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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진짜 에이스' 이재영, 위기의 흥국생명 구하다
흥국생명은 3라운드 초반까지 선두 현대건설을 바짝 추격했다. 확실히 지난 시즌보다 끈끈해진 모습이었다. 하지만 3라운드 마지막 3경기(IBK기업은행-현대건설-GS칼텍스)를 내리 패하면서 선두 탈환은 커녕 IBK기업은행에 2위 자리까지 뺏겼다.이재영의 부진이 아쉬웠다.이재영은 부상으로 인해 13일 IBK기업은행전(1-3 패)에 결장했다. 17일 현대건설전(0-3 패), 21일 GS칼텍스전(2-3 패)에서 13점, 22점을 올렸지만, 공격성공률이 각각 28.21%, 33.33%로 시즌 평균에 못 미쳤다. 이제 고작 2년 차. 외국인 선수가 하향 평준화 된 가운데 에이스로서의 부담감을 쉽게 이겨내지 못했다.하지만 올스타 브레이크를 거치면서 달라졌다. 후반기 첫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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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인즈 5주 부상' 오리온, 존슨 재영입 결정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에이스 애런 헤인즈(199cm)의 대체 선수로 제스퍼 존슨(198cm)을 재기용한다.오리온은 28일 "지난 25일 서울 SK와 복귀전에서 왼 발목을 접질려 전치 5주 진단을 받은 헤인즈의 일시 대체 선수로 존슨을 영입한다"고 밝혔다. 이미 존슨은 헤인즈를 대신해 경기를 뛴 바 있다.헤인즈는 지난달 15일 전주 KCC와 경기에서 왼 무릎 부상을 입었다. 존슨이 헤인즈를 대신해 9경기를 뛰면서 공백을 메웠다. 평균 12.2점 5리바운드 3도움을 올렸고, 오리온은 이 기간 3승6패를 거뒀다.다만 존슨은 마지막 2경기에서 18점과 17점을 넣어 2연승을 이끌었다. 이후 24일 미국으로 출국했지만 하루 만에 헤인즈가 다시 다치면서 서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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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아, 한 달 결장에도 올스타 팬 투표 1위
국가대표 출신 가드 최윤아(30 · 인천 신한은행)가 부상에도 최고 인기 선수로 우뚝 설 태세다.최윤아는 28일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발표한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팬 투표 중간 집계에서 1위를 달렸다. 2만1062표로 1만9593표의 팀 동료 김단비에 앞섰다.올 시즌 최윤아는 부상으로 초반 10경기에 결장했다. 이후 복귀해 7경기에 출전, 평균 30여 분을 뛰며 2.4점 4.4도움 3.7리바운드 1가로채기를 기록 중이다.지난 시즌 국민은행 변연하의 역대 올스타 최다 득표(3만2914표)를 넘어설지 관심이다. 올스타전 팬 투표는 내년 1월8일까지 진행되며 기자단 투표와 합산된다.최윤아는 용인 삼성생명, 국민은행으로 이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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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최고참 후인정, 정든 코트 떠난다
V-리그 최고참 후인정(41)이 코트를 떠난다.한국배구연맹(KOVO)은 28일 홈페이지를 통해 "후인정이 한국전력 배구단에서 은퇴해 자유신분선수가 됐다"고 공시했다. 한국전력 역시 "후배들의 길을 터주기 위해 은퇴를 결정했다"고 후인정의 은퇴 사실을 확인했다.후인정은 V-리그의 역사와 함께 한 최고참이다. 1996년 실업배구 현대자동차 서비스에 입단한 뒤 V-리그 원년부터 현대캐피탈에서 활약했다. 2013년 잠시 은퇴했지만, 다시 V-리그로 돌아왔다. 신영철 감독의 부름을 받고 2013~2014시즌부터는 한국전력에서 뛰었다.통산 득점 19위(1721점), 후위공격 17위(353점), 블로킹 20위(274개)로 현역 생활을 마감하게 됐다.당초 올 시즌을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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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베르그마이스터, 한국 모터스포츠 최초 2관왕
독일 출신 팀 베르그마이스터(40 · 아트라스BX)가 올해 최고의 레이서에 올랐다.베르그마이스터는 최근 지피코리아가 주최한 '제10회 한국 모터스포츠 어워즈'에서 올해의 드라이버상을 수상했다. 모터스포츠 기자단 투표에서 31표 중 19표(58.1%)를 얻어 장현진(서한퍼플모터스포트팀 · 8표)을 제치고 영예를 안았다.여기에 '올해의 신인' 부문에서도 17표(54.8%)를 얻어 2관왕에 올랐다. 이 시상식에서 올해의 드라이버와 신인 동시 수상은 베르그마이스터가 처음이다.베르그마이스터는 올해 국내 간판 카레이싱 대회인 '2015 CJ 슈퍼레이스' 최고 배기량(6200cc)인 슈퍼6000 클래스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외국인으로는 2010년 밤바 타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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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언론 "아사다 서툴렀던 러츠, 7년 만의 성공"
'일본 여자 피겨스케이팅 간판' 아사다 마오(25)가 천신만고 끝에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따냈다.아사다는 27일 일본 홋카이도에서 열린 2015 일본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3.24점, 예술점수(PCS) 69.48점 등 합계 131.72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전날 쇼트프로그램 62.03점까지 총점에서는 복귀 후 개인 최고인 193.75점으로 3위에 올랐다.대회 2연패를 이룬 미야하라 하토코(17 · 212.83점), 히구치 와카바(14 · 195.35점)와 함께 시상대에 올랐다. 쇼트에서 5위에 머물렀던 아사다는 최종 순위를 3위로 끌어올리면서 내년 3월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미국 보스턴) 출전권을 얻어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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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후반기도 연승은 계속된다
OK저축은행의 연승 행진은 후반기에도 멈추지 않는다.OK저축은행은 27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4라운드에서 3-1(26-24 22-25 30-28 29-27)로 승리했다.올스타전 휴식기를 마치고 가장 먼저 코트에 나선 OK저축은행(14승5패.승점44)은 후반기 도약을 노린 KB손해보험의 무서운 반격에 흔들렸다. 하지만 외국인 선수 시몬(32득점)과 송명근(24득점)의 활약을 앞세워 연승행진을 6경기로 늘렸다.이날 패배로 3연패에 빠진 KB손해보험(4승15패.승점12)은 외국인 선수 마틴(31득점)이 후위 공격 11개에 블로킹 5개, 서브 에이스 3개로 트리플크라운을 완성했다. 하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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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천적의 날' 1~3위, 7~9위에 연패 선사
프로농구 선두권 팀들이 나란히 하위권 팀들의 천적임을 재확인하며 순항했다. 1~3위 팀들이 7~9위 팀들을 상대로 연승을 이어갔다.1위 울산 모비스는 27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8위 서울 SK와 홈 경기에서 66-63 승리를 거뒀다. 지난 시즌부터 SK전 8연승을 달린 모비스는 25승10패로 1위를 굳게 지켰다.주장 양동근이 팀 최다 16점 4도움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아이라 클라크가 14점 10리바운드 더블더블로 골밑을 지켰고, 함지훈도 15점 5리바운드 4도움으로 거들었다.SK는 또 다시 모비스 앞에서 작아지며 8위(12승23패)에 머물렀다. 데이비드 사이먼이 양 팀 최다 34점 12리바운드, 개인 최다 득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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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혈투' 삼성생명, 신한은행에 대역전승
용인 삼성생명이 연장 혈투 끝에 인천 신한은행을 꺾고 4연패에서 벗어났다.삼성생명은 27일 경기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과 홈 경기에서 연장 끝에 70-69로 이겼다. 4연패에서 벗어난 삼성생명은 7승10패로 5위를 지켰다.키아 스톡스가 양 팀 최다 19점 17리바운드를 올려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스톡스는 특히 3점 차로 뒤진 종료 4.1초 전 통렬한 동점 3점포를 꽂으며 승부를 연장으로 몰고 갔다.박하나가 14점(5리바운드 4도움)을 올렸고, 고아라와 배혜윤이 20점을 합작했다. 배혜윤은 특히 연장에서 결승골 포함, 막판 4점을 몰어넣어 역전승을 이끌었다.신한은행은 다잡았던 승리를 놓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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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안착한 'K-격투'…아쉬운 中선수 '비매너'
K-팝에 이어 K-격투가 중국을 점령할 태세다.지난 26일 중국 상하이 동방체육관(1만8천석 규모)에서 '샤오미 로드FC 27 인 차이나' 대회가 막을 내렸다. 중국에서 처음 열린 이번 대회는 1만 4천명의 관중이 모이는 등 흥행에 성공했다. 세계적인 전자기기업체 샤오미가 메인스폰서를 맡고, 중국 국영방송 CCTV가 생중계하는 등 14억 중국 인구의 관심을 집중시켰다.로드FC 정문홍 대표는 지난 26일 대회 후 공식기자회견에서 "중국에서 격투기대회를 생중계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조금 위험한 장면도 있었지만 이 정도면 대회를 잘 마쳤다고 자평한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다만 김재훈과 대결한 아오르꺼러(20)의 비매너는 옥에 티였다. 아오르...
일반
링 닥터 "루오췐차오, 어깨 힘줄 파열로 기권"
루오췐차오(19, 중국)가 경기를 포기한 이유는 오른쪽 어깨 힘줄 파열(회전근개파열)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로드FC' 링 닥터인 정우문(정병원) 원장은 27일 "메디컬 체크 결과, 루오췐차오의 오른쪽 어깨 힘줄이 파열됐다. 이 경우, 팔을 못 들고 힘을 못 쓴다. 시합 포기가 불기피한 상황으로 판단된다"며 "선수가 기권하지 않더라도 링 닥터가 경기를 중단시켜야 하는 큰 부상이었다"고 공식 발표했다.경기를 중단시킨 허브 딘 주심은 역시 "선수의 시합 포기 의사가 명백했고, 움직임 등을 봤을 때 시합 재개가 힘들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루오췐차오는 "1라운드에서 타격으로 경기를 끝내려고 마음 먹고 최홍만의 얼굴을 집중 공략했다....
일반
퉁퉁 부은 남예현과 아버지의 눈물
'여고생 파이터' 남예현(17·천무관·인천 백석고 2학년)이 경기 후 눈물을 쏟았다.남예현은 지난 26일 상하이 동방체육관(1만8천석 규모)에서 열린 '샤오미 로드FC 27인 차이나' 대회 여성부 스트로급(52kg 이하) 경기에서 얜 시아오난(26, 중국)에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했다.남예현은 자신보다 신장이 9cm 크고 중국 무에타이 챔피언까지 지낸 상대를 맞아 난타전을 벌이며 투지를 불살랐지만 킥과 펀치를 속수무책으로 허용하는 등 기량 차를 절감해야 했다.1라운드 초반, 얜 시아오난의 손가락에 왼쪽 눈을 찔린 게 뼈아팠다.남예현은 27일 "눈을 찔리고 나서 앞이 잘 보이지 않았고, 세컨드의 지시도 귀에 잘 들어오지 않았다"며 "준비한 것...
일반
위기의 日 아사다, 세계선수권 출전 무산되나
일본 여자 피겨스케이팅 간판 아사다 마오(25)가 과연 세계선수권대회에 나설 수 있을까. 출전을 한다고 해도 특혜 등의 논란을 떨치고 실력으로 국가대표에 선발될 수 있을까.아사다는 26일 26일 일본 홋카이도에서 열린 '2015 일본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62.03점으로 5위에 머물렀다. 1위(73.24점)인 지난해 우승자 미야하라 사토코(17)와 2위(68.39점) 리카 혼고(19) 등 후배들과 점수 차가 상당했다.고질적인 점프 불안이 발목을 잡았다. 아사다는 첫 과제이자 주특기인 트리플 악셀(공중 3회전 반 점프)에서 제대로 착지하지 못했고, 트리플 플립-더블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는 첫 착지 과정에서 얼음판에 손을 짚는 실수까지 범했...
일반
'기권승' 최홍만 "클린치 상황서 상대 어깨 부상"
로드FC 무제한급 4강 진출자가 결정됐다.26일 중국 상하이 동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27 인 차이나' 대회 무제한급 8강 토너먼트 네 경기에서 명현만(30), 마이티 모(45, 미국), 아오르꺼러(20, 중국), 최홍만(35)이 각각 승리했다.명현만은 리앙 링위(22, 중국)를 1라운드 13초 만에 KO로 눕혔다. 명현만은 1라운드가 시작되자 마자 펀치와 니킥을 무차별적으로 퍼부었다. 데미지를 입은 리앙 링위는 바닥으로 쓰러졌고, 심판은 곧바로 경기 중단을 선언했다. 이날 승리로 명현만은 로드FC에서 2승 째를 챙겼다.마이티 모는 최무배(45)에게 1라운드 3분43초 만에 TKO승을 거뒀다. 마이티 모는 최무배의 선제공격을 피한 후 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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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최홍만, 재기전서 찜찜한 기권승
최홍만(35)이 재기전에서 찜찜한 기권승을 거뒀다.최홍만은 26일 중국 상하이 동방체육관(1만8천석 규모)에서 열린 '로드FC 27 인 차이나' 대회 무제한급 8강 토너먼트에서 루오췐차오(19, 중국)가 1라운드 3분 여 만에 경기를 포기함에 따라 기권승했다.최홍만은 경기 전부터 육체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쾌조의 컨디션을 보였다. 전날 계체량에서 151.5kg으며 전성기 시절 체중(155~160kg)에 근접했고, 밝은 표정을 지으며 "즐거운 마음으로 훈련했다. 스파링 한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하겠다"고 말했다.최홍만에게는 값진 승리다. 최홍만은 6년 만의 복귀전이었던 지난 7월 '로드FC 24 인 재팬' 대회에서 카를로스 토요타(41, 브라질)에 1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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