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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외환, 삼성 연승 제지하며 연패 탈출
부천 하나외환이 용인 삼성의 연승을 저지하며 연패에서 벗어났다.하나외환은 22일 경기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삼성과 원정에서 82-66 대승을 거뒀다.2연패에서 벗어난 하나외환은 9승22패로 시즌 10승 고지를 눈앞에 뒀다. 지난 시즌 8승27패, 최하위였던 하나외환은 6위 구리 KDB생명(5승25패)과 승차를 3.5경기로 벌려 탈꼴찌를 바라보게 됐다.토종 에이스 김정은이 모처럼 21점 맹활약을 펼쳤다. 주포 엘리사 토마스도 24점 11리바운드 골밑을 지켰다. 3점슛 1위 강이슬(10점)도 외곽 지원했다.플레이오프 진출이 무산된 삼성은 3연승이 좌절되며 13승18패, 4위에 머물렀다. 커리가 17점 6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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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SK, 극명하게 엇갈린 '설 연휴 희비'
창원 LG와 서울 SK의 설 연휴의 희비가 선명하게 엇갈렸다. LG는 안방에서 느긋하게 연승을 즐기며 대패의 후유증을 씻어낸 반면 SK는 간절히 바랐던 '연휴 힐링'이 무산됐다.LG는 22일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SK와 홈 경기에서 86-79 승리를 거뒀다. 3연승을 달린 LG는 28승22패로 고양 오리온스와 공동 4위로 올라섰다.당초 LG는 지난 15일 오리온스에 시즌 최다 득점의 희생양이 됐다. 고양 적지에서 81-104 대패를 안았다. 설 연휴를 앞두고 잠재적 플레이오프 경쟁자에게 당한 완패로 자칫 분위기가 처질 뻔했다.하지만 설 연휴 동안 기분좋은 홈 3연승으로 아픔을 치유했다. LG는 연휴 바로 전날인 17일 저녁 ...
일반
'턱뼈 골절' 한화 정근우, 22일 日 전지훈련 복귀
한화 간판 내야수 정근우(33)가 전지훈련에 복귀한다.한화는 22일 턱 골절상을 입어 스프링캠프에서 중도 이탈해 재활 중이던 정근우가 이날 일본 오키나와 캠프에 재합류한다고 밝혔다.정근우는 지난 13일 일본 고치 1차 스프링캠프 중 세이부와 평가전에서 턱을 다쳤다. 유격수로 나섰던 정근우는 1회 1루수 송구가 상대 주자 헬멧을 맞으면서 턱을 강타 당해 아래턱뼈 골절상을 입었다. 귀국해 받은 정밀검진에서 정근우는 4주 진단을 받았다.당초 스프링캠프 합류가 불투명했으나 10일 만에 복귀하게 됐다. 한화는 "선수의 원활한 재활을 위해 한국보다는 오키나와 캠프에서 전담 트레이닝 코치에게 관리받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했다"...
일반
"1년 전 소치? 日 아사다와 부둥켜안고 통곡"
논란의 소치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이 막을 내린 지 1년이 지났다. 지난해 2월21일(한국 시각) 열린 프리스케이팅은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경기다.'피겨 여왕' 김연아(25)가 완벽한 연기를 펼쳤음에도 홈 이점을 업은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러시아)에 금메달을 내준 것이 가장 큰 화제가 됐다. 이후 소트니코바는 제 기량이 드러날 것을 염려해 국제대회 출전을 피하고 있다는 비난에 시달리고 있다.또 다른 화제는 한때 김연아와 어깨를 견줬던 아사다 마오(25 · 일본)의 눈물이었다. 아사다는 소치올림픽 쇼트프로그램에서 엉덩방아를 찧는 최악의 연기로 16위에 머물렀으나 프리스케이팅에서 주특기인 트리플 악셀 등 혼신의 연기를 펼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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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가 반갑다' 2위 굳힌 신한, 3위가 더 유리(?)
인천 신한은행이 2위 굳히기에 들어갔다.신한은행은 21일 충북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과 원정에서 68-60으로 이겼다.21승9패가 된 신한은행은 3위 국민은행(18승12패)과 승차를 3경기로 벌렸다. 올 시즌 국민은행과 상대 전적에서 4승2패로 앞서 플레이오프 전망을 밝혔다. 신한은행은 홈인 인천에서는 국민은행에 1승2패로 밀렸지만 원정에서는 3승을 거뒀다.정규리그 우승에 대한 실낱같은 희망도 이었다. 1위 춘천 우리은행(25승5패)과 4경기 차가 된 신한은행은 남은 5경기에서 모두 이기고, 우리은행이 모두 지면 된다.하지만 사실상 우리은행의 3년 연속 정규리그 우승은 확정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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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가 무섭다" 현실이 돼버린 '유재학의 우려'
유재학 울산 모비스 감독은 최근 원주 동부에 대한 긴장감을 드러냈다. 역대 최초로 통산 500승이 걸린 지난 15일 서울 SK와 홈 경기에서 유 감독은 "동부의 기세가 워낙 좋기 때문에 자칫 밀리면 3위로 내려갈 수도 있다"고 우려를 드러냈다.일단 이날 경기에서 모비스가 승리하며 1위는 지켰다. 그러나 동부도 전주 KCC를 누르며 모비스를 사정거리 안에 뒀다. SK를 밀어내고 2경기 차 2위로 올라섰다.유 감독의 걱정은 기우가 아니었다. 19일 모비스는 창원 LG에 일격을 당했고, 동부는 안양 KGC인삼공사를 누르면서 승차가 1경기로 좁혀졌다.결국 2일 만에 두 팀의 승차는 없어졌다. 21일 모비스가 고양 오리온스에 덜미를 잡힌 사이 동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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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장사' 장성복, 설날 대회 2연패 달성
장성복(35 · 양평군청)이 2년 연속 설 연휴 꽃가마에 올랐다.장성복은 21일 경북 경산체육관에서 열린 'IBK기업은행 2015 설날장사씨름대회' 마지막 날 백두급(150kg 이하) 결승에서 손명호(32 · 의성군청)를 3-1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지난해에 이어 설날 대회 2연패를 이뤘다. 황소트로피와 함께 상금 2000만 원을 받았다.특히 최근 명절 대회를 제패하고 있다. 장성복은 지난해 설날부터 추석, 올해 설날까지 3회 연속 명절 모래판을 평정했다. 통산 4번째 장사 타이틀 중 3번이 명절 대회다.첫 판에서 장성복은 손명호의 잡채기에 당했지만 둘째 판 똑같이 잡채기로 되갚았다. 셋째 판에서 뿌려치기로 승기를 잡은 장성복은 넷째 판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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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참사 1년' 러 소트니코바, 세계선수권도 결장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의 꽃인 여자 싱글에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전부 불참할 전망이다.AP통신은 20일 "지난해 소치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9 · 러시아)가 다음 달 중국 상하이에서 열릴 세계선수권에 결장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유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면서 "소트니코바는 한 시즌 휴식을 취한다"는 코치의 발언을 소개했다.은메달을 따낸 '피겨 여왕' 김연아(25)는 올림픽 이후 은퇴를 선언했다. 동메달리스트 카롤리나 코스트너(이탈리아)는 전 남자친구 육상 경보 선수 알렉스 슈바처의 도핑을 묵인해 징계 중인 상황이다.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모두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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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해도 되는 삼성화재, 레오는 못 말려
평소보다 많았던 레오의 범실도 삼성화재의 승리를 막을 수는 없었다.올 시즌 레오는 29경기에서 295개의 범실로 경기당 평균 10개를 기록했다. 하지만 2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세트 스코어 3-0(25-21 27-25 25-19)으로 끝난 현대캐피탈과 NH농협 2014~2015 V-리그 남자부 5라운드에서 레오는 15개의 범실을 기록했다. 이는 삼성화재가 기록한 전체 범실(20개)의 75%에 달한다.이 경기에서 레오는 평소보다 범실이 많았다. 특히 2세트에만 8개의 범실이 쏟아졌다. 하지만 레오는 인상을 쓰는 대신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자신도 계속된 범실이 이해가 되지 않는 모습이었지만 레오는 흔들리지 않았다.1세트에만 12득점을 쏟아내며 케빈(18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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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한 동부 "우리가 언제 순위보고 농구했나"
"앞으로 이어지는 몇 경기가 굉장히 중요하다. 여기서 순위가 정해질 것이다"프로농구 원주 동부의 상승세가 거침없다. 파죽의 7연승을 질주했다. 서울 SK를 제치고 2위를 탈환하더니 이제 1위 울산 모비스와의 승차를 1경기로 좁혔다.동부는 19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원정경기에서 접전 끝에 74-71로 승리했다. 이로써 34승14패를 기록한 동부는 이날 창원 LG에게 일격을 맞은 1위 모비스(35승13패)와의 승차를 종전 2경기에서 1경기로 좁혔다.충분히 역전 우승도 바라볼 수 있는 상황을 만든 것이다. 동부는 상대 전적에서 모비스에 2승3패로 뒤져있다. 그러나 득실점 차이는 '-8'에 불과하다. 따라서 23일로 예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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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종 맹활약' 창원 LG, 2년 연속 PO 확정
프로농구 창원 LG가 2014-2015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LG는 19일 창원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와의 홈경기에서 문태종과 데이본 제퍼슨 활약에 힘입어 77-72로 승리했다.이로써 지난 시즌 정규리그 챔피언 LG는 시즌 초반 부진을 딛고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27승22패로 고양 오리온스와 공동 4위가 된 LG는 잔여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6강 플레이오프를 보장받았다.또한 LG는 이날 승리를 통해 프로농구 사상 두 번째로 팀 통산 500승(431패)을 달성했다. 프로농구에서 가장 먼저 500승을 넘긴 팀은 모비스(519승432패)다.제퍼슨은 28점 9리바운드를 올리며 활약했고 문태종은 승부처였던 4쿼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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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OK저축은행, 2위 자리도 위태
OK저축은행이 흔들리고 있다. 선두 삼성화재를 바짝 추격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2위 자리마저 위태로운 상황이 됐다.OK저축은행은 18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V-리그' LIG손해보험과 5라운드 마지막 원정 경기에서 2-3(23-25 20-25 25-20 27-25 12-15)로 졌다.이로써 3연패를 당한 OK저축은행은 21승9패 승점 59점으로 5라운드를 마쳤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선두 삼성화재(23승6패 승점 68점)와는 여전히 10점 차. 3위 한국전력(19승11패 승점 53점)과는 6점 차다.지난 10일 삼성화재와 맞대결 0-3 완패 충격이 가시지 않은 모양새다.삼성화재전 패배 이후 OK저축은행은 14일 한국전력에서 다시 한 번 0-3으로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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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의 10연승, 현대캐피탈이 막았다
올 시즌 네 번을 싸워 모두 패했던 상대. 하지만 내리 5경기를 패할 수는 없었다.현대캐피탈은 17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전력과 'NH농협 2014~2015 V-리그' 남자부 5라운드에서 3-1(25-23 25-18 25-27 25-16)로 승리했다.이 경기 전까지 올 시즌 한국전력과 맞대결에서 4연패했던 한국전력은 5수 끝에 값진 승리를 가져왔다. 더욱이 3위 경쟁에서 가장 앞서는 한국전력이 팀 창단 후 가장 많은 9연승의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었다는 점에서 현대캐피탈의 승리는 더욱 값지다.외국인 선수 케빈이 블로킹 6개 포함 29득점, 문성민이 블로킹 3개를 포함 22점을 기록하며 오랜만에 쌍포가 폭발한 현대캐피탈(14승15패.승점46)은 대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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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에 욕설한 kt 전창진 감독에 벌금 200만원
프로농구 경기 도중 심판에게 욕설을 한 부산 케이티의 전창진 감독이 벌금 200만원을 부과받았다.한국농구연맹(KBL)은 17일 오전 11시 서울 논현동 KBL 센터에서 제20기 제17차 재정위원회를 개최, 전창진 감독이 지난 12일 창원 LG의 경기에서 심판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하며 과도한 항의를 했다고 판단하고 제재금 20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당시 전창진 감독은 4쿼터 막판 승부처에서 전태풍이 슛을 던지다가 문태종과 충돌해 넘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수비자 반칙이 주어지지 않았다며 심판에게 거칠게 항의했다. 또한 심판을 향해 욕설을 하는 장면이 TV 중계 카메라에 포착됐다.또한 KBL은 이번 제재금 부과가 전창진 감독이 작년 11월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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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간절한 설 연휴 소원 '힐링의 기적'
내상이 너무 깊었다. 정규리그 우승 가능성이 희박해진 것은 물론 4강 플레이오프(PO) 직행 티켓도 장담하기 어려워졌다.서울 SK는 지난 15일 울산 모비스와 '2014-2015 KCC 프로농구' 원정 선두권 맞대결에서 60-70으로 졌다. 4연패 충격에 빠진 SK는 32승14패로 1위 모비스(35승12패)와 승차가 2.5경기로 벌어졌다.특히 4강 PO 직행이 걸린 2위 자리도 내줬다. 원주 동부(33승14패)에 0.5경기 차로 밀렸다. 이러다간 3위로 정규리그를 마칠 수도 있다. 만일 동부와 승패 동률을 이루더라도 상대 전적에서 밀릴 가능성이 높다. 2승3패, 남은 1경기를 이기더라도 3라운드에서 26점 차 대패를 당한 게 있어 점수 득실에서 뒤질 공산이 크다.3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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