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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조직위, 인도네시아와 운영 컨설팅 계약
2014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가 대회 운영 노하우를 차기 개최지 인도네시아에 전수한다.조직위는 2일 "권경상 사무총장이 전날 2018년 대회 공동 개최지인 인도네시아 남수마트라주 수도 팔렘방에서 알렉스 노딘 주지사와 만나 대회 운영에 관한 컨설팅을 하기로 합의하고 2일 자카르타에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본 계약은 이달 안에 이뤄지며 계약 조건은 4년간 100만 달러(약 11억 원) 이상이 될 전망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국내외 종합 스포츠행사를 통틀어 이전 대회 조직위가 대회 노하우를 전수하는 컨설팅 사업에 참여하는 첫 사례"라고 설명했다.컨설팅 내역에는 전반적인 대회 준비 계획을 비롯해 후원사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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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승품·단 심사 관리시스템 재구축 완료
국기원이 태권도 승품·단 심사 관리시스템을 재구축해 2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관리시스템은 지난 2006년 국기원 정보화사업에 의해 처음 구축됐고, 이후 9년 동안 세부기능을 부분 개선하는 차원의 유지보수가 진행됐다. 하지만 지난해 7월부터 관리시스템을 전면적으로 재구축하는 사업을 추진했다.우선 프레임워크를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로 교체해 각종 신청에 필요한 프로그램의 웹호환성을 높였다. 또 국내 등록 도장의 관리, 감독 강화를 위해 심사 신청 ID의 중복 로그인 방지 기능과 심사 신청 ID 관리의 자동화 및 지도자 자격 검증 기능을 구현했다. 태권도장 검색 및 위치정보, 태권도장별 홍보페이지도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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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성지현, 독일오픈 女단식 우승
배드민턴 여자 단식 간판 성지현(MG새마을금고)이 2015 독일오픈 그랑프리골드 우승을 차지했다.세계 랭킹 4위 성지현은 1일(현지 시각) 독일 뮐하임 안 데어 루르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카롤리나 마린(스페인 · 세계 6위)을 2-1(21-15 14-21 21-6)로 제압했다.지난해 7월 대만오픈 그랑프리골드 이후 약 8개월 만의 국제대회 정상이다. 지난해 이 대회 준우승의 아쉬움도 씻었다.마린에 2패 끝에 거둔 승리라 더 값졌다. 성지현은 1세트를 따내며 기선을 제압했지만 2세트 반격을 허용해 동세트를 이뤘다. 하지만 마지막 세트를 21-6으로 압도하며 우승을 확정했다.성지현은 3일부터 영국 버밍엄에서 열리는 전영오픈 슈퍼시리즈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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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윤종·서영우, 한국 봅슬레이 첫 메달의 주인공
한국 봅슬레이의 진짜 '쿨러닝'이 시작됐다.원윤종(30)·서영우(25·이상 경기연맹)으로 구성된 봅슬레이 남자 2인승 대표팀은 1일(한국시각) 독일 빈터베르크에서 열린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FIBT)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2인승에서 1∼4차 레이스 합계 3분44초69의 기록으로 5위에 올랐다.이들은 원윤종이 파일럿을, 서영우가 브레이크맨을 맡아 1차 레이스에서 56초63으로 전체 4위의 뛰어난 기록을 내며 기분 좋은 출발에 나섰다. 이어진 2차와 3차에서도 각각 56초46(7위)과 55초66(6위)으로 상위권 기록을 냈다.하지만 마지막 4차 레이스가 아쉬웠다. 55초94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극적인 뒤집기는 이루지 못했다. 우승한 독일(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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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동부 '박지현 없이' 4강 직행 가능할까
정규리그 우승, 4강 플레이오프(PO) 직행 티켓이 걸린 중요한 상황에서 속절없는 3연패에 빠졌다. 1위는 무산됐고, 2위까지 뺏길 위기에 처했다. 잘 나가다 당한 뼈아픈 연패, 베테랑 가드 1명이 빠졌다고 팀이 이렇다.원주 동부는 1일 서울 SK와 '2014-2015 KCC 프로농구' 시즌 마지막 6차전 홈 경기에서 69-75 패배를 안았다. 선두 경쟁을 할 수 있었던 일전에서 지면서 1위를 울산 모비스에 내줬고, SK와 공동 2위로 내려섰다.무엇보다 최근 3연패다. 정규리그 1위 경쟁은 물론 PO를 앞두고 이게 웬말인가. 타격이 만저만이 아니다. 남은 2경기를 그르치면 2위도 뺏겨 4강 직행 티켓도 잃을 수 있다. 연패의 시발점은 지난달 23일 울산 모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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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동부는 왜 우승하지 못했나?
울산 모비스의 통산 6번째 정규리그 우승이 확정된 '2014-2015 KCC 프로농구'. 모비스는 1일 서울 SK가 원주 동부를 잡아주면서 남은 2경기 결과에 관계 없이 시즌 1위가 결정됐다.이날 경기가 없던 모비스는 가만히 앉아서 정상을 확인했다. 모비스 선수단은 숙소에서 원주에서 열린 동부-SK전 결과를 확인한 뒤 2일 전자랜드 원정을 위해 인천으로 떠났다.어떻게 보면 모비스로서는 어부지리(漁夫之利)를 얻은 모양새다. 동부의 발목을 SK가 잡아준 데다 우승을 놓고 경쟁하던 이들 팀이 최근 연패에 빠진 득을 톡톡히 봤기 때문이다. 모비스가 군계일학으로 잘 했다기보다 경쟁팀들이 동반 하락한 면이 적잖았던 것이다.하지만 경쟁팀들의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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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다 로우지…어떻게 'UFC 아이콘'이 됐나
'UFC 아이콘'을 한 사람만 꼽는다면? 헤비급 챔프 케인 벨라스케즈(33, 미국)도, 라이트헤비급 챔프 존 존스(27, 미국)도 아니다. 여성부 밴텀급 챔프 론다 로우지(28, 미국)다.론다 로우지는 '격투기 여제'를 넘어 UFC를 상징하는 선수로 우뚝 섰다.로우지는 지난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스테이플센터에서 열린 'UFC 184' 대회 여성부 밴텀급 5차 방어전에서 캣 진가노(32, 미국)를 14초 만에 암바로 꺾었다. 그는 경기 후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Performance of the Night)를 수상해 보너스 5만 달러를 받았다.로우지는 여성 종합격투기 역사를 새로 써나가고 있다. 경기를 치를 때마다 신기록이 양산되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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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생명, 2위 신한 잡고 9연패 탈출
구리 KDB생명이 2위를 확정한 인천 신한은행을 꺾고 9연패에서 탈출했다.KDB생명은 1일 경기도 구리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과 홈 경기에서 65-61로 이겼다.9연패에서 벗어난 KDB생명은 지난달 11일 신한은행에 당한 52-87, 35점 차 대패를 설욕했다. 올 시즌 6패 끝에 신한은행을 누른 KDB생명은 6승27패로 이미 최하위가 결정된 상황이다.하지스가 20득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로 승리에 앞장섰다. 김소담(15점), 한채진(13점), 이경은(10점) 등이 거들었다.시즌 2위를 확정한 신한은행은 크리스마스(8점 9리바운드), 김단비(10점 5리바운드) 등 주전들의 출전 시간을 조절했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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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IOC와 월례 회의로 대회 준비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원활한 대회 준비를 위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직접 머리를 맞댄다.조직위는 1일(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IOC 집행위원회에 참석해 통합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통합협의체에는 평창조직위와 IOC뿐만 아니라 동계국제경기연맹, 정부와 주최 지역인 강원도도 참여한다. 월 1회 정기 회의를 열어 대회 준비를 논의할 예정이다.특히 협의체에서는 최근 논란을 빚은 스노보드와 프리스타일 스키 경기장 이전 등 경기장 건설 등과 관련, 각 단체가 모여 신속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됐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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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장수정, 10개월 만에 국제대회 우승
한국 여자 테니스 간판 장수정(삼성증권)이 10개월 만에 국제대회 정상에 올랐다.세계 랭킹 265위 장수정은 1일 호주 클레어에서 열린 국제테니스연맹(ITF) 호주 서키트(총상금 1만5000 달러) 대회 마지막 날 여자 단식 결승에서 피아 코니그(359위 · 오스트리아)를 2-0(6-3 6-3)으로 완파했다.지난해 5월 ITF 요넥스오픈 챌린저(총상금 2만5000 달러) 이후 첫 우승이다. 장수정은 다음 주 호주에서 열리는 ITF 포트피리 인터내셔널에 출전,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장수정은 이날 단식 결승 에서 초반부터 강력한 서브와 대각선 샷을 상대방 코트에 꽂으며 기선을 제압했다. 두 번째 세트에서도 세찬 공격과 착실한 점수 관리로 시종 여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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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삼성에 바보 되고 나서 정신 차렸다"
'아르헨티나 특급' 김민수(33 · 200cm · 서울 SK)가 동부산성의 4강 플레이오프(PO) 직행을 막았다.김민수는 1일 강원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동부와 원정에서 양 팀 최다 21점(4리바운드)을 쏟아부으며 75-69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승부처였던 4쿼터만 14점을 집중시켜 동부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이날 승리로 SK는 동부와 공동 2위(35승17패)에 올랐다. 마지막까지 4강 PO 직행 싸움을 벌이게 됐다.이날 김민수는 공수에서 맹활약했다. 1쿼터 상대 장신 데이비드 사이먼(204cm)을 전담 수비하며 초반 기세를 이끌었다. 수비 부담이 덜했던 2, 4쿼터에는 공격에 집중하며 각각 7점과 14점을 퍼부었다. 3점슛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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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정규 우승 유재학 "잘 만든 시스템의 힘 느껴"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는 결국 숙소에서 정규리그 우승 소식을 들었다. 1일 오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2-3위 맞대결에서 서울 SK가 2위 원주 동부를 제압하면서 매직넘버를 모두 지운 모비스의 우승이 결정됐다.모비스 선수들은 우승 소식에 들뜰 겨를도 없이 바쁘게 구단 버스에 올라탔다. 2일 오후 인천에서 열리는 인천 전자랜드와의 원정경기를 위한 여정에 오른 것이다.인천으로 이동하는 길에 전화로 연락이 닿은 유재학 감독은 "숙소에서 원주 경기를 TV로 보고 바로 버스에 올랐다"고 말했다. 선수단 분위기를 묻자 "특별한 것은 없었다. 복도에서 만난 선수들이 한번씩 웃고 지나가더라. 다들 웃는 분위기였다"고 말했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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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한번 해봐?" 리빌딩 접은 모비스 결실 맺다
"어? 어? 하다가 여기까지 왔다"2014-2015 프로농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유재학 감독조차 울산 모비스가 정규리그 우승 다툼을 벌일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 계산 밖의 일이었다.유재학 감독은 "정규리그에서 4~6위 정도를 하면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었다"고 말했다.유재학 감독은 어느 때보다 여정이 길었던 2014년 남자농구 대표팀을 지휘한 관계로 오랜 기간 팀을 비웠고 모비스의 간판 스타이자 국가대표 가드 양동근 역시 마찬가지였다.게다가 유재학 감독에게는 올 시즌 또 하나의 목표가 있었다. 젊은 선수들을 두루 기용해 노장이 많은 팀의 미래를 단단하게 다지는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었다.계획은 시즌 초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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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의 3연패' 동부, 4강 부담에 발목 잡혔나
'2014-2015 KCC 프로농구' 원주 동부-서울 SK의 시즌 최종 6차전이 열린 1일 강원도 원주종합체육관. 경기 전 몸을 풀던 SK 주장 박상오는 "동부 선수들의 되게 긴장한 것 같다"고 귀띔했다.이날 경기는 동부의 4강 플레이오프(PO)행 티켓이 걸린 한판승부였다. 이기면 최소 2위를 확보할 수 있다. 지면 SK와 35승17패 동률이 돼 공동 2위가 돼 최종전까지 가야 할 판이었다.이에 비해 SK는 한결 부담이 덜하다. 만약 동부에 이겨 상대 전적에서 3승3패로 맞서더라도 시즌 최종전까지 승패가 같으면 점수 득실률에서 뒤져 순위가 밀리기 때문이다. 자력으로 4강 PO 티켓을 바랄 수 없는 상황이다.박상오는 "사실 우리는 마음 비웠지만 동부는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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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다 로우지 다음 상대는 사이보그? 홀리 홈?
론다 로우지의 다음 상대는 홀리 홈? 사이보그?'격투기 여제' 론다 로우지(28, 미국)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UFC 184' 여성부 밴텀급 5차 방어전에서 캣 진가노(32, 미국)를 1라운드 14초 만에 암바로 제압했다. '14초 서브미션승'은 역대 UFC 타이틀전 통틀어 최단시간 승리다.이날 로우지가 여성부 밴텀급 공식랭킹 1위인 진가노마저 가볍게 제압하면서 다음 상대는 누가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로우지는 공식랭킹 2~5위 선수를 모두 꺾은 바 있다.다만 로우지는 이날 승리 후 옥타곤 위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홀리 홈과 격돌하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세계적인 수준의 타격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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