유
동계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에 빛나는 '빙속 여제' 이상화(26). 근 5년 동안 세계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 최강자였던 이상화의 기세가 주춤하고 있다.이상화는 15일(한국 시간)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에서 열린 201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500m에서 노 메달에 머물렀다. 1, 2차 합계 76초004로 전체 5위에 올랐다.1차 레이스에서 38초104, 5위로 출발한 이상화는 2차 레이스에서 37초대 기록(37초900)을 올렸지만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했다. 1위 헤더 리처드슨(미국 · 75초332)에 0.5초 이상 뒤졌다.이상화가 이 대회에서 입상하지 못한 것은 지난 2008년 나가노 대회 이후 무려 7년 만이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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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신다운, 쇼트트랙 WC 1500m 동메달
한국 쇼트트랙 남녀 에이스 심석희(세화여고)와 신다운(서울시청)이 월드컵 1000m에서 나란히 동메달을 수확했다.심석희는 14일(한국 시각) 터키 에르주름에서 열린 '2014-201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6차 대회 여자 1000m 1차 레이스 결승에서 1분32초659로 3위에 올랐다. 엘리스 크리스티(영국 · 1분31초513), 카산드라 브레디트(캐나다 · 1분32초346)가 1, 2위를 차지했다.금메달은 놓쳤지만 올 시즌 월드컵 1000m 종합 1위는 지켰다. 또 5차 대회 1500m 금메달까지 2주 연속 메달을 따낸 데 의미가 있었다.이어 신다운이 남자 1000m 1차 레이스 결승에서 1분25초432로 세멘 엘리스트라토프(러시아 · 1분25초237), 싱키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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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세계선수권 7년 만의 노 메달 '3연패 좌절'
'빙속 여제' 이상화(26)의 세계선수권대회 3연패가 무산됐다.이상화는 15일(한국 시각)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에서 열린 '201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종별 스피드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00m에서 1·2차 레이스 합계 76초004를 기록했다.5위에 머물며 입상하지 못했다. 지난 2012, 2013년에 이은 아시아 선수 최초 여자 500m 3연패가 좌절됐다.특히 이상화가 이 대회 메달을 따지 못한 것은 2008년 나가노 대회 이후 7년 만이다. 이상화는 2009년 3위, 2011년 2위였고, 이후 2012년 첫 우승에 이어 2013년 연패를 이뤘다. 이 대회가 열리지 않은 2010년과 2014년에는 밴쿠버, 소치올림픽 금메달을 차지하며 세계 최강을 입증했다.하지만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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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루지, 세계선수권서 첫 메달 쾌거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둔 한국 썰매가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했다.박진용(22)·조정명(22)은 14일(한국시각) 라트비아 시굴다에서 열린 국제루지연맹(FIL) 세계선수권대회 2인승에서 1·2차 레이스 합계 1분25초587의 기록으로 23세 이하(U-23) 부문 3위에 올랐다.비록 시니어부가 아니라 8개 팀이 참가한 U-23 부문에서 나온 메달이지만 한국 썰매 종목 역사상 최초의 세계선수권대회 메달이다. 1차 레이스에서는 42초777로 3위를 기록했고, 2차 레이스에서는 42초810으로 두 번째로 좋은 기록을 냈다.러시아의 보가노프 안드레이·메드베데프 안드레이가 1분24초415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가져갔고, 글루버 플로리안·카인츠왈더 시몬(이탈리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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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3년 연속 정규리그 우승 '-2'
춘천 우리은행이 3년 연속 정규리그 우승에 2승만을 남겼다.우리은행은 14일 경기도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하나외환과 원정에서 73-58 대승을 거뒀다. 지난 12일 청주 국민은행과 원정 19점 차 대패의 후유증을 털어냈다.특히 이날 승리로 우리은행은 우승 매직 넘버를 2로 줄였다. 남은 6경기에서 2승만 추가하면 3년 연속 챔피언결정전에 선착한다. 24승5패인 우리은행은 2위 인천 신한은행(19승9패)과 승차가 4.5경기다.양지희가 양 팀 최다 17점(8리바운드)로 승리를 이끌었다. 임영희(14점 5도움), 굿렛(14점 6리바운드) 등이 거들었다.하나외환은 8승21패로 5위에 머물렀다. 4위 용인 삼성(12승17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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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점 6점의 싸움, 도로공사가 웃었다
14일 성남체육관에서 열린 한국도로공사와 현대건설의 NH농협 2014~2015 V-리그 여자부 5라운드.여자부 1, 2위가 맞붙은 이 경기는 단순히 승점 3점이 걸린 것이 아니었다. 2연승을 기록 중인 선두 도로공사와 4연승 중인 2위 현대건설의 올 시즌 5번째 맞대결은 사실상 승점 6점이 걸린 물러설 수 없는 승부였다. 이 경기에서 도로공사가 승리할 경우 올 시즌을 1위로 마칠 가능성이 더욱 높아진다. 반대로 현대건설에게는 1위로 올라서기 위해서 반드시 잡아야 하는 경기였다. 두 팀 모두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지만 결국 승점 3점과 함께 웃은 팀은 1위 도로공사다.외국인 선수 니콜이 양 팀 최다 36득점으로 맹활약한 도로공사는 세트 스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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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강팀 됐는데…" KGC, 값졌지만 뒤늦은 3연승
안양 KGC인삼공사 이동남 감독대행은 지난 12일 서울 삼성과 원정에서 올 시즌 짧은 연승에 대한 아쉬움을 털어놨다. 이 대행은 "분위기를 타고 올라가야 할 때마다 덜미를 잡혀 상승세가 꺾인다"고 말했다.사실 KGC는 올 시즌 강팀 킬러로 선두권을 떨게 했다. 5라운드에서 1~3위인 울산 모비스, 서울 SK, 원주 동부를 모두 잡았다. 그러나 연승은 고작 2경기가 최다다. 상위팀에는 강했지만 역설적이게도 중하위권에 고전을 면하지 못한 탓이다.이 대행은 "강팀들을 잡았을 때는 오세근과 이정현 등이 부상과 군 복무에서 복귀해 완전체가 됐던 상황"이라면서 "그래서 우리보다 상대가 긴장한 부분이 있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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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하는 한국전력, 올 시즌 최다 9연승 신기록
한국전력의 상승세를 막을 자 누구인가.한국전력은 ‘만년 꼴찌’라는 인식이 강했다. 2005년 V-리그가 출범한 이래 2011~2012시즌을 제외하고 단 한 번도 ‘봄 배구’에 초대된 적이 없었다. 하지만 올 시즌은 다르다. 한국전력이 무서운 기세로 ‘봄 배구’를 향한 경쟁에서 크게 앞서고 있다.팀 창단 최다이자 올 시즌 최다 타이기록인 8연승으로 V-리그 출범 후 두 번째 ‘봄 배구’를 앞둔 한국전력. 무서운 상승세로 삼성화재와 OK저축은행의 뒤를 이을 남자부 3위 경쟁에서 가장 앞선 한국전력이지만 신영철 감독은 OK저축은행과 경기를 반드시 잡겠다는 생각보다는 편안하게 마음을 내려놓고 경기한다는 각오였다.쉴 새 없이 8경기를 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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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세지감' 日 여자 피겨, 정부 지원 '최하로 전락'
김연아(25)의 은퇴로 여자 피겨 강국에서 약소국으로 다시 출발대에 선 한국. 일본 역시 은퇴 기로에 선 아사다 마오(25)의 영향으로 자국 내 여자 피겨 위상도 흔들리고 있다.일본 스포츠전문지 '스포츠닛폰'은 14일 "여자 피겨는 A에서 C로 격하, 문부 과학성 지원 재검토'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당초 A급 경쟁력을 가진 종목에서 C급으로 전락했다는 것이다.이 신문에 따르면 일본 문부 과학성은 2018년 평창올림픽의 타깃 종목을 재검토한다고 밝혔다. 올림픽 메달이 유망한 경기를 중점 지원하는 멀티 서포트 사업의 우선 순위를 정한다는 것이다.특히 일본 정부는 여자 피겨를 금메달이 기대돼 가장 힘써 지원하는 A등급에서 신설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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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 男 팀 추월, 세계선수권대회 동메달
2018년 평창올림픽 전략 종목으로 꼽히는 빙상 팀 추월 대표팀이 낭보를 전해왔다.장거리 간판 이승훈(27 · 대한항공)이 이끄는 남자 대표팀은 14일(현지 시각)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에서 열린 '201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의 첫 메달을 따냈다.이승훈, 고병욱(25 · 의정부시청), 김철민(23 · 한국체대)이 나선 대표팀은 3분44초96의 기록으로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강 네덜란드(3분41초40)가 1위를 차지했고, 빙상 강국 캐나다(3분44초09)가 2위에 올랐다.대표팀은 이날 3조에서 네덜란드와 레이스를 펼쳤다. 최근 ISU 월드컵 1위의 여세를 몰아 우승까지 기대했다.하지만 네덜란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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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좌절' 삼성, 신한銀 발목 잡았다
플레이오프(PO) 진출이 좌절된 용인 삼성이 갈 길 바쁜 인천 신한은행의 발목을 잡았다.삼성은 13일 경기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과 홈 경기에서 48-46 신승을 거뒀다. 12승17패가 된 삼성은 4위를 지켰다.이미 삼성은 전날 3위 청주 국민은행이 18승째(11패)를 거두면서 PO 진출이 무산됐다. 남은 경기에서 삼성이 전승을 하고 국민은행이 전패를 해도 순위가 바뀌지 않는다. 삼성으로서는 3위까지 주어지는 PO행 티켓이 무산된 상황.하지만 삼성은 신한은행을 잡고 분풀이를 했다. 주포 커리가 22점 9리바운드로 승리를 주도했다. 고아라가 6점 6리바운드 4도움을 거들었다.신한은행은 19승9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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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승리 소식에 동부 "별 생각 없었다"
13일 오후 두곳에서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가 열렸다. 원주 경기가 먼저 끝났다. 원주 동부가 고양 오리온스를 75-64로 눌렀다. 전주 경기는 극적으로 마무리됐다. 선두 울산 모비스가 문태영의 버저비터에 힘입어 전주 KCC에 78-76 진땀승을 거뒀다.동부는 이날 승리로 5연승을 달려 32승14패를 기록, 2위 서울 SK(32승13패)와의 승차를 0.5경기로 좁혔다. 만약 모비스가 패했다면 1위와의 승차는 1경기로 좁혀졌을 것이다. 그러나 모비스가 시즌 34승(12패)을 올리면서 승차는 2경기로 유지됐다.전주 경기 결과를 접한 동부 선수단의 반응은 어땠을까.먼저 김영만 동부 감독에게 전주 결과가 아쉽지 않느냐고 묻자 약간 정색하면서도 미소를 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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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연아 언니 국내 대회가 더 힘드네요'
'포스트 김연아' 박소연(18 · 신목고)이 홈에서 열린 자신의 첫 국제대회에서 다소 아쉬운 성적을 거뒀다.박소연은 13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피겨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27.99점, 예술점수(PCS) 25.48점 등 53.47점을 얻었다.19명 출전 선수 중 10위에 머물렀다. 지난달 국내 종합선수권대회 세운 개인 최고점 60.40점에 크게 못 미쳤다.박소연은 지난해 일본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9위에 오른 바 있다. 이번 대회는 피겨의 종주 대륙인 유럽 선수들이 빠져 순위 상승이 예상됐지만 일단 첫날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이날 박소연은 국내 대회라 부담을 느낀 탓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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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순위 의식 안해"…그런데 2위가 보인다
프로농구 순위 경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정규리그 우승의 향방은? 아직 모른다. 그렇다면 어떤 팀이 4강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을 거머쥘까.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2014-2015시즌 초반부터 이어진 2강 구도가 깨지기 직전이다. 동부산성이 등장했다.정규리그 3위를 달리고 있는 원주 동부는 13일 오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고양 오리온스와의 홈 경기에서 2쿼터 초반 12점 차의 열세를 극복하고 75-64로 승리했다.동부는 이날 승리로 5연승을 질주하며 1-2위 상위권 경쟁 구도에 끼어들 발판을 마련했다. 32승14패를 기록한 3위 동부와 2위 서울 SK(32승13패)의 승차는 이제 0.5경기로 좁혀졌다.1위 울산 모비스(34승12패)와의 2경기 승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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