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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리거, UFC 최초로 두 체급 정복 나선다
UFC 페더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28, 아일랜드)가 두 체급 정복에 나선다.UFC는 맥그리거가 오는 3월 6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가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라이트급 챔피언 하파엘 도스 안요스(32, 브라질)를 상대로 타이틀 매치를 갖는다고 공식 발표했다.맥그리거는 지난달 열린 'UFC 194' 대회에서 전 챔피언 조제 알도(30, 브라질)에 1라운드 13초 만에 KO승을 거두고 페더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만약 맥그리거가 도스 안요스마저 꺾으면 UFC 역사상 최초로 두 체급 동시석권이라는 대기록을 수립하게 된다.도스 안요스는 지난달 열린 'UFC ON FOX 17' 대회 라이트급 타이틀 매치에서 도전자 도널드 세로니(33, 미국)를 1라운드 TKO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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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 또 역전' 서울 삼성, 승부처에 강한 이유는?
프로농구 올스타전 휴식기 전후로 서울 삼성의 경기는 짜릿했다. 전주 KCC를 상대로 리카르도 라틀리프가 5반칙 퇴장을 당한 위기에서 역전승을 거뒀고 후반기 첫 경기였던 서울 SK와의 6-7위 승부에서는 19점 차 열세를 뒤집었다.삼성의 2015-2016시즌을 되돌아보면 그동안 승부처에서 집중력이 떨어져 놓친 경기가 많았다. 그러나 에릭 와이즈가 가세하고 문태영이 자기 역할을 찾는 등 전력이 정비된 최근에는 승부처에서 강한 면모를 발휘하고 있다.이상민 삼성 감독이 꼽은 승부처에서의 강점은 크게 두 가지다. 제공권 우위와 베테랑들의 존재다.삼성은 지난 13일 SK와의 경기에서 한때 19점 차로 뒤졌으나 3쿼터 막판부터 추격전을 개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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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겸 VS 말론 산드로 '로드FC 029' 대회 격돌
'로드FC 029' 대회의 대진이 확정됐다.오는 3월 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29' 대회 메인이벤트에서는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27)과 도전자 말론 산드로(38, 브라질)가 맞붙는다.2014년 2월 '로드FC 014' 대회에서 권배용을 꺾고 페더급 초대 챔피언에 등극한 최무겸은 지난해 2월 열린 '로드FC 021' 대회에서 서두원에 판정승하고 1차 방어에 성공했다.말론 산드로는 종합격투기 전적 30전이 넘는 베테랑이다. 타격과 그라운드에 모두 능하고, 경험에서 나온 노련미까지 갖춘 웰라운드 파이터다. 말론 산드로는 지난해 5월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25' 대회에서 김수철(25)과 무승부를 기록한 바 있다.로드FC 권영복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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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트 점유율 77.55%' 알고도 못 막는 그로저
삼성화재는 지난 13일 우리카드를 풀세트 접전 끝에 3-2로 제압했다. 2015~2016시즌 V-리그 80경기(13일 남자부 기준)에서 딱 20번째 풀세트 경기였다.그렇다면 풀세트에 가장 강한 팀은 어디일까.바로 삼성화재다. 삼성화재는 풀세트 7경기를 치르면서 6승1패를 기록했다. 선두 OK저축은행은 1승3패, 2위 대한항공은 3승4패, 3위 현대캐피탈은 3승3패다. 물론 OK저축은행은 풀세트 이전에 경기를 끝낸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적어도 마지막 5세트에서는 누구보다 강한 삼성화재다.외국인 공격수 그로저의 힘이다. 그로저는 5세트의 공격 대부분을 책임졌다. 독일 대표팀 합류로 결장했던 3일 대한항공전을 제외하면 6승 중 5승을 사실상 그로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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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우리은행 14연승 막았다
용인 삼성생명이 여자프로농구의 단독 선두 춘천 우리은행의 14연승을 저지했다.삼성생명은 13일 강원도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우리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69-63으로 승리했다.이로써 삼성생명은 우리은행의 연승 행진은 13경기에서 마감시키며 시즌 전적 11승11패로 5할 승률을 회복했다. 단독 3위. 우리은행은 비록 졌지만 19승3패로 변함없이 1위를 유지했다.2쿼터까지 33-33으로 팽팽하게 맞서던 삼성생명은 3쿼터 막판 점수차를 12점으로 벌려 승기를 잡았다. 배혜윤이 17점을, 고아라와 박하나가 각각 10점씩 보태 승리를 이끌었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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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은 어떻게 19점차 승부를 뒤집었나
19점 차 열세를 뒤집은 서울 삼성의 대역전승. 3쿼터 종료와 함께 침울했던 잠실실내체육관의 분위기를 바꿔놓은 임동섭의 한방에서 시작됐다.13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서울 SK와의 홈 경기.삼성은 3쿼터까지 야투 성공률 32%에 그쳤다. 한때 SK에 19점 차로 뒤졌다. 3쿼터 종료 버저와 동시에 들어간 임동섭의 3점슛 덕분에 46-56, 10점 차로 추격한 채 4쿼터에 돌입할 수 있었다.임동섭의 3점슛이 결정적이었다.SK는 56-43으로 앞선 3쿼터 종료 25초를 남기고 공격권을 확보했다. 그 상황에서는 24초를 최대한 보내는 게 일반적이다. 성급하게 공격을 했다가는 상대팀에게 마지막 공격을 할 시간을 내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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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크만 103개' 나홀로 인삼공사 이끈 헤일리
V-리그 여자부 득점 1위는 헤일리(KGC인삼공사)다. 12일까지 19경기 74세트 571득점으로 2위 시크라(한국도로공사, 514점)을 큰 차이로 앞섰다. 그런데 인삼공사는 2승17패 승점 8점으로 최하위에 머물고 있었다. 헤일리를 제외하면 이렇다 할 공격 옵션이 없는 탓이었다.1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V-리그' 4라운드 인삼공사-GS칼텍스전.그야말로 헤일리의 독무대였다. 헤일리는 홀로 43점(공격성공률 38.83%)을 올리면서 인삼공사의 3-1(25-23 30-28 23-25 25-19) 승리를 이끌었다. 인삼공사는 시즌 3승째를 수확하며 승점 11점이 됐고, GS칼텍스는 7승13패 승점 23점으로 상위권과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백목화(15점,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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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소강 민관식 회장 10주기 추모식 개최
대한민국 체육 발전에 굵직한 족적을 남긴 고(故) 소강(小崗) 민관식 전 대한체육회장의 서거 10주년을 맞아 고인의 발자취와 업적을 뒤돌아보는 추모식이 개최된다.재단법인 소강 민관식 육영재단(이사장 정원식 전 국무총리)은 소강 서거 10주기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16일 정오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김정행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계 관계자와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 언론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 2006년 88세로 타계한 민관식 박사는 지난 1964년 제22대 대한체육회장으로 취임해 7년5개월 동안 재직하면서 국가대표 선수의 산실이 된 태릉선수촌 건립을 비롯해 스포츠 과학화,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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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폭행' 카누 국가대표, '원 스트라이크 아웃'은 없다
리우 올림픽의 해가 밝았지만 또다시 국가대표 선수의 폭행 사실이 밝혀져 체육계에 비상이 걸렸다.12일 대한카누연맹 등에 따르면 한국체대 4학년에 재학 중인 카누 국가대표 A씨는 지난해 9월 학교 기숙사에서 같은 학교 1학년 선수를 폭행했다. A씨는 피해 학생이 예의가 없다며 2시간 넘게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피해 학생은 A씨가 자신에게 노래를 시킨 뒤 비비탄 총을 쏘는 등 평소에도 폭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했다. 일회성이 아닌 상습적 폭행이다.2008년 베이징올림픽 이후 8년 만에 자력으로 올림픽 출전권을 따낸 카누지만 뜻하지 않은 폭행 사건에 휘말리고 말았다. 대한카누연맹은 "해당 선수가 국가대표지만 리우 올림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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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 현대캐피탈, 4연승 제물은 대한항공
현대캐피탈의 상승세가 대한항공마저 삼켰다.현대캐피탈은 1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4라운드에서 3-2(18-25 25-23 25-20 16-25 15-12)로 승리했다.남자부 3위 현대캐피탈(14승8패.승점42)은 무려 15명의 선수가 코트를 밟는 가운데 오레올이 24득점, 문성민이 12득점으로 접전에서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올 시즌 앞선 세 차례 대결에서 모두 패했던 현대캐피탈에게는 4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가는 귀중한 시점의 승리다.대한항공(15승8패.승점46)은 모로즈(25득점)와 정지석(17득점), 김학민(12득점)의 활약에도 안방에서 풀 세트 접전 끝에 분패했다. 이 패배로 대한항공은 현대캐피탈과 격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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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후 최다 6연패' 신한은행 정인교 감독 사퇴
KBL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열렸던 지난 10일 현장에 있던 농구 관계자들 일부는 동시간대 인천에서 진행된 여자프로농구 경기에 관심을 보였다.믿기 힘든 일방적인 승부가 펼쳐졌기 때문이다. 인천 신한은행이 여자프로농구 전반전 팀 최소득점 타이기록을 세우는 등 졸전 끝에 용인 삼성생명에 49-77로 완패한 것이다.팀 창단 후 최다기록인 6연패 수렁에 빠진 후폭풍은 거셌다. 신한은행은 12일 정인교 감독의 사퇴를 알려왔다.신한은행은 보도자료를 통해 정인교 감독이 최근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했다고 밝혔다. 전형수 코치가 감독대행을 맡아 남은 시즌 경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이로써 정인교 감독은 두 시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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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빙상장을 사용 못하는 11살 소녀 '유영 선수'
지난 10일 열린 전국남녀종합선수권대회에서 만 11세 8개월이 된 초등학교 5학년 유영 선수가 종합우승을 했습니다.2003년 국내대회에서 김연아 선수가 12세 6개월에 세운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을 넘어선 겁니다.그러나 유영은 만 13세 이상의 선수만이 국가대표가 될 수 있다는 현 규정 때문에 태극마크를 반납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이에 대해 한성미 코치는 "태릉에서 (빙상장을) 넓게 쓸 수 있었는데 그렇지 못해 걱정"이라며 "빙상연맹에서 확실하게 답을 주지 않아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아쉬워했습니다.화제의 주인공 유영 선수가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인터뷰를 했습니다.{VOD:2}[YouTube 영상보기] [무료 구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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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연승' 신협상무, KBL D리그 1차대회 우승
신협상무가 2015-2016 KBL D리그 1차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상무는 12일 경기도 고양체육관 보조체육관에서 열린 1차대회 챔피언결정전 단판승부에서 울산 모비스 2부리그 팀을 91-86으로 눌렀다.2부리그 최강을 가리는 이번 1차대회에서 전승을 거둔 상무는 KBL대회 13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상무는 2009년 서머리그부터 단 한번도 D리그 경기에서 패하지 않았다.상무는 3쿼터까지 모비스에 끌려갔으나 4쿼터 들어 최진수와 최부경의 높이를 앞세워 흐름을 뒤집었다. 김시래를 비롯해 부상자가 많았으나 프로농구 주전급 선수들로 구성된 저력을 앞세워 승부를 뒤집었다.1차대회 최우수선수상은 김시래가 차지했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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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조하는 건가요?" 이상화, 쿨하지 못했던 해명
스포츠토토빙상단 창단식이 열린 12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펠리스 호텔. 이날 행사는 김재열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과 이창섭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은 물론 최명희 강릉시장을 비롯해 강석훈, 권성동 국회의원,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 등 정관계 인사들도 대거 참석했다.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이른바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평창동계올림픽을 목표로 야심차게 닻을 올린 스포츠토토빙상단 창단식이었다. 때문에 공단을 비롯해 상위기관인 문체부, 강릉 지역구 국회의원과 지자체 단체장과 공무원 등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하지만 이날 정작 취재진의 관심사는 따로 있었다. 빙상단 창단도 주목할 만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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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김주성, 연금 기부로 금메달 감동 나눈다
한국 남자농구는 아시안게임에서 통산 4개의 금메달을 수확했다. 그 중 두 차례 우승에 기여한 '레전드'가 있다. 프로농구 원주 동부의 간판스타 김주성이다.2002 부산 아시안게임 때에는 대표팀의 막내급 선수로서 우승에 기여했던 김주성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는 맏형으로서 대표팀을 12년 만에 아시아 정상으로 이끌었다.한국 남자농구 선수로는 유일하게 아시안게임 금메달 2개를 수확한 김주성에게는 명예로운 혜택이 주어진다. 메달리스트 연금 포인트를 채워 매달 연금 수령의 혜택을 받는다. 김주성은 그 기쁨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기로 했다.동부는 12일 김주성이 두 차례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으로 인해 받게 되는 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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