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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서 변연하가 MVP가 되지 못했구나"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열린 17일 충남 당진체육관. 여자 농구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모처럼 치열한 승부의 긴장감을 내려놓고 팬들을 위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연고 구단이 없는 당진에서 열린 점부터 의미가 있었다. 여자프로농구(WKBL) 팬들의 저변 확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유치 노력이 있었다.메인 경기 전 이벤트의 주제는 WKBL의 과거와 미래였다. 먼저 내일의 선수를 꿈꾸는 W 유소녀 클럽의 경기가 펼쳐졌고, 이어 왕년 WKBL 무대를 누볐던 코치들과 연예인 농구팀의 경기가 이어졌다. 이후 메인 이벤트인 올스타전이 펼쳐졌으니 WKBL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함께 한 셈이었다. 하프타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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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저의 서브 폭격, V-리그 신기록 '15점'
그로저가 강력한 서브로 코트를 뒤흔들었다. V-리그 신기록은 당연했다.삼성화재는 17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4라운드에서 3-1(22-25 25-17 25-22 25-20)로 역전승을 했다.남자부 4위 삼성화재(16승8패.승점43)는 이날 경기에서만 V-리그 신기록인 15개의 서브 에이스를 기록한 외국인 공격수 괴르기 그로저(41득점)를 앞세워 짜릿한 연승을 거뒀다.그로저는 1세트에 단일 세트 최다 서브 에이스 신기록인 6개를 달성한 데 이어 2세트에도 4개를 추가해 자신이 갖고 있던 종전 V-리그 한 경기 최다 서브 에이스 기록(9개)을 뛰어넘었다. 3세트에 1개를 추가한 그로저는 4세트에 4개를 추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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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농구 올스타전 '3점슛 여왕' 번복 해프닝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3점슛 콘테스트에서 우승자가 번복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당초 박혜진(우리은행)이 올스타전 통산 최다인 3번째 3점슛 여왕이 된 것으로 발표됐지만 집계 오류로 박하나(삼성생명)이 2년 연속 정상에 오른 것으로 수정됐다.당초 박하나는 17일 충남 당진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3점슛 콘테스트 결선에서 14점으로 박혜진에 1점 뒤졌다. 박혜진이 2년 만에 우승하면서 박하나는 아쉽게 지난해 타이틀을 수성하지 못한 모양새였다.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의 발표로 언론들도 박혜진이 통산 최다 3점슛 여왕에 등극한 것으로 보도했다. 지난 2013년과 2014년 우승자인 박혜진은 20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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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女 농구 전설들, 연예인에 한 수 지도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열린 17일 충남 당진체육관. 이날은 메인 경기에 앞서 흥미로운 이벤트 경기가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달궜다.여자프로농구(WKBL) 코치진과 연예인 농구단의 대결이었다. 전주원 우리은행, 정선민 KEB하나은행, 박정은 삼성생명 코치 등 WKBL 전설들을 비롯해 박재헌 국민은행, 신기성 하나은행, 전형수 신한은행 코치 등 왕년 프로농구(KBL)를 달궜던 스타 출신이 뭉쳤다.연예인 농구단도 만만치 않았다.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선수 뺨치는 농구 솜씨를 뽐낸 김혁과 KBL 출신 박광재 등 선수 출신들이 모였다. 여욱환, 나윤권 등 내로라 할 연예인 선수도 모였다.하지만 남녀 농구를 주름잡았던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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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확정' 서동철 감독 "몸이 근질근질하네요"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열린 17일 충남 당진체육관. 경기 전 코트에는 반가운 얼굴이 눈에 띄었다. 바로 서동철 청주 국민은행 감독(48)이었다.서 감독은 올 시즌 전 종양제거수술을 받고 건강을 회복하느라 개막을 치르지 못했다. 박재헌 코치가 대신 벤치에서 선수들을 지휘했다. 이후 지난달 6일 춘천 우리은행과 홈 경기에서 코트를 밟았다.하지만 서 감독은 4경기만 선수들을 이끈 뒤 다시 재활에 들어갔다. 넘치는 열정과 의욕에 복귀를 다소 서둘러 몸에 살짝 이상이 온 것. 다시 박 코치가 지휘봉을 잡아 전반기를 마무리했다.꼭 한 달 만에 경기장에 나선 서 감독의 표정은 밝았다. 서 감독은 "아직 몸이 덜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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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메달 보인다' 스켈레톤 윤성빈, 2연속 WC 銀 질주
'한국 스켈레톤의 희망' 윤성빈(23 · 한국체대)이 평창올림픽을 향한 힘찬 질주를 이었다. 2회 연속 월드컵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윤성빈은 17일(한국 시각) 미국 유타주 파크시티에서 열린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2015-2016시즌 월드컵 5차 대회에서 1, 2차 합계 1분38초73로 준우승했다. 세계 랭킹 1위 마르틴스 두쿠르스(라트비아)의 1분38초35에 이어 2위를 찍었다.지난 4차 대회까지 2회 연속 은메달이다. 올 시즌 출발은 좋지 않았지만 꾸준히 성적을 올렸다. 윤성빈은 1차 월드컵을 12위로 출발했지만 2차 4위에 이어 3차 동메달을 따내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그러더니 두 번 연속 은빛 질주를 펼쳤다. 어느새 10년째 최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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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패' OK저축은행, 남자부 선두 경쟁 '안갯속'
잘 나갔던 선두 OK저축은행이 3연패에 빠졌다. 선두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대한항공은 16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OK저축은행과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4라운드에서 3-1(22-25 25-22 25-21 25-17)로 승리했다.이 승리로 남자부 선두 OK저축은행(승점50)과 16승8패로 동률을 이룬 대한항공(승점49)은 승점 1점차로 바짝 따라붙으며 치열한 선두 경쟁을 예고했다. 3위 현대캐피탈(승점45)도 최근 5연승의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오는 만큼 상위 3팀의 치열한 순위 싸움이 펼쳐지게 됐다.대한항공은 외국인 선수 모로즈(20득점)와 김학민(16득점), 정지석(9득점)의 활약에 김형우(10득점), 최석기(9득점)의 센터진까지 가세하며 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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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도움 대기록' 양동근-김선형, 엇갈린 희비
한국 농구를 대표하는 가드 양동근(35 · 181cm · 울산 모비스)과 김선형(28 · 186cm · 서울 SK)이 나란히 의미있는 도움 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팀 승패가 갈리면서 희비도 교차했다.먼저 양동근은 15일 전북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전주 KCC와 원정에서 통산 2500도움을 돌파했다. 양 팀 최다 8도움을 올리며 2507개째를 기록했다.역대 5번째 대기록이다. 통산 1위는 현역에서 뛰고 있는 주희정(39 · 서울 삼성)의 5267개다. 2~4위는 이상민 삼성 감독의 3583개, 3위는 신기성 부천 KEB하나외환 코치의 3267개, 4위는 김승현(은퇴)의 3243개다.양동근은 경기 조율뿐만 아니라 득점에서도 활약했다. 17점을 넣으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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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하키 최우수선수에 유효식-한혜령
유효식(성남시청)과 한혜령(KT스포츠)이 2015년 하키 최우수선수로 뽑혔다.둘은 14일 경기도 기흥 골드훼미리콘도에서 열린 대한하키협회 '2015 하키연말대상 시상식 및 하키인의 밤'에서 최우수선수에 올랐다.최우수 지도자상은 2015년 전국규모대회 남자일반부 4관왕을 달성한 성남시청 신석교 감독과 여자 중등부 3관왕을 달성한 매원중학교 김선식 감독이 수상했다. 성남시청과 매원중학교는 최우수 단체상도 받았다.지도상은 남자 부문 김해고등학교 김원춘 감독과 여자 부문 김해여자고등학교 배기순 감독이 받았다. 최우수심판상은 김경석 협회 공인심판이 수상했다.이날 행사는 대한하키협회와 전국하키연합회가 통합되고 처음으로 개최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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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성-김하나, 2015 배드민턴 최우수선수
지난해 배드민턴 최우수 선수로 국가대표 유연성(수원시청)과 김하나(삼성전기)가 선정됐다.유연성과 김하나는 14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배드민턴협회 2016년도 정기 대의원총회 및 표창식에서 최우수선수 표창을 받았다.이용대(삼성전기)와 환상의 남자 복식조를 이룬 유연성은 지난해 코리아 오픈 슈퍼시리즈 등 8개 대회에서 우승컵을 휩쓸었다. 현재 부동의 세계 랭킹 1위를 달린다.김하나는 고성현(김천시청)과 혼합복식 국가대표로 나서 지난해 덴마크 오픈 슈퍼시리즈 등 4차례 국제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기준으로 김하나와 고성현은 세계 5위(올림픽 랭킹 2위)다.협회는 또 이날 김가은(범서고2)과 안세영(광주체중1)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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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농구 올스타전 사령탑 및 3점슛 참가자 교체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명단이 일부 바뀌었다.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5일 "오는 17일(일) 오후 2시 당진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남부 선발팀 사령탑을 정인교 전 신한은행 감독에서 임근배 삼성생명 감독으로 교체했다"고 밝혔다.정 감독이 성적 부진을 이유로 최근 사퇴한 데 따른 조치다. 이에 따라 남부 선발팀 코치도 박정은 삼성생명 코치에서 전형수 신한은행 코치로 바뀌었다.여기에 본 경기에 앞서 펼쳐지는 '포카리 스웨트와 함께하는 3점슛 대회'도 참가 선수가 교체됐다. 우리은행 임영희를 팀 동료 박혜진이 대신하고 국민은행 정미란, KDB생명 이경은을 대신 홍아란, 노현지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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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 환자도 있는데' 전자랜드 깨운 유도훈의 메시지
'2015-2016 KCC 프로농구' 원주 동부-인천 전자랜드의 시즌 5차전이 열린 14일 강원도 원주종합체육관. 경기 전 유도훈 전자랜드 감독은 "올 시즌 같이 힘든 적은 감독 생활 중 처음"이라고 짐짓 하소연했다.그도 그럴 것이 전자랜드는 올 시즌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최하위에 머물며 6시즌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이라는 이력이 무색한 상황이다. 전반기에 이어 최근 8연패 중이다.부상 등으로 전력 이탈이 상당했던 까닭이다. 시즌 전 야심차게 영입한 외국인 선수 안드레 스미스가 아웃돼 교체됐고, 베테랑 이현호도 현재 전력에서 빠져 있다. 에이스 정영삼을 비롯해 주태수, 함준후 등도 이런저런 부상으로 제 컨디션이 아니다. 정효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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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일정' 동부, 김주성 없이 어떻게 넘을까
'2015-2016 KCC 프로농구' 원주 동부-인천 전자랜드의 시즌 5차전이 열린 14일 강원도 원주종합체육관. 경기 전 김영만 동부 감독의 얼굴에는 자못 근심이 적지 않았다.팀 기둥 김주성(205cm)과 윤호영(197cm)이 부상으로 빠져 있는 까닭이다. 김주성은 팀 동료 두경민과 충돌로 무릎을 다쳤고, 윤호영은 허리 부상으로 사실상 시즌 아웃됐다.김 감독은 "후반기 일정이 빠듯하다"면서 "2주 연속 목, 토, 일 경기가 이어진다"고 걱정했다. 동부는 14일 전자랜드를 시작으로 16일 고양 오리온(홈), 17일 서울 삼성(원정)을 만난다. 이후 21일 서울 SK(원정)를 상대한 뒤 23일 울산 모비스(원정), 24일 안양 KGC인삼공사(홈)를 상대하는 일정이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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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상아 "유영이 평창 못 나가는 결정적 이유는..."
{AOD:3}- 유영, 만 17세 가량 선수에 버금가는 기량- 세계선수권, 올림픽.. 만 15세 이후 출전 가능- 나이 때문에 평창올림픽 출전 어려워 - 국대 안되면 개인이 훈련비용 감당..부상위험도 커- 특출한 선수에겐 특별법 마련해 여건 조성해야■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30~09:00)■ 진행 : 김현정 앵커■ 대담 : 방상아 (피겨 스케이팅 해설위원)며칠 전 열린 한국 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부문에서 만 11세의 유영 선수가 고등학생 언니들을 제치고 깜짝 우승을 차지했죠. 저희 뉴스쇼에서도 유영 선수와 인터뷰를 했었는데요.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나이가 너무 어린 탓에 빙상연맹 규정상 그동안 가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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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상아 "유영, 부상 위험 크다…훈련 지원 절실"
나이 제한 때문에 국가대표를 반납하고 태릉선수촌도 떠날 위기에 놓인 ‘제2의 김연아’ 유영 선수를 구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방상아 피겨 해설위원도 15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국가대표가 아닌 다른 피겨 선수들은 마땅한 전용 훈련 장소가 없어 유영 선수도 개인 비용을 들여 과천에서 일반인들과 함께 빙상장을 사용하고 있는데 부상 위험이 매우 크다”고 우려했다.일반인들이 이용하는 시간을 피해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새벽이나 밤 늦은 시간에만 훈련을 해야 하기 때문에 언제 부상을 당할 지 모른다는 부담을 안고 있다는 것이다.{AOD:2}방상아 위원은 ‘유영 특별지원법’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대해 “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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